제9대 제269회 폐회중 제5차 폐광대책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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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대책특별위원회 회의록
제269회(임시회 폐회중)
일시 : 2024년 9월 9일(월) 10시 30분
의사일정(제4차 회의)
1. 화순광업소 폐광 관련 추진현황 보고 청취의 건
- 도 시 과
- 문화예술과
(10시 30분 개회)
○ 위원장 류영길
개회에 앞서 하성동 위원님하고 조세현 위원님께서 개인 일정상 참석하지 못함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9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페회 중 폐광대책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 개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 회의는 폐광 대체산업 자원조사용역 중간 보고 등 화순광업소 폐광과 관련하여 그 동안 추진현황 보고와 질의·응답을 위해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맨위로1. 화순광업소 폐광 관련 추진현황 보고 청취의 건
○ 위원장 류영길
의사일정 제1항, 화순광업소 폐광 관련 추진현황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먼저 도시과장 나오셔서 화순광업소 폐광 관련하여 현재까지 추진현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맨위로- 도 시 과
○ 도시과장 방상열
안녕하십니까? 도시과장 방상열입니다.
118년 동안 우리군의 중추적인 지역경제 역할을 담당했던 화순탄광이 폐광되고 현재는 조기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원할한 경제진흥사업과 폐갱도 대체산업 발굴을 위한 용역이 진행중에 있어 진행중인 3건의 용역에 대하여 추진현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폐광지역 지반침하 위험도 조사 용역입니다.
본 용역은 경제진흥사업구역 내에서 한국광해광업공단에서 실시한 광해개황조사 결과 침하구역으로 선정된 구역 중 농공단지가 계획된 동면 천덕리 일원을 중심으로 지반침하 위험성에 대해 정밀조사 및 분석을 실시하기 위한 용역입니다. 용역비는 4,580만 원이며, 2024년 4월 26일 용역을 착수하여 8월 20일 화순군과 폐광대책위원 등이 참석하여 중간보고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화순탄광 갱도 현황조사 용역입니다.
본 용역은 갱도내부에 대한 현황조사와 각종 시설물 현황조사를 실시하여 대체산업 구축 및 각종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용역입니다. 용역비는 4,400만 원으로 2023년 10월 4일 용역을 착수하여 수차례 입갱을 통하여 갱도 현황조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본 용역 또한 8월 20일 중간보고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폐광 대체산업 관광 및 콘텐츠 자원조사용역입니다.
본 용역은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가진 화순탄광의 관광자원 활용을 위하여 대체산업 콘텐츠 개발 및 지역 내 관광사업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한 용역입니다. 용역비는 4,800만 원이며, 2024년 4월 26일 용역을 착수하여 8월 20일 중간보고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이상으로 3건에 대한 추진현황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류영길
도시과장님, 잠깐만!
오늘 그 용역에 관련된 내용은 용역사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말씀하실건데 이제 오늘 과장님이 그래도 조금 해주셔야할 말씀이,
○ 도시과장 방상열
네.
○ 위원장 류영길
우리 개황조사 및 광해방지 용역이 마무리가 되었잖아요? 그래서 내일 오후 2시에 주민설명회가 있어요. 그죠?
○ 도시과장 방상열
네.
○ 위원장 류영길
최종보고회는 우리 의도와 맞지 않게끔 일방적으로 보고를 해버렸지 않습니까? 용역, 그래서 완공을 해버렸어요. 그죠?
○ 도시과장 방상열
네.
○ 위원장 류영길
거기에 대한 내일 이루어질 상황들 하고 그 다음에 경제진흥사업 예타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위원들께서?
○ 도시과장 방상열
네.
○ 위원장 류영길
그 부분들의 진행사항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조금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도시과장 방상열
네, 그 광해개항조사 및 종합복구 대책을 최종적으로 광해광업공단하고 산자부하고 올 6월 20일에 서울에서 최종 보고를 했는데 그때 당시에 저희들 폐대위에서 그때 올라갈려고 했으나 그때 용역 최종보고회가 끝나면 내려가서 설명을 해준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일정이 이제 내일 일정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내일 광해 광업공단하고 산자부하고 내일 내려와 가지고 최종 보고 내용과 질의응답 형태로 해서 내일 시간을 갖는 시간으로 했습니다.
○ 위원장 류영길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지금 내일 그 주민설명회를 할 때 거기에서 이제 어차피 처음에 용역 내용대로 철거를 하고 복구를 해야 되잖아요. 그죠?
○ 도시과장 방상열
지금 그 부분은 저희들 광해광업공단하고 지금 산자부하고는 저희들 입장은 처음하고 똑같습니다. 저희들 현재 12편, 13편까지 저희들 대체 발굴 사업을 지금 진행 중에 있고 거기에 따른 대체 발굴 사업이 진행되면 물을 채우지 않는 부분으로 이제 저희들은 계속 지금 건의를 한 상태입니다. 지금 그 이후에는 지금 광해광업공단에서 자기들 지금 내용대로는 아마 진행된다고 하고 그 이후는 지금 진행된 사항은 없습니다. 그래서 내일 이제 저희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또 강조를 할 것이고 좀 그렇게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류영길
사전에 뭐 서로 주고받은 내용은 없고 내일 그러면 보고를 들어야지 저희들도 자세히 알 수 있겠네요?
○ 도시과장 방상열
저희들은 물을 채우면 안 된다는 내용은 계속 지금 현재까지 고수를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 내용은 그렇게 전달돼 가지고 이 앞번에 또 제가 7월 8일자 와가지고도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또 전달을 했습니다.
○ 위원장 류영길
내일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또 향후 우리들이 대처 방안들을 한번 만들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경제진흥사업 같은 경우는 어떻게?
○ 도시과장 방상열
지금 현재 경제진흥사업은 지금 현재 10월달에 경제성 분석 심사가 있습니다. 경제성 분석은 지금 현재 BC값을 지금 저희들은 우리군 용역을 해서 올린 거는 지금 농공단지 같은 경우는 1.77! 그리고 스마트팜 단지는 1.17로 해서 BC값을 올렸는데 1차 심사는 경제성에 대한 분석으로 KDI에서 다시 이 값을 산출해 가지고 1차 심사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0월달 1차 심사가 끝나면 12월달에 정책성 분석을 통해서 12월달에 이렇게 최종 예타 심사가 완료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류영길
그러면 12월달에 예타가 심사가 완료되면 내년도에 국가에서 주기로 한 예산 반영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 도시과장 방상열
지금 잠정적으로 내부적으로는 그렇게 지금 협의가 됐는데요. 내년도에 국비 102억 원에 대해서 12개월에 예타가 반드시 통과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앞번에 그때 신정훈 위원장님도 만나 뵙고 와서 12월까지 좀 예타가 끝날 수 있도록 좀 도움을 달라고 청했습니다. 그래서 12월달에 되면 102억 원에 대해서 쪽지 예산 형태로 이렇게 진행돼 가지고 내년도 102억 원을 확보해 가지고 실시설계를 들어간 부분으로 이렇게 지금 이야기가 기재부하고 산자부하고 그렇게 지금 내부적으로 이야기가 된 상태입니다.
○ 위원장 류영길
이제 경제진흥사업이 원활히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이 예산의 부분들이 상당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예타가 잘 통과가 돼가지고 그러니까 조금 불안한 부분이 그 부분이에요. 저희들이 토지 매입비 같은 경우에도 2022년도 예산서에 23년도 예산에 부기를 달아서 해주겠다고 약속을 했던 부분들도 지켜지지 않았었지 않습니까?
○ 도시과장 방상열
네.
○ 위원장 류영길
그리고 작년에 우리가 12월달에 아니 작년에 국가 예산할 때 갱도 유지비용 60억을 저희들이 추가 비용 요구를 했었었는데 그때도 쪽지 예산을 믿고 있었었는데 사실 안 되는 경우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이 지금 현재 그들이 그냥 말뿐인 어떤 약속이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이 지켜질 수 있도록 저희들도 만전을 기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 도시과장 방상열
네.
○ 위원장 류영길
도시과장님한테 혹시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연지 위원 거수) 네, 정연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 정연지
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우리 지난번에 도시과에서 발주한 3건의 용역 중간보고가 있었잖아요?
○ 도시과장 방상열
네.
○ 위원 정연지
그중에 하나 폐갱도 대체발굴사업에 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류영길
도시과장 질문후에 해당 용역사로부터 설명 및 질의시간이 별도로 있습니다.
○ 위원 정연지
아! 그래요?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류영길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도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문화예술과까지 한 4건의 용역은 사실 지난 8월달에 집행부에서 보고를 했습니다. 중간 보고를 했었는데 그때 우리가 참여하신 위원님들이 계시고 또 우리 폐특위 위원들 중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이 있어서 오늘 이 자리를 만들게 됐습니다. 오늘 뭐 세부 사항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궁금하신 부분들이 있으면 질의를 통해서 한번 궁금한 부분을 해소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 각 용역별 세부 사항에 대하여는 해당 용역사로부터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폐광지역 지반침하 위험도 조사 용역 보고부터 듣도록 하겠습니다.
○ 폐광지역 지반침하 위험도 조사 용역사 대표
네, 안녕하십니까? 지반침하 위험도 조사 용역을 맡은 SR 기술 손영현 대표입니다. 반갑습니다. 본 보고의 순서는 개요, 그다음에 지반 조사, 침하안정해석, 기타 이제 결언 및 제안, 이렇게 좀 정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서 저기 과장님이 잠깐 언급을 해 주셨는데요. 본 과업은 경제진흥 사업계획 기본 구상 안에서 농공단지 2구역이라고 해야 되나요? 여기 요 구역에 대한 조사 내용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구역이 있긴 있는데 저희가 이번에 이제 진행하게 된 구역은 천덕리 쪽 이쪽 구역이 되겠습니다. 이 구역은 방금 말씀해 주셨던 바와 같이 화순광업소 개황조사에서 침하우려구역으로 선정된 구역의 일부분입니다. 그래서 여러 구역! 5구역인가요? 그래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구역이 있는데 에어리어가 좀 넓습니다. 이 구역 중에 이제 일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저희가 이제 조사한 내용은 시추조사, 비저항탐상, 또 GPS 측량, 그다음에 침하 안전 해석을 위한 실내 작업으로서 시뮬레이션 작업들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한 4개 정도 과업이 진행됐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는 뒤 이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비파괴적으로 실시하는 전기비저항탐상에 대한 내용인데요. 전체 저희가 그 에어리어에서 8개 구간으로 이렇게 나눴습니다. 그리고 총 연장이 1,250m에 대해서 스캔을 떴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단층 촬영을 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중에 그중에 저희가 이제 판단하기로 약간 문제가 있는 구역이다라고 생각하는 구역에 대해서는 세공을 보링조사를 했습니다. 물론 세공이 좀 적지않냐라고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어찌 됐든 과업 범위 내에서 성실히 진행을 했습니다. 전기비저항탐상이라고 하는 부분을 참고로 좀 넣어놨었는데요. 지난 중간 보고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전기를 땅속에 흘려보낸다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전류를 흐르게 하는 거죠. 전류를 흐르게 하고 그 땅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 중에 전물을 못 흐르게 하는 그 저항값들이 있는데요. 그 저항값들을 저희가 측정을 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항이 높으면 빨간색으로 주로 이렇게 표기가 되고요. 샘플에서 이런 빨간색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저항이 낮으면 그러니까 전기가 잘 흐르면 이렇게 파란색으로 나타나는 그런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회 조사에서 보면 지금 보시다시피 8개 구간 중에 눈여겨보실 만한 구간이 한 4구간하고 7구간인데요 보시면 전기가 잘 흐르는 구간들이 좀 유독이 좀 잘 많이 분포되어 있죠. 