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회 화순군의회(정례회)
총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일시 : 2005년 6월 22일 (수) 10 : 00
장소 : 소관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제2차 회의)
1. 2005년도 군정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청취의 건
- 재 무 과
- 문화관광과
(10시 00분 개의)
○ 위원장 남은기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군정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은 재무과, 문화관광과 순으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재무과장 !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군정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은 재무과, 문화관광과 순으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재무과장 !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재무과장 허길중
재무과장 허길중입니다.
재무과 소관 금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군의원 질문사항 처리결과, 200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3쪽 일반현황 입니다.
직급별 정?
현원에 있어서 정원 48명에 현원 41명으로 행정 또는 세무복수직 2명, 기능직 5명 등 총7명이 결원이며, 간부명단 및 담당별 분장사무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쪽 군의원 질문사항과 8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해당 없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2005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11쪽 입니다.
먼저 지방세 등 자주재원 확충에 있어서는 공평, 합리 세정으로 주민의 납세의식을 고취시키고, 체납액징수 및 신규세원 발굴노력을 강화하여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05년도 지방세 징수목표액은 도세 125억 2,300만원, 군세 190억5,200만원, 총 315억 7,500만원이고, 5월말 현재 징수실적은 도세 65억 7,800만원과 군세 89억 700만원으로 목표액의 49%를 징수하였습니다.
세외수입 목표는 47억 1,700만원이며, 5월말 현재 목표액의 43.4%인 20억 4,9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다음은 세목별로 징수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취득세는 부동산, 차량 등의 취득에 따른 세원으로 목표액은 38억 9,200만원이며, 취득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자진신고 납부토록 하고 있으며, 5월말 현재 목표액의 73.3%인 28억 5,3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12쪽 등록세는 재산권 변동과 기타 등록시 자진신고에 의하여 부과징수하는 세금으로 목표액은 47억 3,400만원이며, 5월말까지 27억 3,100만원을 징수하였고, 면허세는 각종 인ㆍ허가 등록, 신고 등 행정처분 또는 행정행위 결과에 따른 세금으로 1월에 부과하는 정기분과 인ㆍ허가 등 행정행위시 부과하는 수시분으로 구분 징수하고 있으며, 목표액의 81.1%인 4,3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공동시설세는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에 재산세 부과시 병과하여 부과징수하는 세금으로 목표액은 3억 3,200만원으로, 7월과 9월중에 부과징수할 계획이며, 지역개발세는 온천수, 규석 등 지하자원개발에 대해 사용량 및 채광량에 따라 자진신고 납부하는 세원으로 목표액은 4,100만원이며, 목표액의 34.1%인 1,4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다음은 13쪽입니다.
지방교육세는 등록세, 균등할주민세, 재산세, 자동차세, 담배소비세 등에 병과하여 부과하는 세목으로 목표액은 32억 500만원이며, 목표액의 24%인 7억6,900만원를 징수하였고, 과년도 체납액은 2005년 2월 28일 현재 5억 6,800만원이나, 체납사유 분석 결과 등 여러 여건을 감안 2억 6,600만원을 징수목표로 추진하여 현재 29.6%인 1억 6,800만원을 징수하였으며, 400만원을 결손처분 하였습니다.
잔여 체납액에 대하여도 징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군세에 있어서 먼저 주민세는 매년 8월 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과 연소득 4,800만원 이상의 개인사업자 및 법인에게 부과하는 균등할과 소득세ㆍ법인세 납세의무자에게 부과하는 소득할로 구분 징수하는 세금으로 목표액의 78.9%인 19억 7,3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재산세는 금년부터 부동산보유세재 개편에 따라 종합토지세와 통합되어 건축물 및 토지소유자에게 6월 1일을 기준으로 건물분은 7월에, 주택분은 7월에 50%, 9월에 50%, 토지분은 9월에 정기적으로 부과 징수하는 세원으로 목표액은 32억원이고, 7월과 9월중에 부과할 계획입니다.
14쪽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하는 세금으로 수시분 6,300만원을 징수하였으며, 6월 정기분 부과액은 19억 1,200만원으로 목표액 달성은 가능하겠습니다도축세는 소와 돼지의 도축두수를 세원으로 부과하되, 도축장 경영자가 익월 5일까지 자진 납부토록 되어 있으며, 목표액은 8,000만원이고, 목표액의 55%인 4,4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담배소비세는 담배인삼공사와 수입담배 판매업자가 전월 판매실적을 익월말까지 자진신고 납부하는 세목으로 목표액은 28억원이며, 21.7%인 6억 7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주행세는 자동차세 징수실적에 따라 각 시군에 배분되는 세목으로 목표액의 83.6%인 58억 7,600만원이 배분되었습니다.
15쪽 도시계획세는 도시계획구역내의 토지 또는 건축물에 대하여 재산세에 병과해서 부과하게 되며 목표액은 6억 5,000만원이며, 부과시기가 미도래 하였고, 사업소세는 사업장 연면적 331㎡이상 사업자에게 부과하는 재산할과, 종업원 51명이상의 사업주에게 급여 지급총액의 0.5%를 부과하는 종업원할이 주 세원으로 목표액은 2억 7,000만원이며, 목표액의 30%인 8,1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과년도 체납액은 2005년 2월 28일 현재 18억 6,200만원으로 현재까지 2억 6,200만원을 징수하였으며 결손처분은 1,600만원을 실시하였습니다.
상ㆍ하반기로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설정, 합동 징수반을 편성 운영하여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주요 세외수입에 있어서 재산임대료는 국?
공유재산 1,438필지를 임대하여 목표액의 79%인 1억원을 징수하였으며, 도로, 하천 등 점사용료와 수입증지 등 각종 사용료 및 수수료는 목표액의 26.5%인 6억 3,2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징수교부금 및 이자수입은 목표액의 70.1%인 11억 300만원이며, 그중 이자 수입은 10억 1,500만원입니다.
기타 임시적 세외수입은 재산매각수입, 융자금수입, 부담금, 잡수입 등으로 목표액의 36.6%인 2억 4,0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17쪽 금후 추진계획은 상반기에 기 부과되어 납기가 만료되지 아니한 자동차세와 이에 병과하여 부과된 지방교육세를 납기내 전액 징수할 수 있도록 홍보 및 독려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기가 미도래되어 부과하지 않는 지방세에 대해서도 정확한 자료 조사로 누락되는 과세 물건이 없도록 하여 자주재원을 확보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18페이지 19페이지는 지방세 세목별 징수실적과 세외수입 징수실적은 이해를 돕기 위한 세목별 현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쪽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강화에 있어서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은 5억 500만원으로 도세는 1억 7,700만원, 군세는 3억 2,800만원을 징수하였으며, 5월 31일 현재 체납액은 37억 8,800만원으로 취득세 등 도세가 12억 500만원이며, 주민세 등 군세가 25억 8,300만원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차량 유류보조금 채권 추심 9개법인 900만원, 체납차량 번호판 야간영치 248대, 체납자에 대한 조기 채권확보 및 공매처분 701건, 휴대폰 문자메세지를 활용한 징수독려를 14회 하였습니다.
금후 추진계획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설정하여 고액 체납자 특별관리 및 체납 처분반을 운영하고, 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 강화 등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으로 한번 과세된 세금은 반드시 징수하므로써 공평 과세와 성실 납세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1쪽 법인 및 개인사업자 세무지도 추진 실적입니다.
금년도 지도대상 법인 30개 업체 중 6개 업체에 대한 세무지도를 실시하여 1억 4,900만원을 추징하였습니다.
금후 추진계획으로는 법인 24개 업체를 선정, 법인의 부동산 이동사항, 주민세 과소 신고 납부 사항 등 과세자료의 철저한 사실조사로 지방세 탈루 및 과소 신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22쪽 지방세 자진납세 풍토조성에 있어서는 금년에도 성실 납부하거나 자진신고 납세자에게 군수 감사 서한문을 발송하고, 고액 성실납세자를 표창함으로써 자진납세 풍토를 조성함과 아울러 납세자들이 긍지와 보람을 갖고 세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이의 추진계획으로는 납기내 납부한 납세자 명단을 발췌하여 11월중 군수 감사 서한문을 발송하겠으며, 고액성실 납세자에 대해서는 11월중 5명을 선정하여 표창을 실시하므로써 성실 납세분위기를 파급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성실 납세기업 법인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하여 기업경영에 따른 위로ㆍ격려 및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체납액 없는 기업 풍토가 조성되도록 하겠습니다.
23쪽 개별주택가격 조사는 금년부터 부동산보유세제 개편에 따른 주택의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과세를 위하여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간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19,411건에 대하여 주택특성조사를 완료하였습니다.
표준주택과 파옥 등으로 산정 제외된 건을 제외한 15,715건에 대하여 결정된 주택가격을 공시 및 개별통지하고 이의신청을 접수한 결과 151건이 접수되었습니다 금후 추진계획으로는 이의 신청건에 대해 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6월13일부터 18일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치고 화순군부동산평가위원회에 상정 최종 조정공시할 계획입니다.
주택특성조사의 연중 상시 조사체계 유지로 가격조사의 신뢰성을 제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군 금고관리의 내실화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군 금고 지도감독 철저로 사고예방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하여 농협중앙회 화순군지부 외 7개 기관에 대해 세입금 수납 및 지출관리 실태를 지난 3월에 실시하여 세입금중 지연입금된 금액에 대한 변상금 30만 7천원를 부과징수 하였습니다.
금후 추진계획으로는 군 금고 선정입니다.
기존에는 계약기간이 2년이었으나 금년에 조례를 개정하여 계약기간을 3년으로 조정하였고 농협중앙회 화순군지부를 대상으로 금융기관 제안서 심사 및 계약을 11월30일까지 완료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금고관리 및 지도로 내실있게 운영하고 효율적인 유휴자금 활용으로 이자수입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쪽 공공 청사 관리입니다.
군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물의 미관 보존ㆍ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특히, 군청사 건축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군청사 건축은 금년 1월에 착공하여 현재 3층 공사중으로 공정율 30%이며, 10월말 준공예정으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공사감독의 철저로 부실공사를 방지하겠습니다.
본청 및 의회동 화장실수리 등 7건은 공사진행중이며, 미착수된 실과재배치 및 보수 등 4건에 대해서도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26쪽 국ㆍ공유재산 관리입니다.
국공유재산은 21,980필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그 중 1,438필지를 대부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부료는 1억 2,666만 9,000원을 부과하여 1억 58만 6천원을 징수하였으며, 미징수액은 기한내 납부토록 독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국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철저히 하여 무단점ㆍ사용이 있는 경우에는 변상금을 부과하는 등 재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공유재산 변동사항은 지속적으로 전산화 정리하면서 선량한 재산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7쪽 주요 물품 취득 관리입니다.
금년도에 취득할 물품은 28종에 8억 2,399만원입니다, 현재까지 승용차 등 26종에 45점을 취득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신청사 집기류 등 기타의 물품도 적기에 구입하여 행정 능률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으며,아울러 각종 물품의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재무과 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추진 계획 및 실적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남은기
재무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실 위원 거수)
김실 위원 !
○ 위원 김실
제가 몇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현재 국ㆍ공유재산 관리에 있어서 무단 점유자 색출 및 대부 목적대로 사용지도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 면 관내만 보더라도 무단점용 또는 관리가 부실하다고 봅니다.
왜냐면 제가 가지고 있는 땅 주변에도 국유지가 많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파악이 안되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방치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런 면도 철저히 관리를 해서 세입도 해야될 뿐만아니라 필요하면 주민들에게 불하를 해주는 방법, 오히려 그래서 적은 필지를 불하해서 기대가 있는 토지는 매입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검토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지난번에 임영님 계장님께서 자료를 잘 파악해 주셔서 주민들한테 충분히 설명을 했습니다만, 지난번에 분쟁이 있었습니다.
왜냐면 처음에 관리는 건설과에서 했는데 그것이 용도폐지가 되어 가지고 관리전환이 재무과로 왔어요.
