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제209회 제5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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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9회 (정례회)
화순군의회본회의회의록
제5호
일시 : 2016년 2월 19일(금) 10시 00분
장소 : 화순군의회 본회의장
의사일정(제5차 본회의)
1. 2016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 종합민원과
- 문화관광과
- 스포츠산업과
(10시 00분 개의)
○ 부의장 강순팔
개의에 앞서 안내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선 의장은 여수시 의회에서 열리는 전남시군의회 의장회의 참석으로, 오방록 의원은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함을 알려드립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9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맨위로1. 2016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
○ 부의장 강순팔
의사일정 제1항, 2016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은 종합민원과, 문화관광과, 스포츠산업과 순으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맨위로- 종합민원과
○ 부의장 강순팔
그러면 먼저 종합민원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종합민원과장 장만식
안녕하십니까? 종합민원과장 장만식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의원님들을 모시고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린 것을 기쁘게 생각하면서 금년도에도 “명품화순 행복한 군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17쪽 일반현황입니다. 종합민원과는 정원 21명에, 현원 1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간부 명단 및 담당별 분장 사무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18쪽 위원회 현황으로 정보공개 심의위원회 등 5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부적인 위원회 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객감동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입니다. 군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 행정 추진으로 고객 감동 서비스를 추진하고자 야간 민원실 운영과 365 민원 무인 발급창구를 지속 운영하여 민원인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겠습니다. 지역민의 고충, 불편사항, 군정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민원모니터 요원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명품, 감동, 친절 3S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민원 원스톱 안내 책자 및 편람을 추가 제작하여 군민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밝고 편안한 민원실 운영을 위해 환경 정비를 수시로 실시하고, 민원행정 우수사례 발굴 및 군민불편 제도 개선 사항을 적극 발굴 공유하고, 워크숍 및 직원들 의무연찬을 강화하여 우리군 민원 행정서비스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명품 민원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24쪽 “민원 간소화를 통한 만족도 제고” 입니다. 6일 이상 유기한 민원 226종에 대하여 법정처리기간 대비 50% 감축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신속, 정확하게 민원을 처리하여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민원인이 행정기관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직접 서류를 발급ㆍ신청할 수 있는「민원24」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어디서나 FAX민원 원스톱 서비스』와 부동산종합증명서 발급 등으로 민원인에게 시간적ㆍ경제적 편의를 최대한 제공 하겠습니다. 다음은 126쪽 “부동산 실거래 질서 확립”입니다. 부동산 매매시 이중계약서 작성 관행 근절과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하여 부동산관리담당 등 3명으로 지도단속반을 편성하여 자격증 대여, 중개수수료 과다징수, 실거래가격 허위기재 등에 대하여 매분기 지속적으로 지도ㆍ단속을 실시하겠습니다. 부동산실거래금액 허위신고자, 실거래 자료 미제출자 등은 각종 증빙자료를 정밀 조사하여 불법행위 적발시 고발 또는 업무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함으로써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질서를 확립하고, 군민의 소중한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26쪽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결정ㆍ공시”입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한 표준지를 기준으로 매년 1월 1일 정기분과 7월 1일 수시분으로 두 차례에 걸쳐 조사ㆍ산정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정기분과 수시분은 총 21만 2천여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실시하고 소유자의 지가열람 및 이의신청을 거친 후 정기분은 5월 31일, 수시분 10월 31일 결정ㆍ공시하겠습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 과세자료의 기준이 되므로 정확한 토지특성조사와 공정한 지가업무 추진으로 신뢰성이 확보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127쪽 “고품격 명품 지적행정 서비스 혁신”입니다. 정확하고 투명한 지적측량을 위하여 총 3,792점의 기준점을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광신아파트, 동면농공단지 사업 지구 등에 29점을 신규로 설치하였습니다. 등록전환, 분할 등 지적측량 신청분은 지적측량검사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철저히 성과검사를 실시하고 현장을 확인함으로써 지적민원이 야기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겠습니다. 또한 당사자나 상속인이 알지 못하는 재산에 대해서 조상땅 찾기,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로 토지소유현황을 신속ㆍ정확하게 알려 줌으로써 신뢰받는 고품격 지적 행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8쪽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 추진”입니다. 군민의 편익증진 및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하여 분할ㆍ합병 등 토지이동정리로 토지 표시 사항이 변경된 토지에 대하여 화순군등기소에 등기촉탁을 대행 처리함으로써 건당 65,000원의 기본수수료를 절감하여 군민에게 실질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적공부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부동산 종합공부와 등기부등본이 상호 불일치된 자료를 수시로 발췌하고 등기오류 검증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오류 된 자료를 정비하는 등 공적 장부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9쪽 도로명 주소 안내 시설물 유지 관리입니다. 2014년 1월 1일 전면시행 된 도로명 주소 사업은 현재까지 도로명 575개소를 부여하였고, 도로명판 등 총 21,133개의 안내시설물을 설치·관리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도로명 주소의 조기 사용 정착과 군민편의 증진을 위하여 금년도부터 도로명 주소 전자도면 열람시스템이 미설치된 지역에 대하여 단계별로 추가 설치하여 도로명 주소 생활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변경·훼손된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 등 안내물 시설물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상세주소 부여 및 홍보 추진”입니다. 신축 건물 사용 시 인허가 부서와 협조를 통해 도로명주소를 사전에 부여함으로써 군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원룸ㆍ다가구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에도 상세주소를 법정주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습니다.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 및 변경ㆍ폐지를 수시로 고시하고, 상세주소 안내문 발송과 직접 방문하여 본 제도의 취지를 설명하는 등 상세주소가 활성화 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각종 회의 및 행사시에 지속적인 홍보로 도로명주소가 조기에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종합민원과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의장 강순팔
네. 종합민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조유송 의원 거수)
네. 조유송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조유송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종합민원과 우리 친절도를 보면 아마 최상은 아니어도 이정도면 만족하지 않겠느냐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우리 총무과장님! 지금 전부서하고 각 읍·면에 지금 시설직들이 상당히 인원이 부족한데 충원 계획이 어떻게 돼 있습니까?
○ 총무과장 권석주
저희들이 지금 도에… 금년도 결원 계획을 전부 반영을 해서 충원 계획에 약 150% 정도 도에 요구를 했습니다.
○ 의원 조유송
빠른 시간 내에 하십시오. 이렇게 인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불편도 없으면 총무과장님한테 저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이 인력 갖고 충분하지 않냐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거든요. 과장님! 명절 전에 동복장, 화순장, 이양장, 능주장 그쪽에 지금 도로명 주소를 생활화 하고, 또한 인감 증명하지 말고 서명 날인하자고 홍보하셨지요?
○ 종합민원과장 장만식
네.
○ 의원 조유송
홍보를 하셨는데, 그 때 홍보를 하시면서 그냥 말로만 한 것이 아니고, 주민들에게 약간의 생활용품, 뭐 티슈라든가 지금 뭡니까 치약, 칫솔 아니면 랩 같은 것을 드렸는데, 그게 지금 아마 제가 봤을 때… 저도 동참을 했습니다마는 터무니없이 부족하더라고요. 그 양이… 안 한 것만 못하지 않느냐? 그 이유가 뭡니까?
○ 종합민원과장 장만식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지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 의원 조유송
아니, 그 지속적으로 홍보는 좋은데 나름 수반되는 조그마한 상품이랄까 선물이랄까 그것 있지 않습니까?
○ 종합민원과장 장만식
네.
○ 의원 조유송
그게 턱없이 부족하더라고요. 부족하고 나니까 결과적으로 나도 이양장, 동복장, 능주장… 결과적으로 저에게 그게 돌아오더라고요. 부족한 게… 제 잘못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번 여쭤본 것입니다.
○ 종합민원과장 장만식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3회 추경 때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물품을 충분히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조유송
그래요. 기왕에 하시면서 물품을 충분히 확보하셔가지고 그렇게 좀 하지 못한 분들에게 지탄까지는 아니겠지마는… 뒷말이 안 나오게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 종합민원과장 장만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원 조유송
네. 이상입니다.
○ 부의장 강순팔
네. 감사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숙희 의원 거수)
김숙희 의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김숙희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작년 저희가 전라남도 징계 요구에서 우리가 중징계를 받은 게 지금 우리 종합민원과에서 어디 도시과로 이관하는 과정에서 인수인계가 안 되가지고 중징계를 받은 것입니까?
○ 종합민원과장 장만식
그 때 당시에는 부서가 종합민원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직제개편으로 인해 도시과로 계가 변경 되었습니다.
○ 의원 김숙희
그러는 과정에서 저희는 책임직들이 조금이라도 더… 그런데 종합민원과 업무가 많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직원이 이런 정도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이 상당히 충격적이었거든요. 그리고 책임직들이 인수인계 관계에서도 정확하게 그런 것을 짚고 나가서 이런 일들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우리 종합민원과에서 작년 겨울이지요. 우리 장애인 주간보호센터하고, 또 어딥니까… 어떤 분이 전시공간을 내줘가지고, 유치해서 그렇게 장애인들이 만든 작품들을 전시할 수 있고 그래서 상당히 자연스럽게 군민들과 이렇게 접촉할 수 있는 공간을 활용을 했다. 그래서 그것을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과장님, 그런 전시공간은 수시로 활용을 해서 우리 주민들과 밀착된 행정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 종합민원과장 장만식
네.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원 김숙희
네. 그리고 이번에 새로운 우리 사업이 종합민원과에서 제일 눈에 띈 게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 추진이네요. 그게 지금 화순등기소는 법무사나 사법서사에서 했던 업무를 지금 우리 민원실 직원들이 업무를 터득을 해서 지금 민원실에서 해결해 줌으로서 국민들이 등기 수수료를 저희들이 절감할 수 있게 됐다는 그 말씀이신가요?
○ 종합민원과장 장만식
네. 그렇습니다.
○ 의원 김숙희
네. 정확하게 한번 말씀을 해주시면…
○ 종합민원과장 장만식
저희들이 군민 편의증진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매매 교환 소유권 변동으로 인한 것은 제외하고, 분할·합병·지목변경 그 다음에 등록 전환 등 토지 이동분에 대해서 직접 담당 공무원이 등기촉탁업무를 작성하여서 화순 등기소에 업무를 대행하는 그런 업무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한 건당 6만5천원, 총 작년도에 조사해보니까 5,700여 필지가 됩니다. 그래서 3억 7천만원을 경제적 부담을 군민들에게 덜어드리는 것입니다.