이런 구역들은 물이 좀 많이 포함이 되어 있는 구역이다라고 이렇게 저희가 분석을 합니다. 그리고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대부분이 이제 폭진 구간들인데 이런 구간들은 전기가 잘 안 흘러요. 단단합니다. 쉽게 얘기하면 암층에 가깝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겠죠. 그래서 아무래도 이제 침해라고 하는 부분들이 지반공학적으로는 연약한 부분에서 이루어지는 경향을 갖기 때문에 저희가 이제 조사를 할 때는 좀 좋지 않은 구역에 대해서 시추조사를 실시를 한 것입니다. 시추조사를 한 구역은 이제 표기를 하는 거고요. 1, 2, 3번 구간들이고 비저항 부분에 대한 결과들을 보시면 위쪽에 이제 빨간색은 아닐지라도 파란색은 아니죠. 그렇듯이 아무래도 좀 저항치가 높은 단단한 지층들이 분포되어 있고 하부에는 이건 물은 아니고요. 습기가 좀 많이 포함돼 있는 지층이 저 땅속 아래에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제 분석을 했던 부분은 25m 깊이까지 지칭해서 25m 깊이까지 이렇게 전기를 흘려보내서 탐지를 한 경우입니다. 앞서 저희가 이제 시추하고 비저항을 같이 혼용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시추 조사 결과를 보시면 우리 이번에 좀 습한 기운이 좀 많다라고 했던 땅 지침 내에서도 다행스럽다라고 저희는 생각을 하는 부분들인데 여기 이 숫자가 잘 보이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표층에서 6m, 6.5m 정도 내려가면 암층이 있습니다. 암반층이, 뒤쪽에 이제 저희가 우리 이 구역의 지질 분포를 좀 보여드릴 텐데 기술적으로는 응회암 구조를 갖는 그런 지층 구조를 갖습니다. 단단합니다. 뿐만 아니라 잘 아시겠지만 그 라인들이 그 개천으로 이렇게 우리 화순천이 흘러가죠? 그래서 오랜 세월 동안 모래 자갈이 응집된 퇴적암으로 이렇게 형성이 돼 있다 보니까 좀 단단한 지층들이 다행히 관찰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고해 주시고요. 더더욱이나 이제 여기 보시면 BH3라고 하는 이쪽 위쪽 이게 이제 국도 22호선인데 국도 22호선 쪽으로 올라갈수록 암층이 1.5m 층에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이제 저희 토목을 하는 사람들끼리 농담으로 삽질 조금 하면 암층이 나오는 그래서 아주 단단한 층이 형성이 돼 있고요 참고적으로 저희가 측량 결과에 보면 이쪽에 22호선 쪽하고 이쪽 화순천 쪽으로 구별을 따졌을 때 엘리베이션이 한 20m 정도 차이가 납니다. 다시 말해서 이쪽이 한 20m 정도 높습니다. 이쪽보다, 그래서 암선이 이런 형태로 이렇게 분포를 하고 있는 그런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해 주시고요. 이런 경향은 저희가 이제 과거에 국도 22호선을 시공을 할 때 얘네들이 어떻게 암층을 확인했나 해봤더니 재미난 게 지금 현재 이용되고 있는 동면 농공단지 옆에 이렇게 구멍을 좀 뚫었더라고요. 천공을 했는데 여기서도 암반층이 3m 이내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 당시에도 직접 기초로 다 이렇게 깔았지 않았나 이렇게 예상이 되고요. 저희가 마침 참고로 농공단지 쪽을 이렇게 한번 그 로드뷰 하듯이 차로 이렇게 한번 돌아다녀봤습니다. 근데 그리고 지나가시는 분한테 여쭤보긴 했는데 그 농공단지 지역이 침하라든지 이것 때문에 이렇게 시끄럽고 이랬던 기억은 없다 또 이런 얘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조사한 거하고 과거 22호선을 구축할 때 그때 당시에 지반 상태가 비교를 했을 때 좀 비슷한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이제 지질도를 비교를 해보면 아시는데요. 지금 여기 보시면 이렇게 노란색으로 옅은 노란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들이 같은 지질대입니다. 같은 지질대! 그래서 우리 이번에 조사했던 구역하고 아까 비교대상으로 했던 구역하고 같은 지질대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지질학적으로도 상관관계가 있고 비슷한 그런 구역으로 여겨집니다. 근데 이제 조금 더 확장을 해보면은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이 빨간색으로 제가 점을 찍어놨는데 이 녀석들은 여기 있는 이런 지질대들이 이 색깔들이 다르면 지질대가 다릅니다. 다른걸 나타내는 것이고요. 그리고 조금 더 확장을 해보면 이번에 우리 지반침하 우려가 되는 구역으로 이렇게 이제 개황조사에서 나타났던 부분들은 이거 한번 볼까요? 지금 저희가 조사했던 구역이고요. 또 여기도 있고 여기도 있고 있는데 좀 다릅니다. 지질대들이! 그래서 저희가 사실 이게 조사를 했던 결과들이 나머지 부분들을 다 대변한다라고 할 수는 없고요. 마침 이제 같이 농공단지를 계획을 하고 있었던 기본 구상 안에서 이쪽에도 있었는데 이쪽 부분은 지질대가 좀 혼재된 그런 구역이라 조금 그런 농공단지 조성과 관련해서 이쪽을 조사를 할 때는 조금 디테일하게 조사를 할 필요도 있겠다 이런 생각도 좀 해봤습니다. 이것은 좀 같이 오버랩 시켜본 건데요. 방금 말씀드린 내용과 같습니다. 이런 결과들을 가지고서 저희가 지반침하 안전해석 실시를 해봤습니다. 물론 우선 제가 말씀을 드리기로 하면 이게 시뮬레이션이라고 하는 것에 초점을 좀 두시고요. 저희가 가정해서 하중들을 가정해서 실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지반 점수라고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것은 이제 저희가 소량으로 이제 시추 조사를 하다 보니까 일부분은 저희 이제 지반공학자들이 쓰는 데이터들, 국내에서 쓰는 데이터들을 좀 가져다가 좀 적용을 했습니다. 아마 큰 차이는 없겠지만 그래도 의무시하실 것 같아서 미리 좀 말씀을 드립니다. 해석을 하는 경우는 세 가지 케이스를 했습니다. 지난번에 첫 번째 중간보고 때는 케이스 1, 2를 실시를 했었는데 또 이렇게 그때 이제 오셨던 교통실장님이신가요? 교통실장님께서 말씀하신 절토부분에 대한 얘기를 하셔서 또 가서 부리나케 좀 실시를 해봤습니다. 여기 한번 볼까요? 여기 첫 번째 케이스 같은 경우는 여기 한 300m 구간 4구간인데 아까 좀 연약할 것으로 보이는 그 구간입니다. 이 구간에 대해서 저희가 이제 소위 말해서 이제 전문적으로 전기암밀침하라고 하는 표현을 쓰는데 이게 위에다가 하중을 내려 누르면 수년 동안 이렇게 천천히 침하가 이루어지죠. 그 침하가 이루어지는 양에 대해서 검토를 할 때 쓰는 방법이 위쪽에 성토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흙을 쌓아두는 거죠. 쌓아두고서 과연 장기적으로 얼마나 이렇게 침하가 될 것인가 이걸 따져보는 그런 케이스를 모사를 좀 해본 거고요. 성토고는 5m로 했습니다. 그다음에 하나는 이게 조금 어려운 표현일 수도 있는데 표준트럭하중이라고 하는 게 있습니다. 우리나라 도로교시방에서는 KL-510이라고 하는 시스템을 2010년도부터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렇게 교량 설계를 할 때 51t짜리를 깔게 됩니다. 그래서 이 51t짜리 트럭을 일렬로 쭉 나열을 시켰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제 그 케이스는 어떤 케이스를 모사한 거냐면 공장 바닥에 50전 정도 되는 콘크리트 슬래브를 깔고요. 그 위에 한 51t짜리 중량물을 쫙 깔아버렸다고 생각을 해보십시오. 그런 것을 모사를 한겁니다. 이제 여기 510의 연장이 저희가 12m이기 때문에 여기 12m짜리 트럭 하나, 트럭 하나 이렇게 쭉 깔아본 겁니다. 이해하시겠죠? 그다음에 이제 마지막 케이스는 아까 제가 저희가 이제 그 암층을 이제 시추 조사를 했더니 6.2m 정도 아니 6.5m 정도까지 암층이 분포돼 있는 걸로 이렇게 6.5m 깊이에, 그래서 뭐 삽질하는 건 아니고 이렇게 6.5m 정도 그러니까 최소 6.2m 중간 레벨인데 6.2m 정도까지 지반을 커팅을 해버렸다라고 가정한 그런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아마 그럴 일은 없지 않겠나 싶은데 시공적 경험상 하여간 6.2m를 커팅을 해서 그 층을 노출을 시켰다. 그리고 그 절치된 구간에 절치된 상면에 이를테면 어떤 하중을 걸었다 그랬을 때 과연 어떻게 될까 이것을 한번 따져봤습니다. 여기 보시면 침하 안정 해석이니까요. 우선 첫 번째 케이스하고 두 번째 케이스는 허용 침하량에 대한 설정이 조금 필요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시공에서는 25mm 정도를 설정하는 것들이 대부분이거든요. 근데 제가 여기서는 조금 높게 설정을 했습니다. 50mm 최저를, 25mm 정도를 적용을 하는 것은 좀 과하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50mm를 설정한 겁니다. 대부분 이제 연약지반 같은 경우는 25mm정도 이렇게 일반적으로 상부에 그 프레임 구조와 같은 이런 골절 구조들이 들어가는 경우에는 그렇게까지 보지는 않기 때문에 그렇게 설정을 했습니다. 첫 번째 케이스를 한번 볼까요? 이게 성토를 5mm 올렸습니다. 이렇게 올렸습니다. 이게 이제 현재 지반고구요. 5mm를 걸고 지하수위를 이제 고려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최대가 24.8mm가 치마가 됩니다. 이게 24.8mm는 어디냐 그러면요 성토층 상단부입니다. 이게 상단부! 이 상단부를 지금 우리가 알아보자는 건 아니니까 현재의 지층의 침하가 어느 정도 될 것인가가 이제 고려 대상이거든요. 그래서 이 녀석은 희생물이거든요. 사실 이게 나중에 걷어내야 될 녀석이니까 그래서 이 부분은 우리 지층의 최대 침하량 정도가 한 18.5mm 정도 이렇게 침하가 돼서 설사 25mm를 잡더라도 지금 현재 50mm를 잡더라도 크게 못 미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이런 분석 결과가 나오고 그다음에 케이스 2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제 트럭하중을 쫙 깔았습니다. 쫙 깔았을 때 이런 하중인데 이런 모양의 하중인데요. 이렇게 이제 여러 가지 이제 빨간색으로 침하의 분포들이 쫙 깔리는데요. 최대 한 9.4mm 정도 이렇게 물론 이제 50cm 되는 콘크리트 슬라브가 잡아주기도 하지만 어찌 됐든 지반의 침하가 상당히 적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이제 절토부에 대한 얘기를 좀 드리겠습니다. 절토부 같은 경우는 우리 이제 여러 가지 규정들을 좀 갖다가 써야 되는데 건축법 그다음에 우리 지방회계 기준 등 이런 것들을 좀 가지고 적절한 과정이 좀 이루어져야 되는데요. 이런 부분들은 안전율 부분에 있어서도 다 마찬가지인데 보통 우리 경사 절토를 하게 되면 절토 끝단에서 보통 1.5m 이상은 안쪽으로 들어가서 시설물이 배치가 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떨어져서 배치를 해야 되는지 그다음에 비탈면의 경사는 얼마를 해줘야 되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검토입니다. 안전율은 1.5로 잡았습니다. 이건 가장 상위의 안전율입니다. 한번 볼까요? 이게 케이스 이제 세 번째, 첫 번째인데 여기는 컷팅만 한 경우입니다. 이게 지금 희미하게 나와 있죠. 이게 아직 성토를 걸지 않은 거고요. 성토로 5m를 똑같이 건 케이스인데 여기에 커팅만 한 경우입니다. 커팅만 했을 때 안전율이 2.57 정도 나옵니다. 그러니까 여기 지금 경사는 1대 0.8입니다. 1대 0.8인데 안전율이 2.5인데요. 성토를 걸었습니다. 성토를 했더니 안전율이 1.48로 뚝 떨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정한 1.5를 하회하는 거죠. 그래서 이렇게 NG가 나는 그런 케이스고요. 두 번째도 이제 여기 아까 말씀드린 것은 이부분 이 거리가 2.5m고요. 여기는 3m입니다. 3m를 걸었어요. 그러니까 손톱 끝단 이렇게 해서 이렇게 안쪽으로 3m를 들어갔더니 1대 0.8에서 오케이가 났습니다. 안전율이 이제 1.5를 초과하는 이런 안전율를 보여서 이 결과 하나만 가지고 보면 3m 이상 안쪽으로 들어가는 성토 하중 이동이 이루어져야 되는 그리고 이제 법면은 1대 0.8정도일 때 이제 그렇다는 얘기고요. 사면 안전부분을 같이 검토를 했는데 이제 여기서는 이격거리를 3m를 걸었습니다. 3m를 걸고 KL-510을 실었습니다. 1대 0.8입니다. 아까 성토를 걸었을 때 오케이가 나지 않았나요? 근데 NG가 났습니다. 여기 이 부분에서 이런 하중이 걸리면 그러니까 하중의 모양이 달라지니까 그런 경우에는 또 NG가 나더라는 얘기죠. NG가 납니다. 그래서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해서 경사도를 이제 조정을 했습니다. 1대 1대 1, 1대 1.2까지 그렇게 했을 때 3m 이격의 경사도 1대 1.2에서 OK가 나왔습니다. 그 말은 경사를 상당히 완만하게 눕혀야된다라는 그런 결과를 이제 얻을 수가 있었고 혹시 그 뒤 대면에 그러니까 차량 하중 같은 경우를 2단으로 2층으로 걸었을 때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이렇게 고려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시뮬레이션을 좀 실시를 하는 과정에서 이제 결론을 좀 얻을 수가 있었는데요. 간단히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비장탐상에서 표층에 상당히 고비저항때가 형성이 되고 있어서 시추보링조사 결과 맞대보면은 표층에 좀 단단한 층이 형성이 돼 있고 침하 위험성에 대한 모사에서도 이 성토 정도 하중으로는 큰 문제가 없더라 이렇게 결론을 볼 수가 있고요. 근데 이제 만일 절토가 이루어질 경우에는 좀 조심해야 되는 그런 케이스로 좀 이렇게 검토가 됐습니다. 이제 이격거리라든지 경사도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주의를 해야 되겠다 이렇게 했고요.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저희 조사 결과가 전체를 다 대변하는 건 아니니까 반드시 그 지질 내지는 지반 특성을 고려해서 나중에 엄밀한 검토가 더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류영길
네, 고생하셨습니다. 뭐 너무 자세히 말씀해 주셔 가지고,
○ 폐광지역 지반침하 위험도 조사 용역사 대표
지난번에 제가 그냥 이렇게 설렁설렁 넘어가 버린게 너무 많아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 위원장 류영길
이것들은 어떤 우리가 경제진흥사업을 하기 위한 기본 자료를 지금 사용하실 계획이시잖아요. 지금? 한데 지금 결론을 들어보면 지반침하에 대한 우려는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결론인것 같아요. 그리고 어떤 사업이 이루어졌을 때 다시 이런 부분들은 조사를 해서 사업을 할 거 아니겠습니까? 기본 자료는 그래도 여기에 사업을 하기에는 용이한 곳이구나라는 결론을 내리신 것 같아요. 맞습니까?