재무과로 왔는데 행정이 일원화 안되기 때문에 건설과에서는 계속 그 번지로 해서 사용료를 징수했고, 실질적으로 관리가 재무과로 넘어와 있는데 재무과에서는 안했어요.
새로운 사람이 와서 대부요청을 하니까 그냥 우리 재무과에서는 대부를 해줬는데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자기는 세금을 확실히 냈어요.
건설과가 관리할 때, 일원화가 안되어 가지고 서로 개인간에 감정도 앙금이 생기고 해서 자료를 충분히 그 당시에 만들어 줘서 제가 이해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도 즉시 서로 과간에 유기적인 협조가 안되고 있다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그런 문제 때문에 본의아니게 피해를 보는 점유자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그런 점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2년 만입니까?
13년만엔가 현재 내년부터 특별조치법이 시행되죠?
현재 중요한 기회인데, 특별조치법이 시행되게 되어서 저는 법을 전부 복사해 가지고 우리 이장님들한테 한부씩 나누어 드렸어요.
지난번 이장회의때 전부 나눠드리고 주민들이 현재 정리하지 못한 상황을 전부 조사해서 2006년부터 2007년 말까지이니까 누락이 되지 않도록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잃지 말고 잘 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이장님들께 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우리 군에서도 무소유 자산, 소유자가 없는 자산을 정말로 정밀 검토 파악해서 우리가 군에서 행정적으로 군유재산으로 취득할 수 있는 것을 방치한다면 개인이 취득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실질적으로 연고권이 없어 방치된 것은 우리 군에서 취득을 해야 되는데, 연고권이 있는 것처럼 해서 개인이 특별조치법으로 취득을 할 수도 있는데, 우리 군에서는 어떻게 관리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하면 무소유재산을 우리 군의 재산으로 확보할 수 있는가 하는 방안 이런 것이 있는지의 여부, 만약에 없다면 지금부터 4~5개월 남았으니까 전산에서 전부 자료를 뽑아가지고 이번기회에 무소유 재산을 확실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대안을 만드셔 가지고 적극적으로 이 특별조치법 기간내에 할 수 있는 대안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있어서 참고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 재무과장 허길중
지금 현재 의원님과 뜻을 같이 해가지고 저희들이 지난 3월에 금년 12월까지 우리 군유재산에 대해서 전 읍면에 필지조사를 지금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방금 말씀하신 적은 평수에 대해서는 면 지역은 필지가 크든 적든간에 매수 희망이 있으면 전체 그걸 전부 매각해가지고 방금 이야기 하셨듯이 우리 군에 필요로 하는 군유재산 큰 필지를 별도로 일단은 제1의 절차가 읍면에 어떻냐면, 읍면에 매수 희망자가 있어야 하거든요.
저희들이 필지수를 전부 찾아서 매수 희망자가 있으면 그걸 군에서 의회에 승인을 받을 겁니다.
받아가지고 거기에 매각대금으로 해서 큰 필지의 군유재산을 금년 말까지 확보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 위원 김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남은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묻겠습니다.
25쪽 동복면 예비군 면대를 신축하신다고 했죠?
○ 재무과장 허길중
예
○ 위원장 남은기
동복면 예비군이 약 몇 명이나 됩니까?
○ 재무과장 허길중
인원 수는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했습니다.
○ 위원장 남은기
진도를 보면 부지선정 중이라고 했는데...
○ 재무과장 허길중
거기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당초에는 면사무소 내에다 중대본부와 지도소 상담소를 함께 짓도록 그렇게 내부적으로 결정이 됐었는데 면에서 회의결과 주민들이 상수도 본부에서 지원금이 나온게 있다고 해요.
복지회관... 그 복지회관 부지를 가지고 중대본부를 지을려고 예정했던 그 토지에 복지회관을 짓는다, 예비군 중대본부를 짓는다 해가지고 서로 의견합의를 못봐가지고, 지금 상충되어 있어서 지금 저희들이 읍면에서 결정되어서 ?보가 되면 짓지, 그렇지 않으면 못 짓고 할 수 없이 이월할 형태로 있습니다.
부지확정이 안되어 가지고...
○ 위원장 남은기
부지도 확정이 안되었는데 5,000만원이나 이렇게... 5,000만원이죠?
○ 재무과장 허길중
예 5,000만원입니다.
○ 위원장 남은기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잘 모르는가 봅니다만, 지금 면단위에 있는 예비군이 50명에 불과할 겁니다.
지금 있는 예비군도 이서 같은 경우는 예비군이 화순으로 편입되어 있죠?
○ 재무과장 허길중
예
○ 위원장 남은기
있는 예비군도 통폐합이 된다고 하면 있는 청사 관리문제도 있을텐데, 부지도 선정이 안되었는데 5,000만원 예산을 넣어 놨길래 물어본 겁니다.
○ 재무과장 허길중
이것은 확정이 되면 하고..
○ 위원장 남은기
확정을 언제까지 보시고..
○ 재무과장 허길중
면에서 결정을 해줘야죠. 위치를...
○ 위원장 남은기
우리 생각에는 그래요.
예비군 중대라는 것이 춘양같은 경우도 동복보다 몇 백명의 인구가 많은데 70~80명 선 밖에 안되는데, 불과 40~50명선 예비군 중대를 갖고 앞으로 통폐합이 될텐데 그냥 무작정 해달라고 해서 부지선정도 안된 것을 갖다 예산만 편성을 해놓으면 적절치 않아요.
○ 재무과장 허길중
각별히 유념하겠습니다.
○ 위원장 남은기
유념해서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재무과장 허길중
예
○ 위원장 남은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위원장 남은기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면 재무과 소관업무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장 !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무과장 허길중입니다.
재무과 소관 금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군의원 질문사항 처리결과, 200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3쪽 일반현황 입니다.
직급별 정?
현원에 있어서 정원 48명에 현원 41명으로 행정 또는 세무복수직 2명, 기능직 5명 등 총7명이 결원이며, 간부명단 및 담당별 분장사무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쪽 군의원 질문사항과 8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해당 없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2005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11쪽 입니다.
먼저 지방세 등 자주재원 확충에 있어서는 공평, 합리 세정으로 주민의 납세의식을 고취시키고, 체납액징수 및 신규세원 발굴노력을 강화하여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05년도 지방세 징수목표액은 도세 125억 2,300만원, 군세 190억5,200만원, 총 315억 7,500만원이고, 5월말 현재 징수실적은 도세 65억 7,800만원과 군세 89억 700만원으로 목표액의 49%를 징수하였습니다.
세외수입 목표는 47억 1,700만원이며, 5월말 현재 목표액의 43.4%인 20억 4,9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다음은 세목별로 징수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취득세는 부동산, 차량 등의 취득에 따른 세원으로 목표액은 38억 9,200만원이며, 취득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자진신고 납부토록 하고 있으며, 5월말 현재 목표액의 73.3%인 28억 5,3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12쪽 등록세는 재산권 변동과 기타 등록시 자진신고에 의하여 부과징수하는 세금으로 목표액은 47억 3,400만원이며, 5월말까지 27억 3,100만원을 징수하였고, 면허세는 각종 인ㆍ허가 등록, 신고 등 행정처분 또는 행정행위 결과에 따른 세금으로 1월에 부과하는 정기분과 인ㆍ허가 등 행정행위시 부과하는 수시분으로 구분 징수하고 있으며, 목표액의 81.1%인 4,3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공동시설세는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에 재산세 부과시 병과하여 부과징수하는 세금으로 목표액은 3억 3,200만원으로, 7월과 9월중에 부과징수할 계획이며, 지역개발세는 온천수, 규석 등 지하자원개발에 대해 사용량 및 채광량에 따라 자진신고 납부하는 세원으로 목표액은 4,100만원이며, 목표액의 34.1%인 1,4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다음은 13쪽입니다.
지방교육세는 등록세, 균등할주민세, 재산세, 자동차세, 담배소비세 등에 병과하여 부과하는 세목으로 목표액은 32억 500만원이며, 목표액의 24%인 7억6,900만원를 징수하였고, 과년도 체납액은 2005년 2월 28일 현재 5억 6,800만원이나, 체납사유 분석 결과 등 여러 여건을 감안 2억 6,600만원을 징수목표로 추진하여 현재 29.6%인 1억 6,800만원을 징수하였으며, 400만원을 결손처분 하였습니다.
잔여 체납액에 대하여도 징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군세에 있어서 먼저 주민세는 매년 8월 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과 연소득 4,800만원 이상의 개인사업자 및 법인에게 부과하는 균등할과 소득세ㆍ법인세 납세의무자에게 부과하는 소득할로 구분 징수하는 세금으로 목표액의 78.9%인 19억 7,3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재산세는 금년부터 부동산보유세재 개편에 따라 종합토지세와 통합되어 건축물 및 토지소유자에게 6월 1일을 기준으로 건물분은 7월에, 주택분은 7월에 50%, 9월에 50%, 토지분은 9월에 정기적으로 부과 징수하는 세원으로 목표액은 32억원이고, 7월과 9월중에 부과할 계획입니다.
14쪽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하는 세금으로 수시분 6,300만원을 징수하였으며, 6월 정기분 부과액은 19억 1,200만원으로 목표액 달성은 가능하겠습니다도축세는 소와 돼지의 도축두수를 세원으로 부과하되, 도축장 경영자가 익월 5일까지 자진 납부토록 되어 있으며, 목표액은 8,000만원이고, 목표액의 55%인 4,4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담배소비세는 담배인삼공사와 수입담배 판매업자가 전월 판매실적을 익월말까지 자진신고 납부하는 세목으로 목표액은 28억원이며, 21.7%인 6억 7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주행세는 자동차세 징수실적에 따라 각 시군에 배분되는 세목으로 목표액의 83.6%인 58억 7,600만원이 배분되었습니다.
15쪽 도시계획세는 도시계획구역내의 토지 또는 건축물에 대하여 재산세에 병과해서 부과하게 되며 목표액은 6억 5,000만원이며, 부과시기가 미도래 하였고, 사업소세는 사업장 연면적 331㎡이상 사업자에게 부과하는 재산할과, 종업원 51명이상의 사업주에게 급여 지급총액의 0.5%를 부과하는 종업원할이 주 세원으로 목표액은 2억 7,000만원이며, 목표액의 30%인 8,1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과년도 체납액은 2005년 2월 28일 현재 18억 6,200만원으로 현재까지 2억 6,200만원을 징수하였으며 결손처분은 1,600만원을 실시하였습니다.
상ㆍ하반기로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설정, 합동 징수반을 편성 운영하여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주요 세외수입에 있어서 재산임대료는 국?
공유재산 1,438필지를 임대하여 목표액의 79%인 1억원을 징수하였으며, 도로, 하천 등 점사용료와 수입증지 등 각종 사용료 및 수수료는 목표액의 26.5%인 6억 3,2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징수교부금 및 이자수입은 목표액의 70.1%인 11억 300만원이며, 그중 이자 수입은 10억 1,500만원입니다.
기타 임시적 세외수입은 재산매각수입, 융자금수입, 부담금, 잡수입 등으로 목표액의 36.6%인 2억 4,0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17쪽 금후 추진계획은 상반기에 기 부과되어 납기가 만료되지 아니한 자동차세와 이에 병과하여 부과된 지방교육세를 납기내 전액 징수할 수 있도록 홍보 및 독려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시기가 미도래되어 부과하지 않는 지방세에 대해서도 정확한 자료 조사로 누락되는 과세 물건이 없도록 하여 자주재원을 확보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18페이지 19페이지는 지방세 세목별 징수실적과 세외수입 징수실적은 이해를 돕기 위한 세목별 현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쪽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강화에 있어서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은 5억 500만원으로 도세는 1억 7,700만원, 군세는 3억 2,800만원을 징수하였으며, 5월 31일 현재 체납액은 37억 8,800만원으로 취득세 등 도세가 12억 500만원이며, 주민세 등 군세가 25억 8,300만원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차량 유류보조금 채권 추심 9개법인 900만원, 체납차량 번호판 야간영치 248대, 체납자에 대한 조기 채권확보 및 공매처분 701건, 휴대폰 문자메세지를 활용한 징수독려를 14회 하였습니다.