○ 의원 김숙희
대단한 사업이신데요. 이게 처음 하는 사업이시죠?
○ 종합민원과장 장만식
네. 올해… 작년부터 준비를 거쳐서 올해 하고… 그 뿐만 아니라 저희들이 통합 제증명, 재산 시스템이라든지 여러 가지 시스템을 개발해서 군민들에게 편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김숙희
네. 이런 부분은 사업개발을 해가지고 직원들이 힘드시겠지만 실력을 쌓아가지고 이렇게 해주신 것에 대해서 정말 저는 놀랐습니다. 처음 하는 것이니까 다른 실과에서도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으로 경제적 부담이 해소될 수 있는 사업을 펼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칭찬해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 부의장 강순팔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신 것 같습니다.
종합민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맨위로- 문화관광과
○ 부의장 강순팔
다음은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문화관광과장 최옥경입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16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일반현황, 2016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47쪽 일반현황입니다. 직급별 정·현원, 간부명단 및 담당별 분장 사무와 148쪽 위원회 현황, 지정문화재 및 향토문화유산 현황도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2016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51쪽 다양한 관광화순 홍보입니다. 다중 집합장소, 유선방송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한 마케팅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추진계획으로 리플릿, 책자 등을 제작하여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하고, 광주 문화전당과 지하상가, 버스, 택시 등 0ff-line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on-line 광고매체를 활용하여 화순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내나라 여행박람회 등에 우리 군 홍보관을 운영하겠으며,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와 수학여행단 학교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관광화순 마케팅 추진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52쪽 관광화순 및 적벽버스투어 추진입니다. 화순적벽과 우리 군의 문화유적지를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 말까지 버스투어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먼저 관광화순 버스투어는 매주 토요일에 송정역을 출발하여 운주사, 고인돌유적지, 김삿갓 동산, 화순적벽을 관람하는 당일코스로 2만원의 이용료를 징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화순적벽 버스투어는 전년(2015년)과 같이 매주 수, 토, 일요일 주 3회 인터넷으로 예약접수를 받아 1일 2회 화순에서 출발하여 관람토록 하겠으며, 이용요금은 교통비로 1만원을 징수하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3쪽 군 대표축제 및 지역축제 추진입니다. 금년에는 우리군 대표 축제였던 화순 힐링푸드 페스티벌이 아직 구체적 계획이 수립되지 않았으나, 축제 방향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성공적인 축제 개최 방안을 도출해 보도록 하겠으며, 도심 속 국화향연은 10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11일간 개최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지역단체 주관으로 개최되는 화순 운주문화축제 등 5개 축제에 대해서는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54쪽 천불천탑 문화관 건립사업입니다. 도암면 용강리 95-2번지 일원에 지상2층 규모로 건립코자 2013년 사업에 착수하여 현재 98% 공정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건축분야는 정상 추진 중에 있으나 아직까지 결정하지 못한 전시분야 추진방향은 시급히 재정립하여 6월까지 전시물 제작설치를 완료하고, 운영방안 등을 강구하여 하반기에 개관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155쪽 관광지 개발사업 추진입니다. 먼저 세량제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12,866㎡ 부지에 주차장, 진입도로, 조경시설 설치를 위한 사업으로 2015년 12월에 착수한 주차장, 진입도로 등 1차분 공사는 금년 9월까지 완료토록 하고, 조경시설 등은 내년 12월까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도곡면 효산리 고인돌공원 주변에 추진 중인 세계거석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거석조형물, 관리사 및 조경시설을 설치할 계획으로 금년 3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4월 중에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6쪽 화순적벽 관광기반시설 정비사업 추진입니다. 천하제일경 화순 적벽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22억원을 투자하여 기반시설 등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진입도로 선형개량 3개소, 가드레일 설치, 전망대 조성, 주차장 및 울타리정비 등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적벽입구 관리초소와 망향정 수세식 화장실 신축공사는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금년에는 보행자 탐방로 조성, 적벽입구 공중 화장실 설치, 망향정 재래식 화장실 리모델링을 통한 홍보관 조성 등을 위해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3월에 착공하여 12월에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7쪽 도곡 · 화순온천 관광지 유지 관리입니다. 도곡 온천은 6개의 온천공으로 24개 업소가 화순온천은 4개의 온천공으로 2개 업소가 온천수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1995년을 전후하여 개장한 관광지의 기반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도곡 온천은 내부도로 정비사업, 화순온천은 주차장 주변 배수로 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3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 후 착공하여, 6월까지 완료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꽃단지 정비, 잡초제거, 쓰레기 수거 등 수시로 주변 환경을 정비하여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8쪽 세계문화유산 보존관리 사업입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63억원을 투자하여 선사 문화체험장 조성, 화장실 설치, 임도보수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임도 보수, 화장실 2동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선사 체험장은 , 움집, 석축 및 목책설치 등 1차분과 주차장조성, 오수처리시설 등 2차분 사업이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화장실 1동은 금년 5월까지 완공하고, 선사체험장 조성사업은 금년 9월까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59쪽 지정문화재 및 향토문화유산 보존정비사업 추진입니다. 우리군은 80점의 지정문화재와 57점의 향토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쌍산항일의병 유적지 주변정비 등 국가지정 문화재 4건, 만연사 선정암 목조관음보살좌상 보호각 단청 등 도지정 문화재 11건, 포충사 복원사업 등 향토문화유산 2건, 운산암 주변 주차장 및 석축정비 등 3건에 총 30억 1,3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문화재 보수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설계 승인 등 행정절차 소요 기간이 있어 문화재 사업 신속 추진에 다소 애로가 있으나 실시설계, 설계승인 등을 5월까지 완료하고, 6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12월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60쪽 지역 문화예술진흥활동지원입니다. 각 계 각 층에 걸맞은 문화프로그램 지원으로 행복한 지역문화를 만들기 위해 먼저 문화원 사업 활동 지원 등에 1억 1,300만원을, 정율성 선생 국제 교류 사업 등 11개 활동에 2억 4,700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산사음악회 등 9개 활동에 1억 7,900만원을 지원하여 지역문화 예술 활동 진흥과 지역민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독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1쪽 화순군생활문화센터 조성 운영입니다.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생활문화 센터 조성사업은 구 도립국악단 건물과 주민자치센터 별관 건물 2개동을 리모델링하여 주민공동체 공간, 전문공연장, 동아리방 등 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금년도 1월에 준공할 계획이었으나 동절기로 다소 공사가 지연되어 2월에 준공하고 화순문화원과 민간위탁 협약 체결을 한 후 개관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62쪽 군민종합문화센터 운영입니다. 군민종합문화센터에는 군민의 독서문화 진흥 및 스포츠 활동을 위하여 도서관과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계획으로 열린 도서관에서는 분기별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독서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함과 아울러 작은 도서관 17개소에 운영비 및 도서 등을 지원하여 작은 도서관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수영장은 계층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리요원 상시배치, 시설물 안전관리 정기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의장 강순팔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윤영민 의원 거수)
네. 윤영민 의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의원 윤영민
과장님, 질의라기보다는 몇 가지 건의 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서 말씀을 좀 드려보겠습니다. 세계 문화유산 보존 사업해가지고 지금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지금 현재도 63억 정도 예산을 만드셔가지고 여러 가지 사업들을 추진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네.
○ 의원 윤영민
그런데 대부분 이 사업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시설 위주의 사업들을 하고 계시죠. 시설확충이라든지 보존…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네.
○ 의원 윤영민
그런데… 158페이지를 보면 관리 사업을 하고 계시는 기대효과에 보면 역사교육 및 관광자원으로서 활용하겠다. 이런 내용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 내용을 봐가지고는 사실은 관광자원으로 하겠다는 내용이 두각 되는 것은 아니고, 대부분 보존 쪽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보존이라는 말하고, 관광자원이라는 말하고는 어떻게 보면 이율적인 말이잖아요. 이율배반적인 말이잖아요. 제가 가족들하고도, 지인들하고도 해서 이곳을 한 4-5번 일부러 방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의견도 많이 조율하고 그랬는데요. 관리사가 도곡면 효산리에도 있고, 춘양면 대신리에도 있고 그 관리사를 어떻게 운영하고 계시죠?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그 쪽에 해설사들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의원 윤영민
해설사들이 있는데, 그 분들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실 수 있는 만큼의 관광객이 온가요? 지금 현재…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그 정도로 말씀하시면 기준이 애매하기는 합니다만 저희들이 세계문화유산이기 때문에 해설사가 있어야 되고요. 특히 오시면 해설을 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학생들도 오고요.
○ 의원 윤영민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들이 투자하고, 보존하고, 가치로 생각하는 것 만큼에 관광객 수가 굉장히 부족하다. 뭐 사실은 계측도… 제가 항상 이야기를 하지만 계측기도 없고, 뭐 해서 얼마가 오는지, 어쩐지… 사실은 정확한 통계도 나오지 않는다고 말씀은 하시고, 평일 날 이럴 때는 거의 사람이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셔요. 그런데 참 안타까운 일이 관광자원으로서 충분히 활용이 가능하고, 화순에 중요한 관광효과를 인프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예산을 이렇게 많이 씀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정말로 관광화를 하겠다는 것에 대한 생각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서 이렇게 차로는 갈 수 있는 길이 있거든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네.
○ 의원 윤영민
그런다고 하면, 거기에 관광열차나 이런 것들이 도용이 안 됩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이 세계 문화유산은 보존적인 측면하고, 관광적인 측면을 봤을 때는 문화재청에서는 계속 보존만 주장을 합니다. 보존만 주장을 하는데, 아마 상당히 좀 됐는데 그 곳이 저희들이 워낙 거리가 길기 때문에 최소한도로 마차 이동수단을 하려면 일단 그 길을 어느 정도 황토포장을 한다든지 그러한 정도를 해놔야 위험 요소가 없다고 생각을 하면, 옛날에 한번 시도를 해봤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런데 그것이 문화재청에서는 문화재 구역 안에 있는 수종하나까지도 지정을 해줄 정도로 보존을 하고 있기 때문에 참 애로사항이 있었던 것 같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세계 문화유산 보존 관리 사업에 예산이 많기는 합니다마는 저희들이 선사체험장 조성하는데 예산이 많이 들어가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고인돌만 갖고는 저희들이 관광자원을 한다는 것은 저희들이 자신 있게 말씀을 드릴 수는 없고요. 선사체험장 하고, 세계 거석 테마파크하고 이렇게 연계가 된다고 하면 좀 더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길이 있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 의원 윤영민
자, 그러면 저희들은 앞으로 화순군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 이 고인돌 문화유산 지역을 관광화 하겠다. 뭐 이런 것에 대해서는 좀 사실은 이야기를 안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확실하게… 왜냐면 방금 말씀하신대로 여러 가지 제약 때문에 화순군에서는 관광화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약도 있고, 법률적인 문제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확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말씀이시잖아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그런 노력은 해봐야지요.