○ 폐광지역 지반침하 위험도 조사 용역사 대표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류영길
여기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지숙 위원 거수) 김지숙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십시오.
○ 의원 김지숙
네, 저는 질의라기보다는 사실 전문적 이야기라서 뭐 어떤 얘기를 질문을 하거나 이러기는 쉬운 내용은 아닌데요. 제가 그냥 비전문가 입장에서 들었을 때 이게 뭔 소린가 하고 계속 들어보니까 이제 이렇게 해 보니까 이게 땅 지질이 여기는 연약하다고 해서 조사를 해봤더니 군데군데 그렇고 그래서 시뮬레이션으로 이 연약한 지반을 어떻게 보강할 수 있냐 이 방법을 몇 가지 해봤다 이 얘기신 거죠?
○ 폐광지역 지반침하 위험도 조사 용역사 대표
네.
○ 위원 김지숙
그러면 지금 중간 부분인데 마지막 마무리 보고까지 앞으로 계획이 어떻게 된가요?
○ 폐광지역 지반침하 위험도 조사 용역사 대표
이게 지금 이제 중간보고라고 이렇게 명하고 지금 보고를 드리고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이제 최종 보고의 성격,
○ 위원 김지숙
네, 그러신 것 같아서 저는 이제 어떤 생각이 드냐면 그냥 무식한 얘기라고 들으셔도 됩니다. 어떻게 생각이 되면 이게 저희가 지금 지반이 보통 지반이 아닌 거잖아요. 밑에는 탄광굴이 있었던 곳이고 그래서 이 지반이 우리가 보통 지금 싱크홀이라든지 이런 문제가 사방곳곳에 일어나는 상황에서 이미 저희는 여기 밑에 싱크홀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조건을 가지고 있는 땅이란 말이에요. 밑에 석탄 채굴을 했던 곳이잖아요. 그래서 제 생각은 비교할 수 있는 어떤 폼이 있었어야 됐다고 생각이 돼요. 그래야 저희가 이해하기에 좋지 않았나 그래서 이제 예를 들면 일반의 도로에 대한 싱크홀에 대한 지반침하를 조사하는 것과 채광이 된 광산의 지반침하를 조사한 내용은 다를 수 있지 않습니까? 아까 이제 어떤 습기가 많고 어떤 부분이 많고 이런 것들 얘기를 하셨는데 예를 들면 그런 거죠. 이제까지 폐광된 곳들이 많잖아요. 그럼 폐광된 지역들에 대해서 지반침하 조사를 했을 때 구성이 이렇게 이렇게 되는데 화순은 이렇게 조사를 했더니 이러이러하다 이런 비교 추이가 좀 있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제가 보니까 그냥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최근에 이제 저희가 다 폐광이 거의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 보니까 최근에 이제 폐광된 지역들에 대한 지역 지반침하 조사가 대대적으로 벌어진 것들에 대한 지질학회에서 이런 자료가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발표된 자료인데 여기에 그런 자료들을 좀 보셔가지고 우리 화순의 지반은 그런 데랑 비교를 했을 때 어떻게 안정성이 있는지 어떤 부분에서 유리한지 아니면 저희는 사실 이게 농공단지로 지정된 두 지역은 그나마 지반이 좀 튼튼하다 생각해서 지정을 한 것인데 실제로 이제 그러지 못한 부분에 대한 지적을 받았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용역을 하게 된 거예요. 그러면 그게 이제 일반적인 이런 조사를 통해서 된다기보다는 제가 생각할 때는 폐광된 지역들에 대한 지반 조사와 어떻게 차이가 있는지 이런 조사를 했어야 됐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폐광지역 지반침하 위험도 조사 용역사 대표
네, 너무 많이 말씀을 하셔가지고 제가 요약을 하자면 이제 그 말씀이 틀린 바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 위원 김지숙
아니 간단하게는 그럽니다. 폐광된 지역들의 지반 조사와 비교를 했으면 더 쉽지 않았느냐 이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최근에 그런 자료가 축적되어서 보고된 바가 있더라 이런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 폐광지역 지반침하 위험도 조사 용역사 대표
좋은 말씀이시고요. 저희가 이제 이번에 조사를 한 부분이 지반침하라고 하는 부분을 말씀하신 싱크홀이라든지 타 지역에 어떤 지반 조건하고를 이렇게 다이렉트로 비교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참고자료로 저희가 조사를 해서 한번 체크를 해볼 수는 있겠지만 이번에 이제 저희가 체크했던 부분, 그리고 이제 뒷부분을 또 말씀을 하시게 되겠지만 보니까 갱도라고 하죠. 갱도가 지하에서 한 최고 깊은 데 한 400m 정도까지 이렇게 분포를 하고 있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그리고 여기 지역이 씽크홀이라고 하는 부분들이 발생되는 이론적인 개념들을 굳이 자취하고라도 어찌 됐든 여기 우리 지역 같은 경우는 구조 자체가 밑의 암층이 상당히 크게 발달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물론 이제 다른 데하고 비교를 좀 해 보겠지만,
○ 위원 김지숙
네, 뭐 의견을 말씀드는 건데요. 저는 이제 결과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자 하는 게 아니고 저희는 이걸 여기서 저희가 이게 튼튼하냐 안 튼튼하냐 여기서 이해를 구하는 게 아니라 이걸 가지고 자료를 삼아서 정부에 요청을 해야 되는 자료가 될 거예요. 그러니까 이 자료가 보기에 맞아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말씀드리는 거예요. 다른 폐광된 지역에 지반과 우리와 같은 조건은 아니더라도 비슷한 조건의 지반과 여기가 어떤 차이가 있는가 이런 자료가 좀 더 유리하지 않냐라는 말씀드린 거고 남은 기간에 혹시 이제 여유가 있으시다면 이거는 이제 있던 자료도 저희가 조사한 자료가 다 있지 않습니까? 뭐 성분이라든지 깊이라든지 다 있으시잖아요? 그러면 이제 타 지역의 이런 폐광된 지역에서의 지질 조사와 지반 조사와 비교하는 자료가 데이터가 추가되면 어떨까라는 의견을 드린 겁니다.
○ 폐광지역 지반침하 위험도 조사 용역사 대표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 김지숙
이상입니다.
○ 위원장 류영길
(정연지 위원 거수)
정연지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 정연지
네, 설명 두 번째 들으니까 조금 더 이해가 쉽습니다. 저희가 과업 범주에 보면 광업소, 화순광업소 개항조사 성과에 의해서 몇 군데 이제 침하 우려 구역이 선정이 된 구역 중에 하나라고 지금 보고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맞죠?
○ 폐광지역 지반침하 위험도 조사 용역사 대표
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위원 정연지
그중에 이곳은 제가 알기로는 동일 사경 인접 구역인데요. 이미 그 지역은 폐공이 이루어진 지역 아니에요 과장님? 맞죠?
○ 도시과장 방상열
네.
○ 위원 정연지
그래서 지역민들이 이곳에 지반침하 조사를 했던 그 자료도 사실 있습니다. 제가 이제 그거는 제가 갖고 있지는 않는데 그 자료하고 사실 제가 비교를 해보려고 하다가 지금 비교를 못 하고 이 자리에 왔는데 지금 저기 지반 조사하는 그 구역은 이미 폐공이 된 지역이에요. 알고 계셨나요?
○ 폐광지역 지반침하 위험도 조사 용역사 대표
아니요. 그건 제가 잘 몰랐습니다.
○ 위원 정연지
모르셨죠?
○ 폐광지역 지반침하 위험도 조사 용역사 대표
네.
○ 위원 정연지
그리고 다섯개 선정 지역 중에 이곳이 면적이 크고 앞으로 제3농공단지도 들어설 예정이고 이런 계획들이 있는데 저는 여기서 정밀조사 면적을 정할 때 지금 최근까지 채굴 활동을 해가지고 이후에 폐광이 돼가지고 중지된 이 인근에 지역 주민들의 주거지 일대를 조사를 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 그 과업개요 면적은 어디서 정해주신 거예요?
○ 도시과장 방상열
그 부분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거기는 지금 농공단지가 지금 위치할 부분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혹여 지금 예타가 진행 중인데 그 부분에 농공단지에 대한 지반 안전성 부분이 거론되면 나중에 저희들이 이런 자료를 제출하려고 실시한 용역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는 지반조사는 실시가 돼야 된다고 맞습니다. 근데 나중에 지금 아까 용역사에도 설명을 했습니다마는 사업이 진행될 때 현재는 지금 어떤 가중치로 보고 그러지만 그때는 실제적인 보링이나 그런 부분들을 통해서 지반침하조사가 이렇게 이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본 과업은 전체 면적이 아닌 일부 면적으로 그렇게 범위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 정연지
이미 용역 결과가 지반침하조사 필요 지역이라고 다섯곳이 선정이 되어 있어요 그중에 우리는 한 곳을 선정을 해서 했는데 사실 이 내용을 알고 계셔야 할 부분이 이게 아카이빙 사업에서 이게 도출이 된가 모르겠지만 저는 이제 저희 이제 시아버님이 이제 이미 고인이 되셨는데 화순광업소는 지반은 굉장히 튼튼하다는 그런 보고가 몇 차례 있었을 거예요. 과거의 사건 사고들이 갱도가 붕괴가 돼가지고 돌아가신 분들보다 이게 이제 죽탄이라는 말 들어보셨어요? 죽탄! 탄이 쏟아지는 거죠 쏟아지는 것은 내부의 지하수하고 탄하고 섞여가지고 쏟아져가지고 매몰돼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저희 아버님이 몇 차례 해주셨던 말이 기억이 나서 이제 참고사항 하시라고 이제 드리는 거고 아마도 아마 지반침하 조사를 하게 되면 일단은 구체적인 전문가에 의해서 이제 밝혀지겠지만 이 구역이 침하의 우려는 없다 그렇게 나올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내부에 일어나는 그런 것들은 자세히 모른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용역 결과 보고에 좀 충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폐광지역 지반침하 위험도 조사 용역사 대표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류영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용역의 내용은 금방 도시과장님 말씀대로 경제진흥사업에서 우리가 어떤 문제점이 도달됐었을 때 거기에 해소 방안으로 지금 농공단지 내에 거기만 지정해가지고 지금 용역한 거기 때문에 나머지에 대한 부분들은 아마 경제진흥사업이 되면서 차츰 더 지질조사나 이런 지반침하 위험도 조사나 이런 부분들은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시과장님 그게 맞죠?
○ 도시과장 방상열
네, 맞습니다.
○ 위원장 류영길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 폐광지역 지반침하 위험도 조사 용역사 대표
감사합니다.