금후 추진계획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설정하여 고액 체납자 특별관리 및 체납 처분반을 운영하고, 체납자에 대한 행정제재 강화 등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으로 한번 과세된 세금은 반드시 징수하므로써 공평 과세와 성실 납세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1쪽 법인 및 개인사업자 세무지도 추진 실적입니다.
금년도 지도대상 법인 30개 업체 중 6개 업체에 대한 세무지도를 실시하여 1억 4,900만원을 추징하였습니다.
금후 추진계획으로는 법인 24개 업체를 선정, 법인의 부동산 이동사항, 주민세 과소 신고 납부 사항 등 과세자료의 철저한 사실조사로 지방세 탈루 및 과소 신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22쪽 지방세 자진납세 풍토조성에 있어서는 금년에도 성실 납부하거나 자진신고 납세자에게 군수 감사 서한문을 발송하고, 고액 성실납세자를 표창함으로써 자진납세 풍토를 조성함과 아울러 납세자들이 긍지와 보람을 갖고 세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이의 추진계획으로는 납기내 납부한 납세자 명단을 발췌하여 11월중 군수 감사 서한문을 발송하겠으며, 고액성실 납세자에 대해서는 11월중 5명을 선정하여 표창을 실시하므로써 성실 납세분위기를 파급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성실 납세기업 법인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하여 기업경영에 따른 위로ㆍ격려 및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체납액 없는 기업 풍토가 조성되도록 하겠습니다.
23쪽 개별주택가격 조사는 금년부터 부동산보유세제 개편에 따른 주택의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과세를 위하여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간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19,411건에 대하여 주택특성조사를 완료하였습니다.
표준주택과 파옥 등으로 산정 제외된 건을 제외한 15,715건에 대하여 결정된 주택가격을 공시 및 개별통지하고 이의신청을 접수한 결과 151건이 접수되었습니다 금후 추진계획으로는 이의 신청건에 대해 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6월13일부터 18일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치고 화순군부동산평가위원회에 상정 최종 조정공시할 계획입니다.
주택특성조사의 연중 상시 조사체계 유지로 가격조사의 신뢰성을 제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군 금고관리의 내실화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군 금고 지도감독 철저로 사고예방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하여 농협중앙회 화순군지부 외 7개 기관에 대해 세입금 수납 및 지출관리 실태를 지난 3월에 실시하여 세입금중 지연입금된 금액에 대한 변상금 30만 7천원를 부과징수 하였습니다.
금후 추진계획으로는 군 금고 선정입니다.
기존에는 계약기간이 2년이었으나 금년에 조례를 개정하여 계약기간을 3년으로 조정하였고 농협중앙회 화순군지부를 대상으로 금융기관 제안서 심사 및 계약을 11월30일까지 완료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금고관리 및 지도로 내실있게 운영하고 효율적인 유휴자금 활용으로 이자수입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쪽 공공 청사 관리입니다.
군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물의 미관 보존ㆍ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특히, 군청사 건축을 차질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군청사 건축은 금년 1월에 착공하여 현재 3층 공사중으로 공정율 30%이며, 10월말 준공예정으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공사감독의 철저로 부실공사를 방지하겠습니다.
본청 및 의회동 화장실수리 등 7건은 공사진행중이며, 미착수된 실과재배치 및 보수 등 4건에 대해서도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26쪽 국ㆍ공유재산 관리입니다.
국공유재산은 21,980필지를 관리하고 있으며, 그 중 1,438필지를 대부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부료는 1억 2,666만 9,000원을 부과하여 1억 58만 6천원을 징수하였으며, 미징수액은 기한내 납부토록 독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국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철저히 하여 무단점ㆍ사용이 있는 경우에는 변상금을 부과하는 등 재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공유재산 변동사항은 지속적으로 전산화 정리하면서 선량한 재산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7쪽 주요 물품 취득 관리입니다.
금년도에 취득할 물품은 28종에 8억 2,399만원입니다, 현재까지 승용차 등 26종에 45점을 취득하여 활용하고 있으며, 신청사 집기류 등 기타의 물품도 적기에 구입하여 행정 능률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으며,아울러 각종 물품의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재무과 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추진 계획 및 실적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남은기
재무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실 위원 거수)
김실 위원 !
○ 위원 김실
제가 몇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현재 국ㆍ공유재산 관리에 있어서 무단 점유자 색출 및 대부 목적대로 사용지도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 면 관내만 보더라도 무단점용 또는 관리가 부실하다고 봅니다.
왜냐면 제가 가지고 있는 땅 주변에도 국유지가 많이 있는데 그걸 어떻게 파악이 안되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방치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런 면도 철저히 관리를 해서 세입도 해야될 뿐만아니라 필요하면 주민들에게 불하를 해주는 방법, 오히려 그래서 적은 필지를 불하해서 기대가 있는 토지는 매입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검토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지난번에 임영님 계장님께서 자료를 잘 파악해 주셔서 주민들한테 충분히 설명을 했습니다만, 지난번에 분쟁이 있었습니다.
왜냐면 처음에 관리는 건설과에서 했는데 그것이 용도폐지가 되어 가지고 관리전환이 재무과로 왔어요.
재무과로 왔는데 행정이 일원화 안되기 때문에 건설과에서는 계속 그 번지로 해서 사용료를 징수했고, 실질적으로 관리가 재무과로 넘어와 있는데 재무과에서는 안했어요.
새로운 사람이 와서 대부요청을 하니까 그냥 우리 재무과에서는 대부를 해줬는데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자기는 세금을 확실히 냈어요.
건설과가 관리할 때, 일원화가 안되어 가지고 서로 개인간에 감정도 앙금이 생기고 해서 자료를 충분히 그 당시에 만들어 줘서 제가 이해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도 즉시 서로 과간에 유기적인 협조가 안되고 있다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그런 문제 때문에 본의아니게 피해를 보는 점유자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그런 점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2년 만입니까?
13년만엔가 현재 내년부터 특별조치법이 시행되죠?
현재 중요한 기회인데, 특별조치법이 시행되게 되어서 저는 법을 전부 복사해 가지고 우리 이장님들한테 한부씩 나누어 드렸어요.
지난번 이장회의때 전부 나눠드리고 주민들이 현재 정리하지 못한 상황을 전부 조사해서 2006년부터 2007년 말까지이니까 누락이 되지 않도록 소유권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잃지 말고 잘 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이장님들께 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우리 군에서도 무소유 자산, 소유자가 없는 자산을 정말로 정밀 검토 파악해서 우리가 군에서 행정적으로 군유재산으로 취득할 수 있는 것을 방치한다면 개인이 취득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실질적으로 연고권이 없어 방치된 것은 우리 군에서 취득을 해야 되는데, 연고권이 있는 것처럼 해서 개인이 특별조치법으로 취득을 할 수도 있는데, 우리 군에서는 어떻게 관리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하면 무소유재산을 우리 군의 재산으로 확보할 수 있는가 하는 방안 이런 것이 있는지의 여부, 만약에 없다면 지금부터 4~5개월 남았으니까 전산에서 전부 자료를 뽑아가지고 이번기회에 무소유 재산을 확실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대안을 만드셔 가지고 적극적으로 이 특별조치법 기간내에 할 수 있는 대안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 있어서 참고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 재무과장 허길중
지금 현재 의원님과 뜻을 같이 해가지고 저희들이 지난 3월에 금년 12월까지 우리 군유재산에 대해서 전 읍면에 필지조사를 지금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방금 말씀하신 적은 평수에 대해서는 면 지역은 필지가 크든 적든간에 매수 희망이 있으면 전체 그걸 전부 매각해가지고 방금 이야기 하셨듯이 우리 군에 필요로 하는 군유재산 큰 필지를 별도로 일단은 제1의 절차가 읍면에 어떻냐면, 읍면에 매수 희망자가 있어야 하거든요.
저희들이 필지수를 전부 찾아서 매수 희망자가 있으면 그걸 군에서 의회에 승인을 받을 겁니다.
받아가지고 거기에 매각대금으로 해서 큰 필지의 군유재산을 금년 말까지 확보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 위원 김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남은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묻겠습니다.
25쪽 동복면 예비군 면대를 신축하신다고 했죠?
○ 재무과장 허길중
예
○ 위원장 남은기
동복면 예비군이 약 몇 명이나 됩니까?
○ 재무과장 허길중
인원 수는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했습니다.
○ 위원장 남은기
진도를 보면 부지선정 중이라고 했는데...
○ 재무과장 허길중
거기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당초에는 면사무소 내에다 중대본부와 지도소 상담소를 함께 짓도록 그렇게 내부적으로 결정이 됐었는데 면에서 회의결과 주민들이 상수도 본부에서 지원금이 나온게 있다고 해요.
복지회관... 그 복지회관 부지를 가지고 중대본부를 지을려고 예정했던 그 토지에 복지회관을 짓는다, 예비군 중대본부를 짓는다 해가지고 서로 의견합의를 못봐가지고, 지금 상충되어 있어서 지금 저희들이 읍면에서 결정되어서 ?보가 되면 짓지, 그렇지 않으면 못 짓고 할 수 없이 이월할 형태로 있습니다.
부지확정이 안되어 가지고...
○ 위원장 남은기
부지도 확정이 안되었는데 5,000만원이나 이렇게... 5,000만원이죠?
○ 재무과장 허길중
예 5,000만원입니다.
○ 위원장 남은기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잘 모르는가 봅니다만, 지금 면단위에 있는 예비군이 50명에 불과할 겁니다.
지금 있는 예비군도 이서 같은 경우는 예비군이 화순으로 편입되어 있죠?
○ 재무과장 허길중
예
○ 위원장 남은기
있는 예비군도 통폐합이 된다고 하면 있는 청사 관리문제도 있을텐데, 부지도 선정이 안되었는데 5,000만원 예산을 넣어 놨길래 물어본 겁니다.
○ 재무과장 허길중
이것은 확정이 되면 하고..
○ 위원장 남은기
확정을 언제까지 보시고..
○ 재무과장 허길중
면에서 결정을 해줘야죠. 위치를...
○ 위원장 남은기
우리 생각에는 그래요.
예비군 중대라는 것이 춘양같은 경우도 동복보다 몇 백명의 인구가 많은데 70~80명 선 밖에 안되는데, 불과 40~50명선 예비군 중대를 갖고 앞으로 통폐합이 될텐데 그냥 무작정 해달라고 해서 부지선정도 안된 것을 갖다 예산만 편성을 해놓으면 적절치 않아요.
○ 재무과장 허길중
각별히 유념하겠습니다.
○ 위원장 남은기
유념해서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재무과장 허길중
예
○ 위원장 남은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위원장 남은기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면 재무과 소관업무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장 !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문화관광과장 안영순입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그리고 군의원 질문사항 처리결과,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0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우리과의 정원은 27명이며, 현원은 27명입니다.
이하 간부명단과 담당별 분장사무 그리고 기타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11쪽과 12쪽 우리과 소관 군의원 질문사항 및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해당 없음을 보고 드립니다.
다음은 2005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5페이지 2005 화순고인돌축제 개최입니다.
세계문화유산 화순고인돌의 우수성과 정체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05 화순고인돌축제는 지난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고인돌공원에서 축제예산 3억 2,800만원으로 8개부문 74개의 단위행사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축제도 사적지라는 장소의 특수성으로 기반시설 미비로 어려움이 많았으나 전년도에 비해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는 등 세계문화유산 화순고인돌을 알리는데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으로는 지속적으로 축제 인프라를 구축하고 연구용역을 통하여 축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다각적인 홍보체제를 구축하여 타 축제와 차별화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관광화순 홍보입니다.
관광화순 홍보 극대화를 위하여 다중집합장소인 광주 광천동 종합터미널 광고를 3월부터 대합실내 2개소에 실시하고 있으며, 2005 화순고인돌축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3월부터 4월까지 시외버스 20대, 군내버스 5대에 버스 외부광고를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화순을 찾는 외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화순 버스투어를 6월부터 10월까지 20회에 걸쳐 실시하여 화순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전국문화유산해설사 화순관광 홍보입니다.