○ 의원 윤영민
저희들이 어떤 형태로든지 노력은 하겠다. 그러면 그 노력한 내용들이 나와 있어야 되거든요. 방금 말씀하신 내용 중에서도 그런 것들이 제가 볼 때는 상당히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1년에 한번 고인돌 문화 축제하는 것이 전부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방금 말씀하셨던 것이 전에 시도를 했다가 안됐다고 하면, 더 면밀히 한번 검토를 하시고, 그 안에 휴게시설이라든지 관광객들이 와가지고 즐기고, 또 스테이하고, 또 스토리를 가지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이 없으면 어떻게 그것을 관광자원으로 활용을 하겠습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 조금 더 신중하게, 깊이 이런… 다른 내용들은 다 열심히 하시는데, 이런 좋은 인프라 만들어 놓고 사실은 관광자원화가 안 된다고 하면 이 많은 돈들이 들어가는 것이 사실은 역사보존용이기 때문에 사실은 주민들에게는 크게 피부로 안 와 닿는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건의를 드리니까 좀 신중하게 생각을 해주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네. 그러한 부분을 더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 의원 윤영민
이상입니다.
○ 부의장 강순팔
(최기천 의원 거수)
네. 최기천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최기천
네.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지금 관광화순 및 화순적벽 버스투어를 지금 추진하고 계시죠?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네.
○ 의원 최기천
화순 적벽버스 투어가 작년에는 1일 3회 운영을 하셨죠?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네.
○ 의원 최기천
금년에는 2회로 줄였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네.
○ 의원 최기천
줄인 이유가…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저희들이 올 해 적벽 버스투어가 좀 작년하고 변경된 것이 있습니다. 작년에는 금호리조트에서 출발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금호리조트에서 출발을 하다보니까 적벽관람만 하고, 바로 다른 데를 거치지 않고 가버려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는 화순읍에서 출발을 한 것으로 하기 때문에 화순읍에서 출발을 하니까 이동시간이 있어서 1일 3회가 안 되고, 2회로 했고요. 그런데 다만 작년에 1일 3회로 하면서 한 회당 4대씩을 운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금년에는 1일 2회로 하면서 6대씩 운영을 하기 때문에 인원수는 똑같이 되겠습니다.
○ 의원 최기천
횟수를 줄이고, 또 거기에 관람시간을 지금 연장을 했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네. 좀 연장을 했고요.
○ 의원 최기천
여기 보면, 관광화순 버스투어에도 송정역에서 출발해서 가는… 거기에도 적벽이 또 들어있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네.
○ 의원 최기천
지금 적벽투어를 하니움에서 출발해서 아까… 우리 화순지역에 관람을 안 하고 가기 때문에 지금 온천에서 했던 것을 하니움으로 옮겼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지금 이 코스를 보면 하니움에서 이서 커뮤니티센터를 거치게끔 되었어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네.
○ 의원 최기천
그러면 하니움에서 어디 쪽으로 해서 갑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하니움에서 출발해서요?
○ 의원 최기천
네. 안양산 쪽으로 갑니까? 청궁 쪽으로 해서 갑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수만리 넘어서 그곳으로 해가지고…
○ 의원 최기천
수만리 쪽으로 해서 가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네.
○ 의원 최기천
그러면 그쪽으로 가다보면, 적벽을 가려면 다리를 건너지 않고 갈수가 있거든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네.
○ 의원 최기천
그렇죠. 그런데 커뮤니티센터를 일부러 들르기 위해서 그 쪽으로 들어간단 말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이서 커뮤니티센터는 저희들이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화순읍으로 올 수도 있고… 옛날에는 저희들이 북면 금호리조트에서 출발하고, 이서 커뮤니티 센터를 경유를 해서 왔거든요. 그래서 경유지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두 군데로 놔둔 것입니다. 경유만 할 것입니다.
○ 의원 최기천
관람객들이 커뮤니티센터에서 버스를 탑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거친다 그 말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네.
○ 의원 최기천
그 부분이 좀 그래서… 북면 온천 쪽에서는 거기 커뮤니티 센터를 거쳐서 가는 코스거든요. 그런데 하니움에서 하면, 일부러 거기를 들어갔다 나와야 하는 코스가 되고 그래서… 물론 온천에서 출발하다 보니까 우리 화순에 관광지를 거치지 않고 간다. 이런 측면에서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북면 온천 쪽에 이용하는 것도 적벽투어를 갔다가 나와서 온천욕을 하고 갈 수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없어져 버렸어요. 그런 부분들도 한번 고려를 해 보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그 부분을 저희들이 작년에 1년 하면서 여러 가지로 검토를 해봤습니다. 하여튼 간에 일단 저희들이 올해 다시 금년에 화순읍에서 출발을 하면서 북면 금호리조트를 같이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최기천
그러니까 그게 아까 제가 말씀 드렸다시피 관광화순 거기에도 보면 코스를 쭉 잡아서 화순 적벽이 들어 있단 말입니다. 그렇죠?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네. 적벽은 마지막에 들어 있습니다.
○ 의원 최기천
거기에 그 코스에도 들어 있는데, 이게 적벽 투어만 하는 것 자체를 하니움에서만 한다. 이렇게 지금 되어 있어요. 거기도 송정역에서 출발해서 하니움 거쳐서 적벽 이렇게 다 잡혀 있는 코스거든요. 그렇죠?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저희들이 작년에 관광화순 투어를 적벽을 포함하지 않고 했었는데요. 저희들이 크게 뭐랄까 메리트가 없었다고 할까요. 그게 관광화순 투어가… 크게 운영이 잘 되지를 않아서… 저희들이 올해 개선방안으로 그러면 어떻게 해야지 관광화순 버스투어를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인가… 그래서 저희들이 KTX 송정역하고 열차시간도 맞췄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적벽을 포함을 해서 저희들이 공고를 했더니 벌써 지금 문의가 많이 오고 있는 그러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올해 북면 금호리조트에서 출발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너무 작년에도 오셨다가 일부는 물론 일부는 이용을 하셨겠지만, 이용률이 너무 저조해서… 오신 분들이 그냥 적벽만 관람하고 가셔버려서 화순읍에서 출발을 하면, 더 가까운 관광지나 음식점을 가실 수 있지 않겠느냐 저희들이 그런 부분에서 화순읍으로 조정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의원 최기천
물론 여러 가지를 감안해서 이렇게 결정을 하시리라 생각을 합니다마는 그 쪽에 있는 지역민들 입장에서는 거기에서 출발했다가 갑자기 변경됨으로 인해서 또 소외감을 느끼고, 거기에 보면 우리 백아산 하늘다리라든지 여러 그 쪽에도 관광할 수 있는 뭐가 있는데도 약간 뭐랄까 관광 화순에 그런 코스에 들어 있는 것과 중복되게 하니움에서 가는 이런 것이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한번 고려를 하셔서 물론 작년에 시행하고,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에 금년에 이렇게 다시 변경해서 시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년에라도 이렇게 시행해보시고, 한번 그 중에 도중에라도 한번 검토를 해보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네. 저희들이 효과를 한번 보겠습니다.
○ 의원 최기천
네. 이상입니다.
○ 부의장 강순팔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숙희 의원 거수)
네. 김숙희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김숙희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문화관광과 사업이 굉장히 많습니다. 많은 사업 이끄시고 하시느라 고생하시는데, 저는 우리 문화관광과를 위해서 제가 관심이 좀 있어서 제가 작년에 우리 업무 추진 실적 보고 받은 뒤에 신문에 기고를 하나 해 놓은 게 있습니다. 그것 혹시 참고… 보셨는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제가요?
○ 의원 김숙희
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이것 말씀하시죠?
○ 의원 김숙희
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가지고 있습니다.
○ 의원 김숙희
네. 그래서 저는 꼭 이 자리에서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 하는 것 보다 우리 의원님들이 이렇게 집행부에 전달 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 수단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기고를 했을 때도 우리 윤영민 의원님 말씀하셨던 문화재… 고인돌 문화재에서 문화유산에서 제일 문제가 뭡니까? 이동수단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네.
