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7회 (정례회)
화순군의회본회의회의록
제4호
일시 : 2011년 7월 6일 (수) 10시 00분
장소 : 화순군의회 본회의장
의사일정(제4차 본회의)
1. 2011년 군정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청취의 건
- 인 허 가 과
- 문 화 관 광 과
- 지 역 마 케 팅 과
(10시00분 개의)
○ 의장 조유송
개의에 앞서 안내말씀 드립니다.
박광재 의원님과, 강순팔 의원님께서는 환경부 방문을 위해서 청가원이 제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화순군의회 제177회 화순군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 부의할 안건을 상정하기 앞서 의사담당으로부터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사담당 양승광
의사담당 양승광입니다.
의회 운영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오늘 17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상정할 안건은 인허가과, 문화관광과,지역마케팅과에 대하여 2011년도 군정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대리출석 답변자 지정 보고입니다.
안태호 주민복지과장님과 조기혁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은 배부하여 드린 보고서류와 같이 대리출석 하겠다는 통보가 있어 보고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의에 앞서 안내말씀 드립니다.
박광재 의원님과, 강순팔 의원님께서는 환경부 방문을 위해서 청가원이 제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화순군의회 제177회 화순군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 부의할 안건을 상정하기 앞서 의사담당으로부터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사담당 양승광
의사담당 양승광입니다.
의회 운영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오늘 177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상정할 안건은 인허가과, 문화관광과,지역마케팅과에 대하여 2011년도 군정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대리출석 답변자 지정 보고입니다.
안태호 주민복지과장님과 조기혁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은 배부하여 드린 보고서류와 같이 대리출석 하겠다는 통보가 있어 보고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조유송
의사담당! 수고 하셨습니다.
의사일정 1항, 2011년도 군정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은 인허가과, 문화관광, 지역마케팅과 순으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인허가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인허가과장 최성기
인허가과장 최성기 입니다.
인허가과 소관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인허가과는 정원 18명에 현원 1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간부명단과 담당별 사무분장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15쪽 인ㆍ허가 전담창구 운영입니다. 인ㆍ허가 업무 관련 부서와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 및 복합민원 원스톱 처리를 통하여 2,310건의 민원에 대하여 처리기간을 52% 단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민원인 편의 제공 및 민원 단축율 제고와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로 행정의 신뢰도를 최대한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인 접견실 운영입니다.
민원인 접견실에 안내전담 직원을 배치하여 민원인과 담당공무원과의 1:1 상담을 안내하고 있으며, 1일 평균적으로 약 90여명이 이용하였습니다.
또한 편의시설 정비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였고, 우리군의 관광ㆍ문화ㆍ농ㆍ특산물 등을 영상매체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아늑한 휴게 공간을 조성하고 친절서비스로 군정 이미지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16쪽 불법전용산지 양성화 추진입니다.
신고기간은 2010년 12월 1일부터 2011년 11월 30일까지 1년간이며 양성화 대상산지는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아니하고 5년 이상 타용도로 계속 사용된 산지로 국방ㆍ군사시설, 공용ㆍ공공용 시설, 농림시설이 되겠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은 50건에 172,514㎡의 불법전용산지를 양성화 하여 추진실적을 약 50%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군에서는 해당 산지가 누락되지 않도록 반상회보와 화순소식지에 게재하는 등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민원접수 즉시 현지 확인으로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여 군민 신뢰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축행정 건실화 지속 추진입니다.
추진계획 및 실적은 건축행정 건실화 추진에 따른 점검을 자체적으로 6회,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2회 실시하였고, 관련법 등을 반상회, 이장회의를 통해 5회에 걸쳐 홍보하였습니다. 그리고 사후관리를 통해 인허가 후 발생할 수 있는 위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건축물 사용승인 시 안내사항을 동봉하여 위법을 사전 예방토록 노력하였습니다.
2008년부터 세움터(건축행정시스템) 시행으로 인허가 업무가 대부분이 건축사를 통해 진행되므로 상담 단계에서부터 불법행위를 방지할 수 있도록 관, 건축사가 합동으로 노력하여 인ㆍ허가 전후 발생할 수 있는 위법행위를 사전 예방함으로써 행정 신뢰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17쪽 군민이 신뢰하는 위생안전 실현입니다.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위생업소 관리를 위해 우리군 식품위생업소 687개소와 공중위생업소 108개소 총 795개 업소에 대하여 정기 및 수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위반업소 15개소에 대하여는 영업소폐쇄, 영업정지등 행정처분을 실시하였으며 위생업소 영업자 및 종사자 교육을 1,157명에게 실시하였고, 관광지 주변 음식점의 친절 손님맞이를 위하여 집중 지도관리를 하였습니다.
유통식품수거 검사를 5회에 걸쳐 122건을 실시하였으며 부정ㆍ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허위 과대광고 모니터링을 5회 실시하였고 홍보물 배부 및 플랜카드를 게첨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의 지도 점검과 부정ㆍ불량식품을 근절하는 등 군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식중독 발생 제로화 추진입니다.
식중독발생 근본적인 제거를 통한 사전 예방관리를 위하여 집단급식소 및 대형음식점 89개소를 지도점검 하여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였고, 27개소에 135명을 실시하였으며 CD 제작 등 홍보물 배부 및 신문, 반상회보 홍보, 식중독 예방 결의대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식중독발생 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지도점검과 홍보를 강화하여 식중독 발생이 없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허가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조유송
인허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오방록 의원 거수)
오방록 의원님! 질의 하십시오.
○ 의원 오방록
과장님! 반갑습니다. 오방록 의원입니다.
인허가과가 신설이 되면서 산림소득과 소관 업무였던 산림조림 관련해서 수종갱신 업무를 제외하고는 산지전용 허가나 산지전용신고 그리고 토석채취 관련업무는 인허가과 업무 소관이지요?
○ 인허가과장 최성기
예.
○ 의원 오방록
올해 2011년도 1월부터 현재까지 산지전용 허가 건수 그리고 산지전용 신고 현황 건수에 대해서 파악하고 계신가요? 몇 건이나 됩니까?
○ 인허가과장 최성기
2010년도 6월말 현재 신고건수는 약 20건입니다.
○ 의원 오방록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2011년도 1월부터 산지전용 신고 현황은 68건이라고 자료에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건수가 문제가 아니고 지금 산지전용 허가나 신고가 접수되게 되면 현장을 방문하시지요?
○ 인허가과장 최성기
예.
○ 의원 오방록
그러면 지금 문제가 무엇이냐면 숲가꾸기 사업 관련해서 산림조림 수종갱신을 산림소득과 업무지요?
○ 인허가과장 최성기
예.
○ 의원 오방록
간벌, 벌목, 다양한 산림사업을 통해서 산불미연에 방지라든가 경관조성, 산림사업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긍정적인 입장은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재 면단위 여러개 마을 뒷산을 보게 되면 큰 산림 사업이 중장비를 동원되어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또 그 작년에 국지성 호우때 큰 산사태가 났었고 또한 지금도 산사태가 날까봐 밤잠을 설치고 있는 주민들이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아직도 광역상수도가 보급이 되지 않는 자연부락이 많기 때문에 마을 뒷산 계곡수를 이용을 해서 마을 상수도로 의존하고 있는 마을이 부지개수입니다. 이 문제에 있어서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 인허가과장 최성기
산지전용을 허가나 신고수리를 할때는 산지전용을 주민들 동의를 받도록 규정이 되어 있는 것은 없고 인근토지의 피해 예방을 위해서 피해방지 계획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민원발생 대비해서 사업주로 하여금 우리가 철저히 지도하도록 되어 있는데 피해방지 계획서대로 되지 않아서 그런 경우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직원들이 그때그때 지도를 해야 하는데 다 못해서 그런 것으로 생각 합니다. 앞으로 피해방지 계획서를 철저히 검증해서 허가나 신고할 때 …….
○ 의원 오방록
그런데 과장님 피해방지 계획서는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것이 사업 후에 지켜지지 않고 있고 또 국지성 호우가 쏟아져서 피해가 났을 경우에는 천재지변인데 어떻게 우리 힘으로 감당하겠느냐 라는 쪽으로 피해방지 계획서를 했어도 그런 약속들이 지켜지지 않는 입장에서 사업자와 주민들간의 마찰이 생기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토석채취 관련 사업은 지역주민의 3분의 1의 동의가 필요하지요?
○ 인허가과장 최성기
예.
○ 의원 오방록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국지성 호우로 최근에 기상상태를 감안한다면 마을과 가까운 인접한 사업장은 충분히 마을에 이장님이나 유지분과 협의를 해서 사업여부를 판단해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을 하고 물론 사업허가나 신고가 들어왔을 때 불허를 하게 되면 행정소송도 맞섰을 수 그런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산주 및 사업신청자를 충분히 설득해서 부분적으로 사업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인허가과장 최성기
앞으로 민원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도점검을 철저히 하겠고 법적인 사항은 없습니다만 철저히 검토를 해서 그런 민원을 사전에 예방토록 노력하겠습니다.
○ 의원 오방록
관련법 관련해서 물론 한계는 있습니다만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인허가과장 최성기
산지관리법 14조, 15조 2에 규정되고 있는데 그 법을 우리가 개정하는 것은 어렵고 운영상 묘를 기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의원 오방록
물론 지금 산림사업 관련해서 신속한 민원인과의 처리는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우리 인허가과나 산림소득과장께서도 이 내용을 충분히 사전에 지역 주민들과의 피해가 예상되는 산림사업이라면 판단을 잘 하셔서 지역 주민들이나 사업자 산주와 충분한 교감을 가지고 사업에 임해주셨으면 하는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 인허가과장 최성기
예. 노력하겠습니다.
○ 의원 오방록
의장님! 이상입니다.
○ 의장 조유송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아마 인허가과가 우리 군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이해관계가 맞물려 있는데 업무 보고량이 너무 적은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실질적으로 인허과가에 조금 전에 말했던 산림쪽, 위생쪽에 관련된 식중독 등 인허가과가 있을 필요 있겠습니까?
○ 인허가과장 최성기
인허과과장이 있는데 인허과가가 필요가 없다고 대답할 수 가 있겠습니까?(웃음)
○ 의장 조유송
(웃음)아니, 과장님은 못 느끼시지만 저희가 볼 때는 약간의 행정의 난맥상이 보입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마침 새로운 군수님께서 조직개편을 하신다고 하니까 정말로 어떤 행정이 효율적인지 참고하셔서 우리 군민의 삶을 질을 높이자는데 초점을 맞춰주시길 바라고 또 총무위원회에서도 의회 의견을 세우셔서 그야말로 군수님께서 이끌어 가실 군정과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자는데 조직개편의 의견을 맞춰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입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을 일반현황, 201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21쪽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과의 정원은 14명이나, 현원은 1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초과된 인원은 열린 도서관 개관 준비 등에 따른 충원 인력이며, 간부명단 및 담당별 분장 사무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랍니다.
다음은 201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에 대해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25쪽 제30회 군민의 날 행사 추진입니다.
금년 제30회 군민의 날 행사는 격년제 실시에 따른 옥외행사로 10월 13일 공설운동장과 하니움 체육관에서 기념행사, 군민의상 수여, 읍면대항 체육경기 및 민속경기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소요 사업비는 3억 7,690만원이며 미 확보되었던 2억 7,840만원을 의원님들의 배려로 제1회 추경에 확보하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세부 추진계획은 7월경에 수립하여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6쪽 관광화순 홍보입니다.
다양한 관광수요와 관광패턴에 부합하는 적극적인 관광마케팅 전개를 위하여 외국어(영, 중, 일) 관광안내 지도 제작은 7월까지 제작 완료하고 버스외부 옆면을 이용한 홍보는 8월부터 9월까지 자연속 애, 군민의 날 등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또한 관광화순 리플렛 2종 등 홍보물 제작비 2,000만원, 광주 버스종합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를 이용한 홍보비 2,760만원도 제1회 추경에 예산이 확보되었으므로 조기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 여행사 대표 등을 초청하여 실시할 계획인 관광 팸투어 예산 1,000만원은 제2회 추경에 확보하여 추진함으로써 관광화순 홍보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127쪽 문화유적 및 관광지 버스투어 추진입니다.
외래 관광객에게 주요 관광지 및 문화유적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금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33회를 실시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7월 2일 현재 12회 운영에 380명이 참여 하였습니다.
운영 방법은 여행사 버스를 임차 운영 하고 있으며 운영코스는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농ㆍ특산물 현장 방문을 포함하여 1코스는 동부권, 2코스는 서부권으로 편성 구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래 관광객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버스투어 추진계획을 언론사에 홍보하였으며 광주광역시 학교 및 교육청에 협조 공문을 4월중에 발송하는 등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아울러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등 알찬 버스투어 추진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28쪽 운주사 관광지 조성사업입니다.
도암면 용강리 운주사 입구에 65억원을 투자하여 생태하천, 주차장, 잔디광장, 용수공급공사 등을 2006년부터 2012년까지 7년에 걸쳐 추진 중에 있으며 지금까지 4차에 걸쳐 화장실, 주차장, 생태하천, 목교 등을 설치하였으며 2.4㎞ 용수관로 매설을 하였습니다.
금년에는 17억원을 투자하여 주차장 잔디블럭, 아스콘 포장, 조경공 등 5차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총 연장 9.5㎞ 중 잔여구간 7.1㎞에 대한 용수공급 시설공사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9쪽 도곡온천 유희시설지구 조성사업입니다.
도곡면 천암리 일원에 사업비 109억원을 투자하여 도로, 공원, 상ㆍ하수도시설, 휴게시설, 주차장 등 도곡온천 유희시설지구 조성사업을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업에 필요한 부지 58필지에 대하여 토지매입을 완료 하였으며, 부지조성과 상ㆍ하수도 시설 등 기반시설 조성을 추진하던 중 화순 폐광지역 대체산업법인과의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2010년 7월 29일 공사를 중지하였다가 법인 설립이 지연되어 2011년 3월 15일 공사를 재개하여 1, 2차 사업을 완료하였고 현재 도로 및 인도 개설, 전석 쌓기, 법면보호 녹생토 시공과 전기ㆍ통신공사 등 3차분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30쪽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유적정화사업 입니다.
도곡면 효산리 및 춘양면 대신리 일원 고인돌 유적지에 1998년부터 2015년까지 922억 3,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 편입 토지 421필지 중 323필지를 매입 하였으며, 탐방로 설치 및 보호각 건립 등을 완료하였습니다.
금년에는 탐방로 주변 숲 정비사업과 수계정비사업은 기 완료하였고 2억원을 투자하여 안내판 60여개를 제작ㆍ설치하고자 용역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미 매입 토지 98필지에 대해 지속적인 매입을 추진하고, 안내판 설치사업도 기한 내에 마무리하여 유적지 정비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1쪽 군민과 함께하는 화순열린도서관 운영입니다.
군민들의 지식정보 공간인 화순열린도서관의 시설은 군민종합문화센터 3, 4층으로 3층에는 종합자료실, 수서정리실, 다목적실, 사무실 4층에는 어린이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열람실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운영시간은 열람실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9시부터 밤10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법정 공휴일은 자료실 운영시간과 같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관하되 자료실은 법정공휴일에 운영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ㆍ추석 연휴는 휴관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추진실적으로는 20,000권 도서구입, 도서화정보시스템 구축, 운영 비품 구입, 어린이실 내부시설 공사 등 개관 준비를 완료하였습니다.
개관 후에는 운영안내 홍보물을 제작하고 회원을 모집하여 도서화정보 시스템 테스트를 1개월간 실시 후 도서 대출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제1회 추경에 확보된 프로그램 운영비 1,000만원으로 계층별, 기간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내실 있는 도서관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32쪽 문화재 보존 및 정비관리입니다.
우리 군 문화재는 국가지정 및 등록문화재 18건, 도지정 문화재 37건, 문화재자료 18건 등 총 73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존하기 위하여 금년에는 쌍봉사 영산전 건립 등 문화재 13건, 천연기념물 1건, 재난방지 6건 등 총 20건에 33억 3,600만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유마사 육화료단청 등 5건은 완료하였으며,
개천사 비자나무 숲 정비사업 등 15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추진 중인 사업도 기한 내에 완료하여 소중한 문화유산 보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33쪽 능주목 관아 복원사업 추진입니다.
능주목 관아 복원 사업은 능주면 석고리 235번지 일원에 26억 6,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내아, 동헌, 외삼문, 담장, 조경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내아는 지붕은 한식 기와로, 내부시설은 공간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현대식으로 건립하여 면사무소로 활용하고 동헌 및 주변정비사업은 2012년 이후에 사업비를 확보하여 건물 내ㆍ외부를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여 전시실 및 회의실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마무리 단계에 있는 내아 실시설계를 조속히 완료하고 공사를 착공하여 빠른 시일 내에 내아복원 사업이 준공되도록 적극 노력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34쪽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입니다.
다양한 문화적 수요에 따른 군민 문화예술 향수기회 제공을 위하여 문화 소외지역과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지원 등 총 8건에 2억 980만원의 사업비 중 7건에 6,43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 10일 하니움 적벽실에서 방방곡곡 문화공감 신판놀음 무료 공연을 실시하여 많은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각종 무료공연을 유치하는데 적극 노력함과 아울러 문화바우처 사업 대상자가 빠짐없이 신청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조유송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문행주 의원 거수)
문행주 총무위원장님! 질의 하십시오.
○ 의원 문행주
129쪽 도곡온천유희시설지구 조성사업 보고를 들었습니다. 지금 도곡온천 유희시설 지구가 현재 기반조성 단계에 있는 것이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 의원 문행주
사업내역을 보니까 109억원의 예산을 들여서 각종 기반시설을 들여서 하겠다라고 했고 지금 대부분 보면 도로나 공원, 휴게시설 등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도곡유희시설 지구내에 폐광대체 법인에 지난번 용역 결과도 보고를 받았는데 각종 팬션, 연수원 시설들을 통해서 휴양형 팬션타운으로 만들어가겠다는 기본계획들을 저희들이 보고를 받았습니다. 지금 기반조성하고 그 사업이 들어가는 단계가 문화관광과 업무하고 휴양림 팬션사업이 어떻게 어디까지 구분이 됩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문화관광과 에서는 기반시설하고, 입구에 폭포와 저수지 수변 데크까지만 저희들이 하고 나머지 부분은 폐광대체 법인이 설립되면서 그 위에 연수시설이라든지 스파라든지 그러한 것이 들어설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기반시설만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 의원 문행주
좋습니다. 기본계획을 저희들이 보고 받고 앞으로 지난번에도 부의장께서도 지적하셨지만 과연 이러한 시설들이 생산성이 있을것인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실시 설계 단계에서 다시 한 번 걸러질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지금 제가 보기에는 앞으로 휴양형 연수원이 들어선다든가 팬션이 들어선다든가 또는 스파가 들어선다든가 하는 것은 거기에 대한 내용물이 들어서기 이전에 전체적인 어떤 부지형태 이런 것들도 그 내용물에 맞춰서 조성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부지의 형태가 폐광대체산업 법인과 저희와 똑같습니다.
○ 의원 문행주
똑같다는 말이 무슨 말 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지금 현재 저희들이 도곡온천유희시설 지구 조성사업 지구를 먼저 시작했고요, 나중에 폐광대체산업 법인이 들어오면서 그 부지 이외에 하는 것으로 똑같이 되어 있습니다.
○ 의원 문행주
좋습니다. 제 얘기는 무슨 얘기냐면 지금 이것이 사업을 하고 있는 주무과가 기반조성은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도곡온천 폐광대체법인은 군발단 업무죠?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 의원 문행주
이렇게 각각 나눠져 있는데 제 얘기는 지금 안에 들어가야 할 내용물이 어떠냐에 따라서 기본적인 어떤 부지의 형태라든가 이런 것들이 함께 이른바 셋팅이 되어야 할 것 아니냐는 말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기본계획안이 같기 때문에 군정발전기획단과 같이 협의를 해 가면서 그리고 저희들이 왜 기반시설공사를 해야 되냐면 현물출자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의원 문행주
그러면 군정발전기획단에서 이 부분에 대한 총괄적인 조정만 하는 업무입니까? 아니면 실시 단계에서 직접 총괄해서 책임을 집니까?
○ 군정발전기획단장 유병규
저희들은 현재 유희시설지구 기반시설을 문화관광과에서 완료를 하면 인수를 받아서 평가를 통해서 현물 출자를 하고 현물 출자가 되면 법인설립을 하고 법인에서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수립해서 하게 되겠습니다.
○ 의원 문행주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총괄적인 기획이나 업무조정은 군발단에서 하고 기반조성 사업은 문화관광에서 하고 나중에 실시설계단계에서 내용물이 들어간 것은 법인자체에서 설계를 할 것이다 라는 얘기인가요?