21세기 문화관광의 시대를 맞이하여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우리군 문화관광자원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하여 500만원의 예산으로 하반기 중 전국에서 활동중인 문화유산해설사를 초청 화순관광 팸투어를 실시하여 관광화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세계유산 고인돌공원 정비사업 추진입니다.
세계유산 화순고인돌공원 정비사업으로 2007년까지 총266억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으로 금년까지 총예산의 38%인 101억 3,600만원을 투입 체계적인 선사 유적지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토지매입은 총 매입대상 235필지중 198필지를 매입하였으며 사적지내 잔여 토지에 대하여는 토지 소유자와 협의 매입할 계획입니다.
탐방로 설치공사는 문화재청과 협의 당초 2.1㎞를 0.9㎞로 축소하여 6월중 발주할 예정이며, 전기지중화 공사는 한전과 협의중에 있고, 지동마을 하천개수공사는 석축 공사를 추진중에 있으며, 장마기 이전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게이트 설치공사는 현재 설계 용역중에 있으며 7월 중에 발주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9쪽 관광지 안내 및 편익시설물 유지관리 입니다.
관광 안내표지판 13개소를 국도와 지방도변에 설치완료 하였으며 기설치된 12개소에 대하여는 주기적으로 점검 보수하고 있으며, 관광지 안내 표지판 및 관광지 공중화장실 유지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한 관광화순의 이미지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관광지 공중화장실 10개소에 대한 유지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우리고장의 자랑인 세계문화유산 고인돌공원 내에 공중화장실 1동을 설치하여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민박시설 정비 및 확충입니다.
웰빙 붐과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도시민의 농촌생활 체험과 숙박 편의를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여 농촌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기 위해 전통한옥형 민박사업 11동을 신청하여 전라남도에서 심사중에 있으며 일반민박 개보수 대상사업 19동을 접수하여 7동을 민박 지원대상으로 확정하였습니다.
민박개보수 사업은 금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민박시설에 대한 홍보 및 지도점검을 철저히 하여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1쪽 문화재 보존 및 정비 관리입니다.
우리고장 전통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정비 및 복원을 통하여 귀중한 문화유산을 후대에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관광자원화 함으로써 우리군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총 사업비 21억 6,400만원을 투입하여 이서 은행나무 주변정비 등 16개 사업을 추진중이며 사업별 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지금까지 마무리 짓지 못한 사업에 대하여 빠른 시일내에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오지호 탄생 100주년 맞이 기념관 개관식입니다.
오지호 화백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념관을 오는 10월중 개관하여 예향문향이 살아 숨쉬는 문화예술의 고장으로 육성하고 관광자원화 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추진실적으로는 총 사업비 2억 9천만원을 투입하여 기념관 전시실 및 후면 배수로를 설치하였으며, 기념관 개관 행사개요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으로는 오지호화백 기념관 개관행사를 후손들과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협의하여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화순군사 편찬을 위한 기초자료 간행입니다.
우리고장의 역사 문화 예술 인물 등을 체계적으로 조사 정리하여 21세기 전통과 현대가 조화되는 선진문화도시 건설의 기초자료로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앞으로 화순군 지지류 집성 4, 5권 발간비 6천만원과 화순군사 편찬 기초자료 수집비 3천만원 등 총 9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화순군사 편찬을 위한 자료수집 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입니다.
21세기 문화의 시대를 맞아 군민 문화 수요 충족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 확보가 절실한 실정으로 2007년까지 화순공설운동장 부지 내에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대ㆍ소공연장, 다목적 회의실, 전시실, 여성회관 등 시설을 갖춘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건립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으로는 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 용역을 지난 5월 완료하였으며,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을 고시 하였습니다.
앞으로 건축설계 경기공모 및 실시설계, 시공업체 및 감리업체 선정 등을 실시하여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화순사랑음악회 개최입니다.
화순사랑음악회는 군민 대화합과 역량결집이라는 목표아래 지난해부터 추진해왔으며, 금년에는 고인돌축제 전야제의 한 행사로 지난 4월 20일 실시하였으며 약 2만 5천명의 군민이 참여한 군민화합의 한마당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군민 문화의식 함양과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난고 김병연 선생 유적지 정비사업 추진입니다.
난고 김병연 선생이 생을 마감한 종명가 등을 복원 정비하여 화순지역 이미지 부각과 주변의 온천 등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관광벨트화 할 수 있도록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김삿갓 종명가에 대한 토지 및 건물에 대하여 매입을 완료하였으며, 시비 등 8종에 대하여는 현재 제작중으로 8월말쯤 완료예정입니다.
앞으로 김삿갓 종명가 주변에 대한 기본개발계획에 대한 용역을 실시하여 기본개발계획에 따라 삿갓동산 조성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7쪽 온천관광지 개발사업추진입니다.
온천관광지내의 휴식 편익시설을 확충하여 주5일 근무제 등 달라지는 관광패턴에 대비코자 도곡온천에 사업비 41억원으로 유희시설지구 부지조성, 근린공원 조성, 수변공원 조성 등 유희시설지구 개발을 위하여 토지매입 및 조성계획 변경을 추진중에 있으며, 화순온천에는 사업비 7억원으로 온천관광지내 공룡화석지 주변정비를 추진코자 토지매입 및 조성계획 변경을 수립 추진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28쪽 도곡온천 온천수 공동급수 추진입니다.
온천수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공급을 위하여 기 개발된 군유온천공 2개공으로 온천수를 공급 중에 있으며, 현재 3개공에 대한 굴착 및 온천공검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군유온천공과 인근공의 영향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영향이 다소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영향정도는 온천전문기관으로부터 자료분석후 최종 조사보고서가 제출되어야만 명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온천공 영향조사 민원에 대하여는 영향조사 결과에 따라 양수량을 감량하여 영향이 없도록 조치하고 민원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온천공개발은 연도별 계획에 의하여 추진하되 이용업소 증가 등 온천수 수요를 감안하여 개발토록 하겠으며, 온천단지내의 개인소유 온천공은 온천수공급체계의 일원화를 위해 조속히 매입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 공설운동장 관리 및 운영입니다.
지역 주민의 체력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및 쾌적한 레져 공간을 제공하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년중 시설물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잔디 및 조경수 관리, 시설물 보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운동장 부지 추가매입 및 조성을 위하여 6월부터 도시계획용역결정 및 토지매입,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0쪽 생활체육공원 조성 입니다.
녹지공간과 체육시설 설치로 쾌적한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하여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 녹지공간과 체육시설 6종, 산책로 등을 설치할 예정이며, 도시계획 변경결정으로 인하여 6월중 설계를 변경하여 금년말까지 사업마무리에 차질 없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1쪽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입니다.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올바른 의식 함양과 건전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청소년 어울마당을 2회 실시하였고,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을 실시 3건을 적발 행정처분 하였으며, 앞으로 청소년 어울마당 1회 운영하고, 청소년 예절교실을 방학중에 7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2쪽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입니다.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로 군민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건전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생활체육 및 체육회장기배 대회를 탁구 등 3개 종목을 개최하였으며, 고인돌축제 홍보를 위한 궁도 및 고인돌 마라톤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한바 있습니다.
앞으로 생활체육교실 운영에 842만원을 투입 축구 등 7개 종목을 운영하고, 국민프로그램사업에 1,615만 6천원을 투입 청소년체련 등 4개 교실을 운영하겠으며, 생활체육 및 체육회장기배 대회 14개 종목을 개최하여 지역생활체육 활성화 및 군민건강증진에 기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추진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남은기
문화관광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전일만 위원 거수)
전일만 위원 !
○ 위원 전일만
관광과장님 !
지금 세계문화유산 고인돌군에 지난번 행사로 인해서 많이 훼손을 시켰다고 해서 복원을 다시 해야한다는 설이 있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예 사실입니다.
저희들이 주무대 장소를 작년에는 월곡제 옆에다 했었거든요.
그래서 의원님들도 그러시고 일반적인 그쪽이 너무 멀지 않느냐, 해서 저희들이 당초에 4개 안을 가지고 검토한 결과 그때 총무위원회 의원님들을 모시고 금년에 사용했던 주무대가 좋은 장소라고 해서 그 장소로 저희들이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동북아 지석묘 연구소장님을 모시고 가서 이 자리에다가 저희들이 주무대를 설치할려고 하는데 시굴조사를 해야 합니까?
했는데 해야된다고 해서 저희들이 1,900만원 정도를 들여서 시굴조사를 했습니다.
시굴조사를 마치고 그 전에 주거지였기 때문에 별다른 사항이 없다, 말하자면 고인돌도 발견된 사실이 없고 해서 저희들이 거기에다 주무대 작업을 실시했던 겁니다.
그런데 어떤 민원인이 문화재청에 전화를 해서 형상변경 승인신청을 해줬냐, 해준 일이 없다고 해서 그것이 불법이다 해가지고 저희들이 원칙으로 하면 형상변경 승인을 해야 됩니다.
승인신청을 해가지고 문화재청 승인을 득한 후에 해야 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한다고 하면 시일도 안되고 해주기도 만무하고 해서 저희들이 형상변경 신청을 안하고 동북아 지석묘 연구소장님이 이 장소는 건물도 없고 하니까 괜찮다는 의견서를 받아서 저희들이 작업을 했던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안심하고 했었는데 그런 사항이 벌어지고 나니까 문화재청이 확인을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번까지는 주무대로 쓰고 복구를 하라는 공문이 도를 경유해서 저희들한테 전달이 된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전부 복구작업을 완료했습니다.
○ 위원 전일만
그러니까 사실이네요?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예
○ 위원 전일만
우리 총무위원회에서 가서 봤다고 했는데 유인학씨가 괜찮다고 했어요?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아니, 이영문 교수입니다.
○ 위원 전일만
그럼 1,900만원을 들여서 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예
○ 위원 전일만
그러니까 그런것도 할려면 관계법을 우리 위원쪽에 총무위원들 다 모시고 가셨다고 하니까 여기에 앉아 있는 나도 책임이 있습니다.
못 갔던 것 같은데, 가봤다고 그러니까 그러는데, 그런 것은 관계 부서에서 법을 검토해가지고 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항간에 말이 많거든요?
다시 말해서 의회에서는 어떻게 알았냐, 몰랐냐, 복원을 다시 하게끔 하는 그런 행사를 또 하느냐, 잘했냐, 못했냐 그런 이야기가 많으니까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주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알겠습니다.
앞으로 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 전일만
그 다음에 관광지 화장실 문제 말입니다.
지금 내가 어디라고 얘기는 않겠어요.
그런데 여름에는 관광지에 이동실 화장실을 2~3개 갖다 놔둬요.
겨울에는 이게 쓰질 않거든요.
그러면 그게 흉물입니다.
그런데 이 화장실을 좀 탄력적으로 운영을 해봤으면 해요.
그럴 용의는 없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이동식 파란색으로 되어있는 화장실은 저희들이 운영을 하는 것이 아니고 환경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광지 내에 있는 이동화장실은 저희들이 하여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 전일만
실 수요는 물론 여름에 냇가에 온 사람이 많이 있으니까 그 때는 필요해요.
그럴때에는 또 없고, 만일 갖다 놓으면 겨울에는 그게 영 불편합니다.
비가 오면 떠내려가 버리고 하는데, 그것을 탄력적으로 운영을 관광지에 해줬으면 좋겠어요.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 전일만
지금 우리가 지난번에 강원도 산불을 봤습니다만, 소방시설이 우리 문화재에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불이 안난다고 보장할 수 없는데, 소방시설이 거의 전무해요.
저희들이 이번에도 봤지만, 그러니까 소방시설을 먼저 절을 짓는다든가 하면 옥내 소화전이라든가 이런 것을 사전에 예방차원에서 그런 것을 먼저 해놔야 되지 않겠느냐, 저희들 의견은 그렇습니다.
이 방법도 주무과에서 언제나 사찰에는 소화전을 먼저 설치할 수 있도록 권장을 하셔야 합니다.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제가 잠깐 말씀드릴께요.