○ 위원장 류영길
다음은 갱도 현황조사 용역사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이 부분들도 우리가 여기 폐특위 위원님들이 대충은 갱도 현황에 대해서 다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번에 들어가지고 조금 특이한 사항들을 위주로 해서 좀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화순탄광 갱도 현황조사 용역사 대표
안녕하십니까? 용역 담당자 산마 ENC 박영진입니다. 화순탄광 갱도 현황 조사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사갱 포함해서 전체 36개 노선 10.242km에 대해서 용역을 조사를 하였습니다. 지금 화순광업소가 여기에 위치하고 있고요. 그다음 구암마을, 그다음에 복림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동1사갱이 여기에 위치하고 있는데 진입부는 1편과 제재소연락갱에서 육상에서 진입이 가능한 구간입니다. 다음 경석장의 복암1사생이 위치하고 있고요. 여기도 권양기실하고 0편을 통해서 진입이 가능합니다. 현재 이쪽 저희가 조사한 구간에서 육상에서 진입이 가능한 구간은 동1사갱, 복암1사갱 이 되겠습니다. 지하 안쪽으로 해서 13편 내지 12편으로 해서 서로 연결이 돼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분포를 보시면 복림마을 앞쪽하고 구암마을, 그다음에 석탄 광업소 이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갱구에 대한 단면을 저희가 표현을 한 건데요. 이쪽이 동1사갱, 석탄 광업소가 이쪽에 있을 겁니다. 동1사갱 그다음에 복암1사갱입니다. 복암1사갱에서 지하 406m 지점에 13편으로 해서 동2사갱, 여기도 같은 13편입니다. 그다음에 동3사갱, 그다음에 12편 운반갱을 통해서 동1사갱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대부분의 갱도는 동1사갱쪽에 위치하고 있고요. 위쪽부터 해서 1편, 2편, 5편, 7편, 8편, 9편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현재 제일 아래쪽이 13편이고요. 이 이하로가 18편, 19편 깊은 쪽으로 더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밑에 쪽은 조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연장 조선대 하늘색이 동1사갱에 속한 편들이고요. 그다음에 동2사갱 분홍색입니다. 파란색이 동3사갱, 빨간색이 복암1사갱, 그다음에 노란색이 복암2사갱입니다. 평균 폭은 보통 3.3m, 높이는 2.6m 정도고요. 나머지 조서를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황 평면도입니다. 각 편별로 주요 갱도별로 사진을 첨부했고요. 위쪽에 폭하고 높이 표시했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갱내에는 보통 이제 한 5가지, 4가지 정도의 방법으로 이렇게 보강이 보수가 돼 있습니다. 현재 여기는 전체 암 구간으로 어떤 보강 보수도 안 돼 있는 구간이고요. 단면으로 보자면 오른쪽 왼쪽이 배수로, 그다음에 레일, 그다음에 이제 공간이 좀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좀 있습니다. 그다음에 위쪽은 이제 철골과 철망으로 이렇게 보강을 된 단면 구간인데요. 이건 이제 저기 낙반 돌이 좀 떨어진 구간들 해서 좀 보강된 단면입니다. 철골, 철망이 아닌 나머지 판자 같은 걸로 목재로 이렇게 보강을 해 놓은 구간도 있습니다. 참고해 주십시오. 그다음에 위쪽이 이제 천막으로 해서 지하수가 내려오게 되면 양쪽 갱 옆으로 흘러서 배수로로 빠질 수 있도록 이렇게 천막으로 보강돼 있는 단면입니다. 복선레일구간이라고 해가지고요. 사갱과 편이 시작되는 지점, 그다음에 편과 편이 만나는 지점, 그런 지점은 조금 폭이 넓습니다. 넓은 데는 5m 이상도 나오는데요. 이렇게 복선레일이 설치돼 있는 구간입니다. 권양기실입니다. 권양기실은 이제 기계 장비들이 큰 기계 장비들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요. 그래서 길이라든가 폭 긴 데는 여기 넓은 데는 15m 그다음에 길이 쪽에는 표시가 안 돼 있는데 길이는 20m도 나오는 데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저희가 이제 연장이 가장 긴 노선이 8편하고 그다음에 12편, 13편인데요. 그 대표적으로 그 세 갱도에 대해서는 별도로 조금 더 설명을 드리려고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8편에 대한 시점부고요. 이게 동1사갱입니다. 이쪽이 8편 진입이고요. 앞에 이 앞쪽 시점부 쪽은 수류지하고 펌프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60m, 8편 60m 지점이고요. 여기서부터는 일반 갱도로 해서 진행이 됩니다. 갱도에 약 322m 지점에 가면 오른쪽에 폐갱이 있습니다. 그렇게 육안으로 봤을 때는 깊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그쪽에서 이렇게 지하수가 유입돼서 배수로로 흐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런 데가 한 네 군데 정도가 더 8편에가 더 있습니다. 마지막 종점부입니다. 종점부는 컨베이어사갱이라고 해서 과거에 지하에 있는 석탄을 육상으로 올리는 컨베이어 벨트가 들어있는 사갱입니다. 안쪽에 가지 컨베이어사갱이 있고요. 그 컨베이어사갱과 만나면서 종점부가 됩니다. 다음은 12편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2편은 2사갱 종점부하고 같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폭이 5.4m 정도로 나오고요. 복선 레일 구간으로 돼 있습니다. 길이는 한 100여m 정도 됩니다. 중간물은 이제 일반 갱로로 돼 있는 구간이고요. 단면 형상이랑 보편적으로 비슷한 형상을 이루고 있습니다. 종점부입니다. 종점부는 여기 과거에 이쪽에 화약을 취급하던 갱도가 있습니다. 그쪽에서 같이 끝나는 부분에서 종점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다음에 13편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3편 시점은 복암1사갱에서 시작을 하고요. 지금 이쪽이 복암1사갱 중점부고 바로 이제 13편이 시작됩니다. 13편 시점 이쪽이 이게 연락갱이고 이게 운반갱이라고 해가지고 별도로 이렇게 노선이 구분되는 지역입니다. 680m 지점이고요. 일반적인 철골과 철망으로 보강이 돼 있고 지금 이게 이제 배수관입니다. 지하수 품어 올려서 밖으로 펌핑되는 배수관이 설치돼 있습니다. 천공 80m 지점에 풍문이 있습니다. 풍문이 위치해 있는곳이구요. 그다음에 연락13편 티플러시라고 해서 석탄을 이 안쪽에서 이 안쪽으로 들어가면 선별이라든가 상차, 이런 걸 작업을 할 수 있는 티플러시시설 입구 쪽입니다. 종점부는 동2사갱에서 끝납니다. 이게 동2사갱이고요. 동2사갱에서 종점이 됩니다. 그다음에 권양기실이 총 5개소가 있는데 그중 복암1사갱 권양기실 육상에 설치돼 있고 나머지 4개소는 다 지하에 설치돼 있습니다. 동1사갱 그다음에 동2사갱, 동3사갱, 그다음에 복암2사갱입니다. 마력수로는 300에서 500마력 정도로 되고요. 그다음에 전체적으로 레일을 로프를 이용해서 3.2mm 로프로 해서 1,000m 정도 이렇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다음 배수펌프 현황입니다. 배수펌프는 총 저희가 7개소에 설치돼 있고요. 이런 식으로 계단식으로 펌핑을 해서 올리는 구간이 있는가 하면 우리가 5편, 7편 그다음에 13편, 그다음에 8편에 의해서 두대는 지상으로 바로 이렇게 펌핑해서 뿜어내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희가 이제 2023년도에 용역 첫 수행되면서 갱내에 들어가서 현장 조사를 했었고요. 그다음에 올여름 8월 13일경에 다시 또 갱을 들어가서 현장을 조사를 했을 때 좀 낙방 구간이라든 이런 게 발생한 구간들이 있어서 사진을 비교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13편 연락갱 1,580m 지점인데요. 여기도 낙반에 의해서 배수로가 막혔고 거기에서 지하수로 이렇게 침수돼 있는 모습입니다. 아까 처음에 말씀드린 티플러시 입구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낙반이 발생해서 쌓여 있는 모습입니다. 3번 사진도 13편 1,680m 지점이고 역시나 배수로가 막혀서 지하수가 차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가 제일 심각한 데인데요. 13편 연락갱 종합충전실이라고 있습니다. 이쪽은 아예 이렇게 위에서부터 무너져서 이렇게 붕괴돼 버렸습니다. 당초에도 이렇게 약간 기둥이 휘어 있는 게 그때 저희 10월에 조사했을 때부터 좀 진행이 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이제 여기는 13편 운반갱인데요. 이렇게 목재로 보강된 당초는 목재로 보강돼 있었는데요. 이렇게 좀 많은 목재가루하고 돌가루하고 목재들이 이렇게 쏟아져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도 13편 연락갱 부분인데 바닥이 다소 지저분하게 이렇게 돌들이 떨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전체 현황 조사입니다. 저희가 이제 이게 23년도에 작년도 10월달에 조사를 했고요. 온도, 습도, 그다음에 현재 이용 상황 등을 조사를 했습니다. 평균 온도는 23℃고요. 습도는 96%에서 98% 정도 됩니다. 그리고 저희가 8월달에 조사를 들어가서 다시 온도, 습도를 조사를 했었는데요. 23년 작년에 했던 것이 실외 온도가 24℃였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실외 온도가 34℃였고요. 그런데 이제 갱 입구 쪽 지상하고 이렇게 지상 공기에 의해서 좀 온도 변화가 발생될 수 있는 구간들은 약 1℃에서 2℃ 정도 온도가 더 높았습니다. 그런데 갱 내부 쪽으로 들어갈수록 온도 변화가 거의 없었습니다. 습도 변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상 저희가 조사했던 내용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 위원장 류영길
갱도 현황조사 용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세요? 지금 여기 용역조사 내용에 보면 이제 우리가 이렇게 쉽게 이렇게 볼 수 있는 것들이 2023년 10월 24일에 한번 현황 조사를 하고 그다음에 8월 13일 비교된 이 사진에 보면 여기가 13편 구간인데 여기가 당초에 비교적 관리가 잘 되던 곳이거든요? 13편을 저희들이 활용하겠다라고 누누히 13편까지는 하겠다라는 곳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한 10개월 정도 후에 가보니까 이렇게 관리가 되고 있지 않는 그런 상황입니다. 저희들이 수차례 보깅팀이나 이런 것들을 요구해서 갱도 보수를 해라라고 현행대로 유지를 해라라고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우려 수준으로 지금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군에서 대한석탄공사에 좀 강력하게 항의를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내일 2시에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꼭 해야 될 것 같아요.
○ 도시과장 방상열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 군에서 석탄공사하고 광해광업공단에 문서는 보냈습니다. 저희들 대체 발굴사업이 진행 중에 있고 또한 문화예술과에서 국가유산 지정을 위해서 활용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니까 좀 관리를 잘해주라고 그 내용 서면은 보냈는데 좀 내일 또 저희들이 또 한 번 또 구두로 한번,
○ 위원장 류영길
지금 그 기류를 보면 과장님도 느끼셨겠지만 대한석탄공사나 광해광업공단에서 조금 협조가 이렇게 원활하게 되고 있지 않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죠? 숨기려고 하고 또 여기에 현황 조사를 하고 들어갔을 때도 어떤 문제점을 이야기를 하고 그래서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려는 것은 뭔가 숨기려고 하고 이런 부분들이 계속 발생을 하기 때문에 그러는 거지 않습니까? 이것들을 조금 더 강력하게 대처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요하면 의회에도 요구를 하십시오. 의회 차원에서도 강력하게 촉구하겠습니다.
