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회 화순군의회(임시회)
화순군의회본회의회의록
제10호
일시 : 2005년 12월 26일 (월) 10시 10분
장소 : 화순군의회 본회의장
의사일정(제10차 본회의)
1. 2005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 세계문화유산 화순고인돌 유적지 사유토지 매입에 따른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
3. 한천자연휴양림 주변에 편입된 사유토지 매입여부 결정에 따른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 5분 자유발언(김경남의원)
4. 기타 일반안건
(10시 10분 개의)
○ 의장 전일만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5회 화순군의회 정례회 제10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 부의할 안건을 상정하기에 앞서 의사담당으로부터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사담당 권석주
의사담당 권석주입니다.
의회운영상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135회 정례회 제10차 본회의에 상정할 안건은 2005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 경정예산안 등 3건입니다.
다음은 각종 의안에 대한 상임위원회 심사결과 보고서 제출상황입니다.
배부하여 드린 "보고서류"와 같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부터 2005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보고서가 제출되었으며, 총무위원장으로부터 세계문화유산 화순고인돌 유적지 사유토지 매입에 따른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3건에 대한 심사보고서가 제출되었습니다.
다음은 대리출석ㆍ답변자 지정ㆍ보고입니다.
최창원 부군수가 전남 부시장ㆍ부군수 영상회의 참석으로 인하여 2005년 12월 26일 부득이 불참하게 되어 김종철 기획감사실장이 대리출석ㆍ답변하겠다는 통보가 있어 보고 드립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하여 드린 보고서류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전일만
의사담당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정례회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2005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과 일반안 등을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5회 화순군의회 정례회 제10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 부의할 안건을 상정하기에 앞서 의사담당으로부터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사담당 권석주
의사담당 권석주입니다.
의회운영상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135회 정례회 제10차 본회의에 상정할 안건은 2005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 경정예산안 등 3건입니다.
다음은 각종 의안에 대한 상임위원회 심사결과 보고서 제출상황입니다.
배부하여 드린 "보고서류"와 같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부터 2005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보고서가 제출되었으며, 총무위원장으로부터 세계문화유산 화순고인돌 유적지 사유토지 매입에 따른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3건에 대한 심사보고서가 제출되었습니다.
다음은 대리출석ㆍ답변자 지정ㆍ보고입니다.
최창원 부군수가 전남 부시장ㆍ부군수 영상회의 참석으로 인하여 2005년 12월 26일 부득이 불참하게 되어 김종철 기획감사실장이 대리출석ㆍ답변하겠다는 통보가 있어 보고 드립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하여 드린 보고서류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전일만
의사담당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정례회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2005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과 일반안 등을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 의장 전일만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박병옥 위원장 나오셔서 본 건에 대하여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박병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박병옥 의원입니다.
본 위원회로 회부된 2005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한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5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 편성이후 변경된 국ㆍ도비 보조사업과 법적ㆍ의무적 필수경비 반영을 위하여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하여 의결을 요청한 예산안으로 본 위원회에서 깊이 있게 심사한 결과, 일반회계 세입예산과 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은 원안가결하고,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천연기념물 수달서식 생태조사 용역 4,000만원을 삭감하여 수정가결 하였습니다.
세부적인 심사경위 등은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본 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05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한 결과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전일만
본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광수 의원 거수)
정광수 의원 !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의원 정광수
북면 출신 정광수 의원입니다.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경에서 몇 가지 의심나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전 중에 정회를 선포하고 오후 개의 시간을 통지 하지 않고 점심을 먹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점심후 1시 20분경 예결위원회의장에 올라가니까 여섯 분이 계셔요.
이미 협의했던 내용을 무시하고 나머지 여섯들이 다 다시 정리해 버렸어요.
의사진행 정적수도 아닌 숫자가지고 추경예산을 정리했다는 것이 의아스럽습니다.
거기에는 전직 의장님 계시고, 현 운영위원장님이자 예결위 간사이신 이선의원도 계셨고, 3선 의원 두분도 계셨습니다.
의사 정적수도 맞췄는지 의심스럽습니다.
○ 의원 박병옥
말씀드리겠습니다.
정광수 의원님이 들어오실 당시 여섯분만 계셨고, 그후로 정적수가 안된다고 해 여덟분이 오신 뒤 결정했습니다.
열두분 중 일곱분이 과반수입니다.
과반수가 됐기 때문에 가결이 된 것이지, 정적수가 안된 것을 가결해가지고 여기에서 가결됐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 의원 정광수
의심나서 물어 본겁니다.
○ 의원 박병옥
정 확인이 안 된다면 정회를 선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정광수
간사께서 몇 시에 한다고 통보도 않고 제가 예결위원이 아닙니까?
확인해 보십니다.
○ 의원 박병옥
녹음이 돼 있기 때문에 확인해 봅시다.
○ 의장 전일만
본 건에 대해서는 회의가 끝나고 다시 논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회에서 개별통지가 안됐는지 모르겠지만 성원이 돼서 가결된 것이기 때문에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정광수
시간 통보는 해 줘야 하지 않습니까?
없으면 간사가 연락해서 오도록 해야지요.
○ 의원 박병옥
1시 30분에 하자고 구두로 했습니다.
○ 의원 정광수
구두로 연락받은 적도 없고 유선이라도 연락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제가 올라갔을 때는 이미 끝났습니다.
점심 전에 했던 내용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 의원 박병옥
그럼 확인을 하십시다.
○ 의장 전일만
회의가 끝나고…….
○ 의원 정광수
회의가 끝나기 전에 해 봅시다.
누가한테 위임했습니까?
위임사항입니까?
○ 의장 전일만
정광수 의원님이 이해해 주시고 성원이 안 되어 있는데 통과가 될 수가 없습니다.