○ 군정발전기획단장 유병규
사실 대체법인 설립자체는 법인설립 단계까지만 저희들이 출자자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관여를 하고 법인설립은 출자자로 참여를 하기 때문에 기본 계획과 실시설계와 사업 내용들에 대해서는 그때 출자 대표자들끼리 협의를 해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의원 문행주
좋습니다. 지금 지난번 4.27선거에도 상당히 많은 쟁점이 되었고 여전히 이 폐광대체법인이 앞으로 어떻게 우리가 현물 토지 출자 이후에 대체법인이 어떻게 꾸려져서 민간출자를 받고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지 아직 미지수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반조성은 항상 그 안에 들어가야할 내용물들에 반영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 의원 문행주
그런데 실은 내용물들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본계획만 가지고 하는 그런 단계에서 유희시설지구를 우리가 가지고 있는 땅 만들어서 한다는 것도 전체적으로 조율이 안맞는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예를 들어서 이것이 그 안에 들어가야 할 내용물이 어떤가에 따라서 전체적인 부지의 형태나 이런 것도 재고해 볼 수 있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지금 저희들 부지형태나 법인에서 기본 계획안에 나왔던 부지형태나 도로 형태가 똑같습니다. 똑같기 때문에 저희들이 기반시설만 하고 중복되지 않는 부분만 추가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지나 도로 형태는 똑같기 때문에 기반시설은 크게 문제가 없으리라고 봅니다.
○ 의원 문행주
좋습니다. 기본계획이 결국은 전체적인 부지의 형태도 반영하면서 기본계획을 세워서 그렇게 되었을 것인데 이것이 만약 더욱더 생산적인 논의 끝에 현재 들어가야 할 내용들에 대한 전면적인 변화 이런 부분들이 초래된다면 현재 가지고 있는 기반조성이나 부지가 상당히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의견들을 잘 반영해서 실시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 가지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지금 양한묵 선생 현창사업이 진행중이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 의원 문행주
지금 위치가 대충 논의되고 있는 과정이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그렇습니다.
○ 의원 문행주
그 부분에 대해서 보고한 번 해보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지금 양한묵선생 현창 사업을 저희들이 진행을 하고 있는데 문중에서 부지확보를 해서 저희들한테 기부채납을 해야 사업을 시작을 하는데 수차에 걸쳐서 문중 부지확보를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문중에서 저희들이 선정을 해서온 부지가 이양면 강성리 산 88번지로서 송석정 바로 앞 문중땅을 부지로 선정해서 보내주셨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제가 오기 전에 이미 송석정 뒤에 있었던 부지를 의회의원님들께서 현장방문 결과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말씀으로 그 때도 그 부지를 선정을 안 해주셨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문중에서 했던 부지는 가서 보면 경사도 상당히 급할 뿐 아니라 온통 산으로 되어 있어서 벌목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께 개별적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문제점이 있어서 의원님들의 의견 수렴한 결과를 문중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 의원 문행주
의원들의 의원을 수렴한 결과가 그렇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아니, 저희들도 마찬가지고요…….
○ 의원 문행주
좋습니다. 하여튼 의원들의 그런 의견들을 반영하려고 그렇게 말씀을 해주셔서 참으로 고마운데 중요한 것은 지금 전체사업비 중에서 전체적인 지형이나 접근성을 차차하더라도 과거의 우리가 지적했던 내용과는 크게 다르지 않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 의원 문행주
면만 다른 쪽이니까 토목비가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공이 아닌 측면에 봐도 만만치 않게 소요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접근도로나 이런것들은 최소한 외부에서 대형버스 한 대 정도는 출입할 수 있는 그런 조건들이 구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대단히 제가 보기에는 난감한 상황이 아니냐? 지금까지 저희들이 그렇게 지적하고 문제 제기했던 부분들이 그것을 추진하고 관심을 보였던 문중에 입장과 크게 대치되거나 그래서는 안되는데 그 땅을 내놓은 문중에 입장하고 우리 화순군민들을 대신해서 일을 추진하고 있는 문화관광과에 담당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이런 의견들을 반영해야되지 않느냐 생각이 듭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제가 현장을 가서 문중에 대표님과 현장에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 부지를 선정했을 때는 경사도도 상당히 높고, 토목공사 비용이 상당히 많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다른 부지를 선정해주시면 안되겠냐 라는 말씀까지 드렸는데 문중회의에서 이렇게 결정이 났다고 저희들한테 선정을 해 와서 저희들도 다시 한 번 문중에 여러 의견을 수렴한 결과를 통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문행주
이런 일들이 애초부터 저는 이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우리군이 어떤 특정한 계층이나 세대나 집단에 이해관계에 대해서 너무 골몰한 나머지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봅니다. 이것이 정말 군민들이 우리지역에 뜻있는 어른들을 현창하는 사업이고 그러다보니까 자꾸 그런 곳에 의지하다보니까 이 사업비가 제대로 쓰여서 이 사업이 될 것인가 하는 본질적인 어떤 문제가 지금 위기에 닥쳐버린 것입니다. 이것과 연동해서 하나 더 지적하겠습니다. 이번에 신규 2012년도 국비사업을 보면 규사 송주면선생 생가복원 사업을 하겠다고 예산 신청을 했습니다. 이 역시 문화관광에서 앞으로 집행해 나갈 것이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그렇습니다.
○ 의원 문행주
규사 송주면 선생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화순 남면 출신이시고 한일 합방 때 비보를 들으시고 투신자살을 하셨던 애국지사입니다. 경위를 말씀드릴까요?
○ 의원 문행주
아니, 그 정도면 됐고요……
(한숨) 이런 일들을 가지고 어떻게 의견표명 한 것이 저희들도 여간 조심스럽지 않습니다. 이것이 전체 군민들의 어떤 눈높이에서 이런 사업들이 조율이 되어야 하는데 이것이 사실은 어찌 보면 특정한 가문이나 특정한 어떤 집단에 여망하고 군민들이 바라보는 눈높이와 많은 차이가 있을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제가 혹시 우리군의원님들이나 우리 실과장님들 중 규사 송주면 선생에 대해 사전에 좀 아셨다는 분계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
○ 의원 문행주
제가 규사 송규면 선생님을 제가 욕되게 하려고 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떤 현장사업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분의 얼을 이어받는 것입니다. 이런 것도 실사구시 적으로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늘 상 말씀드렸습니다만 최경회 장군 사당도 사실은 전혀 찾는 이가 없는 하나의 모자이크처럼 방치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지난번에 양한묵선생 사업을 할 때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거기다가 아무리 멋있게 지어놓은들 찾는 사람이 없으면 그것이 정말로 그 분의 현장사업이 되겠느냐? 그래서 우리가 쉽게 들여다볼 수 있는 조건과 방법을 찾아서 하는 것이 그분들의 얼을 ?는 방법이 아니냐 그러는데 사실은 규사 송규면 선생님의 국고 지원사업내역을 열람하면서 이분이 누군가? 저도 사실을 잘 몰랐습니다. 솔직히 전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한 사람의 길이라는 것을 쉽게 폄하하는 내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군민들이 최소한 군에 어떤 거 군적인 사업으로 현창사업을 할 때는 적어도 우리 군민들의 주요한 인사들이나 몇 몇 분들이 이분이 어떤 길을 걸어서 우리가 이분의 얼을 한번쯤을 생각해봐야할 그런 공감대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 사업이 어떤 경로로 통해서 결정이 되었는지 그래서 건의가 되었는지 앞으로 이 사업들은 어떤 방식으로 하게 될지 대단히 의심스럽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만 말씀해 보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이 사업이 아시다시피 애시 당초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추진했었던 사항입니다. 2009년도에 생가복원추진위원회에서 생가복원을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요청이 있어서 현충시설물 건립 국.도비 지원요청을 전라남도에 했더니 전라남도에서 보훈청에서 국비를 확보해오면 도비를 지원하겠다 해서 보훈청에 다시 2011년도 국비지원요청 사업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보훈청에서 부지확보가 방안이랄지 그때 당시 부지확보가 개인명의로 되어 있었고 지방비 확보 방안이 누락이 되어서 보안을 해달라는 보훈청에서 다시 연락이 왔었습니다. 그 보안사항이 안되어서 2011년도 국비가 안 됐었고요, 올해 다시 2012년도 국비신청 안내를 했으나 추진위윈회에서 일단 부지 확보가 안 되어서 저희들한테 현재까지 신청이 안 들어온 상태입니다.
○ 의원 문행주
제가 마지막으로 부탁을 드리렵니다. 문화관광과에서 하는 사업이 예전에 제가 문화관광 건설사업부지 말고 문화관광 사업 좀 하자고 그런 얘기를 늘 상 했었습니다. (웃음)
사실은 문화관광이라는 것이 어찌 보면 우리의 정신세계를 풍요롭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하다보니까 어떤 건물도 짓게 되고 복원도 하고 그러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보면 그런 곳에 대한 전체적인 공감형성이 안되는 일들이 굉장히 많이 벌어진 것 같아요. 이 역시 마찬가지로 규사 송규면 선생에 대한 기본 약전이라든가 우리지역에 중요한 요인들에 이분들이 어떤 분이다 하는 정도의 기본적인 인식을 갖고 난 연후에 생가복원에 대한 당의성이 공감이 되고 그럴 때 이루어져야지 사실은 이런 내용들을……. 저도 우리 지역에 한번 얼을 추진해봐야 할 만 분들을 많이 알려고 노력한 편인데 사실 저 몰랐습니다. 그런 것들에 주목해서 이러한 사업들이 군 정서와 공감이 맞게 진행이 되어야지 제가보기에는 이것도 역시 어느 집단에서 이렇게 해달라고 하면 결국은 이것이 토목사업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내용들을 공감 없이 토목사업만 해서 되겠습니까? 그런 점들을 신중해서 고민하셔서 이 사업의 여부를 결정하실 의양이 있으십니까? 없으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님 말씀은 공감을 하고요, 다만 이것이 토목사업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아니고 앞으로도 여러 가지 현창사업을 하면서 고민을 많이 해보겠습니다.
○ 의원 문행주
예. 이상입니다.
○ 의장 조유송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최영호 의원 거수)
최영호 의원! 질의하십시오.
○ 의원 최영호
최옥경 과장님이 주무부서에 있는 문화관광과 역할이 굴뚝 없는 산업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말해서 문화예술관광스포츠 산업은 무형의 가치로 적은 예산가지고 무안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예술관광 스포츠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각종 현재 문화재 정비관리, 능주목 관아복원사업, 유희시설 부분들 이런 것은 많은 관광객이 우리 화순군을 탐방할 수 있도록 지역내 인프라 구축을 하고 있는 사업이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그렇습니다.
○ 의원 최영호
그렇다면 인프라구축도 중요하고 인프라 구축을 함과 동시에 많은 국내외 분들이 화순을 방문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전략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용보니까 여러 가지 홍보 전략도 있고 팸투어 등 여러 가지 역사라든가 언론에 화순군 홍보를 상당히 많이 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본의원은 몇 차례 제언을 드린 것 같아요. 지금 현재 화순군 출신 대학생들이 각계 각층 전국 방방곡곡에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출향 인사들에게 소식지를 보내는 것으로도 알고 있는데 본 의원이 생각할때는 지금 학교에 있는 대학생들을 동계, 하계 방학때 우리군을 주관해서 일정 기간동안 화순을 알릴 수 있는 교육기간 내지는 엠티를 통해서 애향심을 고취하고 화순의 역사가 무엇이고 또 문화유적지가 무엇이 있다는 것을 그 학생들에게 가르쳐줌으로서 화순군 출신 대학생들이 학교에서 학생회 동아리 차원에서 우리군에 충분히 올수 있는 생각을 합니다. 실질적으로 대학생들한테 화순군 문화유적이 무엇이 있는지 잘 모를 것입니다. 아마 살고 있는 화순군민 대다수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엄청난 홍보효과를 가장 적은 예산가지고 홍보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가 그러한 대학생이라든가 방학때 초청해서 1박 2일정도 화순을 알릴 수 있고 또 소정의 시간이 끝나면 각 지역별 홍보위원 이첩해서 대학생들을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이 큰 예산사업이 아니 비 예산사업으로 굉장히 부하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희들이 그러한 부분을 추진하게 되면 여러 가지 선거법 관련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다만 그런 계획을 하게되면 어쩔 수 없이 예산이 수반되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검토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최영호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큰 예산 투자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들이 만약에 서울에서 다닌 학생들이 화순출신학생이 자기 동아리라든가 써클이라든가 화순 왔을 때 군청 버스를 대여해서 화순을 알려주고 해서 큰 예산이 소요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부분도 적극적으로 연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홍이식 군수님께서 우리 화순에 1년에 300만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아주 의욕적인 정책을 세워서 노력할 것입니다. 과연 300만을 어떻게 유치할 것인가 결국은 유치한다는 자체는 그 분들이 옴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오겠다는 내용 아니겠습니까? 여기 보면 팸투어에서 각종 여행사들이 사실은 학생들이 수학여행 코스를 대부분 지정합니다. 또 내지는 여행사에서 어느 지역 관광코스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 도에서는 외국인들에게 1박을 했을때는 만원을 보조해주고, 1일은 했을 때는 오천원으로 보조를 해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다양한 노력을 해서 화순군에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도록 그럼으로써 우리 화순군에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으면 좋겠다는 본 의원은 생각을 합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알겠습니다.
○ 의원 최영호
그리고 한 가지는 지금 도서관 개관을 언제부터 합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지금은 거의 됐고요, 어제 군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보안을 해서 방학이전에는 하게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의원 최영호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131쪽에 나와 있는 것 같은데 개관시간 부분에서 열람실, 토요일, 일요일 열람시간이 09시부터 18시로 되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학생들이 평일날은 학교와 학원을 많이 다닙니다. 그런데 토요일같은 경우는 거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따라서 물론 인력충원 때문에 이렇게 정했는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주말에 더 많은 도서관을 활성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과장님께서 연구해주시고 차제에 만약에 주말에 활용도가 높다하면 시간을 연장했으면 하는 방법도 연구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알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기본적인 인력이 안 되어서 지금 점심시간도 교대가 안 될 형편에 있습니다.
○ 의원 최영호
그래서 아마 제가 볼 때도 인력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연구해 주시고 많은 학생들이 주말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 의원 최영호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조유송
최영호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선 의원 거수)
이선 부의장님! 질의하십시오.
○ 부의장 이선
간과하는 부분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도곡온천유희시설지구조성사업 나중에 이것이 지금 법인을 설립해서 완공되면 누가 운영할 것 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법인에서 운영을 할까 합니다.
○ 부의장 이선
군정발전기획단장님! 법인에서 운영합니까?
○ 군정발전기획단장 유병규
제가 근본적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서 도곡온천은 먼저 온천기반조성을 해가지고 개인한테 분양하거나 업체가 와서 행위를 하고 있는데 그와 똑같이 현재 유희시설지구도 나대지 상태입니다. 그래서 국비를 받아서 기반조성을 하고 그에따라 민자를 유치해서 사업을 하게끔 그런 시스템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또 우리 법인도 마찬가지로 강원랜드나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순수한 민간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출자를 받아서 앞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사업을 하게 되겠습니다. 다만 여기에 들어갈 사업들이 더 알차고 앞으로 영업 이익을 남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저는 생각을 합니다.
○ 의장 조유송
부의장님! 제가 잠깐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한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대체법인을 설립하면 우리 화순군에서 150억원을 현물로 출자한다고 하셨지요?
○ 군정발전기획단장 유병규
예. 그렇게 계획되어 있습니다.
○ 의장 조유송
그렇기 때문에 현물에 출자하기 위해서 도곡유희시설 지구내에 조성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 군정발전기획단장 유병규
제가 당초부터 업무는 보지 않았습니다만 3년전부터 기본계획 및 타당성 아이템 용역을 지식경제부 주관 하에 해서 최종선정이 되었습니다.
○ 의장 조유송
최종 선정이 되었는데 150억원의 현물을 어떤 방식으로 출자를 할 것 입니까?
○ 군정발전기획단장 유병규
이것이 완공이 되면 평가를 통해서 최종…….
○ 의장 조유송
그러니까 제가 하는 말은 도곡온천유희시설 자체 내에서 조성사업을 해서 대체법인으로 150억원을 출자한다는 그 말씀 아닙니까?
○ 군정발전기획단장 유병규
예.
○ 의장 조유송
알겠습니다.
○ 부의장 이선
우리 의장님과도 같은 내용으로 제가 질의하고 싶은 내용인데 지금 현재 도곡온천유희시설 지구 향후에 가장 저희들이 우려하는 것이 어떻게 관리유지가 될 것인가 결국에는 기반 인프라구축할 때 돈 들어가고 그리고 저희 군에서는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 같은 땅입니다. 도곡온천 단지내에서 어찌보면 가장 센터에 있는 땅입니다. 유희시설지구를 둘레 한바퀴 보면 무인텔 러브촌입니다. 물론 그것도 우리군에 많은 음식점이나 도곡온천단지 입구쪽에 많은 재정수입은 상당히 기여한다고 봅니다. 광주ㆍ전남 주민들뿐만 아니라 화순군민들도 도곡온천하면 그것으로 다 인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희시설 이 자체가 컨셉이 안맞다는 소리고 제가 또 중복된 말을 하게되는데 법인을 만들어가지고 향후에 운영이나 관리유지, 민자유치는 안됩니다.
제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실제 이 땅을 기본 인프라구축을 했습니다. 정말로 우리 군민들 여론도 수렴해서 백지화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이 땅을 오히려 특급호텔이나 숙박으로 맞는쪽으로 공매를 해서라도 그 방향으로 가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법인 하는데 유통회사고 뭐고 법인 만들어 놓으면 뭐합니까? 다들 특정인들이 전부 좌지우지 하고 있고 심지어 한방유통, 농산물유통 양쪽 법인 이사, 감사들까지 교차로 다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한 번 봐보십시오. 그래서 우리 과장님 고생 많이 하시는데 인프라구축 한 후에 우리 의회와 집행부, 군민들의 여론을 수렴해서 다시 결정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 만들어서 땅만 다 뺏겨버리고 현재 민자 투자자들 못 찾았지요? 군정발전기획단장님! 민자로 투자하셨던 분들 못 찾았지요?
○ 군정발전기획단장 유병규
단계가 있습니다. 민자는 법인이 설립되고…….
○ 부의장 이선
만들어놓고 투자하실 분을 못 찾아버리면 어떻게 됩니까?
○ 군정발전기획단장 유병규
아무튼 세부적인 것은 제가 부의장님께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 부의장 이선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군정발전기획단장님과 따로 이야기하시게요.
○ 군정발전기획단장 유병규
별도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 부의장 이선
과장님! 본 의원은 그렇습니다. 유희시설 지구는 마지막 남은 폐광진흥기금인데 이렇게 헛되게 쓰면 안 된다고 봅니다. 지역주민들 반발도 심하고 우리가 40년 이후에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또 화순경제를 주도했던 광업소 노동자를 봐서라도 그런 식으로 투자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제안을 드리는 것이고 도곡온천에 남아있는 땅은 다른 용도로 쓰시고 우리 유일한 재산 아닙니까? 지금 금싸라기 같은 땅입니다. 도곡온천 무인텔 지은 땅이 없어 무인텔을 못 짓고 있습니다. 계속 무인텔 투자자만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땅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간 것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한 번 상기식으로 말씀을 드린 것이고, 또 양한묵 선생 현창사업은 문중에서 제안해서 우리군에서 추진한 것 입니까? 아니면 군에서 제안해서 협조를 돕고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문중에서 제안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부의장 이선
그랬지요? 객관적으로 보면 양씨문중에 서운한 것이 있습니다만 양씨 문중에 의 조상사업의 현창사업을 하려면 국비나 군비 아랑곳하지 않고 어디다 하든지 어느 쪽에서나 하든지 토목공사가 알아서 하는 것인데 안타깝게도 국비,군비가 들어간 사업입니다. 오지호 기념관과는 성격이 다릅니다만 오지호 기념관도 위치선정이 잘못 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돈만 밀어놓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지 결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첫째는 접근성입니다. 현장사업 자체가 우리 화순군민들에게 정말 양한묵 선생님이 훌륭하게 살았다는 업적을 그 정신을 계승시키고 그 정신에 대해서 많은 군민이 배움의 자세로 보라는 것이 현장사업입니다. 그렇게 봅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그렇습니다.
○ 부의장 이선
그래서 산중에 토목공사만 저도 전문가가 아닙니다만 이번 예산을 토목공사 싸그리 부어버리면 맞겠습디다. 그래서 이것은 양씨문중에 권고를 하십시오. 우리 과장님께서 이렇게 하면 사업을 못하겠고 문화관광과에 저희들이 원하는 부지를 만들어주십사 그렇게 해야지 아니면 안해야지요. 만들어놓고 향후 관리유지도 안된 것을 해서는 안됩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고려해 보겠습니다.
○ 부의장 이선
우리 화순군은 몇 년 사이에 엄청나게 문화 관광사업이 이루어 졌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지해야할지 답이 안나옵니다. 정말 재정적인 측면에서도 그렇지만 사실내용상 화순읍에 아시다시피 많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만 해놓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하다가 멈춰있는 상태인데 속도를 일정부분 조절해서 신규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과장님도 그 부분을 항상 유의하셔서 재원생각해서 신규사업을 자꾸 할 것이 아니라 있는 것 기존 문화관광과에서 만들었던 사사로운 일에 신경 쓰셔서 깨끗한 화순, 찾아오는 관광화순을 만들기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 한 가지만 더 부탁드립니다. 서유리 유적지에 제가 2개월 전에 공룡 화석지를 가족끼리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몇 분 오셨는데 그 관리원으로 계신분이 굉장히 열심히 하고 계셨습니다. 보는 중에 공원 내에 공사를 할 때 그 돌 조경석이 외부에서 들어왔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지금 사실상 부지정비사업 하면서 많은 돌들이 한쪽에 방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관광과 관련된 공사는 일정부분 문화관광에 관련된 업체가 따로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러한 것은 주의해야 되지 않겠냐는 뜻에서 말씀드립니다. 그 도로를 보시면 전혀 서유리 공룡화석지에 많은 돌들을 놔두고도 몇 개가 외부에서 들어온 것이 있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현장가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 부의장 이선
실무 계장님과 같이 다시 한 번 보시고 그쪽에 있는 돌로 대처를 했으면 합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알겠습니다.