○ 도시과장 방상열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류영길
더 질의하실 의원 없으시면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폐광대체산업 관광 및 콘텐츠 자원조사 용역사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폐광대체산업 관광 및 콘텐츠 자원 조사 용역사 대표
안녕하십니까? 화순 폐광지역 대체산업화를 위한 자원조사 용역 보고를 맡은 로컬업 대표 김진희입니다. 먼저 목차는 이렇게 잡아서 저희가 연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연구 과업의 개요입니다. 저희 연구의 목적은 화순탄광 폐광지역 특히 갱도를 중심으로 콘텐츠 개발 방향을 설정하고 이 개발 방향에 따른 콘텐츠 발굴 및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사업을 구성합니다. 이를 토대로 화순폐광지역 대체산업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과업의 개념적 범위와 시간적 범위들은 참고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저희가 국내 사례는 선진지탐방 등을 많이 다녀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 관계상 저희가 국외 사례 독일 졸페라인을 중심으로 해 해외 사례를 취재를 해 왔는데요. 그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독일 졸페라인은 전 세계에서 탄광관광 중심으로 중심지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0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고요. 약 30만 평의 관광단지가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곳이 이 단지 전경입니다. 이 단지에서는 저희가 이 뒷모습 보이시는 분 관계자분이신데요. 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저희한테 집중적으로 설명을 좀 많이 해주셨습니다. 왼쪽에 보시는 사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기 전에 저희 화순에도 약간 팁을 주셨는데요. 무엇인가 지정이 되고 나면은 보수라든지 새로 이제 지정된 것을 푼다든지 하는 것들이 굉장히 까다로워서 졸페라인도 이렇게 직진으로 내려가는 이런 탄광 모습을 이런 관람차를 이용해가지고 이렇게 한번에 볼 수 있는 관람차를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근데 지금 보시다시피 운행을 하고 있지 않은데요. 이걸 유네스코 지정이 되다 보니까 쓰지 않는 것을 철거할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먼저 처음에 개발계획을 세울 때 이 부분까지 저희 화순도 뭔가 지정할 계획이 있다면 이런 것들을 확실히 하는 것이 좋을 거라는 설명을 좀 해 주셨고 오른쪽 부분도 약간 그런 문제에 봉착되어 있긴 했지만 이런 거를 푸는 방식으로 조그맣게 물이 깔려 있는데 이 정경이 저희가 세량지처럼 이렇게 반대쪽으로 이렇게 보이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겨울이 되면 이렇게 아이스 스케이트장 그리고 여름과 가을 사이에 큰 세계락페스티벌이 이쪽에서 열리는데요. 이때 연간 관광객이 30만 명 넘게 오신다는 말씀을 좀 했었습니다. 그리고 왼쪽에 보이는 이런 직진으로 내려가면 저희는 사진이지만 독일 같은 독일의 경우에는 태백과 같이 직진으로 내려가는 부분이 있어서 저런 기계들이 저희 화순에는 내부에 있지만 독일은 지상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랜드마크로 굿즈나 이런 문화상품으로 활용되고 있었습니다. 독일에서는 갱도내를 독일 전역을 통틀어서 갱도 내부를 활용해서 하고 있는 사업은 한 건도 없습니다. 그 이유는 독일은 지반침하 문제라든지 그리고 사후 관리 부분을 20년 전부터 고민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갱도내부를 경석 플러스 돌하고 섞어서 갱도를 막는 작업을 했고 그 작업을 하는 대신 지상으로 이렇게 관광단지를 형성을 했고 거기서 유럽에서 대부분 그런 식으로 하고 있고 독일은 전국이 다 이런 식으로 갱도는 지하를 활용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관광단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냐고 질문을 좀 드렸는데요. 오른쪽 시설로 들어가가지고 전 세계에 있는 탄광 관련된 단체라든지 국가라든지 이런 팀들하고 국가 간의 네트워크를 독일을 중심으로 좀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가기 바로 전날은 JTBC와 KBS 팀에서 계속 이렇게 한 달에 한 번씩 촬영을 하고 오고 있다고 했고요. 저희가 돌아간 그다음 주에는 일본에서 굉장히 유명한 노팀들이 와가지고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미국, 영국까지 모든 팀들을 이 독일의 졸페라인으로 모으는 네트워크 작업이 굉장히 강력해 있는 것이 좀 특이할만한 점이었습니다. 또한 하나는 지속 가능한 관광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으셨는데요. 여기가 저희가 폐광단지는 몰라도 루루 박물관은 아는 것처럼 루루 박물관도 루루 박물관 레드닷 이런 곳이 아니 레드닷 박물관이 이 졸페라인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루루 지역의 대학의 디자인 학과를 아예 이 졸페라인 안으로 옮겨가지고 매년 매분기 새로운 디자인 프로젝트를 개발해서 이 졸페라인이 계속 디자인 쪽으로 바뀌는 것들을 하고 있었고요. 이 지금은 폐광단지이지만 안쪽에 이런 기계들을 다 살려가지고 계속 디자인 쪽으로 바꿔 가는 것들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이런 트램을 좀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모습도 저희가 차용할할 수 있는 가능성을 한번 볼 수 있겠습니다. 그다음에 저희가 두 번째로 간 곳은 보홈입니다. 폐광단지나 아카이브 이런 것들 문화 콘텐츠를 통해서 가장 잘되어 있는 곳인데요. 졸페라인하고는 한 30∼40분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이제 이곳에서 탄광박물관은 보시기에는 이렇게 건물로 되어있지만 지하에 200m 정도가 이 건물 안에 들어가면 갱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근데 이곳에서는 연간 4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고요. 이런 체험프로그램이 VIP, 일반, 초등학생, 가족 단위 이렇게 다양하게 프로그램별로 금액이 상이하게 해서 이렇게 많은 수익을 얻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카이브 작업들이 굉장히 세심하게 되어 있었는데요. 기억의 의자라든지 그리고 곳곳에 독일이 왜 이렇게 탄광 역사의 세계적으로 중심지인지 이런 것들이 많이 있었고 심지어 한국에 대한 아카이브 자료들도 독일이 굉장히 많이 보유하고 있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식음료입니다. 저희가 관광지를 하려면 식음료가 빠질 수가 없을 텐데요. 이곳이 지금 카페테리아인데 이 보홈 미술관 1층에 보홈 탄광박물관 1층에 자리하고 있고 아예 식음료팀이 따로 열분 정도가 근무를 해서 탄광 맥주라든지 탄광 먹거리 이런 것들을 계속 신제품을 출시를 해서 이곳에 갈 수 있는 매력들! 맥주 종류만 해도 열종류가 넘어 보였고요. 이런 것들을 가져갈 수 있거나 이렇게 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오른쪽 부분은 대신 갱도를 활용하는 것보다는 새로 뚫어가지고 똑같이 재현을 했고 여기 안에 들어가는 기계들을 실제로 사용했던 기계들을 다시 다 집어넣어서 재현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는 과업의 범위는 아니지만 엠셔도시재생 사업단을 좀 방문했습니다. 왼쪽에 보시는 분이 이 도시재생사업단의 책임자 이사분 중에 한 분이신데요. 이 엠셔 같은 경우에는 저희 화순하고 굉장히 비슷한 상황이 있습니다. 2023년도부터 이 폐광지역 도시재생 사업을 시작하는 지역입니다. 폐광된 지는 오래되었지만 워낙에 광범위하다 보니까 이 엠셔지역은 올해부터 이제 시작을 하는 경우이고요. 지도에 보시는 부분들이 대부분 이게 도시재생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화순으로 치면 화순군, 광해관리공단, 그리고 또 정부 이렇게 세개의 그 단체가 합심을 해가지고 도시재생을 이루어지고 6∼7년 정도 뒤가 되면 이 도시재생 사업단이 해체가 됩니다. 이런 식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하고 있었고요. 대부분 관광보다는 신재생 에너지나 이런 쪽, 그리고 물을 정화하는 시설 쪽에 좀 더 중심을 두고 있다고 이사님께서 말씀하셨고 필요하다면 화순군과 교류할 생각도 있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문화콘텐츠 용역이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파독광부회관을 방문을 해서 취재를 좀 드렸는데요. 파독광부 중에서 화순지역분들만 200명 정도가 파독광부로 진출을 했고 심지어 지금 현재도 많이 살고 계시는데요. 이런 명단이라든지 자료라든지 이런 것들이 화순에 많이 아카이브가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 부분도 향후 네트워크를 통해서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런 굉장히 세분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굉장히 많은 자료들을 좀 보유를 하고 계셨습니다. 현장 갔던 사진들이고요. 그러면 이거를 토대로 해서 저희가 관광사업화 추진 방안을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폰트가 이쪽이 좀 달라서 좀 작게 보이는데요. 저희는 지상 갱도를 중심으로 과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갱도위 시설로는 여덟가지를 제안을 드립니다. 뒤의 부분에서 좀 세부적으로 이렇게 말씀드리겠지만 본관을 중심으로 한 탄광문화원, 그리고 목욕탕 건물을 중심으로 한 컨벤션센터, 그리고 지금은 창고로 쓰고 있는 공간이 이제 일본식 건물이기도 해서 이런 부분을 활용한 카페테리아, 그다음에 지금 광부분들이 매일 아침에 출근해서 안전 점검을 받는 곳을 광부학교&글로벌 소통센터, 그리고 지금 정화시설을 활용한 재생 좀 너무 크지 않은 규모의 재생풀장 및 이렇게 생태 환경을 볼 수 있는 수족관, 그리고 지금 약간 선이 살아있는 곳을 중심으로 한 미니트랩, 화순 여기 폐광광업소 부분이 거의 다 계곡으로 되어 있고 사실은 그 하천이나 이런 하천, 계곡 같은 것이 다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부를 걸어 다니자고 하면 굉장히 좀 걷는 길이들이 긴데요. 이 부분을 조금 더 활용할 수 있도록 미니트램을 기획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지금 경석 산을 어떻게 할지 생각했을 때 저희가 화순의 문제가 랜드마크화했을 때 랜드마크를 무엇으로 할 것이냐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랜드마크화 할 수 있는 산책로 및 랜드마크 조성 경석 산을 활용한 랜드마크 조성을 제안드립니다. 그리고 가장 궁금해한 것이 갱도내 사업입니다. 갱도 내부는 네가지로 준비를 해봤는데요. 먼저 이 첫 번째 부분입니다. 이 첫 번째는 0편을 활용한 0편을 활용한 미디어아트이고요. 그다음에 1,2편을 활용한거 그다음에 갱도는 좀 뒷부분 보시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화순탄광문화원입니다. 현재는 이런 본관 건물인데요. 이 본관 건물을 활용해서 국내 최초 석탄 발견지로서 화순 탄광에 가치를 만들어가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봤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는 화순탄광 컨벤션 센터입니다. 현재는 이런 목욕탕 건물이고 이곳에 폐광을 했을 때 대회의장으로 쓰였던 곳인데요. 이곳을 활용해서 학술대회나 또 공론장, 예술 문화 전시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안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F&B 카페테리아입니다. 현재는 이런 창고 건물인데요. 이런 창고에 지붕을 뜯어보면 목조시 건물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아마 다른 과에서 문화유산 아니 근대문화유산 이런 것들도 연구 용역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이런 곳을 활용해서 식음료 탄광의 특징을 살린 다양한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안을 드립니다. 다음으로는 광부학교&글로벌소통센터입니다. 아까 독일이 갱도를 활용하지 않고도 관광단지로 특화할 수 있었던 것들이 아카이브가 굉장히 잘 되어 있던 걸 꼽았는데요. 저희도 이런 지금 현재 보시는 건물이 광부분들이 몇십년 동안 이 2층에 매일 아침 모여가지고 이렇게 안전 점검을 하던 곳입니다. 이곳을 광부학교와 글로벌소통센터로 만들어서 전직 광부분들을 활용한 일거리 창출,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하게 하게 하는 네트워킹 홍보마케팅 소통센터로 활용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음은 재생 실외풀장입니다. 현재 보시는 모습이 이런 물을 정화하는 시설인데요. 이곳을 활용해 가지고 저희가 여기서 나오는 물이 깨끗할까 이곳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농공단지에서 나오는 먹거리들이 먹을수 있는 것일까라고 했을 때 이런 불안을 잠식시켜줄 공간으로 좀 구성을 해봤는데요. 크지 않게 작은 이렇게 수영장이나 이런 풀장을 만들어서 주민들한테 개방하거나 아니면 관광지로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봤고 여기서 나오는 물로 지금은 이제 조금 이미지라서 조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나오는 물로 물고기들이나 이런 생물체들이 잘 살고 있는 것들을 보여준다면 탄광이 안전하다, 이곳에서 나온 물을 먹고 살 수 있다, 우리 농작물들이 잘 자랄 수 있다라는 것들을 불안을 잠식시켜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탄광 및 계곡관람 미니트랩입니다. 지금 보시는 노란색 선으로 이렇게 한 바퀴를 외곽쪽으로 쭉 도는 미니트램을 계획을 해봤는데요. 현재 인차의 철도 구간이 저희 갱도 본관 앞쪽까지 선이 살아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기차가 안쪽까지 들어왔던 철로 같은 것들은 살아있기 때문에 향후 다른 용역을 통해서 미니트램을 해볼 수 있는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그다음 단계로 진행해 볼 수 있는 용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렇게 철도가 살아있는 모습이 있고 독일에서 트램을 이렇게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경석 산을 활용한 조형물 랜드마크 및 산책로 조성입니다. 지금 저희가 이곳은 독일에서 찍어 온 곳인데요. 이곳에 굉장히 높은 곳이고 한눈에 전경이 다 보이는 부분인데 저희가 이미 만들어진 관광지는 활용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개미산 전망대, 그리고 운주사 근처의 산들, 그리고 저희가 화순이 70%가 산이기 때문에 이런 곳에도 탄광지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또 골프장이나 이런 것들이 좀 조성이 된다면 이곳에 경석을 활용한 경석 산을 활용한 산책로와 랜드마크가 만들어지면 저희가 하늘길 관광도 좀 열릴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기존에 설치했던 관광지들도 좀 더 살릴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현재의 모습이구요 다음에 갱도내 콘텐츠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희가 갱도를 다 살릴 수 있으면 좋지만 이미 화순이 그 지진 지역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좀 감안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0편을 활용한, 0편은 갱도입구입니다. 갱도입구를 활용한 미디어아트입니다. 입구에 들어갈 때 지하로 내려간다는 불안감이나 두려움을 좀 없애주기 위해서 화순 탄광의 채탄·채굴 과정을 볼 수 있도록 그런 컨셉을 잡아서 이런 광부들이 들어가는 기억의 길이라든가 이런 쪽을 미디어아트로 좀 구현해 보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탄광갱도체험입니다. 현재 지금 갱도들이 내부 상황이 좋지 않은데요. 저희가 어차피 리모델링 비용을 쓴다면 가장 처음에 했던 1편과 2편이 지금 사용은 하고 있지 않지만 갱도 내부를 새로 이렇게 하는 것보다 더 깊은곳을 하는 것보다 지상과 가까운 1,2편을 리모델링 하는 것이 좀 더 경제적이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1,2편을 리모델링 해서 아까 보여드렸던 보홈 탄광박물관과 같이 갱도체험을 할 수 있는거를 좀 생각해 봤습니다.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지는 바로 조금만 뒤에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독일에서는 갱도를 활용해서 이런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 시청)
네, 그래서 이 독일 같은 경우에는 연간 이 보홈 탄광미술관 같은 경우에는 연간 40만 명의 관광객이 오고 있었지만 상설 전시와 특별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로 다시 올 수 있게 만드는 것이 관건으로 보겠습니다. 다음 두 번째 친환경 식물재배입니다. 현재 저희는 8편을 좀 제안을 드리고 있는데요. 이 8편의 경우 가장 저희가 생각하는 탄광 갱도내부의 모습을 좀 많이 유지를 하고 있었고 습도나 온습도들이 약간 식물이나 농작물을 재배해서 브랜드 상품화 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현재 저희가 태백의 경우에는 고추냉이를 재배하고 있고 또 광명동굴에서는 관상용 식물로 관광으로 가고 있고요. 또 이제 저희가 재배를 한다고 한다면 영국이나 우리나라 사례는 많이 있지만 영국 등지에서는 갱도 내부에서 흘러내리는 물하고 LED광선을 활용해서 당근, 버섯, 딸기 이런 것들을 좀 재배하고 있습니다. 다만 상품성 부분에서 어느 정도 가능할지는 저희가 전문가 자문을 조금 더 받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재배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다음 네 번째는 마지막으로 데이터센터입니다. 12편과 13편을 활용해가지고 데이터센터 지하 갱도공간을 활용해서 또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걸 기획을 해봤는데요. 다만 저희가 12, 13편을 살린다면 좋겠지만 연간 전기세가 30억이 넘습니다. 이 30억이 넘는 전기세를 전기세에 저희가 유지보수비까지 한다면 연간 60억에서 70억이 고정 비용으로 들어갑니다. 12편과 13편을 활용했을 때 이곳의 기업 유치나 이런 것들이 운영비와 전기세를 누가 감당할 것인가가 관건인 걸로 보입니다. 현재 지금 모습이 상태가 좋지 않고 또 습도는 80%에서 지금 97%까지 나오고 온도도 25도 중간 부분, 25도까지 올라갑니다. 이곳에 산업을 하면 좋겠지만 다만 이런 환경적인 제약 때문에 저희가 좀 더 많은 집중적인 다른 연구를 조금 더 수반해서 해봐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향후 용역 진행계획입니다. 저희는 이번 보고를 마치고 지금 부족한 과업들을 정리해서 잘 마무리하려는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저희는 탄광 폐광 전부터 다양하게 아카이브 작업부터 현재 콘텐츠 개발까지 탄광에 관련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들은 굉장히 지역 업체 중에서는 가장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기회를 주신 만큼 진심을 담아서 과업을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류영길
수고하셨습니다. 이 용역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연지 위원 거수) 네, 정연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 정연지
우리 국내 폐광지역 관광 자원화 선진사례 조사 분석 독일을 다녀오셨다고요?