○ 의원 김숙희
그 이동수단… 제일 큰 문제를 가지고, 우리가 작년부터 이야기를 했는데도 오늘 다시 이야기가 나오고, 거기에 대해서 지금… 뭐 문화유산이라서 그게 할 수가 없다. 고창 같은 곳은 어떻게 합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고창 같은 경우는 막 처음에 지정이 되면서 그냥 관광지 차원으로 빨리 조성을 해버렸던 그러한 경우라고 저희들이 봅니다. 저희들은 문화유적지 차원에서 하다보니까 이게 너무 장기간 안 되다 보니까 이게 지금 하려고 보니까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데요. 그런데 저희들이 세계문화유산 도시협의회에서도 그게 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의원 김숙희
이동수단이 꼭 철로를 놓고, 그 차는 안 되더라도 자전거를 활용 할 수 있어요. 우리가 숙제를 내준 것이 이동수단이 제일 큰 문제다. 그럼 이동수단이 뭐 철로 놓고, 마차 놓고 그런 것이 아니라니까요. 어떻게 자전거라도 임대를 해서 돌 수 있는… 세발자전거 움직일 수 있는 것이고, 두 발 자전거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저희 의원님들이 이야기를 하면… 이것은 개인적인 의견을 이야기한 게 아니잖아요. 저희가 이 관광현장을 가보고 문제가 무엇인지, 거기에 대해서 좀 심도 있게 말씀을 해주셨으면 좋겠고, 또 우리 화순의 문화관광에서는 자연스러웠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드는 이유가… 저는 항상 축제를 가서 보면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제가 어제 운전을 하고 오는데, 농촌기술센터 옆에 임대… 농기계 임대 쪽에 우리가 앙상하게 국화축제 했던 그 조형물들이 쭉 놓여 있더라고요. 그 조형물들을 갖다가 국화 꽂고, 다시 또 하면 다 갖다가 저장하고, 뽑아서 없어져 버린 그런 축제보다는 조금은 자연스러운 축제를 우리가 접근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또 매달 넷째 주에 문화가 있는 날 그 행사 지금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그 축제를 너무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축제였으면 좋겠다. 꼭 한군데에서 이렇게 운영하는 것보다도 우리 화순군에 있으면 동구리 저수지 쪽에도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 만연사 쪽에도 가는 곳, 그 사람들이 산보하는 곳이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우리 하니움 쪽에도 있을 수가 있고요. 그러면 좀 분산을 해서 제가 지금 엊그제 자연스러운 음악회 같은 것 있잖아요. 기타하고 둘이 치면서 음악 해설을 하면서 리드보컬이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고 나서 노래를 부르고 같이 공감할 수 있고 그런 프로그램이었으면… 좀 자연스러웠으면 좋겠다. 그런 것을 꼭 한군데로 장소를 좀 분산을 시켜서 동시에 할 수도 있겠다. 그런 제안을 우리 과장님한테 한번 드려보고요. 그 다음에 문화재 관리하는 것… 실은 문화재들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문화재나 향토문화재 보존에 있어서 보면, 탐방로 개설 그렇지 않으면 해체 보수 이렇게 나오기 전에 우리 문화재들이 조금씩 부분 보수를 좀 하는데다가 이 돈을 썼으면 좋겠다. 지금 한 30억 정도 쓰고 계시는데 뭐 기둥이 좀 밑바닥이 썩어서 내려앉는다든가, 기둥이나 지붕 같은 데가 부분 보수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이 사업비가 쓰였으면 좋겠다. 그런 것을 그대로 방치하고 놔둬버리니까 나중에는 해체보수 막 이런 게 새로 막… 거의 새것처럼… 이렇게 하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비용도 많이 들어가니까 지정문화재나 향토문화재를 보존 정비하는 부분은 좀 부분적으로 조금, 조금 있을 때 그 분들이 우리 군하고 이해관계가 없더라도 그런 부분에 신경을 써서 예산을 썼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제가 맨 날 드렸던 것… 진각국사 다례제 학술세미나 하셔가지고, 우리 학서정… 제가 엊그제도 가봤는데, 그대로입니다. 관심이 있어서 가봤더니 제가 사진을 지금 찍어 왔는데, 안 보여요. 그게 향토문화재로 등록이 안 되었기 때문에 보수가 안 된다고 과장님 저한테 말씀을 하셨죠? 그래서 ‘이 학술세미나를 해서 향토문화재로 만들겠습니다.’ 라는 말씀을, 약속을 하셨어요. 그것 어떻게 되셨는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작년 연말에 저희들이 향토문화유산 지정을 위해서 향토문화유산 심의위원회를 하려고 했습니다마는 위원님들이 연말에 너무 일정이 맞지를 않아서 저희들이 개최를 못했고요. 금년에는 추진을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김숙희
그러면 금년에 결과물을 좀 기다리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네.
○ 의원 김숙희
그리고 천불천탑 문화관 건립사업. 이것을 보면서 제가 현장에도 두 번이나 갔었고, 과장님도 같이 우리 동행해서 같지만 제가 이것을 보면서 왜 소프트웨어가 없는데, 하드웨어를 먼저 했지… 그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무슨 자료가 있고, 무슨 거기에 전시할 물건이 있어야 하드웨어를 해서 건물을 하는 것인데, 천불천탑 문화관을 가서 보니까 오로지 건축물에만, 건축물에만 신경을 쓴 것이 아니었는지… 그래서 굉장히 아쉽고, 지금까지도 내용물이 진열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우리 문화 사업을 하면 우리 소프트웨어가 있을 때, 할 때 그 다음에 하드웨어를 했으면 좋겠다는 안타까움이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세량제 사업이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네.
○ 의원 김숙희
우리 의원님들이 사업비 줄이라고 했는데, 그대로 43억 그대로 잡혀져 있네요. 그 43억 다 쓰시렵니까? 어떤데다가 어떻게 쓰실지 처음에 계획 했던 대로 다 쓰실 것인지…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처음에 계획했던 대로가… 면적이 줄어들었다고 해서 사업비가 좀 축소된 것은 아니었고요. 면적이 줄어든 일정부분은 거기가 거의 사업이 없었어요. 단지 면적만 줄어들었을 뿐이지… 저희들이 지금 총 공사비는 저희들이 43억 입니다마는 공사비는 지금 33억 정도 밖에는 안 되고요. 현재 저희들이 현장에서 한번 설명을 드렸다시피 가장 자연 친화적으로 해서…
○ 의원 김숙희
데크까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일부 있고요. 진입 데크 하고요. 황토포장하고 그렇게…
○ 의원 김숙희
그러니까 그런 게 과장님… 저희가 말씀 드린 것은 지금도 화장실 짓고, 관리사 짓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화장실은… 관리사라는 개념보다 관광객들이 오면 화장실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화장실하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은 현재는 의원님들께서 세량제를 많이 안 찾으신다고 그러시는데, 저희들이 어쨌든 간에 그곳이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서 가 봐야 될 50곳에 선정이 되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사업을 해놓고, 그러한 부분에서 관광객들을 끌어들여야 되지 않겠습니까?
○ 의원 김숙희
그 사업 계획에는 없었는데, 제가 우리 담당자에게 하나 요구한 사업이 있었습니다. 그것 혹시 보고 받으셨는가요? 저 자료 저한테 싹 가지고 제 방에 오셨던 직원…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네.
○ 의원 김숙희
제가 아이템을 하나 드렸는데, 혹시 보고 받으셨나요? 탐방로…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탐방로요?
○ 의원 김숙희
네. 그것을 제가 왜 그랬냐면 세량제는 우리 사진 찍기 위해서, 우리 사진작가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앞에 조그만 저수지 하나 있어요. 거기에다가 데크를 깔더라고요. 그래서 데크를 깔면 그 저수지 안에가 그 큰 저수지 말고 밑에 둠벙… 그 둠벙 안에 무슨 생물체가 살고 있는 것도 아니고, 뭐 희기생물이 살고 있는 것도 아닌데 거기에다가 데크를 깔아서 만들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차라리 세량제 전체를 탐방할 수 있는 오감길을 거기에다가 길을 만들어라. 사진 찍고 나서 우리 사진작가들이 세량제 둘레를 뺑 돌면서 전체를 돌면서 마을로 연결을 시켜서, 마을에서 무엇이라도 사갈 수 있는 거기 우리 주민들의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 길을 하나 생각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제가 제안을 드렸는데 혹시 보고 받으시고, 생각해 보신 것 있으신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그것을 저희들이 연결이 돼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고요.
○ 의원 김숙희
그것 사업계획서 서셨으면…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제가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김숙희
네. 저한테… 제가 일부러 그것 부탁을 드렸었는데, 전혀 사업계획서가 없으셔서…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산책로 말씀하시죠?
○ 의원 김숙희
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김숙희
저수지를 한 바퀴 돌 수 있는 산책로를 차라리 만들어서 사진 찍고, 거기를 걷고 마을로 연장할 수 있는 길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적벽 사업비 22억 들어가는 것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적벽 뭐 하러 보러 오십니까? 신비입니다. 신비… 30년 만에 개방된 적벽을 보기 위해서 오는 사람들은 전부 신비로움에 오거든요. 그런데 가드레일 그냥 스테인리스로 해버리고, 도로 정비 넣고, 무슨 또… 22억이라는 돈을 소프트웨어를 개발을 해서 지금 15분 연장 됐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네.
○ 의원 김숙희
그 30분에서 45분으로 연장됐는데, 그 15분간 어떻게 활용하려고 하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저희들이 전망대가 작년보다 한군데가 더 생겼고요. 그 다음에 일부 관람객들이 너무 시간이 짧다. 그래서 조금 더 늘렸던 것이고요.
○ 의원 김숙희
저는 그런 하드웨어에다가 투자해서 신비로움을 깨버리지 말고, 소프트웨어를 개발을 했으면 좋겠다. 프로그램을… 제가 거기서 편지쓰기 같은 것을 기고를 했었고, 또 거기서 적벽가를 한 수 부른다든지, 적벽 사진전을 한다든지 그런 소프트웨어가 개발되어서 그 시간이 15분으로 채워졌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입니다. 이상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그런 부분은 의원님께서 기고하셨던 것을 보고, 저희들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의장 강순팔
또 질의하실 의원… 안 계시죠?
(윤석현 의원 거수)
윤석현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윤석현
몇 분 의원님께서 동일한 질문이어서 죄송한 부분이 살짝 있습니다. 지금 저희 적벽투어 굉장히 의욕적으로 돈도 많이 쓰시고, 이렇게 하시는데 혹시 개방 일정을 좀 더 늘린 다든지 뭐 이런 것을 광주시와 협의한다거나 하시고 계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아직 그것 까지는 안했고요. 개방 일정… 저희들이 위험해서 3월부터 11월까지고, 만약에 늘려야 한다면…
○ 의원 윤석현
기한 일정이 아니라 기간을 늘리거나…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횟수를 말씀하신가요?
○ 의원 윤석현
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그것은 아직 협의는 안 해봤고요. 저희들이 광주광역시하고의 협의가 상당히 좀… 많이 어렵습니다. 광주광역시 입장하고 저희들의 입장이 달라서, 저희들이 이런 저런 사업을 하면서도 굉장한 애로사항을 좀 겪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입장에서는 부분 개방을 더 이상 확대를 안 하려고 하고, 저희들은 관광차원에서 접근을 하려고 하고, 그렇기 때문에 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좀 많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 의원 윤석현
저희가 한 1년에… 작년에 한 3만명 정도… 그리고 아마 올해 현재시스템으로 추정해보면, 올해도 3만 내외…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4만 정도까지 될 것 같습니다.
○ 의원 윤석현
그런가요? 4만까지…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네.