○ 부의장 이선
의장님! 이상입니다.
○ 의장 조유송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임지락 의원 거수)
임지락 위원장! 질의하십시오.
○ 의원 임지락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임지락 의원입니다. 간단히 단답형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화순 홍보에서 금후추진계획에 버스외부 옆면에 군만의날 홍보등 27대 잡은 잡은 계획은 있는데 이것은 어떤 계획에 의거해서 대수까지 정확히 추정하신 계획이 어떤 내용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그 내용은 작년까지는 축제 홍보를 했었구요, 올해는 축제가 없기 때문에 자연속애나 군민의 날로 간단하게 홍보할 계획입니다. .
○ 의원 임지락
버스외부 옆면에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 의원 임지락
그러면 버스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쪽으로 합니까? 어느 특정한 회사가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특정한 회사는 없지만 작년까지는 군내버스로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의원 임지락
과장님! 참고로 해주십시오.
관광에 관련된 부분은 지역에 알리는 목적과 찾아오게 해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누리기 위한 그런 목적이 달성되기 위한 활용도를 높아야 되겠지요? 그렇다면 그런 부분에 여러 번 제언 했었습니다만 관내에 있는 관광버스를 이용한 우리 군민들이 연중 외부에 사계절중 좋은 계절에는 많은 관광을 다니면서 버스를 이용하잖아요? 전국을 다니면서 버스들과 만나거나 휴게소에서 쉬다보면 외부인을 많이 접합니다. 그런 부분도 있고, 우리 관내버스, 택시, 이런 부분에 적절한 지역경제도 도움을 주면서 그분들에게 우리 지역에 있는 관내에 계신분들에게 활용도도 높이고 외부에 알리는 것도 좀 더 효율성을 기하는 그런 다양한 쪽에 접근하셔서 그러한 방법을 기하셔서 홍보를 하는 제언을 드립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 의원 임지락
관광화순 리플렛 지금 제작을 해서 배부를 하셨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이번에서야 추경에 되었기 때문에 …….
○ 의원 임지락
이 부분 올해꺼 제가 가지고 있는데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그것은 배부했습니다.
○ 의원 임지락
버스투어 추진보면 농특산물 현장방문을 별도로 해주셨는데 하고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하고 있습니다.
○ 의원 임지락
기존 안내도 계획에 포함되지 않고 갑자기 포함된 내용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올해부터 했고 특산품쪽은 계절별로 변동이 있기 때문에 넣지는 않았습니다.
○ 의원 임지락
제가 권장하고 싶은 내용이었습니다. 관광에 대한 순수한 관광목적, 역사나 문화탐방, 체험탐방에 대한 관광이 있습니다. 농업정책과에서 하고 있는 그린투어리즘이라든지 여러 가지 실과단소 읍면별로 책임지고 지역 농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잖습니까? 그렇다면 그런 부분들에 내용도 투어에 포함이 다양하게 되어서 찾아오는 이로 하여금 획일적이고 일원화된 부분은 일회성이잖습니까? 그런데 다양한 쪽의 접근은 오시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일회성이 아닌 다양한 횟수를 제공할 수 있고 또 그분들이 다녀갈 수 있는 여건에 대한 기능성을 발휘해서 지역을 좀 자주 오시도록 하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계절별로 바뀌고는 있습니다.
○ 의원 임지락
그리고 참고로 최경회 장군의 충의사라든지 문화관광, 역사관광, 체험관광 이런부분에 토탈적으로 화순군 관내를 뽑아보셔서 일정한 것에 대한 것만 하지 마시고 다양한쪽에 체계적이고 연계적인 투어의 내용을 만들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 의원 임지락
그리고 리후렛이 나오거나 홍보 안내책자가 나오면 배부하는데 화순군 시설 안내소에 배치되는 곳도 있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그렇습니다.
○ 의원 임지락
운영에 관련되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그 관광안내소 11개소가 있는데 고정적으로 배치되어 있는 곳이 4개소가 있고요, 나머지 7곳은 해당 직원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임지락
군 경계지점에 외부에서 진입 입구에 다시 한번 점검하셔서 이왕 하실 것이면 정확히 해서 누가 오더라도 화순군은 이런 안내가 잘 되어있고 잘 하더라 그렇지 않고 하지 않으려면 차라리 정리를 하고 그런 부분에 외부인들이 형식적으로 안내가 되어있는데 가서 보면 자료도 없고 안내도 되어있지 않는 그런 쪽에 일이 없도록 정비를 해주시고, 조금 더 고생하시고 힘드시지만 하나 더 챙겨주실 것이 우리지역에 음식점이나 화순을 처음에 찾아오시면 가는 곳이 몇 곳 있습니다. 예를 들어 5일 재래시장 오면 점심때 금성식당 홍어탕으로 해장음식을 잘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 쪽에 오신 분들의 민원을 제가 들어보면 그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화순군을 왔는데 어디가 좋고 무엇을 보고 싶은데 어느 곳을 찾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수요조사에서 예전에 대리민불 들어가기 전에 모 식당에서도 그런 사례를 여러 번 제가 민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곳을 발굴이 되거나 요청이 되면 우리군에 대한 관광안내서 정도는 비치가 되어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도록 하는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배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음식점에 하고 있습니다만 추가로 발굴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임지락
그리고 지금 문화관광과 스포츠는 연결이 됩니다. 지역마케팅과와 협의를 하셔서 우리가 하고 있는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그리고 여러 가지 체육관련, 문화관련 행사를 많이 화순군에서 규모가 있는 전국단위나 도 단위를 많이 하고 있잖습니까? 그러면 각종 행사에 화순군이 주관이 되거나 후원이 되다보면 항상 뒤에 광고물에 대한 홍보와 협찬사 홍보가 나오잖아요? 제가 가장 아쉬운 것이 지역마케팅과장님은 같이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체육대회 대진표 나오고 뒤에 협찬광고 나오면 끝납니다. 그런데 저는 그 뒤에 2면에서 3면정도는 각종 큰 대회라든지 이런 내용이 있다면 우리 화순군에 숙박, 음식, 관광에 대한 기본적인 매뉴얼이나 응급에 관련된 연락처 정도는 정해져서 해년마다 매년 이런 부분과 연계되어서 화순을 찾는 그런 문화관광, 스포츠에 관련된 전지훈련에 내지는 각종 대회 참가 쪽에서 어떤 책자를 보면 화순군에 대해서 하루정도 더 있다 가면보고 싶고, 먹고 싶고, 가고 싶은 곳이 연계되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을 수 있는 그런 쪽으로 같이 책자나 매뉴얼을 같이 만드셔서 공유를 하셨으면 하는 제언을 드립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그 부분은 얼마전에 군수님께 말씀하셔서 해당 대회할 때마다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의원 임지락
예. 적극추진해 주시고요, 하나만 더 부탁드립니다. 지역대표 축제에 대회에 대해서 용역 들어가고 있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 의원 임지락
현 단계가 어디까지 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지금 준비중이고요, 전국 축제와 유명한 세계축제 정도를 검색해서 분석중에 있습니다.
○ 의원 임지락
외부적인 축제에 대한 흐름이나 내용을 점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하나만 더 부탁드리면 현재 지금까지 해왔던 고인돌축제, 운주축제, 풍류문화축제 그리고 방금 관광에 관련된 문화, 역사, 체험에 대해 화순군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과업지시가 아직 안나갔기 때문에 과업지시서 만드는 과정에서 충분히 모든 것을 포함되게 해주시고 특히 우리군민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안타까운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다른 타 시군에 모범적인 사례를 보면 우리군과 대비가 되잖습니까? 그래서 우리 군민들이 현실적으로 이런 부분에서 이렇게 갔으면 좋겠다는 공모나 제안들이 충분히 많은 생각을 가지고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은 군민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제언이나 공모를 받을 수 방법도 개방하셔서 이번만큼은 그런 내용들이 초창기부터 충분한 내용들이 과업지시서 내용에 실려서 정말 지역축제가 대표축제로 갈 수 있는 역사와 시대에 관계없이 꾸준히 진행되는 축제로 만들어 주시는 용역으로 갈 수 있도록 준비를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원 임지락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의장님! 이상입니다.
○ 의장 조유송
수고 하셨습니다.
과장님! 저희가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보면 우리군에서 사업을 시행함에 있어서 부지 확보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교부신청을 하고, 예산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사업을 해야 된다고 하는데……. 조금 전에 두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양한묵 선생님 헌창사업 관련도 지난 5대 때도 그 송석정 부분은 안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들이 표를 의식하는 의원들께서 정말로 곤혹스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행부에서는 심사숙고 하셔서 교부신청 해주시고 전문위원님들! 무슨 사업을 시행함에 있어서 부지확보를 먼저 하라고 조례제정 할 수 없습니까? 한번 검토하셔서 폐회식 때 조정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혈연, 지연, 학연사회이기 때문에 표를 의식할 수밖에 없지만 대표적인 양한묵 선생이나 이선 부의장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오지호 기념관 지금 돈 먹는 하마입니다. 의식안할 수 없겠지만 저도 이양쪽에 양씨들 많습니다. 몰매를 맞을지 모르겠지만 굴하지 마시고 군민들 위해서 사업을 추진하게끔 해주시고, 기획실장님! 2011년도 하니움을 비롯한 여러 건축물들이 새로 신축이 되었잖습니까? 전반적으로 유지관리비가 얼마나 들어 간지 꼭 한 번 용역을 하십시오. 그래서 집행부에서 추천하신 분, 의회에서 추천하신 분으로 해서 정말로 사심 없이 여러 건축물이 많이 있는데 우리 화순군 장래 유지관리비가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파악하셔서 신규사업은 가급적이면 지향하는 것으로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과장님!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 의장 조유송
군민의날 행사 홍보하시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 의장 조유송
특정방송국에만 일방적으로 하시는데 지향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지요? 어느 방송국인지는 이야기 않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 의장 조유송
수고 하셨습니다.
휴식시간을 가지고 진행하면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휴식시간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지역마케팅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안녕하십니까?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입니다.
지역마케팅과 소관 2011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 및 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일반현황으로 직급별 정·현원은 정원 16명에 현원 15명이 근무 하고 있습니다.
간부명단과 담당별 사무분장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업무추진 실적과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41쪽 경관 및 공공디자인 업무 초석마련입니다.
화순군의 문화와 숨결을 반영한 경관계획 및 디자인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화순군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하며, 추진실적으로는 경관 조례는 금년 6월말에 공포 되었고, 공공디자인 조례는 7월1일 상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습니다.
화순군 기본경관계획 수립용역비는 1회 추경에 사업비 2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7월 중에 용역을 의뢰 할 계획입니다. 또한 화순읍 광덕로 옥외광고간판 LED 교체 사업은 지식 경제부 사업 확정 후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2쪽 제50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참가 추진 입니다.
도민체전을 통해 화합과 단결로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외적인 우리군 위상을 제고하고자 지난 4.22부터 25일까지 4일간 나주시에서 개최된 제50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 21개 종목 265명이 출전하여 종합 성적 10위를 달성하였으며 스포츠 메카로써 우리군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금후 추진계획으로 내년 제5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도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유망 출전선수 육성과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43쪽 내실있는 스포츠행사 유치 및 개최입니다.
스포츠 인프라 및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스포츠 메카로써 군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추진계획 및 실적으로는 전국단위 대회인 이용대 올림픽 제패기념 배드민턴 대회 등 14개와 도 단위 대회인 제19회 전남 장애인 체육대회 등 6개 대회 총 20개 대회 이상 개최를 목표로 추진하여 현재까지 전국단위 대회인 제41회 생활체육 카네이션 전국 어머니 배구대회 등 5개 대회와 도 단위 대회인 제19회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등 5개 대회 총 10개 대회의 개최를 완료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이용대 올림픽 제패기념 전국 초·중·고 배드민턴 대회를 비롯한 전국단위 9개 대회와 도 단위 1개 대회 총 10개 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내실있는 대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테라피 화순 브랜드가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44쪽 제19회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개최입니다.
스포츠활동을 통한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사회적응 능력을 배양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6월 2일부터 3일까지 치뤄진 장애인 체육대회는 선수 및 임원 등 3,50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정식 12개 종목과, 생활체육 8개 종목, 총20개 경기 진행을 위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등 경기장에 대한 사전 장애인 편익시설 설치로 지금까지의 전남 장애인 체전 중 최고의 대회로 성공리에 개최를 완료하였습니다.
이번 장애인 체육대회 개최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공정사회를 구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많은 기여를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음은 145쪽 전지훈련팀 유치확대를 위한 스토브리그 개최입니다.
따뜻한 기후조건과 다양한 먹거리, 하니움 문화스포츠 센터 등 각종 우수 체육시설을 비수기를 활용하여 전지 훈련팀을 적극 유치한 결과 연초에 10일간 전국 초등학교 축구팀 14개팀 420여명이 공설운동장 등 4개소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금후 추진 계획으로는 전지훈련팀 유치 확대를 위하여 시설 이용 비수기인 동·하계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전국 초등학교 축구 스토브리그 개최를 통하여 50개팀 1,500여명 이상의 전지 훈련팀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배드민턴 매카로써 배드민턴 국가대표 및 상비군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지역 배드민턴 활성화와 꿈나무 육성에도 적극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전지훈련팀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지훈련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6쪽 화순군민종합문화센터 수영장 운영입니다.
군민들의 안전한 스포츠 활동 공간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현대화된 체육시설을 통한 여가선용 및 수영문화 정착을 위한 수영장은 국민체육 진흥공단으로 부터 기금 30억원을 지원 받아 2009년 10월17일 착공하여 2011년 3월 25일 준공 되었습니다
규모는 지상1층, 성인풀장, 보조풀장, 유아풀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수영장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광주 동구·남구 문화센터, 무안 종합스포츠파크, 해남 우슬국민체육센터 등 6개소를 벤치마킹 하였으며 수영장 운영을 위해 관리직1명, 기계직1명, 체육지도자2명 총 4명의 직원을 2011년 2월9일자로 채용 하였습니다.
수영장 종합 시운전은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2개월간 실시하였으며, 의무실 침대 등 25종의 수영장 운영용품도 구입 완료 하였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으로는 화순군민종합문화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가 6월 말에 공포됨에 따라 수영장 개관은 7월 중순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개관에 따른 수영장 이용은 알기 쉽도록 군 홈페이지를 통해 수영장 소식과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고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군민들이 수영장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수영장 운영시 안전관리 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수영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47쪽 이용대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입니다
베이징 올림픽 이용대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계기로 우리군이 전국 배드민턴 메카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공설운동장을 중심으로 한 체육시설 인프라를 확충하여 전국대회 유치 기반을 마련코자 합니다.
배드민턴 전용구장의 위치는 공설운동장 부지 내이며 규모는 지상 2층, 9면으로 건축 사업비는 82억원입니다. 2009년 2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토지매입과 부대 시설공사를 기 완료하였습니다.
미확보 예산 58억원 중 국비 광특예산 25억원에 대해서는 지난 5월 13일 도지사 방문시 군수님께서 건의하여 지원 약속을 받았습니다.
또한 특별교부세 10억원과 군비 부담금 23억을 포함하여 33억원을 최인기 국회의원에게 요구하였고, 사업비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도청 및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비 대비 군비 예산 확보시 의원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지역마케팅과 주요업무 추진 실적 및 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조유송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지역마케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선 의원 거수)
이선 부의장님! 질의하십시오.
○ 부의장 이선
곽화열 과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감사합니다.
○ 부의장 이선
하니움체육관에 지역마케팅과가 전라남도에서 우리군만 있습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지역마케팅과는 우리군만 있습니다.
○ 부의장 이선
지역마케팅과가 왜 하니움 체육관에 있고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화순군의 직ㆍ간접적인 경제역활을 최대한도로 늘려가기 위해서 스포츠에 대한 더 많은 전 국민이 우리 화순군을 더 널리 알릴수 있게끔 이런 취지에서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나름대로 생각합니다.
○ 부의장 이선
조직개편 당시에 행정지원과장님은 안계시지만 실은 의회 의원님들이 속아버렸습니다. 마케팅과 하니까 농산물유통, 한방유통 하는 식으로 장사하는 쪽으로 묘하게 저희가 속아서 조직 개편안을 승인하고 나니까 그런 식으로 권고를 해서 지역마케팅과는 하니움 체육관에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우리군에 상당히 큰 조직 스포츠관련으로 되어있을 줄 알았으면 문화관광과에서 때어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조직개편 관련 총무위원회에 들어오면 저희들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야만 가장 합리적이고 또 홍이식 군수님이 오셔서 업무추진상 하니움 체육관에 있는 자체가 잘 못된 것입니다. 아까 우스개 소리로 했지만 우리 계장님들 얼굴 정말 오랜만에 뵙니다. 보통 회의 한번씩 오시는데 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15분도 걸리고 30분도 걸리지요?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그렇습니다.
○ 부의장 이선
그런 부분에서는 정말 마케팅과에 계신 과장님이하 전 직원들에게 다시 한 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의회가 그런 부분을 굉장히 잘못했기 때문에 그런 현실이 왔다고 봅니다. 어찌 보면 군청옆에 드림스타트 쪽 가까운 곳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드림스타트가 들어와 있고 환경운동 단체가 들어와 있는데 군청에 스포츠를 담당하는 마케팅과는 운동장에 놔둬서는 많은 민원인들이 여가 없이 들어와서 면담도 하고 그럴 것입니다. 그렇지요?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예.
○ 부의장 이선
흔히 문 열라면서 좀 쓸란다 하시고 이 앞번 전임군수도 그런 경우가 있었지요?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
○ 부의장 이선
그래서 그곳에서 행사도 했잖습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
○ 부의장 이선
그래서 이번 조직개편할 때 분명히 이런 부분들을 생각해서 제대로 하겠습니다. 몇 가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카네이션 생활체육 전국어머니 배구대회 우리군에서 몇 번 열었습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지금 금년 1번과 작년 1번 두 번 열었습니다.
○ 부의장 이선
누가 주최를 합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전국 카네이션 어머니회에서 주최를 해서…….
○ 부의장 이선
그런데 우리군에서 연속으로 두 번 합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아무래도 다른 많은 대회가 있습니다만 그래도 우리지역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그런 경기라고 하면 저희들이 더 적극적으로 나셔서 유치해서 우리 지역에 직ㆍ간접적인 경제효과가 유발될 수 있는 그런 시설이지 않을까 해서 저희들이 유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 부의장 이선
그래서 카네이션 생활체육 어머니 배구대회를 한 번쯤 여는 것은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사실상 우리군은 잘 아시다시피 배드민턴이 많은 생활체육 동호회원 가지고 있고 이용대 배드민턴으로 해서 그 다음으로는 아마 야구일 것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렇지요?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예.
○ 부의장 이선
그리고 지금 현재 기아에서 활약하는 김성민씨로 해서 엄청나게 우리 화순고 출신에 화순군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제 경기중에 안타깝게도 부상을 당했습니다만 우리 스포츠라는 것도 지역과 연계가 되어 있는 대회를 유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생활체육 야구대회를 연다고 하면 이해가 갑니다만 어머니배구대회는 제가 그 지역에 살고 있어 잘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군에 어머니 배구대회가 크게 재정수입에 크게 보탬이 되지 않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머니 배구대회는 작년과 올해 2번 여는 것에 대해서는 여쭈어 보고 싶었습니다. 왜 2번씩이나 열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습니까? 일부러 유치했습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아까 말씀올린 그대로입니다.
○ 부의장 이선
일부러 유치했어요?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예.
○ 부의장 이선
그리고 사실상 우리가 축구는 능주초등학교로 지금 엘리트 스포츠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물론 배드민턴은 초, 중, 고가 다 선수를 육성하고 실업팀까지 가지고 있잖습니까? 그런데 야구도 초, 중, 고가 연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대 체육관이 더 바쁜 것이 아닙니다. 본 의원이 없을 때 많은 의원님들이 많이 동의를 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지금이라도 잘못된 것은 속도를 조절하자는 것입니다. 즉 체육관도 앞과 뒤가 있는데 우선 급한 것부터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야구장은 사실장 연습장 하나가 없습니다. 동계훈련 보니까 우리군이 아주 미비합니다. 소위 초, 중, 고 야구팀은 있는데도 동계훈련을 화순으로 안온 이유는 야구장 하나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어찌보면 스포츠마케팅 가장 중요한 것이 야구장 같은 경우는 동계훈련 1팀이 올때 3,000만원에서 5,000만원 정도 씁니다. 쓸만한 야구장 하나 만들면 많은 스포츠마케팅이 됩니다. 그리고 군 재정수입도 엄청나게 됩니다. 그래서 이용대 체육관에 대해서 대안을 한 번 하겠습니다. 하니움 체육관이 광주,전남에서 가장 큰 체육관입니다. 그 메인 경기장 들어가는 체육관에 “이용대 올림픽 재패체육관” 하고 이름 붙이면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저희가 고등학교 실내체육관, 중학교 실내체육관, 초등학교 실내체육관해서 생활체육회 동호인들이 제일 배드민턴이 활성화된 이유도 체육관이 많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고 인정은 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충분히 쓸 수 있는 어떤 대회도 화순군은 열수가 있습니다. 실내체육관에 대한 인프라 구축이 굉장히 잘되어 있는 곳입니다. 과장님은 그렇게 생각안하십니까? 잘 되어있습니까? 안되어 있습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예. 잘 되어 있습니다.
