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회 (임시회)
화순군의회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일시 : 2020년 05월 13일(수) 10시 00분
장소 : 화순군의회 본회의장
제238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5. 개 회 사
6. 폐 식
(10시 00분 개식)
○ 의사팀장 조미화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38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강순팔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겠습니다.
○ 의장 강순팔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구충곤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코로나19가 일상의 평화를 앗아간 지 넉 달이 다 되어 갑니다. 그 동안 우리는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방역전선을 견고히 사수했고 그 결과 국내 상황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서며 정부는 생활속 거리두기로의 전환을 최근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방심할 상황은 아닙니다. 이번 유흥시설 집단 감염은 비록 안정화 단계라고 하더라도 사람이 밀집하는 밀폐된 공간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유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우리의 일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세계 경제를 전례없는 위기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관광·여행, 음식·숙박업에서 시작한 서비스업 위축은 제조업 위기로 확산되었고,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기간 산업마저 뒤흔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그리고 많은 국민들을 경제적으로 절박한 상황에 놓이게 하였습니다. 이에 중앙정부를 비롯한 각 지방정부가 경제적 지원과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 찾기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한 전염병 확산 못지않게 경제 생태계가 파괴되는 현상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심의를 위한 임시회를 긴급히 열게 되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최근 정부에서 확정한 긴급재난지원금을 비롯하여 지역고용대응 등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안을 심의하고 확정할 계획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회기일정이 촉박한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신속하고 치밀하게 심사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 동안 우리 국민은 어떠한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해 왔습니다. 그런 불굴의 의지는 가장 강력한 면역력이고 밝은 미래를 여는 원동력입니다. 이제 우리는 어느 나라도 성공하지 못한 일상과 방역의 조화라는 또 하나의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방역 주체로서 조금만 더 힘을 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화순군의회도 변함없이 군민의 곁에서 힘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 05. 13.
화순군의회 의장 강순팔
○ 의사팀장 조미화
곧이어 의장님의 주재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38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강순팔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겠습니다.
○ 의장 강순팔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구충곤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코로나19가 일상의 평화를 앗아간 지 넉 달이 다 되어 갑니다. 그 동안 우리는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방역전선을 견고히 사수했고 그 결과 국내 상황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서며 정부는 생활속 거리두기로의 전환을 최근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방심할 상황은 아닙니다. 이번 유흥시설 집단 감염은 비록 안정화 단계라고 하더라도 사람이 밀집하는 밀폐된 공간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유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우리의 일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세계 경제를 전례없는 위기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관광·여행, 음식·숙박업에서 시작한 서비스업 위축은 제조업 위기로 확산되었고,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기간 산업마저 뒤흔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그리고 많은 국민들을 경제적으로 절박한 상황에 놓이게 하였습니다. 이에 중앙정부를 비롯한 각 지방정부가 경제적 지원과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 찾기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한 전염병 확산 못지않게 경제 생태계가 파괴되는 현상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심의를 위한 임시회를 긴급히 열게 되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최근 정부에서 확정한 긴급재난지원금을 비롯하여 지역고용대응 등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안을 심의하고 확정할 계획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회기일정이 촉박한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신속하고 치밀하게 심사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 동안 우리 국민은 어떠한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해 왔습니다. 그런 불굴의 의지는 가장 강력한 면역력이고 밝은 미래를 여는 원동력입니다. 이제 우리는 어느 나라도 성공하지 못한 일상과 방역의 조화라는 또 하나의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방역 주체로서 조금만 더 힘을 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화순군의회도 변함없이 군민의 곁에서 힘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 05. 13.
화순군의회 의장 강순팔
○ 의사팀장 조미화
곧이어 의장님의 주재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