○ 의원 윤석현
또 예를 들어 다른 수단을 강구하면, 최대 5만까지… 예를 들어 이것이 한계치입니다. 현재 적벽과 광주시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저희 화순군으로 어찌되었던 어떤 지나가던 사람이든 간에 적벽과 관련해서 오실 수 있는 분은 최대 5만명 정도다고 추정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현재 쓰고 있는 굉장히 이미지만을 가지고, 너무 막대한 예산과 그 다음에 에너지를 여기에 쏟고 있지 않는가 생각이 있어요. 이 제약 요소를 해소하지 않고는 어떤 폭발적 확대나 어떤 이미지 제고는 불가능한데, 그런 효율에 대해서 판단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후 사업을 계속 확대하는 것 보다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점진적으로 아마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광주시하고도 점진적으로 조금씩 확대, 확대해가면서 우리 적벽을 우리 관광 자원화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더욱더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 의원 윤석현
그래서 장기 목표를 가지고, 그런 부분에 관해서 협의를 해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고, 저희가 지금 대체로 주요 관광지들 보면 예를 들어 고인돌 같은 경우에도 세계 문화유산이라는 굉장한 강력한 제한 요소가 있는 것이고, 무등산권역 여기에도 자연보호구역 무슨… 개발제한 구역 각종 제약 요소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그리고 방금 이야기 했던 적벽 같은 경우에는 진입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저희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는 한계가 있고요. 화순이라는 곳이 굉장히 자연경관의 수려함 여러 가지 것이 있다고 해서 이것을 상품화하기에는 어려운 제약 요소들 또한 굉장히 산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에 비추어서 더 치밀한 어떤 이런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예를 들어 곡성 같은 경우에는 자연경관에 인위적인 조성물이지만, 장미축제… 그 역전 주변에 어떤 개발… 굉장히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곳들에 집중했고, 장성 같은 경우에도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해서 제약 요소들을 다 해지해가면서 갔습니다. 장흥도 마찬가지고요. 저희도 이후에 좀 무리하게 거석문화니 이런 것에 국비 끌어다가 수십억원씩 쓰는 것도 좋습니다만 좀 방향을 한번 다시 고려를 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실제 최근에 문화관광이라고 하는 것이 이것은 제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굉장히 노쇠한 느낌 예를 들어 저희들이 하고 있는 각종 문화 사업들… 예를 들어 이런 것들을 보면 무슨 트로트가수들 불러서 하는 공연 행사가 태반이거나 문화관광과 뿐만 아니라 제반 행사들이… ‘굉장히 광주 인근에 접근하기 좋고, 또 화순이라는 지역이 굉장히 젊은 사람들이 어찌되었든 군단위에서 많이 거주하고 있다. 또 많은 청소년들이 있다.’ 라는 장점을 굉장히 노쇠한 이미지나 노쇠한 문화관광 정책으로 인해서 이것들이 새롭게 개발되거나 좀 확장되는데 제약이 있지 않는가 싶은 생각이 있어요. 예를 들어 지금 추진하는 주자학… 좋습니다. 뭐 이런 것… 향교, 좋습니다. 이런 것들이 노쇠한 이미지의 구축이라고 저는 판단을 해요. 너무 담론을 말씀드려서 답변하시기가 곤란하신 것 같은데… 먼저 힐링축제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요. 올해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지금 저희들이 점검 중에 있습니다.
○ 의원 윤석현
작년에 평가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작년에 평가는 최우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은 양호한 것으로 평가 결과를…
○ 의원 윤석현
그럼 올해도 추진하겠다는 의지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오늘…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그것을 현재 상태에서는 검토를 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에 결정이 되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윤석현
지금 작년에 축제관련해서 어찌됐든 분할했는지, 나누었는지는 모르는데 한 12억 정도 예산을 썼다고 예산서에 11억 8천, 부기되어 있고 저희가 8억이 넘게 되면 예를 들어 여러 가지 심의를 거쳐야 하거나 하는 문제가 있어요. 그런데 올해 지금 본예산에는 편성이 안 되어 있고, 지금 1회 추경을 얼마는 아니지만 3-4개월 남겨뒀지만, 현재까지도 검토하고 계신다고 하면 올해 축제 추진이 원활하게 가능하겠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 의원 윤석현
노력?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빠른 시일 내에 검토를 해서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윤석현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개별사업 중에 하나… 예산사에 대해서 한번 여쭙고 싶어요. 예산사… 향토문화유적 보수공사 예산사… 요즘 예산사 그리고 운산각… 운산암? 이 두 개에 대해서 개괄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운산암 같은 경우는 조금 제가 직설적으로 말씀드리면 무슨 석축이든데, 향토문화유산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 석축인지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운산암은 저희들이 석축… 들어가는 입구가 좀 위험해서 석축 시공을 하고요. 주가 뭐냐면 마을 공용 주차장을… 마을 공용 주차장이 없어서 운산암 앞에 마을 공용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이 되겠고요. 예산사는 저희들이 향토문화유산으로서 사당하고, 삼문, 담장보수, 창문보수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 의원 윤석현
이후에 예산 표기를 해주실 때 좀 분리를 해주십시오. 운산암 같은 경우에 향토문화유산도 아닐뿐더러 주차장 예를 들어 마을 주민 주차장 이것이 시급해서 쌓는 문제이면 목적 부기를 명확하게 해주십시오. 거기에 포함시켜가지고 , 인터넷 어디를 뒤져봐도 운산암 나오지를 않더라고요. 향토문화 유산 예산사는 한 페이지, 저희 화순군 홈페이지에 나와 있던데요. 그래서 두루뭉술하게 가는 이런 것들은 좀 자제 해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윤석현
그리고 또 한 가지 향교활용사업 해가지고 1억 5천쯤 예산 세워서 보조도 받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네.
○ 의원 윤석현
이후에 이 사업 추진하실 때 저희가 지금… 이것 아마 이 방송 나오고 나면 향교에서 틀림없이 저한테 ?아 오실 거예요. 지금 제례… 예를 들어 이런 내용들도 학생들의 교육, 아니면 지역 분들의 교양사업 정도로 향교 활용사업이 충분히… 포함이 의미가 있다고 판단을 해요. 그런데 이제 다른 제사비 무슨 이런 비용들을 굳이 따로 편성해줄 이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예산을 편성 해버렸기 때문에 할 말이…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향교 활용사업은 문화재청에 공모사업이고요. 이 공모 선정을 할 때 문화재청 직원들이 향교 활용사업 한 곳을 직접 방문을 해서 현장 평가까지 거쳐서 지금 향교에서 사업 공모가 되어가지고 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의원 윤석현
이후에 혹시 추진하실 때 그런 방향을… 예를 들어 저희가 주고 있는 예산들은 제사비 이런 것들을 지금 주고 있지 않습니까? 향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사가 청소년들에게 지역주민들에게 뭐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그렇게 편성해서 가능하면 해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운주사 지금 관광지 조성 사업 마무리 단계에 있지요? 올해 아마 준공 될 것으로 알고 있어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문화관이요?
○ 의원 윤석현
네. 지금 전시물은 이후 검토하신 다니까… 운영은 어떻게 하실 생각, 기본 방향 정하셨어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저희들이 그 안에 전시물을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운영 방안까지 같이 검토를 해야지만 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의원 윤석현
준비하고 계신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네. 현재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 의원 윤석현
앞뒤가 바뀐 내용이네요. 앞뒤가 좀…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검토를 하고 있고요. 전시물에 따라서 운영 방안까지 같이 검토를 해야 되지 않느냐… 같이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 의원 윤석현
뭐 이런 매번 제기는… 참 우스운 제기가 되고 말겠는데, 앞뒤가 심각하게 바뀌었지요? 기본 계획이 수립이 되고, 전시물도 좀 확정이 되면서 추진이 되어야 되는데, 내일 모레 준공이 닥쳐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아직도 지금 전시물, 운영 계획 이런 것도 제대로 수립을 못한다는 게 아쉽지 않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운영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을 여러 가지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 의원 윤석현
중요하기 때문에 설치 때부터 검토를 하셨어야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 의원 윤석현
알겠습니다. 죄송한 마음 잘 받겠습니다. 잘 해주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윤석현
마치겠습니다.
○ 부의장 강순팔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안 계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동료 의원님들께서 30년 만에 개방한 적벽 관심을 갖고 계시고, 군민들도 이서 적벽 관광에 관하여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동복댐은 현실적으로 화순군에 위치하면서도 관리권이나 수리권이 광주시가 관리하고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닌지 이렇게 생각됩니다. 근본적인 것을 해결해야 되지 않겠는지 부군수님! 그런 방안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보셨을 텐데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군수 박봉순
오늘 문화관광 업무에 대해서 여러 의원님들이 관심 가져 주시고 그 중에 하나 적벽이 들어 있기는 한데요. 뭐 이런 차원이지요. 비슷한 내용입니다. 광주시는 그것을 상수원으로 생각해서 보존하려는 차원이고, 저희 군에서는 그 자원을 또 우리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확대되는 상충되는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미 작년에 개발해가지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고, 지금 수도권에 있는 여행사들도 적벽을 남도의 어떤 투어코스로 확정되어 있는데 계속 저희들이 확대해나가면서 슬슬 이렇게 좀 늘려가면서 저희 의견을 많이 나타낼 수 있도록 하고, 광주시에서는 발을 못 빼게 하는 그런 전략으로 가는 게 맞고요. 아까 시설비 부분에 대해서 말씀 하셨는데, 옳으신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작년에 개방된 적벽을 가지고 안전성이나 여러 가지 관광 편의시설이 확보되는 차원이라고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계속해서 어떤 과도적인 것을 한다는 것이 아니고, 지금 오신 분들한테 최소한의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한 것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부의장 강순팔
이서 적벽을 주변으로 한 동복댐 주변이 우리 군민들한테 재산권 행사가 제대로 안 되고 있다는 것, 또 오늘 아침 신문에도 봤지만 용연 저수지로 가는 도수터널이 개통이 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지금 주철관으로 지나갔던 주철관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런 부분들도 광주시하고 집중적으로 좀 논의를 하셔가지고 주철관 철거 방안에 대해서도 환경오염이 되지 않게끔 이렇게 부군수님께서 적극적으로 행정적인 그런 부분들을 지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군수 박봉순
네.
○ 부의장 강순팔
10분간 휴식을 하고 진행을 할까요?