저희들이 금년에 소화전 관계는 국비 말하자면 도비, 군비 합쳐서 5,000만원씩 해가지고 전통사찰 3개소에 배정이 되어 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고, 운주사는 저희들이 군비로 5,000만원을 세워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분야 전통사찰에 대해서는 지금 이상이 없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이것만 완공이 되면 그렇게 큰 염려는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쪽으로 관심을 많이 쓰겠습니다.
○ 위원 전일만
지금 공설운동장 문제입니다.
공설운동장에 각종 체육시설이 전부 결집을 합니다.
그쪽으로... 부지를 매입해서 16억을 들여서 한다고 하는데, 이걸 전체적으로 할려면 교통영향평가를 한번 받아봐야 합니다.
거기는 지금 철도가 있고 하는데, 교통영향평가를 한번 받아서 해야지, 그렇게 해가지고 이 다음에 어떤 문제가 나면, 그렇지 않으면 우회도로를 어떻게 개설을 한다든지 군에서, 현재로는 거의 주출구만 있는 그런 정도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우리 군 행사때 보니까 교통이 상당히 마비되고 있는데, 거기에다가 지금 문예회관이라든가 실내체육관도 앞으로 들어가야지, 모든 것을 그 쪽에 짓는다고 하면 영향평가가 맞겠는가, 그렇지 않으면 어떤 대책을 사전에 세워야 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군 기본계획에도 이런 것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용역을 못하겠다면 군 기본계획에라도 넣어서 영향평가를 받아서 앞으로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 위원 전일만
이상입니다.
○ 위원장 남은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실 위원 거수)
김실 위원 !
○ 위원 김실
학포 부조묘 정비가 있지 않습니까?
제가 그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한 2년전에 구조물 밑에 석축을 해놓은게 있죠?
그 석축 기법이 일본식 기법이다, 소위 이야기하면 대각선으로 해놨거든요?
그 돌을... 그런데 관광과장님하고 사찰을 돌면서 현재 옆으로 일자형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이 우리 문화의 전통 석축방법입니다.
그런데 우리 학포 부조묘에 그 밑에 석축하는 방법이 대각선으로 해가지고 그것이 일제의 잔재다 하는게 사실이거든요?
그것을 고쳐야 되지 않느냐 하는 여론을 제가 들었어요.
들었는데, 지금 현재 5,00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그 문제를 한번 짚어봐야 될걸로 생각합니다.
왜냐면 문화재와 관련한 전문가가 그런 지적을 저한테 해줬어요.
이렇게 우리 학포 선생님의 석축방법을 일제 잔재가 남아있는 그런 방법으로 석축을 해야 되겠느냐, 그런 지적을 제가 받았습니다.
그래서 마치 이렇게 예산이 확보되어 있어 추진중이라고 하니까 우리 전문가들이 검토를 해서 그런 어떠한 잔재를 없애는 그런 면에 치중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참고를 해서 정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예 알겠습니다.
○ 위원 김실
그리고 지난번에 디지털 뉴스를 보니까 우리 정병수 계장님이 해설위원회 관계에 대해서 몇 번 답변이 오르락 내리락 한 것을 제가 봤습니다.
그러나 우리 공무원으로서는 대단히 고통이라고 저는 생각을 했어요.
그 네티즌들이 어느 일개, 어느 한 사람을 모는 것은 간단합니다.
그냥 죽여요, 속된 말로 죽입니다.
엊그제 TV에 나오던데 트위스트김도 그 이름을 팔아가지고 성인 뭣을 했다 해가지고 울면서 하소연을 해요.
그러면 이 한번 이름이 올라가서 네티즌들이 한번 잘못 이야기를 해버리면 공무원들이 굉장히 시달립니다.
그래서 내가 개인적으로 정병수 계장님이 상당히 심적인 고통이 있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이 기회에 위로의 말씀도 드리지만 그런 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가 굉장히 주의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그렇게 보고 느꼈습니다.
다음은 지난번에 전문위원을 채용하겠다 해가지고 예산편성을 해 놓은걸로 압니다.
그래서 일부 의원들이 그것을 사람도 없는데 뭐하러 해야 해서 채용할 필요가 있다면 해야된다고 강력히 주장을 해서 예산을 만들어 놨는데 현재 어떤 대안이 있으면 채용할 계획이 있습니까?
전문위원을?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문화재 전문위원 말씀하십니까?
○ 위원 김실
예. 아직 없죠?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지금 구체적인 대안이 없습니다.
지금 저희들 복안으로는 전문위원 대리를 하고 있는.. ..
○ 위원 김실
그래서 제가 말씀 드릴께요.
제가 다른사람 보다는 문화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데 지난번에 TV를 보니까 우연찮게 우리 화순 관광과에 있는 모 직원이 나오는걸 봤습니다.
TV에 나오는걸 보고 깜짝 놀랬어요.
나 자신도 그 분에 대해 인식을 못하고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봉급을 현재 75만원을 받는다고 해요.
TV에 그대로 나왔습니다.
75만원 받는데 그 75만원을 가지고 현재 전문위원이 아닌 뭐라고 합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지금 일용직입니다.
○ 위원 김실
일용직으로서 한천면 다니고 운주사 다니고 각 사찰을 다니면서 자료수집하고 그 열정을... 정말 과연 누가 할까 하는 생각을 제가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기회에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가 반드시 우리 화순 문화재를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분을 어디서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어요.
사명감이 없으면 그 일을 못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다행스럽게도 예산이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정말로 이런 분을 전문위원으로 모셔가지고 우리 화순군의 문화발전, 보존, 발굴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를 과장님 또는 인력관리 부서에서 전부 검토를 해가지고 그런 분을 정말 우리가 전문위원으로 모시는, 채용을 하는 그런 방법을 적극 검토를 해서 시행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다음은 좀전에 우리 부의장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공무를 보면서 시행착오는 늘 합니다.
법령해석을 잘못한다든지, 또 시행을 하다보니까 그 이후로 법령이 개정된다든지 해서 시행착오가 많습니다.
그래서 거듭 시행착오를 하면서도 우리는 일을 진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좌절된다든지 의기가 소침해져 버리면 우리는 방향감각을 상실해 가지고 일을 진행할 수가 없습니다.
의지를 가지고 어떤 경우든지 추진력을 가지고 진행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또 한가지는 지난번에 과장님을 비롯한 몇 분들이 청동리 출토지 현장 설명회를 들었습니다.
제가 도곡 출신이라기 보다는 정말 때늦은 감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국보가 발견된 지가 23년째입니다.
횟수로...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런 중요한 출토지가 방치되었다는 것은 스스로 부끄럽고, 부끄럽게 생각을 해야됩니다 그것은... 이번에 조사를 마쳤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이제 출토를 해야되죠?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예
○ 위원 김실
출토를 해야되는데, 발굴을 해야되는데 발굴하는 면적을 조사에 의해서 예산을 확보해 주시고 빠른 시일내에 발굴을 해서 좋은 성과가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예, 감사합니다.
○ 위원장 남은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광재 위원 거수)
박광재 위원 !
○ 위원 박광재
아까 김실 위원님의 전문위원 관계를 동의합니다.
저도 그 부분을 제가 지적할려고 했습니다만, 말씀을 잘 해주셨고,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우리가 7월부터 주5일 근무제가 되고, 우리 화순군이 다른 지자체에 비해 많은 어떤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고 있으면서도 활용을 못하고 있다.
우리가 매년 우리 화순의 각 사찰, 문화유적 이런데에 많은 예산을 투자하지만 실질적으로 관광객들이 얼마나 몰려오고 있는가, 며칠전에 우리 이영남 군수님께 농담으로 드린 말씀이 있습니다.
제가 도곡온천, 고인돌 공원에 하루 관광객이 축제를 빼놓고 50명 이상 오면 제가 성을 갈겠다고 했어요.
우리 문화관광과가 그런 부분,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화순 전반적으로 연계를 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하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고, 특히 거기에 관광객이 가장 집중적으로 많이 오는 지역부터 거기에 따른 기반시설 등을 충분하게 갖춰야 되는데, 예산을 가만히 보면 계속 사업만 벌려나가지 마무리 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지호 화백도 마찬가지고, 오지호 화백 제가 그 쪽을 알아보니까 일주일에 사람 세명 오면 많이 온답니다.
보러오는 사람이... 2005년도 본예산을 세우면서 금년 10월에 오지호 화백 100주년 기념행사, 거기에 관련되는 오지호 화백의 그림 이런것들을 다 하는 조건으로 예산을 편성했죠?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예, 그렇습니다.
○ 위원 박광재
지금 거기까지 가는데 문제 없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예 문제 없습니다.
○ 위원 박광재
전혀 문제없죠?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예 문제없습니다.
○ 위원 박광재
저는 문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문제가 없다고 하니까 다행입니다.
우리 화순군에서 문화해설사 양성을 하죠?
안합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문화해설사 양성이 아니고 지금 현재 7명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 박광재
작년에 문화해설사 양성했어요 안했어요?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거기는 문화해설사가 아니고 고인돌 해설사라고 해서 전라남도 여성회관에서 문화해설사 교육을 받았던 사람들로 해가지고 저희들이 금년 축제에 자원봉사자로 활용하기 위해서 맨 처음에 접수를 받았는데 마지막까지 남아계신 분이 25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을 저희들이 자원봉사자로 활용을 해가지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위원 박광재
이수증도 받고, 시험을 본 것으로 아는데...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시험은 저희들이 했던 교육에서는 안하고 전라남도 여성회관에서 했던 사람들이 그쪽 교육원에서 시험을 봐가지고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 위원 박광재
그게 화순군에 18명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그 숫자는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 위원 박광재
저는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제가 저희 지역에 운주사와 관련되는 그런 교육을 받은 분들이 2~3명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남도나 우리 화순군이 그런 사람들에게 문화해설에 대한 교육을 시켰으면 그 사람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되거든요?
저는 꼭 제 지역사람이 아니라 우리 도암 용강리에 사시는 오영표씨라는 분은 운주사의 전설이라든가 역사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많이 아시는 분입니다.
그런 분들이 거기에 따른 교육이수도 했기 때문에 우리 군이 운주사에 관련된 해설을 할 수 있게끔 방법을 모색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갖거든요?
그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지금 저희들도 아까 김실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고인돌 해설사 25분이 요구하는 사항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디지털뉴스를 통한다든가 민원을 통해서 저희군에 요구한 사항이 있었어요.
인증서를 주라는 등 말하자면 수당 같은 것, 활용방안 이런 사항을 저희들이 민원으로 받았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그에 대한 계획을 수립중에 있습니다.
○ 위원 박광재
그런 분들을 최대한 활용해야 될 것 아닙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그러니까 금년에 고인돌 해설사로 저희들이 교육을 시켰던 분들은 앞으로 금년에도 우리가 상설체험을 지동마을 쪽에서 실시할려고 합니다.
그런데에도 활용토록 하겠고, 앞으로 내년에도 축제가 계속될 것 아닙니까?
그런 분야에도..
○ 위원 박광재
저는 고인돌 공원에만 국한되지 마시고 우리 지역에 쌍봉사도 있고, 대표적인 사찰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많이 있는데 거기에 관련되는 나름대로의 문화해설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조건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우리 군에서 활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객관적인 절차를 거쳐서 지금 저희들이 일곱분을 활용하고 있는데 그 분들도 지금 활용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러니까 앞으로 관광객이 주5일제를 맞아서 수효가 늘어난다든지 하면 저희들이 추가로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 박광재
그러면 운주사에 문화해설사가 매일 상주합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매일 상주는 안해도 지금 주말하고 수요일, 금요일 그렇게...
○ 위원 박광재
그것은 현실적으로 안맞고 제가 볼 때에는 문화해설사는 특히 운주사 같은 경우는 그래도 화순 관내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곳입니다.
어쨌든 매일 관광객이 20대에서 50대까지는 오니까 그런 곳은 매일 관광해설사를 배치를 해야 되는거 아니예요?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하여간 저희들이 지금 해설사 일곱분은 국비로 인건비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추가로 저희들이 활용을 한다면 예산을 확보해야죠. 그렇게 해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야죠.
