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의회 회의록 시스템 > 제6대 제174회 제1차 본회의

○ 의장 조유송
개의에 앞서 오늘 오신 방청객 여러분께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는 화순군 본회의장입니다.
본회의장에서 우리 화순군 회의규칙 제80조 규정에 따라 박수를 치거나 잡담, 고성 등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의사진행에 방해 했을 때는 이하 누구를 막론하고 퇴장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러한 불상자가 일어나지 않도록 방청객과 여러 의원님들 관계 공무원들께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4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 부의할 안건을 상정하기에 앞서 의사담당으로부터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사담당 양승광
의사담당 양승광입니다.
의회운영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오늘 제1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상정할 안건은 회기 결정의 건 등 6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제174회 임시회의 집회에 관한 사항 보고입니다.
이번 임시회는 최영호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4명의 의원으로부터 임시회 집회요구가 있어 2011년 2월 11일 집회를 공고하여 오늘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안 제출현황 보고입니다.
의원님들의 발의로 제174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 5건의 임시회의와 관련된 안건과 화순군 차상위계층 국민건강보험료 등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이 의원 발의되었으며, 집행부에서는 화순군 여비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산약초타운 관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이 제출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조례안 공포상황 보고입니다.
배부하여 드린 보고서 내용과 같이 제173회 화순군의회 정례회에서 의결된 화순군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은 2010년 12월 16일 집행부에 이송하여 2010년 12월 29일 각각 공포 시행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대리출석 답변자 지정 보고입니다.
윤연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배부하여 드린 보고서류 내용과 같이 대리출석 하겠다는 통보가 있어 보고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조유송
의사담당! 수고하셨습니다.

1. 제174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 의장 조유송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174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건 발의하신 의회운영위원회 최영호 위원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최영호
의회운영위원장 최영호의원입니다.
제174 화순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제174회 임시회 회기는 배부하여 드린 의사 일정안과 같이 2011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및 조례안 심의를 위해 2011년 2월 11일부터 2월 25일까지 15일간으로 결정하였으면 합니다.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174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조유송
최영호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본 건은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원안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이의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본 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 의장 조유송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건은 본인이 제의하겠습니다.
이번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임지락 의원과 최영호 의원을 선출하였으면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이의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이번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임지락 의원과 최영호 의원이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3.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 의장 조유송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 건도 본인이 제의하겠습니다.
배부하여 드린 보고서와 같이 군수 및 관계공무원을 출석토록 요구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이의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본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4. 2011년도 군정 운영방향 청취의 건