<“네.”하는 의원 있음>
10분간 휴식을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04분 정회)
(11시 14분 속개)
○ 부의장 강순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맨위로- 스포츠산업과
○ 부의장 강순팔
다음은 스포츠산업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입니다. 스포츠산업과 소관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201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65쪽 일반현황입니다. 직급별 정·현원은 정원 11명에 현원 1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간부명단과 담당별 분장사무, 공공체육시설물 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169쪽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 추진입니다. 저소득층 유ㆍ청소년이 체육복지 서비스를 통해 자활ㆍ자립할 수 있는 동기를 마련코자 6천4백만원의 사업비로 월7만원의 스포츠 시설 수강료를 지원 취약계층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해소와 유ㆍ청소년의 건강증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숙희 의원님께서 ‘다문화가정이나 다자녀 가정 자녀들도 스포츠강좌 이용권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통하여 지원범위 확대하자.’는 사항에 대하여는 현 지침상 저소득층에 한정되어 있어, 지난 12월에 기금지원시스템 현장의 소리에 건의하였으며, 2016년 상반기 실무자 워크숍 등 국민체육진흥공단에 건의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70쪽 배드민턴부 운영입니다. 군민 자긍심 고취와 우리군 위상을 제고코자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7명으로 구성된 배드민턴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6년도에는 화순고 출신 김효은 선수가 새로 입단하여 훈련 중에 있으며, 국가대표 복식선수 등 선수 구성력이 우수하여 올해에는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 입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우수한 경기력 향상을 위해 이용대체육관을 활용 훈련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71쪽 각종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입니다. 스포츠 시설 및 문화ㆍ관광ㆍ레저 자원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하여 각종 대회 및 전지훈련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대회 추진계획은 전국단위 4개 대회, 도 단위 1개 대회를 추진할 계획이며, 전지훈련은 배드민턴, 축구, 야구, 복싱 등 4개 종목으로 동ㆍ하계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우리군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72쪽 군민과 함께하는 전문 및 생활 체육입니다. 전문체육 생활체육 활성화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계획으로 해남군에서 개최하는 제55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등 도 단위 3개 대회에 참가할 계획이고, 각종 대회 참가자 출전선수 및 출전비 지원 등 전문 및 생활 체육에 총 4,8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각종 대회 우수한 성적으로 우리군 위상을 높이고, 생활체육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73쪽 『군민 1인 1종목 운동 갖기』입니다. 『군민 1인 1종목 운동 갖기』전개로 활기찬 지역분위기 조성과 군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13명의 생활체육지도자가 경로당, 복지회관 등을 방문 생활체조, 배구, 실버체조,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도 운영할 계획이며,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사업으로 체능교실 및 광장수업을 통해 수영, 복싱, 건강체조 등을 지도하여 가족단위 체육 활동으로 건전한 여가 활동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74쪽 체육 문화시설 유지관리입니다. 체육문화시설 유지 관리로 이용자 편의를 도모하고, 군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시설 관리비 54건 3억8천7백만원과 이용대체육관 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19건 3천7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최상의 시설물로 관리하여, 각종 행사 지원을 통해 스포츠메카로서의 위상 제고 하겠습니다. 175쪽 생활체육시설 유지관리입니다. 군민 여가 생활과 체육행사 시설물로 제공되는 공설운동장 등 18개소의 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공설운동장 유지관리 26건 1억9천4백만원과 생활체육시설 환경개선 및 유지관리 3건 4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생활체육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하여, 생활체육 동호회 활성화와 군민 체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76쪽 축구장 및 야구장 조성사업입니다. 생활체육 동호인의 지속적인 증가와 수요에 대비한 스포츠 타운으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인근에 축구장 2면, 야구장 3면, 부대시설을 갖춘 체육시설을 조성코자 합니다. 2016년 추진계획으로는 2월중에 전라남도 사업 건의하는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2017년 국비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스포츠산업과 소관 2016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부의장 강순팔
스포츠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계십니까?
(윤영민 의원 거수)
네. 윤영민 의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의원 윤영민
먼저 작년 연말에 회의 때 저희가 청소년에 관련된 스포츠시설 확충이나 동호회 활동을 조금 더 생활체육에 많이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을 때 신속하게 부군수님이나 여러분들이 협조를 해주셔가지고, 예산도 편성을 해주시고, 많은 청소년들이 각종 배드민턴이나 축구나 이런 데서 더 많이 활동 할 수 있는 내용들을 만들어 주셔서 상당히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런 것들이 힘을 입어서 요즘 청소년들이 많이 더 즐거워지고, 호응도 더 좋아지고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을 말씀을 드렸더니 청소년들도 상당히 기대감을 가지고, 또 하는 모습을 보고 희망을 봤다. 그런 말씀에서 부군수님이나 이런 분들에게 먼저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좀 안타까운 것 중에 하나가 계획에 작년에 우리가 청소년 스포츠동아리 클럽 대항전을 12월 말경에 했습니다. 그랬죠? 상당히 호응이 있었지요? 과장님!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상당히 호응 좋았습니다.
○ 의원 윤영민
짧은 기간 홍보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석을 했고 그러다 보니 조금 부족한 부분이나 보완해야 할 부분들이 있었지만, 대부분 많은 청소년들이 원했었고, 또 특히 한 학교가 아닌 여러 학교가 모이다보니까 서로 공유의 장도 되고, 또 선후배 간에 이렇게 교류할 수 있는 그런 문화적인 토대가 마련 되가지고 그 뒤로 사실은 학교의 벽을 넘어서 스포츠 동아리 클럽을 만들고, 팀을 만들고 해가지고 움직이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안타깝게도 계획에 그 계획이 없어요. 대항전 하는 계획이… 대항전을 안 세우신 다른 이유가 있으신가요?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저 작년에 중학교 27개 팀, 고등학교 28개 팀이 참여해서 성공적인 개최였다 해서 우리가 계획을 세워가지고, 예산에 계상하려고 했는데 본예산에 계상이 안 되어서 계획을 뺐습니다. 추경에 세워진다면 바로 추진할 수 있도록…
○ 의원 윤영민
사실은 그 때 당시에 많이 했는데, 굉장히 호응도 좋았는데 겨울이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움직이는데 굉장히 힘들었다고 해서 여름에 좀 해줬으면 좋겠다. 여름 방학 때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을 많이 받았잖습니까? 이게 좀 부군수님 다시 한 번 배려를 해주신다면 학생들이 좀 뛰어 놀 수 있는 공간들을 1년 동안 동아리 활동들을 충분히 해서 이렇게 활발하게 교류 할 수 있는 공간들을 지속적으로 좀 유지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알겠습니다.
○ 의원 윤영민
두 번째는 우리 축구 경기장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축구장을 다녀보면 사실은 축구장에서 축구활동을 하면서 굉장히 사고율이 높거든요. 그런데 대부분 사고가 나는 이유를 보면, 열상… 미끄러져가지고 화상을 입는 것이지요. 이런 열상 환자들도 굉장히 많아요. 슬라이딩을 한다든지 뭣 때문에… 그런데 그럴 때 보면, 우리 인조잔디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인조 잔디에다가 원래대로 한다면 물을 좀 뿌리고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물을 안 뿌리고 합니다. 우리 시설도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고… 그래서 보완책으로 작년에 스프링클러라도 했으면 했는데, 그것은 예산도 많이 들고 그래서 이동식 스프링클러를 사줬음에도 불구하고, 그 공간 자체에 물을 연결해가지고 뿌릴 수 있는 시설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물 시설이 안 되어있어요. 외부에… 그러니까 사실은 사람들이 그것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이용을 못해서 또 그런 복마전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런 사고율에 대해서 혹시 조사해 보신 것 있으십니까? 과장님!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아직 조사를 안 했고… 우리가 임대해줄 때, 대여 해줄 때 스프링클러 갖다가 물을 사용해라고 권유는 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 의원 윤영민
그런데 잘 안 되지 않습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그렇죠.
○ 의원 윤영민
좋은 내용인데, 그래서 그런 것들이 조금 더 활성화 시킬 수 있게 경기장 관리를 하고, 안전조치를 하고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좀 계도가 필요할 것 같고요. 두 번째 거기에 보면 음수대가 없는 것… 물이 없는 것이 어떻게 보면 자기들이 자율적으로 이렇게 준비를 하고, 안전조치를 하고 할 수 있는데 물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외부에다가 물을 뿌릴 수 있는 수도꼭지나… 수도꼭지는 아니더라도 지하수가 됐든, 뭐가 됐든 그런 시설을 통해서 그렇게 물을 뿌리고 좀 운동을 해서 다치지 않는 것이… 참 중요한데 안전조치가 중요한데 그것들이 좀 미흡하다. 그런 말씀을 좀 드립니다. 그리고 또 경기장에 가보면 비오는 날 같은 경우도 사실은 좀 운동을 계속 해요. 축구 같은 경우는… 그런데 스탠드에 앉아 있는 사람 같은 경우는 비가림 시설이 잘 못 되가지고 물이 그냥 흥건합니다. 그 스탠드에… 그렇죠? 그래서 앉아 있기가 사실은 불편하고, 그런 모습들을 봤습니다. 그런 것들은 크게 시설물 관리 비용이 들 것 같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세심하게 배려를 해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그 내용은 예산에 편성되었기 때문에 바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윤영민
네. 감사합니다.
○ 부의장 강순팔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명조 의원 거수)
네. 정명조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정명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대 체육관에 대해서 몇 가지 여쭤볼게요. 지금 이용대 체육관은 근무 인원이 몇 명입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지금 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 의원 정명조
원래는 3명입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2명이 근무하고, 또 한 사람은 무기계약으로 있고…
○ 의원 정명조
세 명이지요?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복무요원 두 명 있고 그럽니다. 다섯 명…
○ 의원 정명조
지금 그 체육관은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경기장이에요. 시설이에요.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그렇습니다.
○ 의원 정명조
그런데 지금 생활체육 클럽팀이 이용하고 있지요?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 의원 정명조
그 부분… 만약에 클럽 생활체육회에서 이용하지 않으면 그 인원이 세 명이 필요 없지요?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전체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세 명이 필요합니다.