○ 위원 박광재
우리가 지금 관광화순 홍보라고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 그런 문화해설사를 통해서 충분히 우리 화순 관광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지 않나요?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하여간 연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 박광재
그리고 2006년도부터 운주사가 본격적으로 개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장님께서 보시기에 운주사의 가장 큰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현재 과장님이 봤을 때 운주사의 어떤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보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물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 위원 박광재
그 물 문제 해결방안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지금 저희들이 관정을 지난번에 사찰 측에서도 여러군데를 팠는데 어렵게 한 군데에서 물이 나와 겨우 먹을 물만 해결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기적인 안목에서는 다도댐 물이라도 끌어올려서 사용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가장 큰 문제는 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주사에...
○ 위원 박광재
저도 가장 큰 문제가 물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을 나주호의 물을 끌어당겨서 하는 방법으로 어차피 나주호로 역으로 다시 흘러가기 때문에 그 부분을 한번 금년도에 추진해볼 용의가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여건이 허락하는 한..
○ 위원 박광재
농업기반공사와 우리 군과 사전 협의가 있어야 됩니다.
추진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운주사쪽이 낮다고 하면 일이 훨씬 더 쉽겠죠. 제가 볼 때에는 그게 가장 큰 문제거든요.
물이?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저희들이 여건이 된다면 하여간..
○ 위원 박광재
여건이 된다면 기반공사와 협의를 해보시겠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 박광재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남은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한마디 묻겠습니다.
고인돌 축제 개최에 대해 왜 내가 물어보냐면, 지금 고인돌 축제시 85만명의 관광객이 오셨다고 했죠?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예
○ 위원장 남은기
그러면 85만명이라는 데이터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도곡에서 들어온 인구인가, 춘양에서 들어온 인구인가 구분이 되어 있습니까?
대답 안하셔도 좋은데, 이 말은 어째서 그러냐면 축제만 하지 춘양에서는 지금 뭘 합니까?
축제때... 그래서 제 생각 같으면 이 축제 자체를 못했다는 것은 아니고 격년제로 주무대를 옮겼으면 어떻겠는가 싶어서 묻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저도 축제를 하면서 상당히 아쉽게 생각하는 것이 저희들이 주무대를 도곡쪽에 하다보니까 월곡제까지는 관광객을 유도하는데는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보검재를 넘어서 춘양까지 넘어가도록 하는 것은 실패를 했습니다.
그것은 동선구간이 너무 길고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작년에도 체험행사를 중간중간에 설치했지만 그때도 실패를 했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문제점으로도 지금 농어촌도로를 효산리 쪽에서 지동마을로 개설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1.9㎞가 안되어 있습니다.
1.9㎞를 개통할려면 36억 정도가 들어간답니다.
그러니까 그게 개통되면 춘양이 소외받을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관건으로 그런 하나의 문제해결 방안이 있고, 또 하나는 주무대를 바꿔서 격년제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 위원장 남은기
19쪽 관광안내 표지판 설치를 13군데 했죠?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예
○ 위원장 남은기
제가 춘양에 있어도 운주사를 물어봐서 신경질 날 정도에 있어요.
그래서 실지 나도 집에 가서 있으면 하루 5명 내지 10명 정도가 물어보면 가르쳐 주기는 하는데 몇백미터 가서 좌회전 해가지고 거기에서 8㎞지점을 가거라, 좌회전, 좌회전 해서 가거라 해주는데 지금 13개소를 했는데 지금 보성쪽에서 들어오는 춘양 관광농원 옆에 거기도 안내판이 있습니까?
보성쪽으로 오면 좌회전으로 꺾이는 곳, 주유소 못와서..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그쪽은 확인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 위원장 남은기
거기를 과장님께서는 철저하게 해주시고, 춘양 삼거리 즉 말하면 춘양으로 들어오는 곳과 이양으로 가는 곳에서 어떻게 운주사 표시가 잘 안되었는지 전혀 몰라버려요.
순전히 물어봐...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운주사 가는 곳은 표시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만, 그 분들이 이정표를 잘못 보는 모양입니다.
○ 위원장 남은기
앞으로 거기 표시판을 잘 해주시고 하나 더 물어보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예
○ 위원장 남은기
지금 화순사랑 음악회 개최를 하시면서 2004년도하고 2005년도에 이벤트 전문회사에다 맡겼는데 제가 보기에도 연예협회 직원은 아닙니다만, 2004년도만 못해요.
앞으로 가면 갈수록 가수진이나 사회진이 더 나아져야 할텐데, 누가 봐도 더 못하다고 하는데 전문업체에 이벤트를 준 것이 이번에 실패라고 생각 안합니까?
2004년도에 비해서...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2004년도와 2005년도 똑같은 이벤트사에서 했고 방송사도 똑같았습니다.
그런데 거의 비슷했지 않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 위원장 남은기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고, 보는 사람에 따라 틀리는데 더 못하다는 평이 나오니까 과장님께서는 전문 이벤트사에 맡기지 말고 2006년도에 할 것 아닙니까?
가수는 누가 뜨더라, 사회는 누가 뜨더라 이런 것을 잘 보셔서 전문업체에 전적으로 맡기지 마시고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 위원장 남은기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도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종합민원과, 사회복지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화순군의회 정례회 회기중 총무위원회 제2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문화관광과장 안영순입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그리고 군의원 질문사항 처리결과,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0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우리과의 정원은 27명이며, 현원은 27명입니다.
이하 간부명단과 담당별 분장사무 그리고 기타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11쪽과 12쪽 우리과 소관 군의원 질문사항 및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해당 없음을 보고 드립니다.
다음은 2005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5페이지 2005 화순고인돌축제 개최입니다.
세계문화유산 화순고인돌의 우수성과 정체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05 화순고인돌축제는 지난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고인돌공원에서 축제예산 3억 2,800만원으로 8개부문 74개의 단위행사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축제도 사적지라는 장소의 특수성으로 기반시설 미비로 어려움이 많았으나 전년도에 비해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는 등 세계문화유산 화순고인돌을 알리는데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으로는 지속적으로 축제 인프라를 구축하고 연구용역을 통하여 축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다각적인 홍보체제를 구축하여 타 축제와 차별화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관광화순 홍보입니다.
관광화순 홍보 극대화를 위하여 다중집합장소인 광주 광천동 종합터미널 광고를 3월부터 대합실내 2개소에 실시하고 있으며, 2005 화순고인돌축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3월부터 4월까지 시외버스 20대, 군내버스 5대에 버스 외부광고를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 화순을 찾는 외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화순 버스투어를 6월부터 10월까지 20회에 걸쳐 실시하여 화순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전국문화유산해설사 화순관광 홍보입니다.
21세기 문화관광의 시대를 맞이하여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우리군 문화관광자원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하여 500만원의 예산으로 하반기 중 전국에서 활동중인 문화유산해설사를 초청 화순관광 팸투어를 실시하여 관광화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세계유산 고인돌공원 정비사업 추진입니다.
세계유산 화순고인돌공원 정비사업으로 2007년까지 총266억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으로 금년까지 총예산의 38%인 101억 3,600만원을 투입 체계적인 선사 유적지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토지매입은 총 매입대상 235필지중 198필지를 매입하였으며 사적지내 잔여 토지에 대하여는 토지 소유자와 협의 매입할 계획입니다.
탐방로 설치공사는 문화재청과 협의 당초 2.1㎞를 0.9㎞로 축소하여 6월중 발주할 예정이며, 전기지중화 공사는 한전과 협의중에 있고, 지동마을 하천개수공사는 석축 공사를 추진중에 있으며, 장마기 이전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게이트 설치공사는 현재 설계 용역중에 있으며 7월 중에 발주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9쪽 관광지 안내 및 편익시설물 유지관리 입니다.
관광 안내표지판 13개소를 국도와 지방도변에 설치완료 하였으며 기설치된 12개소에 대하여는 주기적으로 점검 보수하고 있으며, 관광지 안내 표지판 및 관광지 공중화장실 유지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한 관광화순의 이미지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관광지 공중화장실 10개소에 대한 유지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우리고장의 자랑인 세계문화유산 고인돌공원 내에 공중화장실 1동을 설치하여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민박시설 정비 및 확충입니다.
웰빙 붐과 주5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도시민의 농촌생활 체험과 숙박 편의를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여 농촌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기 위해 전통한옥형 민박사업 11동을 신청하여 전라남도에서 심사중에 있으며 일반민박 개보수 대상사업 19동을 접수하여 7동을 민박 지원대상으로 확정하였습니다.
민박개보수 사업은 금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민박시설에 대한 홍보 및 지도점검을 철저히 하여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1쪽 문화재 보존 및 정비 관리입니다.
우리고장 전통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정비 및 복원을 통하여 귀중한 문화유산을 후대에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관광자원화 함으로써 우리군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총 사업비 21억 6,400만원을 투입하여 이서 은행나무 주변정비 등 16개 사업을 추진중이며 사업별 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지금까지 마무리 짓지 못한 사업에 대하여 빠른 시일내에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오지호 탄생 100주년 맞이 기념관 개관식입니다.
오지호 화백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념관을 오는 10월중 개관하여 예향문향이 살아 숨쉬는 문화예술의 고장으로 육성하고 관광자원화 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추진실적으로는 총 사업비 2억 9천만원을 투입하여 기념관 전시실 및 후면 배수로를 설치하였으며, 기념관 개관 행사개요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으로는 오지호화백 기념관 개관행사를 후손들과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협의하여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화순군사 편찬을 위한 기초자료 간행입니다.
우리고장의 역사 문화 예술 인물 등을 체계적으로 조사 정리하여 21세기 전통과 현대가 조화되는 선진문화도시 건설의 기초자료로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앞으로 화순군 지지류 집성 4, 5권 발간비 6천만원과 화순군사 편찬 기초자료 수집비 3천만원 등 총 9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화순군사 편찬을 위한 자료수집 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입니다.
21세기 문화의 시대를 맞아 군민 문화 수요 충족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 확보가 절실한 실정으로 2007년까지 화순공설운동장 부지 내에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대ㆍ소공연장, 다목적 회의실, 전시실, 여성회관 등 시설을 갖춘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건립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추진실적으로는 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 용역을 지난 5월 완료하였으며, 도시관리계획 변경결정을 고시 하였습니다.
앞으로 건축설계 경기공모 및 실시설계, 시공업체 및 감리업체 선정 등을 실시하여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화순사랑음악회 개최입니다.
화순사랑음악회는 군민 대화합과 역량결집이라는 목표아래 지난해부터 추진해왔으며, 금년에는 고인돌축제 전야제의 한 행사로 지난 4월 20일 실시하였으며 약 2만 5천명의 군민이 참여한 군민화합의 한마당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군민 문화의식 함양과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6쪽 난고 김병연 선생 유적지 정비사업 추진입니다.
난고 김병연 선생이 생을 마감한 종명가 등을 복원 정비하여 화순지역 이미지 부각과 주변의 온천 등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관광벨트화 할 수 있도록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김삿갓 종명가에 대한 토지 및 건물에 대하여 매입을 완료하였으며, 시비 등 8종에 대하여는 현재 제작중으로 8월말쯤 완료예정입니다.
앞으로 김삿갓 종명가 주변에 대한 기본개발계획에 대한 용역을 실시하여 기본개발계획에 따라 삿갓동산 조성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7쪽 온천관광지 개발사업추진입니다.
온천관광지내의 휴식 편익시설을 확충하여 주5일 근무제 등 달라지는 관광패턴에 대비코자 도곡온천에 사업비 41억원으로 유희시설지구 부지조성, 근린공원 조성, 수변공원 조성 등 유희시설지구 개발을 위하여 토지매입 및 조성계획 변경을 추진중에 있으며, 화순온천에는 사업비 7억원으로 온천관광지내 공룡화석지 주변정비를 추진코자 토지매입 및 조성계획 변경을 수립 추진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28쪽 도곡온천 온천수 공동급수 추진입니다.