○ 부의장 이선
제가 전남 인근 지자체를 가보면 우리군처럼 체육관 시설이 완벽히 잘 되어 있는 곳 없습니다. 그래서 대안 제시를 하는 것입니다. 즉 이용대 체육관을 이 시점에서 전면 검토해달라는 것입니다. 아까 말했듯이 우리군이 자랑하는 하니움 체육관 그곳에 “이용대 올림픽 재패 기념체육관”이라는 것을 붙이고 전남 광특예산 말씀하시는데 지역 불균형 예산입니다. 그래서 그 돈을 전용해서 얼마든지 우리군이 야구장을 지어도 쓸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우리 과장님이 중심이 되어서 다시 한 번 중지를 모아서 우선 급한 것이 야구장이라고 봅니다. 즉 한천 모산리 쓰레기매립장 같은 곳 정비해서 야구장 하나 넣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 도곡에 숙소 등 다 연계가 됩니다. 그리고 이양 고수부지등 그런 곳도 야구장 하나 넣고 해서 오히려 가을, 겨울 시즌이 끝나고 난뒤에 많은 동계훈련을 유치하면 오히려 우리 화순군에 많은 재정수입이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하고 아마 홍이식 군수님 공약에도 야구장 건립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대 체육관은 이 시점에서 다시 전면 검토해달라는 이야기입니다.
의장님! 이상입니다.
○ 의장 조유송
이선 부의장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문행주 의원 거수)
문행주 총무위원장! 질의하십시오.
○ 의원 문행주
한 가지 사실 확인을 하겠습니다.
지난 4월 30일 여러 우리 지역 신문에 충격적인 기사가 나왔습니다.
(기사내용을 보면서)“지난달 30일 A전 화순군수 등 150여명이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1시간여동안 대규모 행사를 가졌다”. “하니움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화순군으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하고 시설 사용료를 납부하는 등 적법한 절차를 걸쳐야 하는데 이런 절차를 무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이루어지고 있다” “A전군수등 하니움 만연홀 사용에 대해 몰랐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우리지역 마케팅관계자는 화순군의 공공시설물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일고 있다.” “화순군측이 이를 묵인하거나 특혜를 베푼 것이 아니라면 A전 군수 등은 화순군의 공공시설물에 무단으로 침입해 사용하는 셈이 된다.” 이런 내용들 잘 아시지요?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예.
○ 의원 문행주
우리 부의장께서 잠깐 언급하셨는데 너무나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에 제가 한 번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서 과장님이 정확하게 인지를 했습니까? 못 했습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우리 총무위원장님께서 공무원들의 더 열심히 일 하라는 좋으신 말씀으로 저희들이 받아들이겠습니다. 아무튼 이유야 어찌되었든간에 부서의 장으로써 잘못되었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올립니다.
○ 의원 문행주
우리 과장님들이 말입니다. 의원들이 어떤 질문을 하면 미리 유권해석해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논평을 하거나 그런 태도는 대단히 불량한 태도입니다.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죄송합니다.
○ 의원 문행주
사실을 제가 적시해서 물어보면 팩트여부에 대해서 예, 아니오만 답변하시면 됩니다. 인지를 하고 있었습니까? 전혀 모르고 있는 사실입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나중에 알았습니다.
○ 의원 문행주
나중에 알았어요?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예.
○ 의원 문행주
하니움 담당 계장님!
○ 체육문화시설담당 정석기
예.
○ 의원 문행주
담당 계장님 4월 30일날 전군수께서 하니움을 사용하는데 150여명 이라는 엄청난 숫자가 들어와서 하니움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까? 모르고 있었습니까?
○ 체육문화시설담당 정석기
제가 그 보고는 월요일날 들었습니다.
○ 의원 문행주
월요일이면 그 다음주 월요일 입니까? 4월 30일은 몇 요일 입니까?
○ 체육문화시설담당 정석기
토요일날 사용했고 월요일날 들었습니다.
○ 의원 문행주
그러면 4월 30일 토요일 날이 150여명이라는 수가 들어갔고 화순군에 주요 인사들이 여기에 전 군의회의장, 전 군수형제, 이름만 대면 알만한 어떤 회사사장 등 들어갔는데 그럼 누가 문을 열어줘서 들어갔습니까?
○ 체육문화시설담당 정석기
토요일, 일요일날은 사무실에 계약직 직원들이 나옵니다.
○ 의원 문행주
이 하니움을 150여명이란 수가 사용하게 될 때는 어쩐 절차를 밟아서 사용을 해야 됩니까? 와서 내놔 하면 열어줍니까? 사전에 일정한 절차를 밟아서 결재를 받아서 사용하게 됩니까?
○ 체육문화시설담당 정석기
그때 행사했던 이야기를 제가 월요일날 들었는데요, 그때 식당은 사전에 예약이 되어 있었고, 식당에서 점심식사 예정이 12시에 있었는데 그 분들이 11시 30분경에나 빨리 도착하셔서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싶고 해서 또 그때 당시 2시에 만연홀에서 어린이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만연홀이 열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안에 들어가서 회의를 하자고 하니까 우리 직원이 들어가서 하십시오. 그렇게 되었습니다.
○ 의원 문행주
계장님! 지금 적절하게 어물쩍 넘어가거나 축소해서 보고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지금 내용에 의하면 만연홀에서 말입니다 들어갔던 사람들이 무슨 흙에살리라 인가 화순에 살리라 노래도 부르고 회의도 하고 공식적으로 사용을 했는데 무슨 들어가서 잠깐 사용하자니까 그러면 거기에서 잡담하고 나왔습니까? 치적자랑도 하고 할 것 다 하고 공식적으로 행사를 했는데 이것이 무슨 잠깐 들어가서 쉬었다 나온 것입니까? 11시 30분에서 2시까지 1시간여동안 만연홀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것 입니까? 그리고 그런 직원들은 화순군에 계속 근무하도록 놔두면 안 되지요? 이 중요한 시설을 사용하는데 어떻게 그 무슨 직원들입니까? 계약직 지원들입니까? 아니면 기간제 입니까? 그런 직원들이 임의대로 이 시설을 마음대로 개방시켜주고 또 화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이 사안에 여러 눈과 귀가 쏠려있는 것에 대해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 것 아닙니까? 그런데 문 열어두고 들어가서 써도 괜찮다고요? 전직군수라 무서워서 그랬나요?
○ 체육문화시설담당 정석기
…….
○ 의원 문행주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래 직원들이 이런 식으로 이런 중대한 시설물을 임의대로 사용하도록 문 열어주고 하는데 계장님도 모르고 과장님도 모르고 그 다음날 지나서 아! 그런 일이 있었냐며 보고받으면 그만입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죄송하다는 말씀을 아까 올렸었는데 또 질책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월요일날 그 보고를 받고 그 직원에게 많은 질타를 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고 모든 것은 원칙대로 해라 하고 이렇게 지시를 했습니다. 다음에는 절대로 그런 일이 없을 거라 이렇게 믿어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 의원 문행주
이 일을 말입니다 하위직원 몇 사람에게 전과시켜버리고 우리는 모르쇠 하고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사실을 정확하게 한 번 진상조사를 해볼까요?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
○ 의원 문행주
이런 중대한 사건들을 말입니다 이것이 지금 정권교체기에 발생한 우리 화순군 공무원들의 대표적인 기강문란 사건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대충 아래 직원한테 책임 전과시켜버리고 우리는 몰랐다고 지금 그럴 수 있는 사안입니까? 무슨 하위 직원들이 150여명이 들어와서 거기에서 노래 부르고 회의하고 치적자랑하고 하는데 어떤 간이 배 밖으로 나온 하위직원이 문열어주고 가서 사용하라는 직원이 어디 있습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정말 죄송하고, 앞으로는 그런일이 절대로 없도록 더 열심히 일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 의원 문행주
이것이 열심히 일하는 것하고 안하는 것하고 무슨 관계입니까? 화순군에 아주 중요한 시설물들이 이런 방식으로 어떤 권력의 힘에 의해서 마음대로 개방되고 사회적으로 지금 엄청난 물의를 일으키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사회적으로 지금 엄청난 무리를 일으키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새롭게 취임하는 군수와 전임군수와 정말로 화순군의 공무원들이 또는 시설들이 제대로 통솔이 되고 새 군수 휘하에서 기강이 문란한 대표적인 이런 일들이 벌어졌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충분하게 어떤……. 지금 4월 30일이면 두 달이 넘었는데 여기에 대한 군민들께 죄송하다는 입장 발표해 본적 있습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정식으로 입장 발표는 못했습니다만 마음 적으로 대단히 죄송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 의원 문행주
이 사건은 우리 화순군의 묵인방조가 결국은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내가 이것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냐면 이러다가 무슨 전직 군수 예우에 관한 조례라도 하나 만들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니 전직 화순군수 물론 사회적으로 존경받아야할 행위를 해야 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 할지라도 자연인으로 돌아가면 우리 화순군민들 아닙니까? 그렇게 하는 사람들도 넉나간 사람일뿐더러 화순군에 이런 중요한 시설물을 이런 방식으로 기준도 원칙도 없이 관리해서 이렇게 사회적으로 물의를 야기 시켰다 이것이 지금 더 중요한 일입니다.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
○ 의원 문행주
앞으로 추후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한 번 저희들이 정확한 사실을 한번 가려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일벌백계로 삼을 수 있도록 할랍니다.
아까 우리 부의장께서 잠깐 말씀하셨는데 여러 의원들이 숙고하고 있는 사안이고 물론 과거에 의해서 어떠한 사업에 예산을 저희들이 승인하고 심의하고 그것이 권력과의 어떤 관계에서 자유롭지 못해서 그랬든 의회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과오를 범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용대 배드민턴 구장에 대해서 여쭈어 보겠습니다.
지금 하니움 본 체육관 연간 사용 일수가 얼마나 됩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230일정도 될 것입니다.
○ 의원 문행주
체육관 사용일수가요? 제가 말한 것은 체육관 사용일수입니다. 공식적으로 행사를 하다거나 공식적으로 개관을 해서 누구에게 임차를 해서 행사가 진행된다든가 이 날을 말한 것입니다. 계장님 연간 며 칠정도 됩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
○ 의원 문행주
그러면 월간 며칠이나 됩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
○ 의원 문행주
파악이 안됩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예. 그것까지는 미쳐 파악을 못했습니다.
○ 의원 문행주
월간 행사를 일반적으로 몇 번이나 합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
○ 체육문화시설담당 정석기
총 195건 했습니다.
○ 의원 문행주
총 195건이요?
건이라는 것이 195일을 사용했다는 것 입니까?
○ 체육문화시설담당 정석기
체육관, 대강당, 소공연장, 세미나실…….
○ 의원 문행주
전부다 합해서…….
○ 체육문화시설담당 정석기
예.
○ 의원 문행주
그러면 여기에서 체육관을 사용한 날은 30일이 못되지요?
○ 체육문화시설담당 정석기
체육관은 저희가 2010년 기준으로 말씀을 드릴 랍니다. 42건 했습니다.
○ 의원 문행주
연간 총 42건 이지요?
○ 체육문화시설담당 정석기
예.
○ 의원 문행주
지금 체육관 배드민턴 코트가 14면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예.
○ 의원 문행주
14면 맞지요?
○ 체육문화시설담당 정석기
국제규격으로 할 때 14면이고요, 지금 생활체육일 때는 22면까지 하고 있습니다.
○ 의원 문행주
국제대회를 할 수 있는 규격이라고 그때 우리한테 보고를 했으니까 맞지요?
○ 체육문화시설담당 정석기
예.
○ 의원 문행주
여기 사용조례를 보면 체육관을 사용하는 데 기본료가 15만원입니다. 1시간을 사용하든 10시간을 사용하든 15만원입니다. 그리고 전기료가 시간당 만원을 추가로 납부를 하고 에어컨 사용을 시간당 5만원입니다. 아까 이용대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짓는다고 했는데 이용대 배드민턴 전용구장 정확한 용도가 무엇입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배드민턴 선수들이 그곳에 와서 운동을 할 수 있고 또, 당초에 이용대가 세계를 재패했었을 때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또 우리 화순군을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그런…….
○ 의원 문행주
널리 알리고 기념하는 것은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기념하고 널리 알리려면 동상하나 세운 것이 낫겠지요. 그것보다 먼저는 정확하게 이용대 배드민턴을 지어서 누구에게 이 배드민턴 구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확한 수요와 공급이 먼저 계산이 되어야지요. 이용대 배드민턴은 그냥 이용대 배드민턴구장이다 라고 이름 붙여서 우리가 기려주는 것이고, 구장은 정작 이용대가 날마다 그곳에 와서 살 것은 아니잖습니까? 중요한 것은 배드민턴을 하는 사람들이 이용하면 주이용 층은 누구고, 어떤 사람들에게 개방해서 사용하겠다는 예측이 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 계산 안합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그것까지도 다 파악을 했었을 것입니다. 현재…….
○ 의원 문행주
아니, 했으면 했지 했었을 것 입니다는 또 무엇입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구면으로 했고 그리고 이용대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건립되게 되면 화순군민은 물론 전 국민들이 화순을 찾았었을 때 많이 거기에서 …….
○ 의원 문행주
좋습니다. 항상 보면 너무 추상적입니다.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하니움 체육관 내부에 22면에 생활체육인들이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체육관이 날마다 놉니다. 이 체육관 365일 사용한다고 해서 체육관이 바닥이 무너지거나 시설이 어작날 정도로 그렇게 부실하게 지어지지 않았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하니움 체육관을 이를테면 만 가동을 해야 합니다. 지금 제일 문제가 무엇이냐면 우리가 요즘 하는 얘기가 무엇입니까? 지난 제5대 때 엄청난 시설을 지어서 그 시설이 제대로 쓸 수 있도록 지었는가? 어제 군수님께서도 말씀하신 내용 중에 저희들도 여러 가지로 반성해야할 점 하나입니다만 수영장과 도서관 이런 것들이 병립해서 시설이 되어서 또 여기에 인력관리나 이런 것들이 제대로 안되었다. 그런 부분을 지적을 했습니다. 이것은 공히 집행부나 제5대 의회에서도 공히 성찰해봐야 할 대목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체육관도 돈만 생길 때 있으면 짖겠다고 무조건 계획부터 세우고 보는데 지금 있는 체육관도 이렇게 판판히 놀리면서 또 이용대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지어서 이용대 이름달기 위해서 짖는 것 아니냐는 저는 이런생각이 듭니다. 정확한 수요와 공급에 대한 예측이 안되어 있고 지금 기존의 시설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 얘기가 설득력이 없습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우리 위원장님께서 보시기에 그런 점을 유심히 봐주셔서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합니다만 혹시 오후에 지나가시다 보면 체육관은 우리 화순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들이 많은 꿈나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오후가 되면 그곳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 상황이니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문행주
좋습니다. 체육관에 와서 연습을 해주면 다행이고요, 연습을 안하는 시간에도 개방을 하고 우리 생활체육인들이 저는 비용도 보니까 과도하게 비쌉니다. 비용도 좀 생활체육인들이 즐길 수 있는 수준으로 해주시고 충분하게 개방할 수 있는 조건으로 사실은 하루에 15만원씩 주고 사용하기는 생활체육인들이 그곳에 와서 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좀 현실화 시켜서 제가 보기에 조금 내린다고 해서 그것이 무슨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여러 가지 전기 시설이나 사용하는 데는 별도의 비용도 이해가 가지 않은 바는 아니나 기본요금은 제가 보기에는 너무 높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충분하게 감안하셔서 하고 이용대 배드민턴 전용구장은 아까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숙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예산을 가지고 야구 연습장으로 예산을 돌리면 새롭게 예산을 추가하지 않고도 훨씬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어떻습니까? 한 번 고민해보실 대목입니까? 아닙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위원장님과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더 깊게 숙고를 하겠습니다. 또 야구장 건립에 대해서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홍이식 군수님께서도 야구장 건립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야구장이 건립될 수 있게끔 추진해라 지시를 하셔서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 의원 문행주
좋습니다. 지금 신규 국고지원건의 내용을 보니까 이용대 배드민턴 전용구장 한천초등학교 운동장 체육시설 설치, 야구 연습장 신축공사, 운동장 체육시설 설치, 야구연습장 신축공사, 운동장 체육시설 설치 농어촌 복합체육시설 건립 이렇게 여러 가지가 올라와 있습니다. 물론 시설이 많아서 쾌적하게 놀 수 있다는 공간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이런 새로운 신규사업들을 벌리는 것이 과연 항상 적합한 것이냐? 예를 들면 다지리 과거에 쓰레기 매립장을 지금 운동장으로 만들어놓은 것 이지요?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예.
○ 의원 문행주
그것도 제가 항상 지나가면서 봅니다만 이용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시설은 계속 만들게 되면 거기에 들어가는 유지관리비용 때문에 우리가 지금 얼마나 고민하고 있습니까? 이런 사업에 대한 총체적인 어떤 점검을 통해서 지금 기존에 시설물이 제대로 만가동 되고 있는가 한 번 점검해 보시고 기존에 이런 방만한 사업들은 최소화 시켜서 예산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다시 한 번 재점검 해보시기 바랍니다.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예. 알겠습니다.
○ 의원 문행주
이상입니다.
○ 의장 조유송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최영호 의원 거수)
최영호 위원장! 질의하십시오.
○ 의원 최영호
과장님! 고생하십니까? 여러 가지 질문을 했기 때문에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포츠마케팅은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관광산업과 더불어 스포츠마케팅산업이라고 한 것은 이것은 정말 21세기, 또 화순군의 동력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스포츠마케팅과가 하니움 체육관에 있다보니까 굉장히 소외받은 느낌을 받으시겠지만 실질적으로는 문화관광 스포츠는 정말로 다른 사람 못지않게 우리 화순군에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이다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예.
○ 의원 최영호
그래서 여기 보면 각종 스포츠행사를 많이 하고 있지요?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예.
○ 의원 최영호
그래서 행사를 많이 한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을 가져올 수 있겠는가 이런 측면에서 더 많은 고민을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원 최영호
아까 몇 몇 대회를 이야기 했지만 정말 우리지역 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시기가 언제이고 또 어떤 대회를 유치했을 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우리 화순에 볼거리, 먹을거리, 살거리를 할 것인가? 그것이 우리지역경제 활성화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그런 부분들은 문화관광과와 긴밀히 업무 협조하셔서 그 분들이 그냥 운동만 하고 가지 않고 화순지역을 둘러보고 지역 특산품을 살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행스럽게도 금년 하계와 동계에 스토브리그 개최를 통해서 지금 전국 초등학교 축구스토브리그가 7일간 개최됩니다. 또 미루어서 배드민턴도 초, 중, 고 있잖아요? 배드민턴도 방학 때 전지훈련이 오도록 유치하고 스토브리그를 개최한다면 상당한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이고 특히 초, 중, 고등학교 엘리트 학생들의 학부모들은 친 인척까지 다 옵니다. 통상 2박 3일 있다가고, 또 전진훈련은 보통 9박 10일 이상 합니다.
따라서 여러 가지 대회를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해서 우리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을 알리고 하는 측면에서의 대회유치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다시 한번 드리고 한 가지는 스포츠마케팅과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책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조유송
최영호 위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과장님! 혹시 과장님이나 계장님들 토요일, 일요일 쉬는날에 많이 근무하시는데 혹시 사모님들께 불평 안 듣습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본인은 과장이기 때문에 그러려니 합니다만 우리 계장님들과 직원들한테는 일부 미안한 점도 있습니다.
○ 의장 조유송
몇 가지 우리 의원님들께서 지적하셨는데 애정 어린 충고다고 받아주시고 세분 의원님들께서 야구장을 말씀하셨는데 기후변화대응과장님! 다지리 축구장 건립하는데 국비와 군비 비율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 기후변화대응과장 김판일
저희들이 축구장 건립을 안 해서 예산은 잘 모르겠습니다.
○ 의장 조유송
아마 군비 별로 소요 안 되었지요?
○ 기후변화대응과장 김판일
그것은…….
○ 의장 조유송
쓰레기 매립장으로 해서 국비지원사업 안나왔습니까?
○ 기후변화대응과장 김판일
축구장은 저희들 소관이 아니어서…….
○ 의장 조유송
알겠습니다.
야구장 건립 물론 시급합니다. 그렇게 큰 예산이 소요 안 될 것 같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지금 능주ㆍ한천 쓰레기 매립장에 군유지가 있고, 또 조경이라든가 여러 가지 사업은 군에서 거의 군비 투자 안하고 국비 사업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축구장이나, 야구장의 경비는 크게 차이나지 않을 것입니다. 참고해주시고 능주나 한천 주민들 잘 설득하셔서 기후변화대응과장과 협조하셔서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조유송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 없으시면 기후변화대응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5차 본회의는 12월 7일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기후변화대응과, 농업정책과, 산림소득과,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77회 화순군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수고들 하셨습니다.