○ 의장 조유송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2011년도 군정 운영방향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전완준 군수! 나오셔서 2011년도 군정 운영방향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군수 전완준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신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추운 계절이었습니다. 전국적으로 몰아닥친 구제역으로 국가 재난이 선포되었고 수많은 축산농가의 시름이 추운 날씨만큼이나 무척 깊었습니다. 불행 중 다행히 우리지역은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아 축산농가의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제 입춘이 지나가고 머지않아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시작 될 것입니다. 올 한해도 군민 여러분과 의원 여러분의 각 가정마다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저와 700여 공직자는 군민 여러분의 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인사말을 올리면서 2011년 군정 운영방향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는 첨단과학의 발달로 일상생활의 편리성은 나아졌으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욱 가중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의 시대에 남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서는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통찰력과 주체의식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저는 군민 모두가 우리 군이 가지고 있는 모든 잠재력과 인프라 시설, 자연적 환경과 지역여건을 연계한 미래 비전을 담아낼 줄 아는 예지력(예지력)과 내부적 경영 환경 변화 보다는 외부적 환경 변화에 대한 명확한 분석력(분석력)을 통해 역사적 소명의식을 담는 차분하면서도 냉철한 판단력(판단력)으로 때로는 신속한 결단력(결단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농경사회에서 산업화 사회를 지나 정보화, 세계화, 지역화 시대에 이르렀고, 국가 간에 체결되고 있는 FTA는 국경 없는 경제전쟁을 더욱 가속화 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곳곳에서 분쟁과 예측하지 못했던 기상이변으로 생명산업인 농촌사회로의 귀화가 관심의 대상으로 대두되는 것은 우리에게 희망이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떠오르는 거대시장 중국은 세계 패권국가로 전환하고 있으며, 아시아의 용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경제 상황에 따라 우리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며, 때론 가계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클 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중국의 경제발전이 우리에게 위기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때론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난 해 중국은 5,700만 명이 해외 관광비로 53조 원을 지출했다고 합니다. 우리 정부는 올 한해 천만 명의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관광산업은 굴뚝 없는 산업으로써 국가경제의 중추적인 산업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군에서도 얼마 전 화순 전남대학교 병원이 베트남 하노이 대학,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철도병원, 우수리스크 주립병원 등과 보건의료 관광 협약식을 맺은 바 있습니다. 이는 우리 군이 지향하는 보건의료 관광의 메카 테라피 화순을 가속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저는 지난해 연말에 연두순시를 통해서 세 가지 약속을 드린 바 있습니다.
첫째,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공동으로 대처하자는 것입니다. 즉, 3공 시대(삼공시대)는 군에서 추진하는 일을 군민에게 알리는 것 보다는 군민들께서 무엇을 원하는지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아가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군이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군의 발전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를 먼저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둘째, 현재 우리나라에서 ‘복지’가 국민들 사이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저는 생활행정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생산적 복지를 지향하고자 합니다. 지난 해 경로당 반찬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텃밭경영과 소규모 영농지원 사업은 농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지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텃밭에서 가꾼 호박, 고구마, 토란 등이 ‘자연속 애’라는 브랜드로 해외 시장에 수출되고, 15억을 지원한 소규모 딸기 작목반 시설하우스 지원 사업은 고 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큰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소외계층과 소규모 영농자에 대한 지원책과 더불어 자활의지와 희망을 갖게 하는 사업을 연차적으로 확대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이 어렵고 힘들지라도 미래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군은 민선 4기 동안 비전1030을 꾸준하게 추진한 결과 하나 둘씩 다양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해 11월 18일에는 국내에서 최초로 백신특구로 지정받아 우리 군민이 향후 100년은 먹고 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고, 12월 8일은 기업유치 서비스 만족도 전국 1위는 우리 군의 위상과 이미지를 드높이기도 하였습니다. 12월 9일에는 유럽의 3대 연구소중 하나인 프라운 호퍼 IME 한국연구소 설립 사업비 372억원이 확보되어 머지않아 생물의약산업의 메카로 우뚝 서게 될 것입니다.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구축을 바탕으로 보건의료 관광, 체험관광, 그린관광, 농촌관광 시대를 선점하여 치유 건강의 생명도시 테라피 화순(Therapy Hwasun)을 건설하는데 촉매제가 될 것입니다. 저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연적 조건을 최대한 활용한 모후산 테라피 타운을 조성하여 BT산업과 CT산업의 융합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우리 군에서는 2011년 초 건전 재정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였으며, 그 결과 지난해보다 무려 329억 원의 보통 교부세를 더 확보하였습니다. 이는 700여 공직자들이 하면 된다는 굳은 신념으로 성과를 이루기 위해 밤낮으로 최선을 다한 결실이라고 봅니다. 흔히 실패한 사람에게는 핑계가 있고, 성공한 사람에게는 핑계가 없다고 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올라가지 못할 나무 쳐다보지도 말라는 주위의 핀잔을 들을 때면 포기하고 싶었을 텐데도 끝까지 노력한 우리 공직자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과 방청객 여러분!
우리 화순은 어느 자치단체보다 비교우위의 성장 잠재력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치면에서는 전국에서 최하위 군에 머무르고 있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의 정치 현실은 우리사회의 갈등과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오히려 침소봉대하여 대·내외에 회자되고 있으며, 대의를 추구하기 보다는 작은 것에 집착하다 보니 큰 것을 잃어버리는 소탐대실(소탐대실)의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잘못된 제도는 고치고, 불편한 것이 있다면 개선하면 되는데 문제를 풀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더 이상 군민들은 이런 부끄러운 정치현실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용납하여서도 안 된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살아가야 할 곳이고, 또한 우리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터전이며, 우리가 돌아가야 할 고향이기 때문입니다.
저를 비롯한 이 자리에 계신 의원 여러분, 그리고 사회 지도자 여러분과 군민 모두가 각자 위치에서 고민하고 노력하여 새로운 정치문화의 패러다임으로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아무리 물질적 풍요를 이룬다고 하여도 정신적 빈곤은 계속되어 결국 우리 지역의 이미지는 실추되고 지역경제는 도태되고 말 것이며,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군민에게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누구에게 책임을 지우자는 것도 아닙니다. 누구의 잘못이라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우리 선배 정치인들의 잘못된 정치문화 유산이라고 여겨집니다. 저는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또한 원칙과 상식이 지켜지는 정치문화 발전을 위해 다소 어렵고 힘들지라도 인내하고 희생을 감수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요즈음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퍼플오션(puple ocean) 전략이 떠오르고 있답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텃밭경영도 바로 이와 같은 경영전략인 것입니다. 그러나 올 한해도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많은 어려움도 있을 것이고, 좋은 일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 다함께 퍼플오션(puple ocean)이라는 전략으로 최선을 다해 봅시다. 의원 여러분들께서도 이 어려움을 보다 넓으신 아량으로 집행부에게 칭찬과 격려로 독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군민 여러분 올 한해도 뜻 하시는 일 모두모두 성취 하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조유송
군수! 수고하셨습니다.

5. 2011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요구의 건

○ 의장 조유송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2011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본건 발의하신 총무위원회 문행주 위원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문행주
총무위원장 문행주 의원입니다.
2011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요구의 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건을 제안하게 된 이유는 2011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정확히 파악하고 분석하여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함은 물론 추진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2011년도 군정추진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보고청취 일정은 배부하여 드린 안과 같이 2월 11일부터 2월 25일까지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기획감사실을 비롯한 17개 실과단소의 소관업무에 대하여 청취하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조유송
문행주 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본건도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원안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본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6. 휴회의 건

○ 의장 조유송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상임위원회 활동 등을 위하여 배부하여 드린 의사일정 안과 같이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본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2월 15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기획감사실, 군정발전기획단의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74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수고들 하셨습니다.

(10시35분 산회)

○ 출석의원 (8명)

의장 조유송 부의장 이선 의회운영위원장 최영호 총무위원장 문행주
산업ㆍ건설위원장 임지락 의원 박광재 의원 오방록 의원 정중구

○ 참석공무원 (5명)

의회사무과장 조영무, 전문위원 이동악, 전문위원 한복열

전문위원 최영미, 의사담당 양승광

○ 출석공무원 (18명)

군수 전완준, 부군수 임근기, 군정발전기획단장 유병규,

기획감사실장 허길중, 주민복지과장 안태호, 행정지원과장 안영순

재무과장 권석주, 종합민원과장 민경술, 인허가과장 최성기

문화관광과장 최옥경, 지역마케팅과장 곽화열, 기후변화대응과장 김판일

농업정책과장 임영택, 산림소득과장 안동천, 건설재난관리과장 이병두

도시과장 손이홍, 보건소장 김연수,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기혁

화순군의회 회의록 뷰어

제6대 제174회 제1차 본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