○ 의원 정명조
평상시 사용도 안하는데, 1년에 대회 몇 번 치르는데 무슨 세 명이 항시 있어야 한단 말이에요?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생활체육회에서 우리가 지금 임대를 해주고, 대여를 해주고 원정경기를 하고, 만약에 그 분들이 안하고 그 시간이 남은 다면 다른 사람들이 대여를 해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 의원 정명조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요. 지금 우리 관내에 초·중·고 여섯 개 팀이 있지요.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 의원 정명조
우리군 팀이 있지요? 실업팀이?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 의원 정명조
차라리 초·중·고 우리 학생들…학생팀들 훈련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시라 이 말이에요. 그리고 우리군 실업팀에 있는 코치·감독들한테 지도를 받을 수 있는 학생들이… 무엇인가는 연계 교육을 시켜야 하지 않을 것 아닙니까? 클럽팀들한테 그것 해가지고 인건비 1년에 얼마입니까? 나가는 돈이… 임대료 아무리 해도, 사용료 받아도 됩니까? 10분의 1도 안되지… 그래서 그것을 주문 드리고 싶어서 말씀 드리는 것이니까 검토해 주십시오.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초등학생들 배드민턴 관련은 학교 체육시설에서 운동을 하다가…
○ 의원 정명조
그런데 그 학생들도 각 체육관에 지금 클럽들이 딱 밀고 들어와 버려요. 저녁에는… 경기를 앞두고도, 시합을 놔두고도 저녁에 야간 연습을 못한다는 것이에요. 학생들이… 우리 화순군 전체적인 현실이에요. 이것이…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지도를 받을 때는 이용대 체육관에서 다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더 확인해서…
○ 의원 정명조
우리군 감독·코치한테도 고급인력들한테 좀 실력가들한테 지도를 받을 수 있게끔 연구 좀 해주십시오.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알겠습니다.
○ 의원 정명조
이상입니다.
○ 부의장 강순팔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윤석현 의원 거수)
네. 윤석현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윤석현
저희 작년에 편성된 예산중에 불용된 예산이 어떤 것이 있지요? 불용이 아니라 이월한 예산…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불용된 예산은 나주·화순 생활체육 2천만원 그것은 사용을 못해서 불용이 됐습니다.
○ 의원 윤석현
그 때 아마 3회 정리추경 때 세우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 의원 윤석현
하실 수 있다고 그 때 하시고, 요청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그 때 나주에서도 2천만원을 세웠고, 그 다음에 우리는 2천만원이 성립이 안 되었단 말입니다. 그래서 나주에서 화순에서 예산이 성립이 안 되었기 때문에 대회 추진을 못한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그 내용을 미리 해소하기 위해서 저희도 그 때 2천만원을 세웠습니다.
○ 의원 윤석현
명분… 명분 예산이었습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아니요. 당시에는 나주시에서 12월말 정도로 추진할 계획이었는데, 내부 사정으로 해서 추진 못했고 우리도 그래서 예산이 불용되었습니다.
○ 의원 윤석현
개념을 정확히 해서 제가 다시 설명을 드릴까요? 아니면 과장님께서 잘못된 예산이라 시인하시고 앞으로 이런 예산 세우지 않겠다. 이렇게 하시렵니까? 제가 다시 설명을 드릴까요?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그 예산이 어찌 보면 잘못되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왜냐면 확실한 계획이 서야 하는데, 그 계획이 언제할지 모르는 상태로 예상으로 해서…
○ 의원 윤석현
앞으로 그런 식의 예산 편성하지 않으시겠다. 이 말씀이시죠?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 의원 윤석현
그리고 또 이월한 금액은 어떤 금액이 있습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이월한 금액은 우리 하니움 음향시설 1억 이월했습니다.
○ 의원 윤석현
그것 어떻게 올해 이월하셨으면, 올해 집행을 하실 계획이실 것인데 어떻게 하실 계획이세요?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당초에 사업비가 계상될 때 1억 7천을 해야 되는데, 1억이 계상이 되어서 올 추경에 나머지 사업비를 확보한 다음에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의원 윤석현
당초 예산을 세우실 때보다 무슨 심각한 다른 오류나 무슨 잘못된 이런 부분들이 발견되어서 예산이 거의 두 배 가까이 이렇게 증액을 해야 될 그런 형편이십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당초에는 스피커 두 개를 교체할 계획으로 예산을 세웠는데, 스피커 용량이 크기 때문에 교체를 하면 그 안에 시설 기구도 같이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어서 스피커하고, 기계하고 같이 교체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 의원 윤석현
예산 성립 전에 초기 계획보고 하실 때도 아마 뭐 이렇게 설치 된지 얼마 안 된 시설들이 이렇게 큰 오류가 있고, 문제가 있냐는 지적에… 그런 정도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해서 어찌됐든 한 1억원 정도 그게 큰 금액인지, 적은 금액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승인이 되어서 추진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또 중간에 그것보다 훨씬 더 큰 예산이 소요된다고 하셔서 이월하셨는데, 그러면 왜 16년 본예산에는 그 나머지 금액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요구하지 않으셨습니까? 혹시…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그 때 요구는 했고, 그다음에 예산이 안 서가지고 그렇습니다.
○ 의원 윤석현
제가 보기에는 이월해서 전년도 예산까지 있는 예산이 먼저 반영되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다른 무슨 분수 설치도 있고… 다른 중요한지, 안 중요한지는 본인들이 판단 하셨겠지만 그런 신규 사업들도 새로 편성하면서 이월된 사업, 계속 할 수밖에 없는 예산이 꼭 필요해서 할 수밖에 없는 사업은 왜 안 세워졌는지 그게 이상하다 이 말씀입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작년 예산을 올해로 이월했고, 올 1회 추경에는 확보를 한 다음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윤석현
추진한다. 이 말씀이시죠?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 의원 윤석현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지금 하니움 굉장히 좋은 시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축구장, 야구장 조성공사 신규 한 160억 규모 정도의 사업 넣으셨어요.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 의원 윤석현
지금 국비 한50억 정도, 나머지 지방비 110억 정도 이렇게 예산을 세워놓으셨는데, 동호회 2개. 야구 동호회 500여명, 축구 동호회 500여명, 야구 동호회 한 600여명 정도의 요구… 혹시 부서에서는 이 예측 그 다음에 예를 들어 이후의 수익 이런 것과 관련되어서 어떤 판단을 하고 계시는지… 아마 이 사업은 우리 과장님께서 구체적으로 계획도 갖고, 준비하고 계실 것 같아요. 그래서 여쭙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그 내용은 저희 중 화순군의 체육회 동호회가 한 149개 동호회 한 4,500명 정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인원을 수요에 충족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축구장, 야구장이 필요하고요. 그 다음에 우리 군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데 작년 한 700명 정도 전지 훈련했는데, 올해는 한 1,219명으로 전지훈련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전지훈련을 하는 감독관한테 해남이나 강진, 남해 같은 좋은 시설이 있는데 왜 화순으로 많이 오십니까? 했더니 화순은 시설이 좀 떨어지지만 광주 인근에 있어서, 광주에 운영하고 있는 그 팀하고 전지훈련 기간 중에 시합을 할 수 있어서 화순을 상당히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축구장하고, 야구장이 조성된다면 화순군이 가장 좋은 전지훈련 장으로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의원 윤석현
방금 말씀하셨던 우리 전지훈련 온 동호인들 대부분이 축구나 야구경기와 관련된 분들이에요? 배드민턴 아니신가요?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한 다섯 개 정도… 축구, 야구도 있고 배드민턴도 있고…
○ 의원 윤석현
현재 저희가 축구 보조구장 2개, 주경기장 1개 그리고 인조구장으로 잘 조성된 각 학교의 운동장들이 수도 없이 많이 있습니다. 축구 동호인들의 혹시 강력한 요구가 있었어요? 야구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록 부실하기는 하나 조성되어 있는 하천부지 내에 잘 조성되어 있는 야구장 2면, 도곡, 그 다음에 능주, 그 다음에 동면 어찌됐든 쓸 수 있는 구장이 다섯 개 정도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고 계신 이 동호인들의 어떤 체육기관 확충이라는 이유로 굉장히 어려운 재정 여건에 들어가 있는 화순이 현재 160억 정도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하시겠다고 하는 근거가 굉장히 부족해 보여요.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그 내용은 국비 사업 확보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 의원 윤석현
지금 여기 내용으로 국비 48억, 지방비 113억 정도로 지금 보고 해 놓으셨는데요. 의욕적으로 추진할 의사가 있으시다 이 말씀이신가요?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그렇습니다.
○ 의원 윤석현
타당성이나 이런 검토는 현재 계획 중이신가요?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 의원 윤석현
지금 여기에 보면 부지도 어느 정도 구체적으로 표기를 해 놓으셨고, 부지 매입 단가나 부지 매입 금액까지도 구체적으로 표기를 해 놓으셨어요. 지금 타당성 조사나 사전조사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런 내용들이 보고가 된 것으로 보여요. 그렇게 생각해도 됩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아닙니다. 이것은 저희 과내에서 예상한 것이고, 타당성 조사나…
○ 의원 윤석현
부지면적 예상을 6만 1,046제곱미터 이렇게 예측을 하시고, 이렇게 판단하신단 말이에요. 부서에서…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그것은 면적하고, 그 다음에 공시지가 그 가격으로 해서 우리가 계획을 세워놓은 것이고, 또 그 다음에 세부적으로 기본계획을 수립을 해야 됩니다.
○ 의원 윤석현
지금 저희 화순군은 능주 종방문제 그리고 아까 관광과에서도 수없이 펼쳐놓은 많은 사업들로 인해서 이후 재정 여건이 개선될 여지가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막대한 예산을 소진해서 조성하는 이 스포츠센터가 과연 얼마나 우리 화순군에 경제적 이득 아니면 효용성 이런 것들이 보장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좀 더 주도면밀한 그런 검토 해주신 이후에 단계별로 주민이든, 의회든 좀 더 심사숙고 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서 저희 군에 야구장… 전용적인 야구장은 지금 없습니다. 도곡 구장도 지금 임시방편적으로 해서 사용하고 있고, 이양야구장도 그렇고 또 능주 야구장은 축구장을 야구장하고 같이 쓰고 있어서 그럽니다. 그래서 화순군에…
○ 의원 윤석현
우리 과장님 방금 전에 참 말씀 잘 하셨어요. 지금 이양구장 같은 경우는 굉장한 어려움이 있고, 복잡한 그런 일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저희가 예산 엄청나게 15억 이상 투자해가면서 제대로 구장 만들겠다고 쭉 추진해 왔으나 어느 순간에 몇 가지 어려운 점… 그 동안 수없이 헤쳐 온 어려운 점들도 다 무시하고, 몇 가지 이유를 들어서 예산 불용하거나 전면 보류했어요. 이런 기본적인 발상 마인드를 가진 곳이 지금 이런 160억원에 상당하는 새로운 시설을 조성한다는 의지자체가 도대체 얼마나 동호인들, 체육인들 지역주민들을 위한 발상인지 그게 의심스럽다 이 말입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이양 야구장 같은 경우도 실외 야구장은 수자원 공사에서 관리하기도 했고…
○ 의원 윤석현
자, 그러면 거기에 실내구장 지금 조성되어 있는 것 있어요. 어떻게 활용하실 생각이세요?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실내 야구장도 우리 군에서 예산은 투입했습니다마는 수자원 공사에서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하자가 많기 때문에 우리가 하자를 보수한 다음에…
○ 의원 윤석현
실내 연습장 말입니다. 실외구장 말고, 실내 연습장…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실내 연습장 맞습니다.