의사담당! 수고 하셨습니다.
의사일정 1항, 2011년도 군정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은 인허가과, 문화관광, 지역마케팅과 순으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인허가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인허가과장 최성기
인허가과장 최성기 입니다.
인허가과 소관 201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인허가과는 정원 18명에 현원 1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간부명단과 담당별 사무분장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15쪽 인ㆍ허가 전담창구 운영입니다. 인ㆍ허가 업무 관련 부서와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 및 복합민원 원스톱 처리를 통하여 2,310건의 민원에 대하여 처리기간을 52% 단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민원인 편의 제공 및 민원 단축율 제고와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로 행정의 신뢰도를 최대한 제고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민원인 접견실 운영입니다.
민원인 접견실에 안내전담 직원을 배치하여 민원인과 담당공무원과의 1:1 상담을 안내하고 있으며, 1일 평균적으로 약 90여명이 이용하였습니다.
또한 편의시설 정비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였고, 우리군의 관광ㆍ문화ㆍ농ㆍ특산물 등을 영상매체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아늑한 휴게 공간을 조성하고 친절서비스로 군정 이미지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16쪽 불법전용산지 양성화 추진입니다.
신고기간은 2010년 12월 1일부터 2011년 11월 30일까지 1년간이며 양성화 대상산지는 적법 절차를 거치지 아니하고 5년 이상 타용도로 계속 사용된 산지로 국방ㆍ군사시설, 공용ㆍ공공용 시설, 농림시설이 되겠습니다.
상반기 추진실적은 50건에 172,514㎡의 불법전용산지를 양성화 하여 추진실적을 약 50%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군에서는 해당 산지가 누락되지 않도록 반상회보와 화순소식지에 게재하는 등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민원접수 즉시 현지 확인으로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하여 군민 신뢰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축행정 건실화 지속 추진입니다.
추진계획 및 실적은 건축행정 건실화 추진에 따른 점검을 자체적으로 6회, 전라남도와 합동으로 2회 실시하였고, 관련법 등을 반상회, 이장회의를 통해 5회에 걸쳐 홍보하였습니다. 그리고 사후관리를 통해 인허가 후 발생할 수 있는 위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건축물 사용승인 시 안내사항을 동봉하여 위법을 사전 예방토록 노력하였습니다.
2008년부터 세움터(건축행정시스템) 시행으로 인허가 업무가 대부분이 건축사를 통해 진행되므로 상담 단계에서부터 불법행위를 방지할 수 있도록 관, 건축사가 합동으로 노력하여 인ㆍ허가 전후 발생할 수 있는 위법행위를 사전 예방함으로써 행정 신뢰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17쪽 군민이 신뢰하는 위생안전 실현입니다.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위생업소 관리를 위해 우리군 식품위생업소 687개소와 공중위생업소 108개소 총 795개 업소에 대하여 정기 및 수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위반업소 15개소에 대하여는 영업소폐쇄, 영업정지등 행정처분을 실시하였으며 위생업소 영업자 및 종사자 교육을 1,157명에게 실시하였고, 관광지 주변 음식점의 친절 손님맞이를 위하여 집중 지도관리를 하였습니다.
유통식품수거 검사를 5회에 걸쳐 122건을 실시하였으며 부정ㆍ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허위 과대광고 모니터링을 5회 실시하였고 홍보물 배부 및 플랜카드를 게첨하는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의 지도 점검과 부정ㆍ불량식품을 근절하는 등 군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식중독 발생 제로화 추진입니다.
식중독발생 근본적인 제거를 통한 사전 예방관리를 위하여 집단급식소 및 대형음식점 89개소를 지도점검 하여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였고, 27개소에 135명을 실시하였으며 CD 제작 등 홍보물 배부 및 신문, 반상회보 홍보, 식중독 예방 결의대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식중독발생 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지도점검과 홍보를 강화하여 식중독 발생이 없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허가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조유송
인허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오방록 의원 거수)
오방록 의원님! 질의 하십시오.
○ 의원 오방록
과장님! 반갑습니다. 오방록 의원입니다.
인허가과가 신설이 되면서 산림소득과 소관 업무였던 산림조림 관련해서 수종갱신 업무를 제외하고는 산지전용 허가나 산지전용신고 그리고 토석채취 관련업무는 인허가과 업무 소관이지요?
○ 인허가과장 최성기
예.
○ 의원 오방록
올해 2011년도 1월부터 현재까지 산지전용 허가 건수 그리고 산지전용 신고 현황 건수에 대해서 파악하고 계신가요? 몇 건이나 됩니까?
○ 인허가과장 최성기
2010년도 6월말 현재 신고건수는 약 20건입니다.
○ 의원 오방록
지금 제가 알고 있기로는 2011년도 1월부터 산지전용 신고 현황은 68건이라고 자료에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건수가 문제가 아니고 지금 산지전용 허가나 신고가 접수되게 되면 현장을 방문하시지요?
○ 인허가과장 최성기
예.
○ 의원 오방록
그러면 지금 문제가 무엇이냐면 숲가꾸기 사업 관련해서 산림조림 수종갱신을 산림소득과 업무지요?
○ 인허가과장 최성기
예.
○ 의원 오방록
간벌, 벌목, 다양한 산림사업을 통해서 산불미연에 방지라든가 경관조성, 산림사업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긍정적인 입장은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재 면단위 여러개 마을 뒷산을 보게 되면 큰 산림 사업이 중장비를 동원되어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또 그 작년에 국지성 호우때 큰 산사태가 났었고 또한 지금도 산사태가 날까봐 밤잠을 설치고 있는 주민들이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아직도 광역상수도가 보급이 되지 않는 자연부락이 많기 때문에 마을 뒷산 계곡수를 이용을 해서 마을 상수도로 의존하고 있는 마을이 부지개수입니다. 이 문제에 있어서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 인허가과장 최성기
산지전용을 허가나 신고수리를 할때는 산지전용을 주민들 동의를 받도록 규정이 되어 있는 것은 없고 인근토지의 피해 예방을 위해서 피해방지 계획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민원발생 대비해서 사업주로 하여금 우리가 철저히 지도하도록 되어 있는데 피해방지 계획서대로 되지 않아서 그런 경우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직원들이 그때그때 지도를 해야 하는데 다 못해서 그런 것으로 생각 합니다. 앞으로 피해방지 계획서를 철저히 검증해서 허가나 신고할 때 …….
○ 의원 오방록
그런데 과장님 피해방지 계획서는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것이 사업 후에 지켜지지 않고 있고 또 국지성 호우가 쏟아져서 피해가 났을 경우에는 천재지변인데 어떻게 우리 힘으로 감당하겠느냐 라는 쪽으로 피해방지 계획서를 했어도 그런 약속들이 지켜지지 않는 입장에서 사업자와 주민들간의 마찰이 생기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토석채취 관련 사업은 지역주민의 3분의 1의 동의가 필요하지요?
○ 인허가과장 최성기
예.
○ 의원 오방록
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국지성 호우로 최근에 기상상태를 감안한다면 마을과 가까운 인접한 사업장은 충분히 마을에 이장님이나 유지분과 협의를 해서 사업여부를 판단해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을 하고 물론 사업허가나 신고가 들어왔을 때 불허를 하게 되면 행정소송도 맞섰을 수 그런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산주 및 사업신청자를 충분히 설득해서 부분적으로 사업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인허가과장 최성기
앞으로 민원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도점검을 철저히 하겠고 법적인 사항은 없습니다만 철저히 검토를 해서 그런 민원을 사전에 예방토록 노력하겠습니다.
○ 의원 오방록
관련법 관련해서 물론 한계는 있습니다만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인허가과장 최성기
산지관리법 14조, 15조 2에 규정되고 있는데 그 법을 우리가 개정하는 것은 어렵고 운영상 묘를 기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의원 오방록
물론 지금 산림사업 관련해서 신속한 민원인과의 처리는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우리 인허가과나 산림소득과장께서도 이 내용을 충분히 사전에 지역 주민들과의 피해가 예상되는 산림사업이라면 판단을 잘 하셔서 지역 주민들이나 사업자 산주와 충분한 교감을 가지고 사업에 임해주셨으면 하는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
○ 인허가과장 최성기
예. 노력하겠습니다.
○ 의원 오방록
의장님! 이상입니다.
○ 의장 조유송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아마 인허가과가 우리 군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이해관계가 맞물려 있는데 업무 보고량이 너무 적은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실질적으로 인허과가에 조금 전에 말했던 산림쪽, 위생쪽에 관련된 식중독 등 인허가과가 있을 필요 있겠습니까?
○ 인허가과장 최성기
인허과과장이 있는데 인허과가가 필요가 없다고 대답할 수 가 있겠습니까?(웃음)
○ 의장 조유송
(웃음)아니, 과장님은 못 느끼시지만 저희가 볼 때는 약간의 행정의 난맥상이 보입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마침 새로운 군수님께서 조직개편을 하신다고 하니까 정말로 어떤 행정이 효율적인지 참고하셔서 우리 군민의 삶을 질을 높이자는데 초점을 맞춰주시길 바라고 또 총무위원회에서도 의회 의견을 세우셔서 그야말로 군수님께서 이끌어 가실 군정과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자는데 조직개편의 의견을 맞춰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입니다.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을 일반현황, 201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21쪽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과의 정원은 14명이나, 현원은 1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초과된 인원은 열린 도서관 개관 준비 등에 따른 충원 인력이며, 간부명단 및 담당별 분장 사무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랍니다.
다음은 201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에 대해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125쪽 제30회 군민의 날 행사 추진입니다.
금년 제30회 군민의 날 행사는 격년제 실시에 따른 옥외행사로 10월 13일 공설운동장과 하니움 체육관에서 기념행사, 군민의상 수여, 읍면대항 체육경기 및 민속경기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소요 사업비는 3억 7,690만원이며 미 확보되었던 2억 7,840만원을 의원님들의 배려로 제1회 추경에 확보하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세부 추진계획은 7월경에 수립하여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6쪽 관광화순 홍보입니다.
다양한 관광수요와 관광패턴에 부합하는 적극적인 관광마케팅 전개를 위하여 외국어(영, 중, 일) 관광안내 지도 제작은 7월까지 제작 완료하고 버스외부 옆면을 이용한 홍보는 8월부터 9월까지 자연속 애, 군민의 날 등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또한 관광화순 리플렛 2종 등 홍보물 제작비 2,000만원, 광주 버스종합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를 이용한 홍보비 2,760만원도 제1회 추경에 예산이 확보되었으므로 조기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관광공사 출입기자, 여행사 대표 등을 초청하여 실시할 계획인 관광 팸투어 예산 1,000만원은 제2회 추경에 확보하여 추진함으로써 관광화순 홍보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다음은 127쪽 문화유적 및 관광지 버스투어 추진입니다.
외래 관광객에게 주요 관광지 및 문화유적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금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33회를 실시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7월 2일 현재 12회 운영에 380명이 참여 하였습니다.
운영 방법은 여행사 버스를 임차 운영 하고 있으며 운영코스는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농ㆍ특산물 현장 방문을 포함하여 1코스는 동부권, 2코스는 서부권으로 편성 구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래 관광객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버스투어 추진계획을 언론사에 홍보하였으며 광주광역시 학교 및 교육청에 협조 공문을 4월중에 발송하는 등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아울러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등 알찬 버스투어 추진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28쪽 운주사 관광지 조성사업입니다.
도암면 용강리 운주사 입구에 65억원을 투자하여 생태하천, 주차장, 잔디광장, 용수공급공사 등을 2006년부터 2012년까지 7년에 걸쳐 추진 중에 있으며 지금까지 4차에 걸쳐 화장실, 주차장, 생태하천, 목교 등을 설치하였으며 2.4㎞ 용수관로 매설을 하였습니다.
금년에는 17억원을 투자하여 주차장 잔디블럭, 아스콘 포장, 조경공 등 5차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총 연장 9.5㎞ 중 잔여구간 7.1㎞에 대한 용수공급 시설공사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9쪽 도곡온천 유희시설지구 조성사업입니다.
도곡면 천암리 일원에 사업비 109억원을 투자하여 도로, 공원, 상ㆍ하수도시설, 휴게시설, 주차장 등 도곡온천 유희시설지구 조성사업을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업에 필요한 부지 58필지에 대하여 토지매입을 완료 하였으며, 부지조성과 상ㆍ하수도 시설 등 기반시설 조성을 추진하던 중 화순 폐광지역 대체산업법인과의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2010년 7월 29일 공사를 중지하였다가 법인 설립이 지연되어 2011년 3월 15일 공사를 재개하여 1, 2차 사업을 완료하였고 현재 도로 및 인도 개설, 전석 쌓기, 법면보호 녹생토 시공과 전기ㆍ통신공사 등 3차분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30쪽 세계문화유산 고인돌유적정화사업 입니다.
도곡면 효산리 및 춘양면 대신리 일원 고인돌 유적지에 1998년부터 2015년까지 922억 3,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 편입 토지 421필지 중 323필지를 매입 하였으며, 탐방로 설치 및 보호각 건립 등을 완료하였습니다.
금년에는 탐방로 주변 숲 정비사업과 수계정비사업은 기 완료하였고 2억원을 투자하여 안내판 60여개를 제작ㆍ설치하고자 용역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미 매입 토지 98필지에 대해 지속적인 매입을 추진하고, 안내판 설치사업도 기한 내에 마무리하여 유적지 정비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31쪽 군민과 함께하는 화순열린도서관 운영입니다.
군민들의 지식정보 공간인 화순열린도서관의 시설은 군민종합문화센터 3, 4층으로 3층에는 종합자료실, 수서정리실, 다목적실, 사무실 4층에는 어린이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열람실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운영시간은 열람실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9시부터 밤10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법정 공휴일은 자료실 운영시간과 같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관하되 자료실은 법정공휴일에 운영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ㆍ추석 연휴는 휴관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추진실적으로는 20,000권 도서구입, 도서화정보시스템 구축, 운영 비품 구입, 어린이실 내부시설 공사 등 개관 준비를 완료하였습니다.
개관 후에는 운영안내 홍보물을 제작하고 회원을 모집하여 도서화정보 시스템 테스트를 1개월간 실시 후 도서 대출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제1회 추경에 확보된 프로그램 운영비 1,000만원으로 계층별, 기간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내실 있는 도서관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32쪽 문화재 보존 및 정비관리입니다.
우리 군 문화재는 국가지정 및 등록문화재 18건, 도지정 문화재 37건, 문화재자료 18건 등 총 73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존하기 위하여 금년에는 쌍봉사 영산전 건립 등 문화재 13건, 천연기념물 1건, 재난방지 6건 등 총 20건에 33억 3,600만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유마사 육화료단청 등 5건은 완료하였으며,
개천사 비자나무 숲 정비사업 등 15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추진 중인 사업도 기한 내에 완료하여 소중한 문화유산 보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33쪽 능주목 관아 복원사업 추진입니다.
능주목 관아 복원 사업은 능주면 석고리 235번지 일원에 26억 6,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내아, 동헌, 외삼문, 담장, 조경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내아는 지붕은 한식 기와로, 내부시설은 공간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현대식으로 건립하여 면사무소로 활용하고 동헌 및 주변정비사업은 2012년 이후에 사업비를 확보하여 건물 내ㆍ외부를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여 전시실 및 회의실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마무리 단계에 있는 내아 실시설계를 조속히 완료하고 공사를 착공하여 빠른 시일 내에 내아복원 사업이 준공되도록 적극 노력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34쪽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입니다.
다양한 문화적 수요에 따른 군민 문화예술 향수기회 제공을 위하여 문화 소외지역과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지원 등 총 8건에 2억 980만원의 사업비 중 7건에 6,43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 10일 하니움 적벽실에서 방방곡곡 문화공감 신판놀음 무료 공연을 실시하여 많은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각종 무료공연을 유치하는데 적극 노력함과 아울러 문화바우처 사업 대상자가 빠짐없이 신청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조유송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문행주 의원 거수)
문행주 총무위원장님! 질의 하십시오.
○ 의원 문행주
129쪽 도곡온천유희시설지구 조성사업 보고를 들었습니다. 지금 도곡온천 유희시설 지구가 현재 기반조성 단계에 있는 것이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 의원 문행주
사업내역을 보니까 109억원의 예산을 들여서 각종 기반시설을 들여서 하겠다라고 했고 지금 대부분 보면 도로나 공원, 휴게시설 등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도곡유희시설 지구내에 폐광대체 법인에 지난번 용역 결과도 보고를 받았는데 각종 팬션, 연수원 시설들을 통해서 휴양형 팬션타운으로 만들어가겠다는 기본계획들을 저희들이 보고를 받았습니다. 지금 기반조성하고 그 사업이 들어가는 단계가 문화관광과 업무하고 휴양림 팬션사업이 어떻게 어디까지 구분이 됩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문화관광과 에서는 기반시설하고, 입구에 폭포와 저수지 수변 데크까지만 저희들이 하고 나머지 부분은 폐광대체 법인이 설립되면서 그 위에 연수시설이라든지 스파라든지 그러한 것이 들어설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기반시설만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 의원 문행주
좋습니다. 기본계획을 저희들이 보고 받고 앞으로 지난번에도 부의장께서도 지적하셨지만 과연 이러한 시설들이 생산성이 있을것인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실시 설계 단계에서 다시 한 번 걸러질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지금 제가 보기에는 앞으로 휴양형 연수원이 들어선다든가 팬션이 들어선다든가 또는 스파가 들어선다든가 하는 것은 거기에 대한 내용물이 들어서기 이전에 전체적인 어떤 부지형태 이런 것들도 그 내용물에 맞춰서 조성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부지의 형태가 폐광대체산업 법인과 저희와 똑같습니다.
○ 의원 문행주
똑같다는 말이 무슨 말 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지금 현재 저희들이 도곡온천유희시설 지구 조성사업 지구를 먼저 시작했고요, 나중에 폐광대체산업 법인이 들어오면서 그 부지 이외에 하는 것으로 똑같이 되어 있습니다.
○ 의원 문행주
좋습니다. 제 얘기는 무슨 얘기냐면 지금 이것이 사업을 하고 있는 주무과가 기반조성은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도곡온천 폐광대체법인은 군발단 업무죠?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 의원 문행주
이렇게 각각 나눠져 있는데 제 얘기는 지금 안에 들어가야 할 내용물이 어떠냐에 따라서 기본적인 어떤 부지의 형태라든가 이런 것들이 함께 이른바 셋팅이 되어야 할 것 아니냐는 말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기본계획안이 같기 때문에 군정발전기획단과 같이 협의를 해 가면서 그리고 저희들이 왜 기반시설공사를 해야 되냐면 현물출자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의원 문행주
그러면 군정발전기획단에서 이 부분에 대한 총괄적인 조정만 하는 업무입니까? 아니면 실시 단계에서 직접 총괄해서 책임을 집니까?
○ 군정발전기획단장 유병규
저희들은 현재 유희시설지구 기반시설을 문화관광과에서 완료를 하면 인수를 받아서 평가를 통해서 현물 출자를 하고 현물 출자가 되면 법인설립을 하고 법인에서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수립해서 하게 되겠습니다.
○ 의원 문행주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총괄적인 기획이나 업무조정은 군발단에서 하고 기반조성 사업은 문화관광에서 하고 나중에 실시설계단계에서 내용물이 들어간 것은 법인자체에서 설계를 할 것이다 라는 얘기인가요?
○ 군정발전기획단장 유병규
사실 대체법인 설립자체는 법인설립 단계까지만 저희들이 출자자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관여를 하고 법인설립은 출자자로 참여를 하기 때문에 기본 계획과 실시설계와 사업 내용들에 대해서는 그때 출자 대표자들끼리 협의를 해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의원 문행주
좋습니다. 지금 지난번 4.27선거에도 상당히 많은 쟁점이 되었고 여전히 이 폐광대체법인이 앞으로 어떻게 우리가 현물 토지 출자 이후에 대체법인이 어떻게 꾸려져서 민간출자를 받고 콘텐츠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지 아직 미지수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반조성은 항상 그 안에 들어가야할 내용물들에 반영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 의원 문행주
그런데 실은 내용물들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본계획만 가지고 하는 그런 단계에서 유희시설지구를 우리가 가지고 있는 땅 만들어서 한다는 것도 전체적으로 조율이 안맞는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예를 들어서 이것이 그 안에 들어가야 할 내용물이 어떤가에 따라서 전체적인 부지의 형태나 이런 것도 재고해 볼 수 있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지금 저희들 부지형태나 법인에서 기본 계획안에 나왔던 부지형태나 도로 형태가 똑같습니다. 똑같기 때문에 저희들이 기반시설만 하고 중복되지 않는 부분만 추가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지나 도로 형태는 똑같기 때문에 기반시설은 크게 문제가 없으리라고 봅니다.
○ 의원 문행주
좋습니다. 기본계획이 결국은 전체적인 부지의 형태도 반영하면서 기본계획을 세워서 그렇게 되었을 것인데 이것이 만약 더욱더 생산적인 논의 끝에 현재 들어가야 할 내용들에 대한 전면적인 변화 이런 부분들이 초래된다면 현재 가지고 있는 기반조성이나 부지가 상당히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의견들을 잘 반영해서 실시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 가지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지금 양한묵 선생 현창사업이 진행중이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 의원 문행주
지금 위치가 대충 논의되고 있는 과정이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그렇습니다.