온천수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공급을 위하여 기 개발된 군유온천공 2개공으로 온천수를 공급 중에 있으며, 현재 3개공에 대한 굴착 및 온천공검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군유온천공과 인근공의 영향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영향이 다소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영향정도는 온천전문기관으로부터 자료분석후 최종 조사보고서가 제출되어야만 명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온천공 영향조사 민원에 대하여는 영향조사 결과에 따라 양수량을 감량하여 영향이 없도록 조치하고 민원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온천공개발은 연도별 계획에 의하여 추진하되 이용업소 증가 등 온천수 수요를 감안하여 개발토록 하겠으며, 온천단지내의 개인소유 온천공은 온천수공급체계의 일원화를 위해 조속히 매입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9쪽 공설운동장 관리 및 운영입니다.
지역 주민의 체력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및 쾌적한 레져 공간을 제공하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년중 시설물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잔디 및 조경수 관리, 시설물 보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운동장 부지 추가매입 및 조성을 위하여 6월부터 도시계획용역결정 및 토지매입,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0쪽 생활체육공원 조성 입니다.
녹지공간과 체육시설 설치로 쾌적한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위하여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 녹지공간과 체육시설 6종, 산책로 등을 설치할 예정이며, 도시계획 변경결정으로 인하여 6월중 설계를 변경하여 금년말까지 사업마무리에 차질 없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1쪽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입니다.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올바른 의식 함양과 건전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청소년 어울마당을 2회 실시하였고,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을 실시 3건을 적발 행정처분 하였으며, 앞으로 청소년 어울마당 1회 운영하고, 청소년 예절교실을 방학중에 7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2쪽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입니다.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로 군민의 건전한 여가선용 및 건전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생활체육 및 체육회장기배 대회를 탁구 등 3개 종목을 개최하였으며, 고인돌축제 홍보를 위한 궁도 및 고인돌 마라톤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한바 있습니다.
앞으로 생활체육교실 운영에 842만원을 투입 축구 등 7개 종목을 운영하고, 국민프로그램사업에 1,615만 6천원을 투입 청소년체련 등 4개 교실을 운영하겠으며, 생활체육 및 체육회장기배 대회 14개 종목을 개최하여 지역생활체육 활성화 및 군민건강증진에 기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소관 2005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추진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남은기
문화관광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전일만 위원 거수)
전일만 위원 !
○ 위원 전일만
관광과장님 !
지금 세계문화유산 고인돌군에 지난번 행사로 인해서 많이 훼손을 시켰다고 해서 복원을 다시 해야한다는 설이 있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예 사실입니다.
저희들이 주무대 장소를 작년에는 월곡제 옆에다 했었거든요.
그래서 의원님들도 그러시고 일반적인 그쪽이 너무 멀지 않느냐, 해서 저희들이 당초에 4개 안을 가지고 검토한 결과 그때 총무위원회 의원님들을 모시고 금년에 사용했던 주무대가 좋은 장소라고 해서 그 장소로 저희들이 선정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동북아 지석묘 연구소장님을 모시고 가서 이 자리에다가 저희들이 주무대를 설치할려고 하는데 시굴조사를 해야 합니까?
했는데 해야된다고 해서 저희들이 1,900만원 정도를 들여서 시굴조사를 했습니다.
시굴조사를 마치고 그 전에 주거지였기 때문에 별다른 사항이 없다, 말하자면 고인돌도 발견된 사실이 없고 해서 저희들이 거기에다 주무대 작업을 실시했던 겁니다.
그런데 어떤 민원인이 문화재청에 전화를 해서 형상변경 승인신청을 해줬냐, 해준 일이 없다고 해서 그것이 불법이다 해가지고 저희들이 원칙으로 하면 형상변경 승인을 해야 됩니다.
승인신청을 해가지고 문화재청 승인을 득한 후에 해야 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한다고 하면 시일도 안되고 해주기도 만무하고 해서 저희들이 형상변경 신청을 안하고 동북아 지석묘 연구소장님이 이 장소는 건물도 없고 하니까 괜찮다는 의견서를 받아서 저희들이 작업을 했던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안심하고 했었는데 그런 사항이 벌어지고 나니까 문화재청이 확인을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번까지는 주무대로 쓰고 복구를 하라는 공문이 도를 경유해서 저희들한테 전달이 된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전부 복구작업을 완료했습니다.
○ 위원 전일만
그러니까 사실이네요?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예
○ 위원 전일만
우리 총무위원회에서 가서 봤다고 했는데 유인학씨가 괜찮다고 했어요?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아니, 이영문 교수입니다.
○ 위원 전일만
그럼 1,900만원을 들여서 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예
○ 위원 전일만
그러니까 그런것도 할려면 관계법을 우리 위원쪽에 총무위원들 다 모시고 가셨다고 하니까 여기에 앉아 있는 나도 책임이 있습니다.
못 갔던 것 같은데, 가봤다고 그러니까 그러는데, 그런 것은 관계 부서에서 법을 검토해가지고 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항간에 말이 많거든요?
다시 말해서 의회에서는 어떻게 알았냐, 몰랐냐, 복원을 다시 하게끔 하는 그런 행사를 또 하느냐, 잘했냐, 못했냐 그런 이야기가 많으니까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주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알겠습니다.
앞으로 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 전일만
그 다음에 관광지 화장실 문제 말입니다.
지금 내가 어디라고 얘기는 않겠어요.
그런데 여름에는 관광지에 이동실 화장실을 2~3개 갖다 놔둬요.
겨울에는 이게 쓰질 않거든요.
그러면 그게 흉물입니다.
그런데 이 화장실을 좀 탄력적으로 운영을 해봤으면 해요.
그럴 용의는 없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이동식 파란색으로 되어있는 화장실은 저희들이 운영을 하는 것이 아니고 환경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광지 내에 있는 이동화장실은 저희들이 하여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 전일만
실 수요는 물론 여름에 냇가에 온 사람이 많이 있으니까 그 때는 필요해요.
그럴때에는 또 없고, 만일 갖다 놓으면 겨울에는 그게 영 불편합니다.
비가 오면 떠내려가 버리고 하는데, 그것을 탄력적으로 운영을 관광지에 해줬으면 좋겠어요.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 전일만
지금 우리가 지난번에 강원도 산불을 봤습니다만, 소방시설이 우리 문화재에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불이 안난다고 보장할 수 없는데, 소방시설이 거의 전무해요.
저희들이 이번에도 봤지만, 그러니까 소방시설을 먼저 절을 짓는다든가 하면 옥내 소화전이라든가 이런 것을 사전에 예방차원에서 그런 것을 먼저 해놔야 되지 않겠느냐, 저희들 의견은 그렇습니다.
이 방법도 주무과에서 언제나 사찰에는 소화전을 먼저 설치할 수 있도록 권장을 하셔야 합니다.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제가 잠깐 말씀드릴께요.
저희들이 금년에 소화전 관계는 국비 말하자면 도비, 군비 합쳐서 5,000만원씩 해가지고 전통사찰 3개소에 배정이 되어 가지고 사업을 하고 있고, 운주사는 저희들이 군비로 5,000만원을 세워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분야 전통사찰에 대해서는 지금 이상이 없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이것만 완공이 되면 그렇게 큰 염려는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쪽으로 관심을 많이 쓰겠습니다.
○ 위원 전일만
지금 공설운동장 문제입니다.
공설운동장에 각종 체육시설이 전부 결집을 합니다.
그쪽으로... 부지를 매입해서 16억을 들여서 한다고 하는데, 이걸 전체적으로 할려면 교통영향평가를 한번 받아봐야 합니다.
거기는 지금 철도가 있고 하는데, 교통영향평가를 한번 받아서 해야지, 그렇게 해가지고 이 다음에 어떤 문제가 나면, 그렇지 않으면 우회도로를 어떻게 개설을 한다든지 군에서, 현재로는 거의 주출구만 있는 그런 정도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우리 군 행사때 보니까 교통이 상당히 마비되고 있는데, 거기에다가 지금 문예회관이라든가 실내체육관도 앞으로 들어가야지, 모든 것을 그 쪽에 짓는다고 하면 영향평가가 맞겠는가, 그렇지 않으면 어떤 대책을 사전에 세워야 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군 기본계획에도 이런 것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용역을 못하겠다면 군 기본계획에라도 넣어서 영향평가를 받아서 앞으로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 위원 전일만
이상입니다.
○ 위원장 남은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실 위원 거수)
김실 위원 !
○ 위원 김실
학포 부조묘 정비가 있지 않습니까?
제가 그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한 2년전에 구조물 밑에 석축을 해놓은게 있죠?
그 석축 기법이 일본식 기법이다, 소위 이야기하면 대각선으로 해놨거든요?
그 돌을... 그런데 관광과장님하고 사찰을 돌면서 현재 옆으로 일자형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이 우리 문화의 전통 석축방법입니다.
그런데 우리 학포 부조묘에 그 밑에 석축하는 방법이 대각선으로 해가지고 그것이 일제의 잔재다 하는게 사실이거든요?
그것을 고쳐야 되지 않느냐 하는 여론을 제가 들었어요.
들었는데, 지금 현재 5,000만원이 계상되어 있는데 그 문제를 한번 짚어봐야 될걸로 생각합니다.
왜냐면 문화재와 관련한 전문가가 그런 지적을 저한테 해줬어요.
이렇게 우리 학포 선생님의 석축방법을 일제 잔재가 남아있는 그런 방법으로 석축을 해야 되겠느냐, 그런 지적을 제가 받았습니다.
그래서 마치 이렇게 예산이 확보되어 있어 추진중이라고 하니까 우리 전문가들이 검토를 해서 그런 어떠한 잔재를 없애는 그런 면에 치중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참고를 해서 정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예 알겠습니다.
○ 위원 김실
그리고 지난번에 디지털 뉴스를 보니까 우리 정병수 계장님이 해설위원회 관계에 대해서 몇 번 답변이 오르락 내리락 한 것을 제가 봤습니다.
그러나 우리 공무원으로서는 대단히 고통이라고 저는 생각을 했어요.
그 네티즌들이 어느 일개, 어느 한 사람을 모는 것은 간단합니다.
그냥 죽여요, 속된 말로 죽입니다.
엊그제 TV에 나오던데 트위스트김도 그 이름을 팔아가지고 성인 뭣을 했다 해가지고 울면서 하소연을 해요.
그러면 이 한번 이름이 올라가서 네티즌들이 한번 잘못 이야기를 해버리면 공무원들이 굉장히 시달립니다.
그래서 내가 개인적으로 정병수 계장님이 상당히 심적인 고통이 있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이 기회에 위로의 말씀도 드리지만 그런 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가 굉장히 주의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그렇게 보고 느꼈습니다.
다음은 지난번에 전문위원을 채용하겠다 해가지고 예산편성을 해 놓은걸로 압니다.
그래서 일부 의원들이 그것을 사람도 없는데 뭐하러 해야 해서 채용할 필요가 있다면 해야된다고 강력히 주장을 해서 예산을 만들어 놨는데 현재 어떤 대안이 있으면 채용할 계획이 있습니까?
전문위원을?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문화재 전문위원 말씀하십니까?
○ 위원 김실
예. 아직 없죠?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지금 구체적인 대안이 없습니다.
지금 저희들 복안으로는 전문위원 대리를 하고 있는.. ..
○ 위원 김실
그래서 제가 말씀 드릴께요.
제가 다른사람 보다는 문화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데 지난번에 TV를 보니까 우연찮게 우리 화순 관광과에 있는 모 직원이 나오는걸 봤습니다.
TV에 나오는걸 보고 깜짝 놀랬어요.
나 자신도 그 분에 대해 인식을 못하고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봉급을 현재 75만원을 받는다고 해요.
TV에 그대로 나왔습니다.
75만원 받는데 그 75만원을 가지고 현재 전문위원이 아닌 뭐라고 합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지금 일용직입니다.
○ 위원 김실
일용직으로서 한천면 다니고 운주사 다니고 각 사찰을 다니면서 자료수집하고 그 열정을... 정말 과연 누가 할까 하는 생각을 제가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기회에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가 반드시 우리 화순 문화재를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분을 어디서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어요.