○ 폐광대체산업 관광 및 콘텐츠 자원 조사 용역사 대표
네.
○ 위원 정연지
독일 같은 경우는 갱도를 지반침하 문제와 그다음에 사후 관리 문제로 갱도 활용을 지금 안 하고 있다는데 우리는 그와 반해서 갱도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런 고민도 하고 있는데 참 어렵겠네요. 그렇게 따지고 보면은요. 그리고 제가 이 과업을 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저 역시 이제 이쪽 부분에 관심이 좀 많아서 이제 질의를 드립니다. 중간보고 때도 이게 과업 범주는 범위는 이렇게 넓은데 선진사례 조사분석 자료만 가지고 이렇게 중간 보고까지 했는데 무엇보다도 우리가 그 폐광지역 활용을 위한 특화 콘텐츠 발굴 하는 거하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사업을 구상하기 전에는 무엇보다도 저는 이게 분석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산업관광 현황 분석이라든지 화순폐광 관광개발 역량 분석이라든지 이런 분석 또한 오늘 그 중간 자료에 중간 보고에 이렇게 말을 해 주셔야 되는데 선진사례 그거 한 꼭지만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좀 안타까운 면이 있습니다
.○ 폐광대체산업 관광 및 콘텐츠 자원 조사 용역사 대표
네, 의원님께서 저희가 부족한 부분을 말씀을 잘 해 주셨고요. 저희가 저희는 과업 부분에서 저희가 할수 있는 부분과 할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그런 것들을 할 수 없는 부분까지 다 할 수 있다고 해가지고 틀린 결과물을 내는것은 지역에 피해를 입히는 부분이고요. 그런 경제성 분석이나 이런 것들은 저희 과업의 부분은 아닙니다. 그래서 과업 지시서 부분이 두루뭉술하게 이렇게 저렇게 이제 전체적으로 방향을 보라는 뜻으로 이렇게 두루뭉술하게 들어있는데 이런 것들이 제 생각에는 저희는 기초조사 용역이기 때문에 지금 향후에 진행하시는 좀 더 전문가분들이 많은 정부차원의 이런 갱도 자원조사나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데 저희가 분석한 기초 자료를 토대로 해가지고 화순에서 제안할 수 있는 것들을 좀 다양화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저희가 조금 더 생각을 저희는 관광이라고 이렇게 한정이 지어져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한번 좀 생각을 해보면 지금 문제는 폐광으로 인해서 광부분들이 일자리를 잃고 전출을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저희가 조사한 이 관광단지가 관광화 되었을 때 저희가 어느 정도 관광객이 있어야지만 저희가 이걸 계속 해볼 수 있을까 그 부분을 좀 분석을 해봤는데요. 이제 이 부분은 좀 더 다른 용역에서 더 이렇게 세분화해서 하시겠지만 저희 업체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좀 계산을 해보니까 정부에서 2022년도와 23년도를 기준으로 해서 전출 인구를 770명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이 770명 정도의 인구가 빠져나가고 그럼 이걸 관광으로 대체했을 때 우리는 도대체 얼마만큼의 관광 인구를 관광객을 유치해야 될까라는겁니다. 그렇다고 하면 인구 수가 이렇게 770명이면 저희가 이거는 지금 갱도내 12편, 13편까지 썼을 때 50억에서 60억 정도의 운영비 정도로 관광으로 대체한다고 계산한 겁니다. 그랬을 때 저희가 이거를 10만 명 정도가 연간 10만 명 정도가 관광이 와야지만 이 전출인구 770명에 대한 것들이 127.89% 겨우 평타를 치고 20% 정도를 저희가 수익화 하게 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 770명으로 저희가 진출이 끝나는 게 아니라 해년마다 770명씩 늘어나면 늘어났지 저희가 줄어들지는 않을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오히려 더 계산이 돼서 저희가 수익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요. 그래서,
○ 위원 정연지
대표님!
○ 폐광대체산업 관광 및 콘텐츠 자원 조사 용역사 대표
네.
○ 위원 정연지
이제 그 내용은 이제 자체적으로 이제 연구하는 것도 참 중요하지만요. 제가 과업수행 그 세부 내용을 한번 들여다봤어요. 그런데 이 과업 세부내용이 굉장히 양이 많거든요. 그중에 딱 한 꼭지! 국외 선진지 사례를 다녀온것만 그거를 말씀해 주셨기에 저는 그보다도 가장 중요한 게 현안 분석이나 개발 역량 분석이나 그다음에 뭐 이런 것들이 더 필요한데 어찌 이렇게 선진사례에 탐방 조사에 그것만 해가지고 용역 보고를 하는 걸까 저는 그게 궁금해서 말씀드린 거예요. 그래서 9월 22일날이 과업 종료죠?
○ 폐광대체산업 관광 및 콘텐츠 자원 조사 용역사 대표
네.
○ 위원 정연지
그래서 그 안에 혹시 준비 되셨는데 발표를 그 자료를 미리 준비를 못하셔서 발표를 못 하신 거예요? 아니면 아예 그 내용을 담지 않은 거예요?
○ 폐광대체산업 관광 및 콘텐츠 자원 조사 용역사 대표
저희가 지금 이 갱도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쓸 수 있는지나 이런 것들이 저희 과업 전에는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는 부분이었는데,
○ 위원 정연지
아니 제가 갱도 이야기를 한 게 아니라요. 세부 내용을 과업지시서를 받았으면 이 과업을 충분히 하실 수 있겠다는 그런 판단이 이르렀을 때 이제 과업도 진행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갱도 활용 방안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린 거 아니라니까요.
○ 폐광대체산업 관광 및 콘텐츠 자원 조사 용역사 대표
네, 의원님! 의견 감사드리고요. 이 과업 부분은 저희가 사실은 인사가 한 번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더 전문가들하고 하셔야 될 용역 부분이 있다고 말씀드렸고 그 부분은 다 알겠다고 말씀하시고 저희한테는 이제 과업이 방금 설명해 드린 부분 중심으로만 하는 것도 벅차기 때문에,
○ 위원 정연지
대표님! 과업 범위를 제가 읽어드릴까요? 과업 범위를 정확히 모르고 과업 수행하신 것 같은데 과업 범위를 읽어드릴까요?
○ 위원장 류영길
읽어 보세요! 다른 위원님도 아시게.
○ 위원 정연지
내용적 범위가 있습니다. 화순군 폐광 관련 여건 분석 및 시사점을 도출해야 되고요. 국내에 현재 운영 또는 개발 중인 폐광 관광산업 동향 파악을 하셔야 되고 화순군 폐광관련 특화 콘텐츠 발굴 및 방안을 마련해야 됩니다. 그중에 공간 테마별 관광콘텐츠 및 전략 제시를 해야 되고 관광상품 구성 가능한 특화 콘텐츠 발굴을 하셔야 됩니다. 갱도 활용사업 발굴을 하시는데 민간투자 5개 기업 투자 의향서를 확보하셔야 됩니다. 종합분석 및 계획과제 도출을 하셔야 되고 활성화 전략 및 지원사업 홍보 방안 등을 제시하셔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 폐광대체산업 관광 및 콘텐츠 자원 조사 용역사 대표
네,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은 저희가 거의 종합적으로 하고 있고요. 이번에 과업 지시서대로 투자 의향서까지 잘 마련해 가지고 의원님 찾아뵙고 보고서에는 다 들어 있는 부분인데 발표 부분은 그중에서 화순군에서 가장 궁금해하시고 이런쪽 부분을 궁금해하신 부분으로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미흡한 점은 다시 한번 이 자리 빌어서 정연지 위원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리면서 과업 준비 잘 해가지고 보고서로 그 부분 다 들어 있는데요 이런 부분 보실 수 있도록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
○ 위원 정연지
아니 저한테 개인적으로 뭐 죄송할건 없으시고 우리가 이제 이 자리에 중간 보고를 들었는데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시라 이 말씀이십니다. 어떻게 그 국외사례 하나만 가지고 와서 중간 보고를 하신다는 것이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 돼서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류영길
(김지숙 위원 거수)
김지숙 위원님 질의하세요.
○ 위원 김지숙
갑자기 갑분싸 되어 버려가지고 뭐라고 말을, 지금 과업이 잘되었는지 잘못되었는지 얘기는 집행부가 알아서 하실 것 같고요. 이제 뭐 전반 저는 이제 가지고 오신 자료에 대해서 이제 좀 말씀 좀 드리고 싶어서 도시과에 이야기 좀 드리고 싶어서요. 저는 생각보다 이게 얼마짜리 용역이라고 했죠? 4,800짜리라고 했나요?
○ 도시과장 방상열
네.