○ 의원 문행주
그 부분에 대해서 보고한 번 해보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지금 양한묵선생 현창 사업을 저희들이 진행을 하고 있는데 문중에서 부지확보를 해서 저희들한테 기부채납을 해야 사업을 시작을 하는데 수차에 걸쳐서 문중 부지확보를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문중에서 저희들이 선정을 해서온 부지가 이양면 강성리 산 88번지로서 송석정 바로 앞 문중땅을 부지로 선정해서 보내주셨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제가 오기 전에 이미 송석정 뒤에 있었던 부지를 의회의원님들께서 현장방문 결과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말씀으로 그 때도 그 부지를 선정을 안 해주셨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문중에서 했던 부지는 가서 보면 경사도 상당히 급할 뿐 아니라 온통 산으로 되어 있어서 벌목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께 개별적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문제점이 있어서 의원님들의 의견 수렴한 결과를 문중에 통보할 예정입니다.
○ 의원 문행주
의원들의 의원을 수렴한 결과가 그렇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아니, 저희들도 마찬가지고요…….
○ 의원 문행주
좋습니다. 하여튼 의원들의 그런 의견들을 반영하려고 그렇게 말씀을 해주셔서 참으로 고마운데 중요한 것은 지금 전체사업비 중에서 전체적인 지형이나 접근성을 차차하더라도 과거의 우리가 지적했던 내용과는 크게 다르지 않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 의원 문행주
면만 다른 쪽이니까 토목비가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공이 아닌 측면에 봐도 만만치 않게 소요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접근도로나 이런것들은 최소한 외부에서 대형버스 한 대 정도는 출입할 수 있는 그런 조건들이 구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대단히 제가 보기에는 난감한 상황이 아니냐? 지금까지 저희들이 그렇게 지적하고 문제 제기했던 부분들이 그것을 추진하고 관심을 보였던 문중에 입장과 크게 대치되거나 그래서는 안되는데 그 땅을 내놓은 문중에 입장하고 우리 화순군민들을 대신해서 일을 추진하고 있는 문화관광과에 담당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이런 의견들을 반영해야되지 않느냐 생각이 듭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제가 현장을 가서 문중에 대표님과 현장에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 부지를 선정했을 때는 경사도도 상당히 높고, 토목공사 비용이 상당히 많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다른 부지를 선정해주시면 안되겠냐 라는 말씀까지 드렸는데 문중회의에서 이렇게 결정이 났다고 저희들한테 선정을 해 와서 저희들도 다시 한 번 문중에 여러 의견을 수렴한 결과를 통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문행주
이런 일들이 애초부터 저는 이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우리군이 어떤 특정한 계층이나 세대나 집단에 이해관계에 대해서 너무 골몰한 나머지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봅니다. 이것이 정말 군민들이 우리지역에 뜻있는 어른들을 현창하는 사업이고 그러다보니까 자꾸 그런 곳에 의지하다보니까 이 사업비가 제대로 쓰여서 이 사업이 될 것인가 하는 본질적인 어떤 문제가 지금 위기에 닥쳐버린 것입니다. 이것과 연동해서 하나 더 지적하겠습니다. 이번에 신규 2012년도 국비사업을 보면 규사 송주면선생 생가복원 사업을 하겠다고 예산 신청을 했습니다. 이 역시 문화관광에서 앞으로 집행해 나갈 것이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그렇습니다.
○ 의원 문행주
규사 송주면 선생은 어떤 분이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화순 남면 출신이시고 한일 합방 때 비보를 들으시고 투신자살을 하셨던 애국지사입니다. 경위를 말씀드릴까요?
○ 의원 문행주
아니, 그 정도면 됐고요……
(한숨) 이런 일들을 가지고 어떻게 의견표명 한 것이 저희들도 여간 조심스럽지 않습니다. 이것이 전체 군민들의 어떤 눈높이에서 이런 사업들이 조율이 되어야 하는데 이것이 사실은 어찌 보면 특정한 가문이나 특정한 어떤 집단에 여망하고 군민들이 바라보는 눈높이와 많은 차이가 있을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제가 혹시 우리군의원님들이나 우리 실과장님들 중 규사 송주면 선생에 대해 사전에 좀 아셨다는 분계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
○ 의원 문행주
제가 규사 송규면 선생님을 제가 욕되게 하려고 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떤 현장사업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분의 얼을 이어받는 것입니다. 이런 것도 실사구시 적으로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늘 상 말씀드렸습니다만 최경회 장군 사당도 사실은 전혀 찾는 이가 없는 하나의 모자이크처럼 방치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지난번에 양한묵선생 사업을 할 때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거기다가 아무리 멋있게 지어놓은들 찾는 사람이 없으면 그것이 정말로 그 분의 현장사업이 되겠느냐? 그래서 우리가 쉽게 들여다볼 수 있는 조건과 방법을 찾아서 하는 것이 그분들의 얼을 ?는 방법이 아니냐 그러는데 사실은 규사 송규면 선생님의 국고 지원사업내역을 열람하면서 이분이 누군가? 저도 사실을 잘 몰랐습니다. 솔직히 전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한 사람의 길이라는 것을 쉽게 폄하하는 내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군민들이 최소한 군에 어떤 거 군적인 사업으로 현창사업을 할 때는 적어도 우리 군민들의 주요한 인사들이나 몇 몇 분들이 이분이 어떤 길을 걸어서 우리가 이분의 얼을 한번쯤을 생각해봐야할 그런 공감대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 사업이 어떤 경로로 통해서 결정이 되었는지 그래서 건의가 되었는지 앞으로 이 사업들은 어떤 방식으로 하게 될지 대단히 의심스럽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만 말씀해 보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이 사업이 아시다시피 애시 당초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추진했었던 사항입니다. 2009년도에 생가복원추진위원회에서 생가복원을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요청이 있어서 현충시설물 건립 국.도비 지원요청을 전라남도에 했더니 전라남도에서 보훈청에서 국비를 확보해오면 도비를 지원하겠다 해서 보훈청에 다시 2011년도 국비지원요청 사업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보훈청에서 부지확보가 방안이랄지 그때 당시 부지확보가 개인명의로 되어 있었고 지방비 확보 방안이 누락이 되어서 보안을 해달라는 보훈청에서 다시 연락이 왔었습니다. 그 보안사항이 안되어서 2011년도 국비가 안 됐었고요, 올해 다시 2012년도 국비신청 안내를 했으나 추진위윈회에서 일단 부지 확보가 안 되어서 저희들한테 현재까지 신청이 안 들어온 상태입니다.
○ 의원 문행주
제가 마지막으로 부탁을 드리렵니다. 문화관광과에서 하는 사업이 예전에 제가 문화관광 건설사업부지 말고 문화관광 사업 좀 하자고 그런 얘기를 늘 상 했었습니다. (웃음)
사실은 문화관광이라는 것이 어찌 보면 우리의 정신세계를 풍요롭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하다보니까 어떤 건물도 짓게 되고 복원도 하고 그러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보면 그런 곳에 대한 전체적인 공감형성이 안되는 일들이 굉장히 많이 벌어진 것 같아요. 이 역시 마찬가지로 규사 송규면 선생에 대한 기본 약전이라든가 우리지역에 중요한 요인들에 이분들이 어떤 분이다 하는 정도의 기본적인 인식을 갖고 난 연후에 생가복원에 대한 당의성이 공감이 되고 그럴 때 이루어져야지 사실은 이런 내용들을……. 저도 우리 지역에 한번 얼을 추진해봐야 할 만 분들을 많이 알려고 노력한 편인데 사실 저 몰랐습니다. 그런 것들에 주목해서 이러한 사업들이 군 정서와 공감이 맞게 진행이 되어야지 제가보기에는 이것도 역시 어느 집단에서 이렇게 해달라고 하면 결국은 이것이 토목사업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내용들을 공감 없이 토목사업만 해서 되겠습니까? 그런 점들을 신중해서 고민하셔서 이 사업의 여부를 결정하실 의양이 있으십니까? 없으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님 말씀은 공감을 하고요, 다만 이것이 토목사업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아니고 앞으로도 여러 가지 현창사업을 하면서 고민을 많이 해보겠습니다.
○ 의원 문행주
예. 이상입니다.
○ 의장 조유송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최영호 의원 거수)
최영호 의원! 질의하십시오.
○ 의원 최영호
최옥경 과장님이 주무부서에 있는 문화관광과 역할이 굴뚝 없는 산업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말해서 문화예술관광스포츠 산업은 무형의 가치로 적은 예산가지고 무안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예술관광 스포츠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각종 현재 문화재 정비관리, 능주목 관아복원사업, 유희시설 부분들 이런 것은 많은 관광객이 우리 화순군을 탐방할 수 있도록 지역내 인프라 구축을 하고 있는 사업이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그렇습니다.
○ 의원 최영호
그렇다면 인프라구축도 중요하고 인프라 구축을 함과 동시에 많은 국내외 분들이 화순을 방문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전략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용보니까 여러 가지 홍보 전략도 있고 팸투어 등 여러 가지 역사라든가 언론에 화순군 홍보를 상당히 많이 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본의원은 몇 차례 제언을 드린 것 같아요. 지금 현재 화순군 출신 대학생들이 각계 각층 전국 방방곡곡에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출향 인사들에게 소식지를 보내는 것으로도 알고 있는데 본 의원이 생각할때는 지금 학교에 있는 대학생들을 동계, 하계 방학때 우리군을 주관해서 일정 기간동안 화순을 알릴 수 있는 교육기간 내지는 엠티를 통해서 애향심을 고취하고 화순의 역사가 무엇이고 또 문화유적지가 무엇이 있다는 것을 그 학생들에게 가르쳐줌으로서 화순군 출신 대학생들이 학교에서 학생회 동아리 차원에서 우리군에 충분히 올수 있는 생각을 합니다. 실질적으로 대학생들한테 화순군 문화유적이 무엇이 있는지 잘 모를 것입니다. 아마 살고 있는 화순군민 대다수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엄청난 홍보효과를 가장 적은 예산가지고 홍보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가 그러한 대학생이라든가 방학때 초청해서 1박 2일정도 화순을 알릴 수 있고 또 소정의 시간이 끝나면 각 지역별 홍보위원 이첩해서 대학생들을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이 큰 예산사업이 아니 비 예산사업으로 굉장히 부하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희들이 그러한 부분을 추진하게 되면 여러 가지 선거법 관련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다만 그런 계획을 하게되면 어쩔 수 없이 예산이 수반되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검토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최영호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큰 예산 투자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들이 만약에 서울에서 다닌 학생들이 화순출신학생이 자기 동아리라든가 써클이라든가 화순 왔을 때 군청 버스를 대여해서 화순을 알려주고 해서 큰 예산이 소요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부분도 적극적으로 연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홍이식 군수님께서 우리 화순에 1년에 300만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아주 의욕적인 정책을 세워서 노력할 것입니다. 과연 300만을 어떻게 유치할 것인가 결국은 유치한다는 자체는 그 분들이 옴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오겠다는 내용 아니겠습니까? 여기 보면 팸투어에서 각종 여행사들이 사실은 학생들이 수학여행 코스를 대부분 지정합니다. 또 내지는 여행사에서 어느 지역 관광코스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 도에서는 외국인들에게 1박을 했을때는 만원을 보조해주고, 1일은 했을 때는 오천원으로 보조를 해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다양한 노력을 해서 화순군에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도록 그럼으로써 우리 화순군에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으면 좋겠다는 본 의원은 생각을 합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알겠습니다.
○ 의원 최영호
그리고 한 가지는 지금 도서관 개관을 언제부터 합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지금은 거의 됐고요, 어제 군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보안을 해서 방학이전에는 하게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의원 최영호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131쪽에 나와 있는 것 같은데 개관시간 부분에서 열람실, 토요일, 일요일 열람시간이 09시부터 18시로 되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학생들이 평일날은 학교와 학원을 많이 다닙니다. 그런데 토요일같은 경우는 거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따라서 물론 인력충원 때문에 이렇게 정했는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주말에 더 많은 도서관을 활성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과장님께서 연구해주시고 차제에 만약에 주말에 활용도가 높다하면 시간을 연장했으면 하는 방법도 연구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알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기본적인 인력이 안 되어서 지금 점심시간도 교대가 안 될 형편에 있습니다.
○ 의원 최영호
그래서 아마 제가 볼 때도 인력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연구해 주시고 많은 학생들이 주말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 의원 최영호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조유송
최영호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선 의원 거수)
이선 부의장님! 질의하십시오.
○ 부의장 이선
간과하는 부분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도곡온천유희시설지구조성사업 나중에 이것이 지금 법인을 설립해서 완공되면 누가 운영할 것 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법인에서 운영을 할까 합니다.
○ 부의장 이선
군정발전기획단장님! 법인에서 운영합니까?
○ 군정발전기획단장 유병규
제가 근본적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서 도곡온천은 먼저 온천기반조성을 해가지고 개인한테 분양하거나 업체가 와서 행위를 하고 있는데 그와 똑같이 현재 유희시설지구도 나대지 상태입니다. 그래서 국비를 받아서 기반조성을 하고 그에따라 민자를 유치해서 사업을 하게끔 그런 시스템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또 우리 법인도 마찬가지로 강원랜드나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순수한 민간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출자를 받아서 앞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사업을 하게 되겠습니다. 다만 여기에 들어갈 사업들이 더 알차고 앞으로 영업 이익을 남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저는 생각을 합니다.
○ 의장 조유송
부의장님! 제가 잠깐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한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대체법인을 설립하면 우리 화순군에서 150억원을 현물로 출자한다고 하셨지요?
○ 군정발전기획단장 유병규
예. 그렇게 계획되어 있습니다.
○ 의장 조유송
그렇기 때문에 현물에 출자하기 위해서 도곡유희시설 지구내에 조성사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 군정발전기획단장 유병규
제가 당초부터 업무는 보지 않았습니다만 3년전부터 기본계획 및 타당성 아이템 용역을 지식경제부 주관 하에 해서 최종선정이 되었습니다.
○ 의장 조유송
최종 선정이 되었는데 150억원의 현물을 어떤 방식으로 출자를 할 것 입니까?
○ 군정발전기획단장 유병규
이것이 완공이 되면 평가를 통해서 최종…….
○ 의장 조유송
그러니까 제가 하는 말은 도곡온천유희시설 자체 내에서 조성사업을 해서 대체법인으로 150억원을 출자한다는 그 말씀 아닙니까?
○ 군정발전기획단장 유병규
예.
○ 의장 조유송
알겠습니다.
○ 부의장 이선
우리 의장님과도 같은 내용으로 제가 질의하고 싶은 내용인데 지금 현재 도곡온천유희시설 지구 향후에 가장 저희들이 우려하는 것이 어떻게 관리유지가 될 것인가 결국에는 기반 인프라구축할 때 돈 들어가고 그리고 저희 군에서는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 같은 땅입니다. 도곡온천 단지내에서 어찌보면 가장 센터에 있는 땅입니다. 유희시설지구를 둘레 한바퀴 보면 무인텔 러브촌입니다. 물론 그것도 우리군에 많은 음식점이나 도곡온천단지 입구쪽에 많은 재정수입은 상당히 기여한다고 봅니다. 광주ㆍ전남 주민들뿐만 아니라 화순군민들도 도곡온천하면 그것으로 다 인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희시설 이 자체가 컨셉이 안맞다는 소리고 제가 또 중복된 말을 하게되는데 법인을 만들어가지고 향후에 운영이나 관리유지, 민자유치는 안됩니다.
제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실제 이 땅을 기본 인프라구축을 했습니다. 정말로 우리 군민들 여론도 수렴해서 백지화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이 땅을 오히려 특급호텔이나 숙박으로 맞는쪽으로 공매를 해서라도 그 방향으로 가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법인 하는데 유통회사고 뭐고 법인 만들어 놓으면 뭐합니까? 다들 특정인들이 전부 좌지우지 하고 있고 심지어 한방유통, 농산물유통 양쪽 법인 이사, 감사들까지 교차로 다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한 번 봐보십시오. 그래서 우리 과장님 고생 많이 하시는데 인프라구축 한 후에 우리 의회와 집행부, 군민들의 여론을 수렴해서 다시 결정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 만들어서 땅만 다 뺏겨버리고 현재 민자 투자자들 못 찾았지요? 군정발전기획단장님! 민자로 투자하셨던 분들 못 찾았지요?
○ 군정발전기획단장 유병규
단계가 있습니다. 민자는 법인이 설립되고…….
○ 부의장 이선
만들어놓고 투자하실 분을 못 찾아버리면 어떻게 됩니까?
○ 군정발전기획단장 유병규
아무튼 세부적인 것은 제가 부의장님께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 부의장 이선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군정발전기획단장님과 따로 이야기하시게요.
○ 군정발전기획단장 유병규
별도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 부의장 이선
과장님! 본 의원은 그렇습니다. 유희시설 지구는 마지막 남은 폐광진흥기금인데 이렇게 헛되게 쓰면 안 된다고 봅니다. 지역주민들 반발도 심하고 우리가 40년 이후에 우리나라 경제성장과 또 화순경제를 주도했던 광업소 노동자를 봐서라도 그런 식으로 투자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제안을 드리는 것이고 도곡온천에 남아있는 땅은 다른 용도로 쓰시고 우리 유일한 재산 아닙니까? 지금 금싸라기 같은 땅입니다. 도곡온천 무인텔 지은 땅이 없어 무인텔을 못 짓고 있습니다. 계속 무인텔 투자자만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땅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간 것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한 번 상기식으로 말씀을 드린 것이고, 또 양한묵 선생 현창사업은 문중에서 제안해서 우리군에서 추진한 것 입니까? 아니면 군에서 제안해서 협조를 돕고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문중에서 제안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부의장 이선
그랬지요? 객관적으로 보면 양씨문중에 서운한 것이 있습니다만 양씨 문중에 의 조상사업의 현창사업을 하려면 국비나 군비 아랑곳하지 않고 어디다 하든지 어느 쪽에서나 하든지 토목공사가 알아서 하는 것인데 안타깝게도 국비,군비가 들어간 사업입니다. 오지호 기념관과는 성격이 다릅니다만 오지호 기념관도 위치선정이 잘못 되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돈만 밀어놓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지 결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첫째는 접근성입니다. 현장사업 자체가 우리 화순군민들에게 정말 양한묵 선생님이 훌륭하게 살았다는 업적을 그 정신을 계승시키고 그 정신에 대해서 많은 군민이 배움의 자세로 보라는 것이 현장사업입니다. 그렇게 봅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그렇습니다.
○ 부의장 이선
그래서 산중에 토목공사만 저도 전문가가 아닙니다만 이번 예산을 토목공사 싸그리 부어버리면 맞겠습디다. 그래서 이것은 양씨문중에 권고를 하십시오. 우리 과장님께서 이렇게 하면 사업을 못하겠고 문화관광과에 저희들이 원하는 부지를 만들어주십사 그렇게 해야지 아니면 안해야지요. 만들어놓고 향후 관리유지도 안된 것을 해서는 안됩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고려해 보겠습니다.
○ 부의장 이선
우리 화순군은 몇 년 사이에 엄청나게 문화 관광사업이 이루어 졌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지해야할지 답이 안나옵니다. 정말 재정적인 측면에서도 그렇지만 사실내용상 화순읍에 아시다시피 많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만 해놓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하다가 멈춰있는 상태인데 속도를 일정부분 조절해서 신규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과장님도 그 부분을 항상 유의하셔서 재원생각해서 신규사업을 자꾸 할 것이 아니라 있는 것 기존 문화관광과에서 만들었던 사사로운 일에 신경 쓰셔서 깨끗한 화순, 찾아오는 관광화순을 만들기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 한 가지만 더 부탁드립니다. 서유리 유적지에 제가 2개월 전에 공룡 화석지를 가족끼리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몇 분 오셨는데 그 관리원으로 계신분이 굉장히 열심히 하고 계셨습니다. 보는 중에 공원 내에 공사를 할 때 그 돌 조경석이 외부에서 들어왔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지금 사실상 부지정비사업 하면서 많은 돌들이 한쪽에 방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관광과 관련된 공사는 일정부분 문화관광에 관련된 업체가 따로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러한 것은 주의해야 되지 않겠냐는 뜻에서 말씀드립니다. 그 도로를 보시면 전혀 서유리 공룡화석지에 많은 돌들을 놔두고도 몇 개가 외부에서 들어온 것이 있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현장가서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 부의장 이선
실무 계장님과 같이 다시 한 번 보시고 그쪽에 있는 돌로 대처를 했으면 합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알겠습니다.
○ 부의장 이선
의장님! 이상입니다.
○ 의장 조유송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임지락 의원 거수)
임지락 위원장! 질의하십시오.
○ 의원 임지락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임지락 의원입니다. 간단히 단답형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화순 홍보에서 금후추진계획에 버스외부 옆면에 군만의날 홍보등 27대 잡은 잡은 계획은 있는데 이것은 어떤 계획에 의거해서 대수까지 정확히 추정하신 계획이 어떤 내용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그 내용은 작년까지는 축제 홍보를 했었구요, 올해는 축제가 없기 때문에 자연속애나 군민의 날로 간단하게 홍보할 계획입니다. .