사명감이 없으면 그 일을 못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다행스럽게도 예산이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정말로 이런 분을 전문위원으로 모셔가지고 우리 화순군의 문화발전, 보존, 발굴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를 과장님 또는 인력관리 부서에서 전부 검토를 해가지고 그런 분을 정말 우리가 전문위원으로 모시는, 채용을 하는 그런 방법을 적극 검토를 해서 시행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다음은 좀전에 우리 부의장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공무를 보면서 시행착오는 늘 합니다.
법령해석을 잘못한다든지, 또 시행을 하다보니까 그 이후로 법령이 개정된다든지 해서 시행착오가 많습니다.
그래서 거듭 시행착오를 하면서도 우리는 일을 진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좌절된다든지 의기가 소침해져 버리면 우리는 방향감각을 상실해 가지고 일을 진행할 수가 없습니다.
의지를 가지고 어떤 경우든지 추진력을 가지고 진행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또 한가지는 지난번에 과장님을 비롯한 몇 분들이 청동리 출토지 현장 설명회를 들었습니다.
제가 도곡 출신이라기 보다는 정말 때늦은 감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국보가 발견된 지가 23년째입니다.
횟수로...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런 중요한 출토지가 방치되었다는 것은 스스로 부끄럽고, 부끄럽게 생각을 해야됩니다 그것은... 이번에 조사를 마쳤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이제 출토를 해야되죠?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예
○ 위원 김실
출토를 해야되는데, 발굴을 해야되는데 발굴하는 면적을 조사에 의해서 예산을 확보해 주시고 빠른 시일내에 발굴을 해서 좋은 성과가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예, 감사합니다.
○ 위원장 남은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박광재 위원 거수)
박광재 위원 !
○ 위원 박광재
아까 김실 위원님의 전문위원 관계를 동의합니다.
저도 그 부분을 제가 지적할려고 했습니다만, 말씀을 잘 해주셨고,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우리가 7월부터 주5일 근무제가 되고, 우리 화순군이 다른 지자체에 비해 많은 어떤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고 있으면서도 활용을 못하고 있다.
우리가 매년 우리 화순의 각 사찰, 문화유적 이런데에 많은 예산을 투자하지만 실질적으로 관광객들이 얼마나 몰려오고 있는가, 며칠전에 우리 이영남 군수님께 농담으로 드린 말씀이 있습니다.
제가 도곡온천, 고인돌 공원에 하루 관광객이 축제를 빼놓고 50명 이상 오면 제가 성을 갈겠다고 했어요.
우리 문화관광과가 그런 부분,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화순 전반적으로 연계를 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 하는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고, 특히 거기에 관광객이 가장 집중적으로 많이 오는 지역부터 거기에 따른 기반시설 등을 충분하게 갖춰야 되는데, 예산을 가만히 보면 계속 사업만 벌려나가지 마무리 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지호 화백도 마찬가지고, 오지호 화백 제가 그 쪽을 알아보니까 일주일에 사람 세명 오면 많이 온답니다.
보러오는 사람이... 2005년도 본예산을 세우면서 금년 10월에 오지호 화백 100주년 기념행사, 거기에 관련되는 오지호 화백의 그림 이런것들을 다 하는 조건으로 예산을 편성했죠?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예, 그렇습니다.
○ 위원 박광재
지금 거기까지 가는데 문제 없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예 문제 없습니다.
○ 위원 박광재
전혀 문제없죠?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예 문제없습니다.
○ 위원 박광재
저는 문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문제가 없다고 하니까 다행입니다.
우리 화순군에서 문화해설사 양성을 하죠?
안합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문화해설사 양성이 아니고 지금 현재 7명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 박광재
작년에 문화해설사 양성했어요 안했어요?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거기는 문화해설사가 아니고 고인돌 해설사라고 해서 전라남도 여성회관에서 문화해설사 교육을 받았던 사람들로 해가지고 저희들이 금년 축제에 자원봉사자로 활용하기 위해서 맨 처음에 접수를 받았는데 마지막까지 남아계신 분이 25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을 저희들이 자원봉사자로 활용을 해가지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위원 박광재
이수증도 받고, 시험을 본 것으로 아는데...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시험은 저희들이 했던 교육에서는 안하고 전라남도 여성회관에서 했던 사람들이 그쪽 교육원에서 시험을 봐가지고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 위원 박광재
그게 화순군에 18명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그 숫자는 정확하게 모르겠네요.
○ 위원 박광재
저는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제가 저희 지역에 운주사와 관련되는 그런 교육을 받은 분들이 2~3명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남도나 우리 화순군이 그런 사람들에게 문화해설에 대한 교육을 시켰으면 그 사람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되거든요?
저는 꼭 제 지역사람이 아니라 우리 도암 용강리에 사시는 오영표씨라는 분은 운주사의 전설이라든가 역사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많이 아시는 분입니다.
그런 분들이 거기에 따른 교육이수도 했기 때문에 우리 군이 운주사에 관련된 해설을 할 수 있게끔 방법을 모색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갖거든요?
그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지금 저희들도 아까 김실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고인돌 해설사 25분이 요구하는 사항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디지털뉴스를 통한다든가 민원을 통해서 저희군에 요구한 사항이 있었어요.
인증서를 주라는 등 말하자면 수당 같은 것, 활용방안 이런 사항을 저희들이 민원으로 받았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들이 그에 대한 계획을 수립중에 있습니다.
○ 위원 박광재
그런 분들을 최대한 활용해야 될 것 아닙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그러니까 금년에 고인돌 해설사로 저희들이 교육을 시켰던 분들은 앞으로 금년에도 우리가 상설체험을 지동마을 쪽에서 실시할려고 합니다.
그런데에도 활용토록 하겠고, 앞으로 내년에도 축제가 계속될 것 아닙니까?
그런 분야에도..
○ 위원 박광재
저는 고인돌 공원에만 국한되지 마시고 우리 지역에 쌍봉사도 있고, 대표적인 사찰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많이 있는데 거기에 관련되는 나름대로의 문화해설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자격조건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우리 군에서 활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객관적인 절차를 거쳐서 지금 저희들이 일곱분을 활용하고 있는데 그 분들도 지금 활용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러니까 앞으로 관광객이 주5일제를 맞아서 수효가 늘어난다든지 하면 저희들이 추가로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 박광재
그러면 운주사에 문화해설사가 매일 상주합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매일 상주는 안해도 지금 주말하고 수요일, 금요일 그렇게...
○ 위원 박광재
그것은 현실적으로 안맞고 제가 볼 때에는 문화해설사는 특히 운주사 같은 경우는 그래도 화순 관내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곳입니다.
어쨌든 매일 관광객이 20대에서 50대까지는 오니까 그런 곳은 매일 관광해설사를 배치를 해야 되는거 아니예요?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하여간 저희들이 지금 해설사 일곱분은 국비로 인건비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추가로 저희들이 활용을 한다면 예산을 확보해야죠. 그렇게 해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야죠.
○ 위원 박광재
우리가 지금 관광화순 홍보라고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 그런 문화해설사를 통해서 충분히 우리 화순 관광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지 않나요?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하여간 연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 박광재
그리고 2006년도부터 운주사가 본격적으로 개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장님께서 보시기에 운주사의 가장 큰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현재 과장님이 봤을 때 운주사의 어떤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보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물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 위원 박광재
그 물 문제 해결방안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지금 저희들이 관정을 지난번에 사찰 측에서도 여러군데를 팠는데 어렵게 한 군데에서 물이 나와 겨우 먹을 물만 해결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기적인 안목에서는 다도댐 물이라도 끌어올려서 사용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가장 큰 문제는 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주사에...
○ 위원 박광재
저도 가장 큰 문제가 물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을 나주호의 물을 끌어당겨서 하는 방법으로 어차피 나주호로 역으로 다시 흘러가기 때문에 그 부분을 한번 금년도에 추진해볼 용의가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여건이 허락하는 한..
○ 위원 박광재
농업기반공사와 우리 군과 사전 협의가 있어야 됩니다.
추진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운주사쪽이 낮다고 하면 일이 훨씬 더 쉽겠죠. 제가 볼 때에는 그게 가장 큰 문제거든요.
물이?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저희들이 여건이 된다면 하여간..
○ 위원 박광재
여건이 된다면 기반공사와 협의를 해보시겠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 박광재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남은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한마디 묻겠습니다.
고인돌 축제 개최에 대해 왜 내가 물어보냐면, 지금 고인돌 축제시 85만명의 관광객이 오셨다고 했죠?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예
○ 위원장 남은기
그러면 85만명이라는 데이터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도곡에서 들어온 인구인가, 춘양에서 들어온 인구인가 구분이 되어 있습니까?
대답 안하셔도 좋은데, 이 말은 어째서 그러냐면 축제만 하지 춘양에서는 지금 뭘 합니까?
축제때... 그래서 제 생각 같으면 이 축제 자체를 못했다는 것은 아니고 격년제로 주무대를 옮겼으면 어떻겠는가 싶어서 묻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저도 축제를 하면서 상당히 아쉽게 생각하는 것이 저희들이 주무대를 도곡쪽에 하다보니까 월곡제까지는 관광객을 유도하는데는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보검재를 넘어서 춘양까지 넘어가도록 하는 것은 실패를 했습니다.
그것은 동선구간이 너무 길고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작년에도 체험행사를 중간중간에 설치했지만 그때도 실패를 했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문제점으로도 지금 농어촌도로를 효산리 쪽에서 지동마을로 개설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1.9㎞가 안되어 있습니다.
1.9㎞를 개통할려면 36억 정도가 들어간답니다.
그러니까 그게 개통되면 춘양이 소외받을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관건으로 그런 하나의 문제해결 방안이 있고, 또 하나는 주무대를 바꿔서 격년제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 위원장 남은기
19쪽 관광안내 표지판 설치를 13군데 했죠?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예
○ 위원장 남은기
제가 춘양에 있어도 운주사를 물어봐서 신경질 날 정도에 있어요.
그래서 실지 나도 집에 가서 있으면 하루 5명 내지 10명 정도가 물어보면 가르쳐 주기는 하는데 몇백미터 가서 좌회전 해가지고 거기에서 8㎞지점을 가거라, 좌회전, 좌회전 해서 가거라 해주는데 지금 13개소를 했는데 지금 보성쪽에서 들어오는 춘양 관광농원 옆에 거기도 안내판이 있습니까?
보성쪽으로 오면 좌회전으로 꺾이는 곳, 주유소 못와서..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그쪽은 확인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 위원장 남은기
거기를 과장님께서는 철저하게 해주시고, 춘양 삼거리 즉 말하면 춘양으로 들어오는 곳과 이양으로 가는 곳에서 어떻게 운주사 표시가 잘 안되었는지 전혀 몰라버려요.
순전히 물어봐...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운주사 가는 곳은 표시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만, 그 분들이 이정표를 잘못 보는 모양입니다.
○ 위원장 남은기
앞으로 거기 표시판을 잘 해주시고 하나 더 물어보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예
○ 위원장 남은기
지금 화순사랑 음악회 개최를 하시면서 2004년도하고 2005년도에 이벤트 전문회사에다 맡겼는데 제가 보기에도 연예협회 직원은 아닙니다만, 2004년도만 못해요.
앞으로 가면 갈수록 가수진이나 사회진이 더 나아져야 할텐데, 누가 봐도 더 못하다고 하는데 전문업체에 이벤트를 준 것이 이번에 실패라고 생각 안합니까?
2004년도에 비해서...
○ 문화관광과장 안영순
2004년도와 2005년도 똑같은 이벤트사에서 했고 방송사도 똑같았습니다.
그런데 거의 비슷했지 않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 위원장 남은기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고, 보는 사람에 따라 틀리는데 더 못하다는 평이 나오니까 과장님께서는 전문 이벤트사에 맡기지 말고 2006년도에 할 것 아닙니까?
가수는 누가 뜨더라, 사회는 누가 뜨더라 이런 것을 잘 보셔서 전문업체에 전적으로 맡기지 마시고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 위원장 남은기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도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종합민원과, 사회복지과 소관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화순군의회 정례회 회기중 총무위원회 제2차 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00:00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