○ 위원 김지숙
저는 이게 독일 졸페라인부터 시작해서 저희 해외 연수갈때 여기 갔으면 좋겠다라고 제안을 했었는데 뜻대로 되지는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를 갔다 오셨다고 하니까 되게 흥미롭고 좀 구체적인 자료를 좀 받아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또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희가 끊임없이 광해공단하고 실갱이했던 내용, 도대체 물을 채워서만이 폐광이 되는 것이 맞냐 해외에 다른 사례를 가져와라 했을 때 없었어요. 그랬는데 그냥 이 용역사에서 관광 콘텐츠 조사하러 갔는데 독일은 경석으로 때운다라고 얘기를 하니까 좀 어이가 없습니다. 이제 이런 부분들인 거죠. 사실은! 여기는 관광 콘텐츠에 대한 용역인데 가봤더니 폐광의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다라는 거를 가지고 온 거잖아요 그냥 듣고 오신 거잖아요. 근데 사실 저는 그런 것들이 움뻑움뻑 들어와서 우리는 과연 그동안에 뭐 했나 이런 생각이 갑자기 드는 거예요. 이제 여기 이제 관광 콘텐츠 사업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이제 용역을 하시면서 발표한 내용들이 저희들한테 앞으로 좀 유의미하게 되는 경우들이 좀 많이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 유럽에 대해서 유럽이 이 폐광사업을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저희는 또 다시 연구가 좀 필요할 거다. 그래서 우리가 과연 이제 이미 거의 막바지에 닿고 있는 상황이라서 물을 채우는 것을 우리가 지금 어떻게 할 수 없는 지경까지 왔잖아요. 근데 저는 그게 약간 확 들어와서 다른 내용이 안 들릴 정도로 우리는 그동안에 뭐 했지 이 생각이 좀 들어가지고 좀 문제 의식을 좀 느꼈고요. 그리고 이런 어떻게 생각하면 독일과 같은 선진지에서 이미 저는 이제 갱도를 활용한다라는 것에 대해서 많이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거에요. 이거를 처음부터 이야기를 했었고 저도 이제 갱도의 활용에 대해서는 일부 갱도 활용에 대해서 저희가 끊임없이 얘기했던 게 안전성이 보장된 갱도 활용!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폐광이 되면서 안전 환경 문제입니다. 환경 문제! 그래서 독일에서도 물정화 문제를 상당히 심각하게 놓고 있다고 생각 얘기를 하고 지금 콘텐츠 사업도 주되게 갱도 활용에 대한 내용보다 갱도 밖의 역사적인 공간에 대한 활용 부분이 많이 제시되고 있잖아요. 저는 이게 지금 현실에 좀 맞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렇고 이제 지금 이 범위하고는 상관이 없는 내용인데 계속 끊임없이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제가 우리 저기 위원장님하고도 그때 갔다 와서도 얘기 드린게 저희는 지금 용역이 이 지반 침하 전체가 우리가 이거를 대체 산업으로 해서 정부로부터 얼마나 돈을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 되게 치중되어 있는데 저는 이제 지금 이 물문제 있잖아요. 지하수 문제 이거 되게 심각하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근데 이거에 대해서 광해공단은 잘라서 말을 했어요. 자기들은 배수된 물에 대해서만 책임지지 지하수는 자기 책임이 아니라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끊임없이 용역을 해야 된다라고 몇번 문제 제기를 드렸었어요. 업무보고 때도!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으면 이 환경적 부분에 있어서 지하수가 얼마만큼 우리에게 피해를 줄 것인가 그래서 저희가 끊임없이 안에 있는 것들을 끄집어낼 수 있는 만큼 끄집어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게 아직 해결이 안 되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는 좀 과제가 필요하다 그래서 따로 저희가 그때 광해공단에서도 그랬어요. 이거는 광해방지법에 의해서 저희 소관이 아니니 따로 용역하셔가지고 문제가 있다고 하면은 그 자료를 갖고 환경부에 가서 따져서 환경 문제를 해결하게끔 만들어야 된다라고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제 오늘 이 세가지 용역을 쭉 보면서 사실 저는 이런 용역들 이전에 환경적 용역이 좀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한 보강이 좀 필요하다라고 의견이 좀 있고요. 그리고 이 콘텐츠 조사사업을 하시면서 사실 선진지 특히나 독일 같은 경우를 다녀와서 저도 이제 파독광부 화순출신 분들을 한 네다섯 분 정도 뵀었거든요. 그분들이 만날 때마다 하는 얘기가 그거예요. 왜 물을 채우냐 독일은 물 안 채운다 이 얘기를 많이 하셨었거든요. 그런데 그때마다 이제 광해에서 얘기한 거는 우리하고 갱도가 다르다 거기는, 이런 얘기만 했단 말이에요. 근데 이런 부분들이 좀 많이 안타까움으로 좀 있습니다. 저희가 저희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용역을 해야 되는데 문제가 생기면 그거에 따라서 수습하는 용역만 계속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많이 생각이 깊게 되고요. 저는 이 용역에 관련해서는 사실 그동안에 저는 관광 콘텐츠 사업보다는 도대체 이 폐과된 이 광해사업을 어떻게 우리가 수습할 것이냐 이거에 대해서 저는 많이 관심사가 있어가지고 관광 문제에 대해서는 조금 소홀함이 있었는데 사실 이제 오랫동안 이 로컬업에서 저번에 이제 아카이빙 사업 같은 경우도 저도 생각 기대 밖에 대개 여러가지 이제 보니까 자료들이 그동안에 분실되고 소실될 수 있었던 자료들이 한 번 모여지니까 더 구체적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됐는데 이제 앞으로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담당하고 있는 근대문화유산의 가치를 살피는 문제하고 좀 이렇게 같이 크로스가 돼서 이렇게 밖에 있는 건물들이 좀 시간에 따라서 좀 달리 이렇게 좀 투트랙으로 돼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게 광해공단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부분, 이 환경적 부분하고 그다음에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저희는 둘다 환경적 문제나 또 관광적 가치를 살리는 문제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화순군한테는 불리하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불리하지만 정확하게 해야 될 것은 광해공단과의 환경적 이 광해를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의 문제인 것 같고 이 밖에 있는 이 문화 콘텐츠라고 되어져 있는 우리의 문화유산이 될 수 있는 이 부분들을 잘 이렇게 보존해 가지고 뭔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또 계속 가치 있게 고민을 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 저는 이게 밖에 있는 것들을 좀 너무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서 관심 밖에 놓여지는 게 아닌가라고 걱정이 됐는데 저는 이거 콘텐츠 용역 보고를 보면서 이렇게 좀 어느 정도 진행을 우리가 자체로도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좀 하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사실 이제 문화 콘텐츠 사업에 대해서 좀 무관심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 근대문화유산 가치를 세우는 부분하고 같이 해서 저희가 갱도내에만 관심을 가질 게 아니라 밖에 있는 것들 좀 관심 가져서 이렇게 해야 되겠다. 그다음에 이제 파독광부가 200명이나 있다라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새로운거 아닙니까? 그리고 저희가 아카이빙 작업에서 한 부분으로 이 부분은 따로 연구를 해도 좋을 만한 부분인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에서 같이 이렇게 했으면 좋겠고 이 이제 콘텐츠 용역은 로컬업에서는 감수할 수 있는 부분이 문화 콘텐츠 사업이기 때문에 이 부분일 건데 이번에 독일 다녀오신 부분들이라든지 국내 사례도 따로 있으신 거죠? 이 자료만 있는가요?
○ 폐광대체산업 관광 및 콘텐츠 자원 조사 용역사 대표
발표만 못했고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 위원 김지숙
그러면 이제 좀 완성된 자료를 받아볼 수 있게끔 다 같이 한번 공유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런 내용에서 제가 이제 항상 군에서 하는 용역이 안타까운 게 뭐냐 하면 용역이 다 따라 놀아요. 다 연관성이 있는 용역인데 그러지 말고 이렇게 같이 지금 이제 폐광 문제는 되게 심각한 부분 아닙니까? 지반 침하라든지 이런 것까지 다 포함해서 해야 될 문제니까 이 부분도 좀 대략적으로 도시과에서 주도하셔가지고 고민하셨으면 좋겠고 그렇습니다 뭐 여러가지 그냥 편한 자리라 편하게 여러가지 방대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폐광대체산업 관광 및 콘텐츠 자원 조사 용역사 대표
감사합니다.
○ 위원장 류영길
(류종옥 위원 거수)
네, 류종옥 위원님!
○ 위원 류종옥
저도 앞서서 의원님들 말씀하신 부분 저도 한 번 더 하고 싶은데요. 우리 도시과에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화순군의 지금 용역이 진행되고 있는데 우리 의원님들이 지금 이렇게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가 전문성을 좀 따지고 있는 거예요. 좀 전문 분야! 앞서서 어떤 경험치가 좀 있는지 좀 그런 건지 우리가 만약 독일 졸페라인 같은 경우는 여기 계신 의원님들 모두가 알고 있지만 가보지는 않았을 거예요. 사실 용역사에서 고생하셨지만 도시과에서 우리 용역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 화순군의 미래 먹거리인데 폐광이 대체산업 발굴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좀 용역사도 좀 신중히 해서 정말 좀 우리 화순군에서 깊이있게 좀 심도있게 기초 조사가 됐든 앞으로 좀 준비 단계에서부터 용역사도 좀 잘 선정하셨으면 하는 바람 아쉬운 부분에서 말씀드립니다. 오전에 뭐 김진희 대표하고 차도 한잔 하셨지만 꼭 하고 싶은 말이에요. 로컬업 우리 지역에서 많이 아카이빙이라든가 홍보라든가 인쇄, 이런 부분에서 전문가로 열심히 하셨지만 참 동면 출신으로서 이런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앞으로는 좀 더 용역사 같은 경우는 전문성을 좀 따지거나 앞서서 경력이 있다든가 어떤 그런 걸 따져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폐광대체산업 관광 및 콘텐츠 자원 조사 용역사 대표
의원님! 제가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엠셔도시재생 사업단 같은 경우에는 졸페라인 같은 경우는 이미 광해관리공단에서 한달 반 전에 전문가 집단 스무 분 정도를 모시고 선진지 탐방으로 다녀왔습니다. 당시에 저희가 이 도시재생 사업단이나 이런 팀들은 이런 컨택이 안 돼가지고 관광지 형식으로 이에 전문가분들은 한번 보시면 아니까 다 돌아보셨지만 저희는 이 도시재생 사업단을 한달 전부터 이렇게 계속 메일이나 이런 것들로 컨택을 해서 사실은 외부 인터뷰나 이런 것들을 안 하시는데 저희 쪽에 좀 감명을 받으셔가지고 특별히 시간을 내주셨습니다. 물론 정부 단위에서 용역을 진행하는 분들은 화순군에서 이미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고요. 다만 이 정부의 기관들이 화순의 세세한 것까지는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이번 용역을 하면서 저희가 광해관리공단에서 진행했던 용역 보고서의 틀린점을 굉장히 많이 발굴을 했었는데요 심지어 일본의 유바리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탄광이 틀린 부분으로 잘못됐다고 시장 이름까지 지금까지 거론될 정도인데 이 부분을 성공사례 식으로 넣어 놨습니다. 지역에서도 이런 광해공단이 탄광을 잘 아는 업체가 있고 또 저희처럼 기초조사를 발단 해가지고 또 정부 차원에서 일을 하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 류종옥
고생 많이 하셨는데 우리 과장님에게 말씀드렸던 거고 용역사 마찬가지 지역에서 일하면 지역에 있는 특색 있는 어떤 사업을 발굴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하는 말씀이고 위원님들이 지금 앞서서 말씀하시는 강도야 뭐 몇가지는 있겠지만 아쉬움이 있다 그 말씀이에요. 고생은 하셨지만,
○ 폐광대체산업 관광 및 콘텐츠 자원 조사 용역사 대표
네,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류영길
지금 그 이제 이게 대체산업 관광 콘텐츠 자원 조사 용역이라고 했는데 사실은 이제 우리가 이 용역을 제안하고 할 때는 갱도에 관련된 활용도에 대한 부분을 우리가 제안한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오늘 용역 보고하는 탄광 문화유적 가치 규명 연구 용역이나 갱도 활용 관련된 용역이나 이 부분들은 우리가 갱도를 지키기 위한 기본자료 형식으로 사용을 하려고 저희가 요구를 했던 사항입니다. 근데 이게 좀 범위가 넓어졌어요. 그러니까 관광 콘텐츠 사업이나 이런 부분들은 따로 이렇게 사실은 해서 해도 되는데 이 갱도까지 이렇게 우리가 주 요구 사항은 갱도였거든요. 그죠? 지금 광해광업공단이나 대한석탄공사 전자에도 이야기했지만 이것을 빨리 물을 채워서 광해복구사업을 마무리하려고 하고 있는 상황이고 우리 화순 군민의 입장에서는 120년 역사가 있는 이 갱도를 어떻게 사업을 엮든 어떤 문화적 가치를 엮든 해서 지키려고 하는 게 원래 주된 내용이어야 된다라는 겁니다. 근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이제 조금 아쉬움이 없지 않아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또 지금 현재 광해광업공단에서 발주한 갱도활용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여기에 갱도에 관련된 부분은 어떤 사업을 우리가 제안을 하면서 제안된 사업에 대해서 투자 유치 의향서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분명히 들어 있어야 됩니다. 이 부분들은, 그런 게 들어있어야 우리가 정부에다가 이러이러한 사업들이 용이하고 타당성이 있다라고 나오는데 이 갱도를 지켜야 되지 않느냐라고 저희들이 요구할 수 있는 것들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 우리가 이 용역을 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발주가 어떻게 사업 발주가 어떻게 잘못됐든 어떤 그런 부분들이 있었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보기에 오늘 제가 듣고자 했던 내용하고는 저도 조금 지금 현재 조금 새로운 내용들이 관광 콘텐츠에 대한 부분에 새로운 내용들이라든가 참신한 아이디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정말 좋아요. 저도! 이런 부분들을 앞으로 우리가 그 방향을 이런 방향으로 가야 될 필요성도 분명히 있다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 갱도에 대한 우리가 지켜야 될 명분을 우리가 만들어야 되는데 그 부분이 조금 부족하지 않는가 싶어요. 남은 기간이 조금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조금 더 거기에다가 좀 주안점을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폐광대체산업 관광 및 콘텐츠 자원 조사 용역사 대표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류영길