○ 의원 임지락
버스외부 옆면에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 의원 임지락
그러면 버스라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쪽으로 합니까? 어느 특정한 회사가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특정한 회사는 없지만 작년까지는 군내버스로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의원 임지락
과장님! 참고로 해주십시오.
관광에 관련된 부분은 지역에 알리는 목적과 찾아오게 해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누리기 위한 그런 목적이 달성되기 위한 활용도를 높아야 되겠지요? 그렇다면 그런 부분에 여러 번 제언 했었습니다만 관내에 있는 관광버스를 이용한 우리 군민들이 연중 외부에 사계절중 좋은 계절에는 많은 관광을 다니면서 버스를 이용하잖아요? 전국을 다니면서 버스들과 만나거나 휴게소에서 쉬다보면 외부인을 많이 접합니다. 그런 부분도 있고, 우리 관내버스, 택시, 이런 부분에 적절한 지역경제도 도움을 주면서 그분들에게 우리 지역에 있는 관내에 계신분들에게 활용도도 높이고 외부에 알리는 것도 좀 더 효율성을 기하는 그런 다양한 쪽에 접근하셔서 그러한 방법을 기하셔서 홍보를 하는 제언을 드립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 의원 임지락
관광화순 리플렛 지금 제작을 해서 배부를 하셨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이번에서야 추경에 되었기 때문에 …….
○ 의원 임지락
이 부분 올해꺼 제가 가지고 있는데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그것은 배부했습니다.
○ 의원 임지락
버스투어 추진보면 농특산물 현장방문을 별도로 해주셨는데 하고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하고 있습니다.
○ 의원 임지락
기존 안내도 계획에 포함되지 않고 갑자기 포함된 내용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올해부터 했고 특산품쪽은 계절별로 변동이 있기 때문에 넣지는 않았습니다.
○ 의원 임지락
제가 권장하고 싶은 내용이었습니다. 관광에 대한 순수한 관광목적, 역사나 문화탐방, 체험탐방에 대한 관광이 있습니다. 농업정책과에서 하고 있는 그린투어리즘이라든지 여러 가지 실과단소 읍면별로 책임지고 지역 농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잖습니까? 그렇다면 그런 부분들에 내용도 투어에 포함이 다양하게 되어서 찾아오는 이로 하여금 획일적이고 일원화된 부분은 일회성이잖습니까? 그런데 다양한 쪽의 접근은 오시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일회성이 아닌 다양한 횟수를 제공할 수 있고 또 그분들이 다녀갈 수 있는 여건에 대한 기능성을 발휘해서 지역을 좀 자주 오시도록 하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계절별로 바뀌고는 있습니다.
○ 의원 임지락
그리고 참고로 최경회 장군의 충의사라든지 문화관광, 역사관광, 체험관광 이런부분에 토탈적으로 화순군 관내를 뽑아보셔서 일정한 것에 대한 것만 하지 마시고 다양한쪽에 체계적이고 연계적인 투어의 내용을 만들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 의원 임지락
그리고 리후렛이 나오거나 홍보 안내책자가 나오면 배부하는데 화순군 시설 안내소에 배치되는 곳도 있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그렇습니다.
○ 의원 임지락
운영에 관련되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그 관광안내소 11개소가 있는데 고정적으로 배치되어 있는 곳이 4개소가 있고요, 나머지 7곳은 해당 직원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임지락
군 경계지점에 외부에서 진입 입구에 다시 한번 점검하셔서 이왕 하실 것이면 정확히 해서 누가 오더라도 화순군은 이런 안내가 잘 되어있고 잘 하더라 그렇지 않고 하지 않으려면 차라리 정리를 하고 그런 부분에 외부인들이 형식적으로 안내가 되어있는데 가서 보면 자료도 없고 안내도 되어있지 않는 그런 쪽에 일이 없도록 정비를 해주시고, 조금 더 고생하시고 힘드시지만 하나 더 챙겨주실 것이 우리지역에 음식점이나 화순을 처음에 찾아오시면 가는 곳이 몇 곳 있습니다. 예를 들어 5일 재래시장 오면 점심때 금성식당 홍어탕으로 해장음식을 잘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 쪽에 오신 분들의 민원을 제가 들어보면 그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화순군을 왔는데 어디가 좋고 무엇을 보고 싶은데 어느 곳을 찾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수요조사에서 예전에 대리민불 들어가기 전에 모 식당에서도 그런 사례를 여러 번 제가 민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곳을 발굴이 되거나 요청이 되면 우리군에 대한 관광안내서 정도는 비치가 되어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도록 하는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배려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음식점에 하고 있습니다만 추가로 발굴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의원 임지락
그리고 지금 문화관광과 스포츠는 연결이 됩니다. 지역마케팅과와 협의를 하셔서 우리가 하고 있는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그리고 여러 가지 체육관련, 문화관련 행사를 많이 화순군에서 규모가 있는 전국단위나 도 단위를 많이 하고 있잖습니까? 그러면 각종 행사에 화순군이 주관이 되거나 후원이 되다보면 항상 뒤에 광고물에 대한 홍보와 협찬사 홍보가 나오잖아요? 제가 가장 아쉬운 것이 지역마케팅과장님은 같이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체육대회 대진표 나오고 뒤에 협찬광고 나오면 끝납니다. 그런데 저는 그 뒤에 2면에서 3면정도는 각종 큰 대회라든지 이런 내용이 있다면 우리 화순군에 숙박, 음식, 관광에 대한 기본적인 매뉴얼이나 응급에 관련된 연락처 정도는 정해져서 해년마다 매년 이런 부분과 연계되어서 화순을 찾는 그런 문화관광, 스포츠에 관련된 전지훈련에 내지는 각종 대회 참가 쪽에서 어떤 책자를 보면 화순군에 대해서 하루정도 더 있다 가면보고 싶고, 먹고 싶고, 가고 싶은 곳이 연계되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을 수 있는 그런 쪽으로 같이 책자나 매뉴얼을 같이 만드셔서 공유를 하셨으면 하는 제언을 드립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그 부분은 얼마전에 군수님께 말씀하셔서 해당 대회할 때마다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의원 임지락
예. 적극추진해 주시고요, 하나만 더 부탁드립니다. 지역대표 축제에 대회에 대해서 용역 들어가고 있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 의원 임지락
현 단계가 어디까지 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지금 준비중이고요, 전국 축제와 유명한 세계축제 정도를 검색해서 분석중에 있습니다.
○ 의원 임지락
외부적인 축제에 대한 흐름이나 내용을 점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하나만 더 부탁드리면 현재 지금까지 해왔던 고인돌축제, 운주축제, 풍류문화축제 그리고 방금 관광에 관련된 문화, 역사, 체험에 대해 화순군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과업지시가 아직 안나갔기 때문에 과업지시서 만드는 과정에서 충분히 모든 것을 포함되게 해주시고 특히 우리군민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안타까운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다른 타 시군에 모범적인 사례를 보면 우리군과 대비가 되잖습니까? 그래서 우리 군민들이 현실적으로 이런 부분에서 이렇게 갔으면 좋겠다는 공모나 제안들이 충분히 많은 생각을 가지고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은 군민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제언이나 공모를 받을 수 방법도 개방하셔서 이번만큼은 그런 내용들이 초창기부터 충분한 내용들이 과업지시서 내용에 실려서 정말 지역축제가 대표축제로 갈 수 있는 역사와 시대에 관계없이 꾸준히 진행되는 축제로 만들어 주시는 용역으로 갈 수 있도록 준비를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원 임지락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의장님! 이상입니다.
○ 의장 조유송
수고 하셨습니다.
과장님! 저희가 업무보고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보면 우리군에서 사업을 시행함에 있어서 부지 확보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교부신청을 하고, 예산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사업을 해야 된다고 하는데……. 조금 전에 두 의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양한묵 선생님 헌창사업 관련도 지난 5대 때도 그 송석정 부분은 안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들이 표를 의식하는 의원들께서 정말로 곤혹스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행부에서는 심사숙고 하셔서 교부신청 해주시고 전문위원님들! 무슨 사업을 시행함에 있어서 부지확보를 먼저 하라고 조례제정 할 수 없습니까? 한번 검토하셔서 폐회식 때 조정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혈연, 지연, 학연사회이기 때문에 표를 의식할 수밖에 없지만 대표적인 양한묵 선생이나 이선 부의장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오지호 기념관 지금 돈 먹는 하마입니다. 의식안할 수 없겠지만 저도 이양쪽에 양씨들 많습니다. 몰매를 맞을지 모르겠지만 굴하지 마시고 군민들 위해서 사업을 추진하게끔 해주시고, 기획실장님! 2011년도 하니움을 비롯한 여러 건축물들이 새로 신축이 되었잖습니까? 전반적으로 유지관리비가 얼마나 들어 간지 꼭 한 번 용역을 하십시오. 그래서 집행부에서 추천하신 분, 의회에서 추천하신 분으로 해서 정말로 사심 없이 여러 건축물이 많이 있는데 우리 화순군 장래 유지관리비가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파악하셔서 신규사업은 가급적이면 지향하는 것으로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과장님!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 의장 조유송
군민의날 행사 홍보하시지요?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 의장 조유송
특정방송국에만 일방적으로 하시는데 지향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지요? 어느 방송국인지는 이야기 않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예.
○ 의장 조유송
수고 하셨습니다.
휴식시간을 가지고 진행하면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휴식시간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1시 20분 정회)
(11시 30분 속개)
○ 의장 조유송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지역마케팅과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안녕하십니까?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입니다.
지역마케팅과 소관 2011년도 주요 업무추진실적 및 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일반현황으로 직급별 정·현원은 정원 16명에 현원 15명이 근무 하고 있습니다.
간부명단과 담당별 사무분장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업무추진 실적과 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41쪽 경관 및 공공디자인 업무 초석마련입니다.
화순군의 문화와 숨결을 반영한 경관계획 및 디자인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화순군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하며, 추진실적으로는 경관 조례는 금년 6월말에 공포 되었고, 공공디자인 조례는 7월1일 상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습니다.
화순군 기본경관계획 수립용역비는 1회 추경에 사업비 2억원이 확보됨에 따라 7월 중에 용역을 의뢰 할 계획입니다. 또한 화순읍 광덕로 옥외광고간판 LED 교체 사업은 지식 경제부 사업 확정 후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2쪽 제50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참가 추진 입니다.
도민체전을 통해 화합과 단결로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외적인 우리군 위상을 제고하고자 지난 4.22부터 25일까지 4일간 나주시에서 개최된 제50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 21개 종목 265명이 출전하여 종합 성적 10위를 달성하였으며 스포츠 메카로써 우리군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금후 추진계획으로 내년 제5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도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유망 출전선수 육성과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소기의 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43쪽 내실있는 스포츠행사 유치 및 개최입니다.
스포츠 인프라 및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스포츠 메카로써 군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추진계획 및 실적으로는 전국단위 대회인 이용대 올림픽 제패기념 배드민턴 대회 등 14개와 도 단위 대회인 제19회 전남 장애인 체육대회 등 6개 대회 총 20개 대회 이상 개최를 목표로 추진하여 현재까지 전국단위 대회인 제41회 생활체육 카네이션 전국 어머니 배구대회 등 5개 대회와 도 단위 대회인 제19회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등 5개 대회 총 10개 대회의 개최를 완료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이용대 올림픽 제패기념 전국 초·중·고 배드민턴 대회를 비롯한 전국단위 9개 대회와 도 단위 1개 대회 총 10개 대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내실있는 대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테라피 화순 브랜드가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144쪽 제19회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개최입니다.
스포츠활동을 통한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사회적응 능력을 배양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6월 2일부터 3일까지 치뤄진 장애인 체육대회는 선수 및 임원 등 3,50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정식 12개 종목과, 생활체육 8개 종목, 총20개 경기 진행을 위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등 경기장에 대한 사전 장애인 편익시설 설치로 지금까지의 전남 장애인 체전 중 최고의 대회로 성공리에 개최를 완료하였습니다.
이번 장애인 체육대회 개최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공정사회를 구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많은 기여를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음은 145쪽 전지훈련팀 유치확대를 위한 스토브리그 개최입니다.
따뜻한 기후조건과 다양한 먹거리, 하니움 문화스포츠 센터 등 각종 우수 체육시설을 비수기를 활용하여 전지 훈련팀을 적극 유치한 결과 연초에 10일간 전국 초등학교 축구팀 14개팀 420여명이 공설운동장 등 4개소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금후 추진 계획으로는 전지훈련팀 유치 확대를 위하여 시설 이용 비수기인 동·하계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전국 초등학교 축구 스토브리그 개최를 통하여 50개팀 1,500여명 이상의 전지 훈련팀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배드민턴 매카로써 배드민턴 국가대표 및 상비군 전지훈련을 유치하여 지역 배드민턴 활성화와 꿈나무 육성에도 적극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전지훈련팀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전지훈련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6쪽 화순군민종합문화센터 수영장 운영입니다.
군민들의 안전한 스포츠 활동 공간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은 물론 현대화된 체육시설을 통한 여가선용 및 수영문화 정착을 위한 수영장은 국민체육 진흥공단으로 부터 기금 30억원을 지원 받아 2009년 10월17일 착공하여 2011년 3월 25일 준공 되었습니다
규모는 지상1층, 성인풀장, 보조풀장, 유아풀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수영장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광주 동구·남구 문화센터, 무안 종합스포츠파크, 해남 우슬국민체육센터 등 6개소를 벤치마킹 하였으며 수영장 운영을 위해 관리직1명, 기계직1명, 체육지도자2명 총 4명의 직원을 2011년 2월9일자로 채용 하였습니다.
수영장 종합 시운전은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2개월간 실시하였으며, 의무실 침대 등 25종의 수영장 운영용품도 구입 완료 하였습니다
앞으로 추진계획으로는 화순군민종합문화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가 6월 말에 공포됨에 따라 수영장 개관은 7월 중순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개관에 따른 수영장 이용은 알기 쉽도록 군 홈페이지를 통해 수영장 소식과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고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군민들이 수영장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수영장 운영시 안전관리 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수영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47쪽 이용대 배드민턴 전용구장 건립입니다
베이징 올림픽 이용대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계기로 우리군이 전국 배드민턴 메카로 자리 잡게 되었으며 공설운동장을 중심으로 한 체육시설 인프라를 확충하여 전국대회 유치 기반을 마련코자 합니다.
배드민턴 전용구장의 위치는 공설운동장 부지 내이며 규모는 지상 2층, 9면으로 건축 사업비는 82억원입니다. 2009년 2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토지매입과 부대 시설공사를 기 완료하였습니다.
미확보 예산 58억원 중 국비 광특예산 25억원에 대해서는 지난 5월 13일 도지사 방문시 군수님께서 건의하여 지원 약속을 받았습니다.
또한 특별교부세 10억원과 군비 부담금 23억을 포함하여 33억원을 최인기 국회의원에게 요구하였고, 사업비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도청 및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비 대비 군비 예산 확보시 의원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지역마케팅과 주요업무 추진 실적 및 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조유송
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지역마케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선 의원 거수)
이선 부의장님! 질의하십시오.
○ 부의장 이선
곽화열 과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감사합니다.
○ 부의장 이선
하니움체육관에 지역마케팅과가 전라남도에서 우리군만 있습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지역마케팅과는 우리군만 있습니다.
○ 부의장 이선
지역마케팅과가 왜 하니움 체육관에 있고 과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화순군의 직ㆍ간접적인 경제역활을 최대한도로 늘려가기 위해서 스포츠에 대한 더 많은 전 국민이 우리 화순군을 더 널리 알릴수 있게끔 이런 취지에서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나름대로 생각합니다.
○ 부의장 이선
조직개편 당시에 행정지원과장님은 안계시지만 실은 의회 의원님들이 속아버렸습니다. 마케팅과 하니까 농산물유통, 한방유통 하는 식으로 장사하는 쪽으로 묘하게 저희가 속아서 조직 개편안을 승인하고 나니까 그런 식으로 권고를 해서 지역마케팅과는 하니움 체육관에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우리군에 상당히 큰 조직 스포츠관련으로 되어있을 줄 알았으면 문화관광과에서 때어나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조직개편 관련 총무위원회에 들어오면 저희들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야만 가장 합리적이고 또 홍이식 군수님이 오셔서 업무추진상 하니움 체육관에 있는 자체가 잘 못된 것입니다. 아까 우스개 소리로 했지만 우리 계장님들 얼굴 정말 오랜만에 뵙니다. 보통 회의 한번씩 오시는데 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15분도 걸리고 30분도 걸리지요?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그렇습니다.
○ 부의장 이선
그런 부분에서는 정말 마케팅과에 계신 과장님이하 전 직원들에게 다시 한 번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의회가 그런 부분을 굉장히 잘못했기 때문에 그런 현실이 왔다고 봅니다. 어찌 보면 군청옆에 드림스타트 쪽 가까운 곳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드림스타트가 들어와 있고 환경운동 단체가 들어와 있는데 군청에 스포츠를 담당하는 마케팅과는 운동장에 놔둬서는 많은 민원인들이 여가 없이 들어와서 면담도 하고 그럴 것입니다. 그렇지요?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예.
○ 부의장 이선
흔히 문 열라면서 좀 쓸란다 하시고 이 앞번 전임군수도 그런 경우가 있었지요?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
○ 부의장 이선
그래서 그곳에서 행사도 했잖습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
○ 부의장 이선
그래서 이번 조직개편할 때 분명히 이런 부분들을 생각해서 제대로 하겠습니다. 몇 가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카네이션 생활체육 전국어머니 배구대회 우리군에서 몇 번 열었습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지금 금년 1번과 작년 1번 두 번 열었습니다.
○ 부의장 이선
누가 주최를 합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전국 카네이션 어머니회에서 주최를 해서…….
○ 부의장 이선
그런데 우리군에서 연속으로 두 번 합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아무래도 다른 많은 대회가 있습니다만 그래도 우리지역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그런 경기라고 하면 저희들이 더 적극적으로 나셔서 유치해서 우리 지역에 직ㆍ간접적인 경제효과가 유발될 수 있는 그런 시설이지 않을까 해서 저희들이 유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 부의장 이선
그래서 카네이션 생활체육 어머니 배구대회를 한 번쯤 여는 것은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사실상 우리군은 잘 아시다시피 배드민턴이 많은 생활체육 동호회원 가지고 있고 이용대 배드민턴으로 해서 그 다음으로는 아마 야구일 것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렇지요?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예.
○ 부의장 이선
그리고 지금 현재 기아에서 활약하는 김성민씨로 해서 엄청나게 우리 화순고 출신에 화순군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제 경기중에 안타깝게도 부상을 당했습니다만 우리 스포츠라는 것도 지역과 연계가 되어 있는 대회를 유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생활체육 야구대회를 연다고 하면 이해가 갑니다만 어머니배구대회는 제가 그 지역에 살고 있어 잘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군에 어머니 배구대회가 크게 재정수입에 크게 보탬이 되지 않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머니 배구대회는 작년과 올해 2번 여는 것에 대해서는 여쭈어 보고 싶었습니다. 왜 2번씩이나 열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습니까? 일부러 유치했습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아까 말씀올린 그대로입니다.
○ 부의장 이선
일부러 유치했어요?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예.
○ 부의장 이선
그리고 사실상 우리가 축구는 능주초등학교로 지금 엘리트 스포츠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물론 배드민턴은 초, 중, 고가 다 선수를 육성하고 실업팀까지 가지고 있잖습니까? 그런데 야구도 초, 중, 고가 연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대 체육관이 더 바쁜 것이 아닙니다. 본 의원이 없을 때 많은 의원님들이 많이 동의를 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지금이라도 잘못된 것은 속도를 조절하자는 것입니다. 즉 체육관도 앞과 뒤가 있는데 우선 급한 것부터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야구장은 사실장 연습장 하나가 없습니다. 동계훈련 보니까 우리군이 아주 미비합니다. 소위 초, 중, 고 야구팀은 있는데도 동계훈련을 화순으로 안온 이유는 야구장 하나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어찌보면 스포츠마케팅 가장 중요한 것이 야구장 같은 경우는 동계훈련 1팀이 올때 3,000만원에서 5,000만원 정도 씁니다. 쓸만한 야구장 하나 만들면 많은 스포츠마케팅이 됩니다. 그리고 군 재정수입도 엄청나게 됩니다. 그래서 이용대 체육관에 대해서 대안을 한 번 하겠습니다. 하니움 체육관이 광주,전남에서 가장 큰 체육관입니다. 그 메인 경기장 들어가는 체육관에 “이용대 올림픽 재패체육관” 하고 이름 붙이면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저희가 고등학교 실내체육관, 중학교 실내체육관, 초등학교 실내체육관해서 생활체육회 동호인들이 제일 배드민턴이 활성화된 이유도 체육관이 많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고 인정은 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충분히 쓸 수 있는 어떤 대회도 화순군은 열수가 있습니다. 실내체육관에 대한 인프라 구축이 굉장히 잘되어 있는 곳입니다. 과장님은 그렇게 생각안하십니까? 잘 되어있습니까? 안되어 있습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예. 잘 되어 있습니다.