○ 의원 윤석현
네. 어떤 하자가 있어요. 지금 바닥에 울어가지고, 이렇게 우둘투둘 해지고 한 것 말씀하시죠?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그렇습니다.
○ 의원 윤석현
그것 우리가 관리를 잘 못 해서 그런 것 아닙니까? 제대로 개방해서 환기시키고, 기계시설 작동하지 않고 폐쇄해서 문 닫아 놓고 있어서 생긴 문제잖아요.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아닙니다. 그것은… 그 밑에…
○ 의원 윤석현
그러면 공사가 잘못 되었으면 그 부분에 관한 하자 이행과 관련된 조치를 취하셨어요?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우리 군에서 시행한 것이 아니라… 수자원…
○ 의원 윤석현
저희 군이 예산을 대서 수자원 공사에 위탁해서 처리했지만 그것과 관련 돼서 얼마나 강력하게 하자 보수를 해달라고 요청을 했어요? 저희 예산이 들어갔잖아요. 거기에…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실내 야구장은 우리 예산이 아니고, 수자원 공사 …
○ 의원 윤석현
저희 예산을 수자원 공사로 위탁해서 처리했잖아요.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저희 예산으로는 관리동 그 다음에 숙소, 그 다음에 편의시설, 사무실을 지었고, 수자원 공사 예산으로 실내 야구장을 추진했습니다.
○ 의원 윤석현
단연코 그렇게 확실하게 말씀해주실 수 있습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그렇습니다.
○ 의원 윤석현
저희가 여타의 개입이나, 간섭, 예산의 지원 이것이 없었다. 확실하게 장담하실 수 있으시죠?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그렇습니다. 실외 야구장은 수자원 공사에서…
○ 의원 윤석현
실내 연습장 말이에요. 실내 연습장… 실외 저기 거기 말고…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아니요. 실내 연습장…
○ 의원 윤석현
공방하지 않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제가 추후에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알겠습니다.
○ 부의장 강순팔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숙희 의원 거수)
김숙희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김숙희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73쪽에 몇 가지 여쭤보고 싶은데요. 체능교실 어린이 청소년 그것이 지금 무슨 사업이신지… 173쪽…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사업 쪽입니다. 제일 하단에…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저희가 생활체육 지도자가 학교에 가서…
○ 의원 김숙희
학교 방문해서요?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체조 같은 것 하는 것입니다.
○ 의원 김숙희
그럼 아이들 지도… 학교에 가서 아이들 지도하는 것 입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그렇습니다.
○ 의원 김숙희
모아서 하는 것 아니고?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 의원 김숙희
그럼 어디 초등학교입니까? 중학교입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초등학교라고 알고 있습니다.
○ 의원 김숙희
네. 초등학교… 제가 이 이야기를 왜 말씀을 드리느냐면 지금 윤영민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청소년 스포츠에 대해서 우리 아이들이 지금 이 앞 번에도 한번 언급한 것 같은데, 중학교 아이들 1,800명이 화순읍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죠? 그런 상황에서 반듯한 농구장 하나가 없다는 것이죠. 농구장 있습니다. 학교 체육관 안에 있지요. 있는데… 이 농구장을 쓸 수가 없어요. 아이들이 하교하고 나면, 배드민턴이 다 들어가서 지역에 있는 배드민턴 동호회들이 다 들어가서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이 자꾸 농구장에 농구할 때가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농구를 하더라도 바닥에 모래가 되어 있거나, 전혀 농구 안전시설이 되어 있지 않는 곳에서 골대 하나 세워놓고 하고 있는 그런 시설이기 때문에 지금 놀고 있는 공간이 좀 있잖아요. 봉령빌딩 주차장 위에 공간이나 아이들이 접근하기 좋은 곳으로 밝은 조명해서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그 농구장은 많은 경비 안 들잖아요. 골대 하나 세워놓고, 할 수 있는 쪽으로 우리 아이들을 자꾸 밝은 쪽으로 우리가 내 몰아야 되는데… 그런 공간이 없다 보니까 우리 아이들이 자꾸 어두운 공간을 찾아갑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 우리 스포츠 산업과가 좀 아이들을 위한 농구장을 설치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 어떻게 좀… 저는 여러 군데에서 민원을 받았고, 제가 현장을 가 봐도 너무 열악하더라고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의원님 의견이 상당히 좋은 의견입니다. 저희 사무실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추진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 의원 김숙희
지금 계획 세우셨습니까? 그럼 2016년 안에 계획 세워집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그렇습니다.
○ 의원 김숙희
예산 되어 있어요? 네.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리고 저기 우리 동계훈련이나 각종 대회가 원화한 기후조건이나 우수한 체육 인프라, 접근성… 이런 것 때문에 3개월 사이에 1,274명이 다녀갔어요. 12월, 1월, 2월… 그런 것도 있고, 또 우리가 각종 대회를 경제적인 활성화를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뭐 47억원 경제파급 효과를 일으킨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대회를 지금 개최를 하고 있어요. 그럼 대회를 개최할 때 과장님께서 느끼시는 우리 숙소 문제 화순군에 그게 넉넉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제일 적게 올 때는 이것도 보니까 전지훈련도 적은 팀은 8명이지만, 많은 팀은 뉴질랜드, 태국, 인도네시아 온 팀들은 수가 적습니다. 그렇지만 단체 온 팀들 보니까 한 팀에 2백명씩 한 번에 전지훈련 들어오고, 또 우리가 대회를 각종 대회를 할 때는 몇 천명씩 들어오기도 하지요. 그럴 때 있어서 우리 화순에 있는 숙박시설이 제대로 감당할 수 있는 여건인지를 여쭤보고 싶은데요.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저희가 가장 많이 올 때가 이용대 배드민턴 대회 할 때 한 2,350명 정도 선수가 등록해서 옵니다. 저희가 숙박을 안내하면, 우리 군에 숙박시설 전체가 한 1,800실정도가 있어서 상당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 의원 김숙희
전체 숙박이 모텔까지 다 포함되어 있는 것인가요? 이번에 동계훈련 보니까 무슨 모텔에서도 막 잠을 주무시고, 화순온천까지 가서 자고, 금호리조트 까지 가가지고 이렇게 숙소를 잡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런 것이 다 포함해서 1,800명이다. 그 말씀이시죠?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1,800실.
○ 의원 김숙희
그러면 우리 선수들이 동계훈련이나 각종 대회를 왔을 때 대게 숙박을 요하는 것은 몇 박, 며칠을… 장기는 아니지만, 단기지만 며칠씩 묵어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혹시 숙소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드시죠?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그렇습니다.
○ 의원 김숙희
네. 그러면 그런 상황이 현재 우리 화순군에서 숙소가 부족하다는 인식을 하시고, 그 다음에 그 분들이 머무는 동안에 우리 화순 문화관광과하고 연계를 해서 전지훈련이나 대회 기간에 잠깐이라도 우리 관광하고 연계를 시켜서 지역 활성화를 체감할 수 있는 그런 스포츠 프로그램을 계발하실 생각은 없으신지… 건의 드리고 싶습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그쪽으로 한번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 의원 김숙희
네. 이상입니다.
○ 부의장 강순팔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조유송 의원 거수)
네. 조유송 의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조유송
숙박 시설이 부족하다고 하셨는데 저는 말입니다. 이렇게 한번 해보시면 어쩌시겠습니까? 우리 13개 읍·면에 마을회관 있지요? 마을회관…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 의원 조유송
마을회관을 좀 면장님 통하고, 이장님들 좀 협조를 구해가지고 장기간 아니고 보통 1주일간 되지 않습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 의원 조유송
충분히… 하루 종일 쓰는 것 아니고, 숙소니까 잠만 자면 될 것 아니겠습니까? 운동할 때 나오는 것이고… 그런 식으로 한번 해보시면 어쩌시겠습니까? 마을 회관을 조금 이용하는 방안… 오히려 훨씬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각 읍·면에 가면… 그 쪽에서 마을에 예를 들어서 동면에서 있다면, 동면 식당도 이용을 할 수 있을게고, 능주에서 했으면 능주 식당도 이용을 해 줄 것이고…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것 한번…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그 내용은 좀 긍정적으로 생각을 한번 해보고…
○ 의원 조유송
과장님께서 각 읍·면 면장님들을 통해서, 이장님들 회의할 때에 공감을 가져가지고 그런 방향으로 해결을 하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알겠습니다.
○ 의원 조유송
이상입니다.
○ 부의장 강순팔
과장님, 저 생활체육회하고 체육회 통합과정에 관련돼서 간단하게 지금 통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생활체육회과 체육회 통합에 대해서 작년 12월 8일 날 양 단체에 설명을 했고, 그 다음에 2월 말일까지 자율 통합유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34개 종목 중에서 33개가 통합이 되었고, 그 다음에 통합 추진 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14명으로 구성을 해서 2월 5일 날 위촉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추진할 사항은 대의원 위촉하고, 이사회 위촉한 다음 화순군 체육회 규정을 제정해야 하는데, 우리 군에서 추진 할 것은 다했고, 그 다음에 전라남도에서 체육회 규정이나 그 부분이 확정되어서 시달이 되어야 하는데, 시달이 아직 안 되어서 지금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 부의장 강순팔
답변 했습니까?
○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네.
○ 부의장 강순팔
잡음 없이 잘 통합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포츠산업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6차 본회의는 2월 22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농업정책과, 산림소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09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수고들 하셨습니다.
(11시 53분 산회)
○ 참석공무원 (5명)
의회사무과장 박창호, 전문위원 이형환, 전문위원 장치운, 전문위원 최강섭,
의정담당 조인용
○ 출석공무원 (19명)
군수 구충곤, 부군수 박봉순, 기획감사실장 유병규, 복지정책실장 정상채,
총무과장 권석주, 재무과장 서정국, 산업경제과장 조영덕,
종합민원과장 장만식, 인허가과장 이길용,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스포츠산업과장 정찬보, 환경과장 곽화열, 농업정책과장 이인석,
산림소득과장 안병택, 안전건설과장 윤연호, 도시과장 박병길,
보건소장 정승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영순, 상하수도사업소장 문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