질의하실 의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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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원장 류영길
마지막으로 탄광 문화적 가치 규명 연구 용역사 나오셔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화순탄광 문화유산적 가치 규명을 위한 종합 학술 용역사 대표
본 과업의 책임 연구를 맡고 있는 목포대학교 이경화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시간이 많이 좀 지연된 관계로 짧게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과업의 목표는 간단히 이제 화순탄광을 국가등록문화재 지금 이제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명칭이 바뀌었는데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 신청하는게 목표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국가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사실은 이 화순탄광의 역사성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역사성을 중심으로 조금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선 후기와 일제강점기 시대에 광업을 주로 움직이고 광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인식하고 있었던 것들은 주로 서양인과 일본인들에 의해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 화순탄광의 경우 바로 이제 조선인에 의해서 그 가치가 발굴되기 시작을 했고 최초로 박현경이라고 하는 인물이 광업권을 1905년에 획득했던 사실이 주요한 사실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화순탄광의 역사가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박현경이라는 인물을 주목해 볼 때 특히 화순 동면 출신의 박인규의 둘째로 태어났는데 주로 호남지역에서 주로 사업을 하고 있다가 처음으로 이제 광업에 대한 산업적 인식을 하게 되면서 광업권을 획득하게 되는데 아마 초기에는 그다지 큰 효과를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목포를 거쳐서 일본으로 석탄을 운반을 해왔는데 초기에는 거의 운반비도 건지지 못하는 형편이었고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광업권을 포기하게 되고 그 지금의 광주의 전남방직 이었죠? 전남방직이라는 곳에 매수를 매매를 하게 됩니다. 두 번째 주목할 어떤 역사성으로서는 이 탄광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자료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뒤에서 다시 말씀드리겠지만 초기의 화순탄광은 사실 무연탄 아닌 흑연의 어떤 매장량이 많았던 것으로 부각이 되었는데 조사 보고서에 자료에 무연탄 매장 탄광으로서의 가치가 인정되었다라는 점이 중요한 요인이겠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화순탄광이 탄광으로서 가치를 갖고 있는게 바로 화순선이 함께 연결되었다라는 점입니다. 그 초기에 박현경도 탄광산업에서 실패했었던게 운반비가 많이 들었었던 요인이 있었던 점에 비하면 일본에서 이제 종연탄광을 인수해서 개발하면서 화순선과 함께 어떤 탄광으로서 가치가 부각되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아까 말씀 드렸던 화순탄광에 대한 조사보고서에 대해서 조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선탄전조사보고라고 해서 총 2권이 나왔는데 이 오른쪽에 보시면 빨간박스에 화순탄광에 대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927년과 25년 두 번에 걸쳐서 조사를 해서 보고서를 작성했고 주로 지질조사를 통해서 무연탄매장량까지 많은 것으로 구체화 했던 자료들이 확인이 되고 있고 그리고 탄광의 위치나 그 어떤 탄광으로서의 여러 가지 특징들, 현황들을 잘 기록한 것들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사당시에는 어떤 교통이 불편한 것으로 화순탄광에 대한 이해가 되는데 보고서가 작성된 시점에는 이제 철도 부설이 완성이 되면 탄광으로서의 가치가 뛰어날것이다라고 보고가 되어 있고 마지막으로 이 탄전에 대한 장래가치에 대해서 아주 긍정적으로 평가한 내용들이 이 사료에 담겨 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조사 이후 1928년에 남조선철도주식회사 전무가 화순탄광을 시찰했다라고 하는 신문자료도 확인이 되고요 1930년대에는 화순탄광이 어떤 가정용 그 석탄으로까지 사용될수 있는 양질의 무연탄이 많이 담겨져 있다라고 하는 내용이 신문에 기사회 되고 있습니다. 이런 자료들은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사적인 근거가 되기 때문에 중요한 자료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어떤 탄전의 위치와 광업소의 위치가 2024년 이건 항공사진인데 비교해 보면 거의 비슷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고요. 그리고 이 문건의 경우는 전남광업주식회사 화순채광소가 1939년데 조선총독부에 보낸 기안문서 중에 하나입니다. 이것도 중요한 자료인데 여기에 화순탄광에 일하는 인력현황, 설비나 부대시설, 갱내 평면도까지 함께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이것도 중요한 역사적인 자료가 되겠습니다. 보시면 그당시 1938년 현황조사에는 약 광부 580여명을 포함해서 730여명이 여기서 인력으로 일했던 것들이 확인되고 다양한 사무소와 사택, 갱부들의 숙소까지 함께 시설로서 되어 있는게 확연하게 자료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통해서 당시에 북갱의 위치나 주요 사무소, 풍갱이라고 하는 바람이 통하는 통로까지 함께 있었다라고 하는 것들이 같이 확인되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서 화순탄광의 근대문화유산으로서 역사성은 담보되고 있다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항공 사진에서 보시면 두가지 약간 뭐라고 해야 되죠? 건물의 형태가 조금 차이가 있는 데 이게 바로 이제 일반 사무원과 갱부들이 사는 막사가 차이가 있다라고 하는 것을 보여준자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후 1970년 촬영본에는 갱부들이 썼던 나가야라고 하는 일본식 어떤 연립주택 형태의 단체가 숙식을 하는 건물은 사라진 것을 확인할수 있기 때문에 아마 일제 감점기에 이후에 지어져서 해방 이후 70년 정도에 허물어진 것으로 확인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거는 당시 확인된 집합주거시설은 사라졌고 그 자리에 새로운 광업소가 들어섰는데 그 본관 건물입니다. 사무실에 지금은 새로 들어선건 아니고 이걸 리모델링 해서 이렇게 이어져 왔던 건물을 추정할수 있겠구요 이 사진자료들도 추가로 확보한 건데 미국국민문서기록관리청에 소장되어 있는 화순탄광의 사진들입니다. 1948년 당시 사진들이고 당시에 우리 광부들이 작업했던 내용들을 이렇게 사진을 통해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광업에 대한 역사를 확인할 수 있겠고 시설현황 특징 이런 부분들은 이미 도시과에서 했었던 그런 내용들을 조금 더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서 넘어가는 것으러 하고요 저희가 여러 가지 전체 도면을 확인하면서 전체 시설물에 대한 자료들을 이렇게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이 그 폐광이 된다라고 하는 이미 이야기가 나온 이후로 시간이 많이 흘렀고 지금도 사실 많이 아까 사진에서 보셨던 것처럼 허물어지고 훼손되고 있어서 이런 것들에 대한 빠른 보존이 필요하겠고 그러기 위해서는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먼저 시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확인하시면 되겠고 그리고 이제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하는데 있어서 두 번때 역사성과 더불어 이러한 지역내에 어떤 사건사고도 함께 중요한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가보훈청 현충시설로 지정된 위령비 안내문이 있고 여섯 개 순의비가 놓여 있는데 이런 부분들도 조금 더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이런 것들과 더불어서 화순탄광 관련된 여러 가지 역사적인 사건들도 함께 기록해서 이러한 자료들도 필요하겠고 그리고 우리가 아주 그 주변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들이 아까도 파독광부 이야기 하셨지만 현재 우리 화순에 거주하고 있는 탄광에 마지막이라는 광부들의 이야기를 빨리 더 수집해서 아카이빙 하는게 필요하겠습니다. 이런것들은 이미 1차 아카이빙했던 팀에서 가지고 있지만 여기에서 좀더 누락된 부분들을 조금 더 우리가 보완할 필요가 있겠고 그런부분들은 보완중이고 그다음에 화순탄광의 기록들이나 이런 사진전 기존에 우리 화순에서 했던 활동들이 중요한 근대문화유산 지정하는데 백데이터가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저희쪽에서 검토했던 사례조사는 몇가지 국내것은 제외하고 우선 외국의 사례들을 보여드리면 이러한 것들에 대한 시사점에서 이야기하고 싶은게 바로 탄광 단일에 대한 유물유적이 아니라 그거에 관련된 다양한 부수적인 철로랄지 항구랄지 또는 집단주거지 이런것들이 더 의미가 있다라고 하는것이죠 함께 그런것들에 대한 가치가 이야기 되어야 할 것 같고 그리고 현재 이제 국가등록문화유산 총 우리나라 968건이지정되어 있는데 부속국가유산을 포함하면, 그런데 이 중에서 이제 탄광이랄지 석탄시설과 관련된 부분은 크게 이 세 가지 정도로 밖에 지금 지정된게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에서 우리 올해동안 탄광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 조선인이 최초로 광업권을 획득한 우리 화순탄광의 경우 하루빨리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하는게 필요할 것 같고 그리고 이미 정선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까지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화순도 역시 함께 연계해서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함께 추진하는게 필요하겠다 생각이 들고 그리고 이런것들이 더 늦기전에 빨리 진행되어서 우리 자료들이 훼손되기 전에 확보해야될 필요성이 있겠구요 그다음에 화순탄광의 등재 타당성이라고 한다고 하면 크게 이렇게 네가지 분야에서 우리는 충분한 가치가 있기 때문에 그대로 진행을 하면 될 것 같고 그리고 무엇보다 아까도 자주 의원님들도 이야기를 하셨지만 우리 주변에 있는 지역에 있는 자료를 빨리 발굴해서 아카이빙 해야 나중에 문화 콘텐츠로 이것들을 활용할 때도 기본 자료가 되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에 대한 연구가 더 추가적으로 진행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본 과업의 목표인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화순탄광을 지정하기 위해서 이렇게 크게 네가지 요건을 충족하고 있기에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원형유지 및 희소성에 대한 담보가 되어 있는 화순탄광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하는데는 다른 이해요소가 없기 때문에 빨리 진행을 하게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발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류영길
이 용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여기 국가문화유산등록 요건이 충족이 됐어도 갱도 쪽은 지금 뭐 구체적으로 이렇게 보면 그 범위가,
○ 화순탄광 문화유산적 가치 규명을 위한 종합 학술 용역사 대표
그 저희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을 하게 되면 크게 전체 화순탄광 전체를 포함해서 하기도 하고요. 핵심구역, 주변구역으로 해서 이렇게 나눠서 지정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사실 화순군하고 조금 더 이제 논의를 해봐야 될 텐데 갱도 전체를 포함할 건지 아니면 이 주요 시설만 포함할 건지 왜냐하면 화순군에서 자체 어떤 또 지역사회에서 개발사업이나 어떤 그런 것들이 있을 수 있으니 그런 부분들이 제외되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있으시면 조금 그런 것은 논의 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저희는 전체적으로는 화순탄광 전체를 지정하는 게 맞다고는 보고 있습니다.
○ 위원장 류영길
그러니까 지금 현재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이렇게 되면 우리가 개발하는데 뭐 제약이나 이런 것들이 있는데 우리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면 우리 경제진흥사업을 하거나 다른 대체사업을 할 때 제약이나 이런 것들이 없는 건가요?
○ 화순탄광 문화유산적 가치 규명을 위한 종합 학술 용역사 대표
네, 국가등록문화유산은 법적 구속력은 없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이제 나중에 세계유산으로 지정이 될 때도 저희가 이제 보통은 생업과 관련된 일들! 이런 데 대해서는 특별히 제약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류영길
지금 이 용역사에서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까지 절차까지 다 해주시는 건가요?
○ 화순탄광 문화유산적 가치 규명을 위한 종합 학술 용역사 대표
네, 맞습니다.
○ 위원장 류영길
그럼 그 계획이, 향후 계획이 어떻게 돼 있습니까? 앞으로!
○ 화순탄광 문화유산적 가치 규명을 위한 종합 학술 용역사 대표
보통 도에 먼저 신청을 하게 되고,
○ 위원장 류영길
타임 스케줄을 조금 말씀해주시라고요.
○ 화순탄광 문화유산적 가치 규명을 위한 종합 학술 용역사 대표
타임 스케줄은 지금 올해 연말 정도에 도에 보고를 할 예정입니다.
○ 문화예술과 문화자원정책팀 심홍섭
12월말까지 용역 기간이고요. 저희들이 12월까지 해서 신청서를 전라남도에 올리려고,
○ 위원장 류영길
그럼 결정은 언제쯤이나 나옵니까?
○ 문화예술과 문화자원정책팀 심홍섭
결정은 문화재청이 올라가면 시간이 1년 넘게,
○ 위원장 류영길
1년이 넘게 걸려요? 잘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전체적으로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죠? 회의 마쳐도 되겠습니까?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9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폐회 중 폐광대책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 31분 산회)
○ 참석공무원 (7명)
의회사무과장 김미순, 의회운영위원회 전문위원 최광선,
총무위원회 전문위원 김지연, 산업·건설위원회 전문위원 박영석,
의회행정팀장 류해진, 의사운영팀장 김영회, 정책지원팀장 이영호
○ 출석공무원 (2명)
도시과장 방상열, 문화예술과장 강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