○ 부의장 이선
제가 전남 인근 지자체를 가보면 우리군처럼 체육관 시설이 완벽히 잘 되어 있는 곳 없습니다. 그래서 대안 제시를 하는 것입니다. 즉 이용대 체육관을 이 시점에서 전면 검토해달라는 것입니다. 아까 말했듯이 우리군이 자랑하는 하니움 체육관 그곳에 “이용대 올림픽 재패 기념체육관”이라는 것을 붙이고 전남 광특예산 말씀하시는데 지역 불균형 예산입니다. 그래서 그 돈을 전용해서 얼마든지 우리군이 야구장을 지어도 쓸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우리 과장님이 중심이 되어서 다시 한 번 중지를 모아서 우선 급한 것이 야구장이라고 봅니다. 즉 한천 모산리 쓰레기매립장 같은 곳 정비해서 야구장 하나 넣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 도곡에 숙소 등 다 연계가 됩니다. 그리고 이양 고수부지등 그런 곳도 야구장 하나 넣고 해서 오히려 가을, 겨울 시즌이 끝나고 난뒤에 많은 동계훈련을 유치하면 오히려 우리 화순군에 많은 재정수입이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하고 아마 홍이식 군수님 공약에도 야구장 건립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대 체육관은 이 시점에서 다시 전면 검토해달라는 이야기입니다.
의장님! 이상입니다.
○ 의장 조유송
이선 부의장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문행주 의원 거수)
문행주 총무위원장! 질의하십시오.
○ 의원 문행주
한 가지 사실 확인을 하겠습니다.
지난 4월 30일 여러 우리 지역 신문에 충격적인 기사가 나왔습니다.
(기사내용을 보면서)“지난달 30일 A전 화순군수 등 150여명이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1시간여동안 대규모 행사를 가졌다”. “하니움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화순군으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하고 시설 사용료를 납부하는 등 적법한 절차를 걸쳐야 하는데 이런 절차를 무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이루어지고 있다” “A전군수등 하니움 만연홀 사용에 대해 몰랐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우리지역 마케팅관계자는 화순군의 공공시설물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일고 있다.” “화순군측이 이를 묵인하거나 특혜를 베푼 것이 아니라면 A전 군수 등은 화순군의 공공시설물에 무단으로 침입해 사용하는 셈이 된다.” 이런 내용들 잘 아시지요?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예.
○ 의원 문행주
우리 부의장께서 잠깐 언급하셨는데 너무나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에 제가 한 번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서 과장님이 정확하게 인지를 했습니까? 못 했습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우리 총무위원장님께서 공무원들의 더 열심히 일 하라는 좋으신 말씀으로 저희들이 받아들이겠습니다. 아무튼 이유야 어찌되었든간에 부서의 장으로써 잘못되었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올립니다.
○ 의원 문행주
우리 과장님들이 말입니다. 의원들이 어떤 질문을 하면 미리 유권해석해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논평을 하거나 그런 태도는 대단히 불량한 태도입니다.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죄송합니다.
○ 의원 문행주
사실을 제가 적시해서 물어보면 팩트여부에 대해서 예, 아니오만 답변하시면 됩니다. 인지를 하고 있었습니까? 전혀 모르고 있는 사실입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나중에 알았습니다.
○ 의원 문행주
나중에 알았어요?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예.
○ 의원 문행주
하니움 담당 계장님!
○ 체육문화시설담당 정석기
예.
○ 의원 문행주
담당 계장님 4월 30일날 전군수께서 하니움을 사용하는데 150여명 이라는 엄청난 숫자가 들어와서 하니움을 사용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까? 모르고 있었습니까?
○ 체육문화시설담당 정석기
제가 그 보고는 월요일날 들었습니다.
○ 의원 문행주
월요일이면 그 다음주 월요일 입니까? 4월 30일은 몇 요일 입니까?
○ 체육문화시설담당 정석기
토요일날 사용했고 월요일날 들었습니다.
○ 의원 문행주
그러면 4월 30일 토요일 날이 150여명이라는 수가 들어갔고 화순군에 주요 인사들이 여기에 전 군의회의장, 전 군수형제, 이름만 대면 알만한 어떤 회사사장 등 들어갔는데 그럼 누가 문을 열어줘서 들어갔습니까?
○ 체육문화시설담당 정석기
토요일, 일요일날은 사무실에 계약직 직원들이 나옵니다.
○ 의원 문행주
이 하니움을 150여명이란 수가 사용하게 될 때는 어쩐 절차를 밟아서 사용을 해야 됩니까? 와서 내놔 하면 열어줍니까? 사전에 일정한 절차를 밟아서 결재를 받아서 사용하게 됩니까?
○ 체육문화시설담당 정석기
그때 행사했던 이야기를 제가 월요일날 들었는데요, 그때 식당은 사전에 예약이 되어 있었고, 식당에서 점심식사 예정이 12시에 있었는데 그 분들이 11시 30분경에나 빨리 도착하셔서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싶고 해서 또 그때 당시 2시에 만연홀에서 어린이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만연홀이 열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안에 들어가서 회의를 하자고 하니까 우리 직원이 들어가서 하십시오. 그렇게 되었습니다.
○ 의원 문행주
계장님! 지금 적절하게 어물쩍 넘어가거나 축소해서 보고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지금 내용에 의하면 만연홀에서 말입니다 들어갔던 사람들이 무슨 흙에살리라 인가 화순에 살리라 노래도 부르고 회의도 하고 공식적으로 사용을 했는데 무슨 들어가서 잠깐 사용하자니까 그러면 거기에서 잡담하고 나왔습니까? 치적자랑도 하고 할 것 다 하고 공식적으로 행사를 했는데 이것이 무슨 잠깐 들어가서 쉬었다 나온 것입니까? 11시 30분에서 2시까지 1시간여동안 만연홀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것 입니까? 그리고 그런 직원들은 화순군에 계속 근무하도록 놔두면 안 되지요? 이 중요한 시설을 사용하는데 어떻게 그 무슨 직원들입니까? 계약직 지원들입니까? 아니면 기간제 입니까? 그런 직원들이 임의대로 이 시설을 마음대로 개방시켜주고 또 화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이 사안에 여러 눈과 귀가 쏠려있는 것에 대해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 것 아닙니까? 그런데 문 열어두고 들어가서 써도 괜찮다고요? 전직군수라 무서워서 그랬나요?
○ 체육문화시설담당 정석기
…….
○ 의원 문행주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래 직원들이 이런 식으로 이런 중대한 시설물을 임의대로 사용하도록 문 열어주고 하는데 계장님도 모르고 과장님도 모르고 그 다음날 지나서 아! 그런 일이 있었냐며 보고받으면 그만입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죄송하다는 말씀을 아까 올렸었는데 또 질책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월요일날 그 보고를 받고 그 직원에게 많은 질타를 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고 모든 것은 원칙대로 해라 하고 이렇게 지시를 했습니다. 다음에는 절대로 그런 일이 없을 거라 이렇게 믿어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 의원 문행주
이 일을 말입니다 하위직원 몇 사람에게 전과시켜버리고 우리는 모르쇠 하고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사실을 정확하게 한 번 진상조사를 해볼까요?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
○ 의원 문행주
이런 중대한 사건들을 말입니다 이것이 지금 정권교체기에 발생한 우리 화순군 공무원들의 대표적인 기강문란 사건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대충 아래 직원한테 책임 전과시켜버리고 우리는 몰랐다고 지금 그럴 수 있는 사안입니까? 무슨 하위 직원들이 150여명이 들어와서 거기에서 노래 부르고 회의하고 치적자랑하고 하는데 어떤 간이 배 밖으로 나온 하위직원이 문열어주고 가서 사용하라는 직원이 어디 있습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정말 죄송하고, 앞으로는 그런일이 절대로 없도록 더 열심히 일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 의원 문행주
이것이 열심히 일하는 것하고 안하는 것하고 무슨 관계입니까? 화순군에 아주 중요한 시설물들이 이런 방식으로 어떤 권력의 힘에 의해서 마음대로 개방되고 사회적으로 지금 엄청난 물의를 일으키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사회적으로 지금 엄청난 무리를 일으키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새롭게 취임하는 군수와 전임군수와 정말로 화순군의 공무원들이 또는 시설들이 제대로 통솔이 되고 새 군수 휘하에서 기강이 문란한 대표적인 이런 일들이 벌어졌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충분하게 어떤……. 지금 4월 30일이면 두 달이 넘었는데 여기에 대한 군민들께 죄송하다는 입장 발표해 본적 있습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정식으로 입장 발표는 못했습니다만 마음 적으로 대단히 죄송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 의원 문행주
이 사건은 우리 화순군의 묵인방조가 결국은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내가 이것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냐면 이러다가 무슨 전직 군수 예우에 관한 조례라도 하나 만들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니 전직 화순군수 물론 사회적으로 존경받아야할 행위를 해야 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 할지라도 자연인으로 돌아가면 우리 화순군민들 아닙니까? 그렇게 하는 사람들도 넉나간 사람일뿐더러 화순군에 이런 중요한 시설물을 이런 방식으로 기준도 원칙도 없이 관리해서 이렇게 사회적으로 물의를 야기 시켰다 이것이 지금 더 중요한 일입니다.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
○ 의원 문행주
앞으로 추후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한 번 저희들이 정확한 사실을 한번 가려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일벌백계로 삼을 수 있도록 할랍니다.
아까 우리 부의장께서 잠깐 말씀하셨는데 여러 의원들이 숙고하고 있는 사안이고 물론 과거에 의해서 어떠한 사업에 예산을 저희들이 승인하고 심의하고 그것이 권력과의 어떤 관계에서 자유롭지 못해서 그랬든 의회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과오를 범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용대 배드민턴 구장에 대해서 여쭈어 보겠습니다.
지금 하니움 본 체육관 연간 사용 일수가 얼마나 됩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230일정도 될 것입니다.
○ 의원 문행주
체육관 사용일수가요? 제가 말한 것은 체육관 사용일수입니다. 공식적으로 행사를 하다거나 공식적으로 개관을 해서 누구에게 임차를 해서 행사가 진행된다든가 이 날을 말한 것입니다. 계장님 연간 며 칠정도 됩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
○ 의원 문행주
그러면 월간 며칠이나 됩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
○ 의원 문행주
파악이 안됩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예. 그것까지는 미쳐 파악을 못했습니다.
○ 의원 문행주
월간 행사를 일반적으로 몇 번이나 합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
○ 체육문화시설담당 정석기
총 195건 했습니다.
○ 의원 문행주
총 195건이요?
건이라는 것이 195일을 사용했다는 것 입니까?
○ 체육문화시설담당 정석기
체육관, 대강당, 소공연장, 세미나실…….
○ 의원 문행주
전부다 합해서…….
○ 체육문화시설담당 정석기
예.
○ 의원 문행주
그러면 여기에서 체육관을 사용한 날은 30일이 못되지요?
○ 체육문화시설담당 정석기
체육관은 저희가 2010년 기준으로 말씀을 드릴 랍니다. 42건 했습니다.
○ 의원 문행주
연간 총 42건 이지요?
○ 체육문화시설담당 정석기
예.
○ 의원 문행주
지금 체육관 배드민턴 코트가 14면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예.
○ 의원 문행주
14면 맞지요?
○ 체육문화시설담당 정석기
국제규격으로 할 때 14면이고요, 지금 생활체육일 때는 22면까지 하고 있습니다.
○ 의원 문행주
국제대회를 할 수 있는 규격이라고 그때 우리한테 보고를 했으니까 맞지요?
○ 체육문화시설담당 정석기
예.
○ 의원 문행주
여기 사용조례를 보면 체육관을 사용하는 데 기본료가 15만원입니다. 1시간을 사용하든 10시간을 사용하든 15만원입니다. 그리고 전기료가 시간당 만원을 추가로 납부를 하고 에어컨 사용을 시간당 5만원입니다. 아까 이용대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짓는다고 했는데 이용대 배드민턴 전용구장 정확한 용도가 무엇입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배드민턴 선수들이 그곳에 와서 운동을 할 수 있고 또, 당초에 이용대가 세계를 재패했었을 때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또 우리 화순군을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그런…….
○ 의원 문행주
널리 알리고 기념하는 것은 부차적인 문제입니다. 기념하고 널리 알리려면 동상하나 세운 것이 낫겠지요. 그것보다 먼저는 정확하게 이용대 배드민턴을 지어서 누구에게 이 배드민턴 구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확한 수요와 공급이 먼저 계산이 되어야지요. 이용대 배드민턴은 그냥 이용대 배드민턴구장이다 라고 이름 붙여서 우리가 기려주는 것이고, 구장은 정작 이용대가 날마다 그곳에 와서 살 것은 아니잖습니까? 중요한 것은 배드민턴을 하는 사람들이 이용하면 주이용 층은 누구고, 어떤 사람들에게 개방해서 사용하겠다는 예측이 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 계산 안합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그것까지도 다 파악을 했었을 것입니다. 현재…….
○ 의원 문행주
아니, 했으면 했지 했었을 것 입니다는 또 무엇입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구면으로 했고 그리고 이용대 배드민턴 전용구장이 건립되게 되면 화순군민은 물론 전 국민들이 화순을 찾았었을 때 많이 거기에서 …….
○ 의원 문행주
좋습니다. 항상 보면 너무 추상적입니다.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하니움 체육관 내부에 22면에 생활체육인들이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체육관이 날마다 놉니다. 이 체육관 365일 사용한다고 해서 체육관이 바닥이 무너지거나 시설이 어작날 정도로 그렇게 부실하게 지어지지 않았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하니움 체육관을 이를테면 만 가동을 해야 합니다. 지금 제일 문제가 무엇이냐면 우리가 요즘 하는 얘기가 무엇입니까? 지난 제5대 때 엄청난 시설을 지어서 그 시설이 제대로 쓸 수 있도록 지었는가? 어제 군수님께서도 말씀하신 내용 중에 저희들도 여러 가지로 반성해야할 점 하나입니다만 수영장과 도서관 이런 것들이 병립해서 시설이 되어서 또 여기에 인력관리나 이런 것들이 제대로 안되었다. 그런 부분을 지적을 했습니다. 이것은 공히 집행부나 제5대 의회에서도 공히 성찰해봐야 할 대목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체육관도 돈만 생길 때 있으면 짖겠다고 무조건 계획부터 세우고 보는데 지금 있는 체육관도 이렇게 판판히 놀리면서 또 이용대 배드민턴 전용구장을 지어서 이용대 이름달기 위해서 짖는 것 아니냐는 저는 이런생각이 듭니다. 정확한 수요와 공급에 대한 예측이 안되어 있고 지금 기존의 시설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 얘기가 설득력이 없습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우리 위원장님께서 보시기에 그런 점을 유심히 봐주셔서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합니다만 혹시 오후에 지나가시다 보면 체육관은 우리 화순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들이 많은 꿈나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오후가 되면 그곳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 상황이니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문행주
좋습니다. 체육관에 와서 연습을 해주면 다행이고요, 연습을 안하는 시간에도 개방을 하고 우리 생활체육인들이 저는 비용도 보니까 과도하게 비쌉니다. 비용도 좀 생활체육인들이 즐길 수 있는 수준으로 해주시고 충분하게 개방할 수 있는 조건으로 사실은 하루에 15만원씩 주고 사용하기는 생활체육인들이 그곳에 와서 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좀 현실화 시켜서 제가 보기에 조금 내린다고 해서 그것이 무슨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여러 가지 전기 시설이나 사용하는 데는 별도의 비용도 이해가 가지 않은 바는 아니나 기본요금은 제가 보기에는 너무 높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충분하게 감안하셔서 하고 이용대 배드민턴 전용구장은 아까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숙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이런 예산을 가지고 야구 연습장으로 예산을 돌리면 새롭게 예산을 추가하지 않고도 훨씬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어떻습니까? 한 번 고민해보실 대목입니까? 아닙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위원장님과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더 깊게 숙고를 하겠습니다. 또 야구장 건립에 대해서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홍이식 군수님께서도 야구장 건립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야구장이 건립될 수 있게끔 추진해라 지시를 하셔서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 의원 문행주
좋습니다. 지금 신규 국고지원건의 내용을 보니까 이용대 배드민턴 전용구장 한천초등학교 운동장 체육시설 설치, 야구 연습장 신축공사, 운동장 체육시설 설치, 야구연습장 신축공사, 운동장 체육시설 설치 농어촌 복합체육시설 건립 이렇게 여러 가지가 올라와 있습니다. 물론 시설이 많아서 쾌적하게 놀 수 있다는 공간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이런 새로운 신규사업들을 벌리는 것이 과연 항상 적합한 것이냐? 예를 들면 다지리 과거에 쓰레기 매립장을 지금 운동장으로 만들어놓은 것 이지요?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예.
○ 의원 문행주
그것도 제가 항상 지나가면서 봅니다만 이용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시설은 계속 만들게 되면 거기에 들어가는 유지관리비용 때문에 우리가 지금 얼마나 고민하고 있습니까? 이런 사업에 대한 총체적인 어떤 점검을 통해서 지금 기존에 시설물이 제대로 만가동 되고 있는가 한 번 점검해 보시고 기존에 이런 방만한 사업들은 최소화 시켜서 예산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다시 한 번 재점검 해보시기 바랍니다.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예. 알겠습니다.
○ 의원 문행주
이상입니다.
○ 의장 조유송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최영호 의원 거수)
최영호 위원장! 질의하십시오.
○ 의원 최영호
과장님! 고생하십니까? 여러 가지 질문을 했기 때문에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스포츠마케팅은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관광산업과 더불어 스포츠마케팅산업이라고 한 것은 이것은 정말 21세기, 또 화순군의 동력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스포츠마케팅과가 하니움 체육관에 있다보니까 굉장히 소외받은 느낌을 받으시겠지만 실질적으로는 문화관광 스포츠는 정말로 다른 사람 못지않게 우리 화순군에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이다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예.
○ 의원 최영호
그래서 여기 보면 각종 스포츠행사를 많이 하고 있지요?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예.
○ 의원 최영호
그래서 행사를 많이 한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을 가져올 수 있겠는가 이런 측면에서 더 많은 고민을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원 최영호
아까 몇 몇 대회를 이야기 했지만 정말 우리지역 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시기가 언제이고 또 어떤 대회를 유치했을 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우리 화순에 볼거리, 먹을거리, 살거리를 할 것인가? 그것이 우리지역경제 활성화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그런 부분들은 문화관광과와 긴밀히 업무 협조하셔서 그 분들이 그냥 운동만 하고 가지 않고 화순지역을 둘러보고 지역 특산품을 살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행스럽게도 금년 하계와 동계에 스토브리그 개최를 통해서 지금 전국 초등학교 축구스토브리그가 7일간 개최됩니다. 또 미루어서 배드민턴도 초, 중, 고 있잖아요? 배드민턴도 방학 때 전지훈련이 오도록 유치하고 스토브리그를 개최한다면 상당한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이고 특히 초, 중, 고등학교 엘리트 학생들의 학부모들은 친 인척까지 다 옵니다. 통상 2박 3일 있다가고, 또 전진훈련은 보통 9박 10일 이상 합니다.
따라서 여러 가지 대회를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해서 우리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을 알리고 하는 측면에서의 대회유치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다시 한번 드리고 한 가지는 스포츠마케팅과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책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조유송
최영호 위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과장님! 혹시 과장님이나 계장님들 토요일, 일요일 쉬는날에 많이 근무하시는데 혹시 사모님들께 불평 안 듣습니까?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본인은 과장이기 때문에 그러려니 합니다만 우리 계장님들과 직원들한테는 일부 미안한 점도 있습니다.
○ 의장 조유송
몇 가지 우리 의원님들께서 지적하셨는데 애정 어린 충고다고 받아주시고 세분 의원님들께서 야구장을 말씀하셨는데 기후변화대응과장님! 다지리 축구장 건립하는데 국비와 군비 비율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 기후변화대응과장 김판일
저희들이 축구장 건립을 안 해서 예산은 잘 모르겠습니다.
○ 의장 조유송
아마 군비 별로 소요 안 되었지요?
○ 기후변화대응과장 김판일
그것은…….
○ 의장 조유송
쓰레기 매립장으로 해서 국비지원사업 안나왔습니까?
○ 기후변화대응과장 김판일
축구장은 저희들 소관이 아니어서…….
○ 의장 조유송
알겠습니다.
야구장 건립 물론 시급합니다. 그렇게 큰 예산이 소요 안 될 것 같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지금 능주ㆍ한천 쓰레기 매립장에 군유지가 있고, 또 조경이라든가 여러 가지 사업은 군에서 거의 군비 투자 안하고 국비 사업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축구장이나, 야구장의 경비는 크게 차이나지 않을 것입니다. 참고해주시고 능주나 한천 주민들 잘 설득하셔서 기후변화대응과장과 협조하셔서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조유송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 없으시면 기후변화대응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5차 본회의는 12월 7일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기후변화대응과, 농업정책과, 산림소득과,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77회 화순군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수고들 하셨습니다.
(12시15분 산회)
○ 참석공무원 (5명)
의회사무과장 조영무, 전문위원 이동악, 전문위원 한복열,
전문위원 최영미, 의사담당 양승광
○ 출석공무원 (16명)
군수 홍이식, 부군수 민종기, 기획감사실장 허길중,
행정지원과장 안영순, 재무과장 권석주, 종합민원과장 민경술
인허가과장 최성기,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기후변화대응과장 김판일, 농업정책과장 임영택, 산림소득과장 안동천
건설재난관리과장 이병두, 도시과장 손이홍, 보건소장 김연수
상하수도사업소장 윤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