○ 의원 정광수
추경예산에 문제 있는 것을 얘기해 보겠습니다.
도곡면 풍물패 800만원이 있습니다.
풍물패 하는 면이 몇 군데 있습니다만 …….
○ 의원 박병옥
합의된 것을 여기서 왈가왈부 할 수 없으니까 …….
○ 의원 정광수
그래서 확인 차 물어보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했다는 게 아니라.
○ 의원 박병옥
그 때도 말했지만 400만원 깎아서 400만원을 세웠는데 세워줄라면 다 세워줘야지 ……. 본인들 끼리 했잖아요.
○ 의원 정광수
오전 중에 말해잖아요.
삭감하려면 전체를 삭감하던지 하자고, 다음 추경 때 필요한 면을 다 올려서 같이 하면 되지 않느냐 했지 않습니까?
○ 의원 박병옥
다 동의하지 않았습니까?
○ 의원 정광수
누가 동의했습니까?
○ 의원 박병옥
본인만 빼고 …….
○ 의원 정광수
400만원을 빼고 하는 것이 위임사항입니까?
○ 의장 전일만
정광수 의원님 !
조용히 하세요.
통지가 안돼서 불참해 자기 의견을 제시 못 했다는 것은…….
○ 의원 정광수
오전 중에 충분히 제시 했습니다.
지역에 풍물패가 하나밖에 없는 것이 아니라, 저희 지역도 예산 때문에 굉장히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추경에 필요한 면은 같이 올리면 되지 않느냐 그렇게 얘기됐던 것 아닙니까?
그러면 800만원을 다 해 줘 버리면 도곡, 도암, 이서, 북면은 같은 선거구입니다.
도곡면에 800만원 줘 버리면 북면은 뭐라고 하겠습니까?
○ 의장 전일만
그것은 예결위에서 해야 할 일인데 다소 하자가 있다고 해도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승복을 해야 합니다.
정광수 의원님께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정광수
어떤 것을 이해해 주시라는 겁니까?
○ 의장 전일만
가결된 것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정광수
가결된 것으로 알고 도곡면 풍물패에 대해 얘기 하는 겁니다.
○ 의장 전일만
추경예산안에 대해서는 불참한 의원들의 잘못이지 토론을 했느냐, 안했느냐 하는 것은 때가 늦었습니다.
○ 의원 정광수
본 의원은 연락도 못 받았고, 손님 대접하고 늦게 올라 간 것도 아니고 바로 올라갔습니다.
왜 통지도 안 해 주냐 이 말입니다.
왜 나를 뺐느냐, 정광수 의원을 뺐어요?
간사는 왜 정광수 의원을 뺐어요?
○ 의원 이선
일방적으로 얘기를 하기 때문에 저도 얘기를 하겠습니다.
앉아 있다가 퇴장을 했던 것이지…….
○ 의원 정광수
뭐가 일방적입니까?
○ 의장 전일만
회의의원만한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장 전일만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박병옥 의원님 !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논의가 있었던 도곡면 풍물놀이 800만원은 원안 가결하고, 추후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그 외 다른 질문사항 있습니까?
<"없습니다. " 하는 의원 있음>
○ 의장 전일만
질의하실 의원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박병옥 위원장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토론하실 차례입니다만 생략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이의 없습니다. " 하는 의원 있음>
○ 의장 전일만
이의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박병옥 위원장 나오셔서 본 건에 대하여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박병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박병옥 의원입니다.
본 위원회로 회부된 2005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한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5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 편성이후 변경된 국ㆍ도비 보조사업과 법적ㆍ의무적 필수경비 반영을 위하여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하여 의결을 요청한 예산안으로 본 위원회에서 깊이 있게 심사한 결과, 일반회계 세입예산과 특별회계 세입ㆍ세출예산은 원안가결하고,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천연기념물 수달서식 생태조사 용역 4,000만원을 삭감하여 수정가결 하였습니다.
세부적인 심사경위 등은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본 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05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한 결과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전일만
본 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정광수 의원 거수)
정광수 의원 !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의원 정광수
북면 출신 정광수 의원입니다.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경에서 몇 가지 의심나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전 중에 정회를 선포하고 오후 개의 시간을 통지 하지 않고 점심을 먹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점심후 1시 20분경 예결위원회의장에 올라가니까 여섯 분이 계셔요.
이미 협의했던 내용을 무시하고 나머지 여섯들이 다 다시 정리해 버렸어요.
의사진행 정적수도 아닌 숫자가지고 추경예산을 정리했다는 것이 의아스럽습니다.
거기에는 전직 의장님 계시고, 현 운영위원장님이자 예결위 간사이신 이선의원도 계셨고, 3선 의원 두분도 계셨습니다.
의사 정적수도 맞췄는지 의심스럽습니다.
○ 의원 박병옥
말씀드리겠습니다.
정광수 의원님이 들어오실 당시 여섯분만 계셨고, 그후로 정적수가 안된다고 해 여덟분이 오신 뒤 결정했습니다.
열두분 중 일곱분이 과반수입니다.
과반수가 됐기 때문에 가결이 된 것이지, 정적수가 안된 것을 가결해가지고 여기에서 가결됐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 의원 정광수
의심나서 물어 본겁니다.
○ 의원 박병옥
정 확인이 안 된다면 정회를 선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정광수
간사께서 몇 시에 한다고 통보도 않고 제가 예결위원이 아닙니까?
확인해 보십니다.
○ 의원 박병옥
녹음이 돼 있기 때문에 확인해 봅시다.
○ 의장 전일만
본 건에 대해서는 회의가 끝나고 다시 논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회에서 개별통지가 안됐는지 모르겠지만 성원이 돼서 가결된 것이기 때문에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정광수
시간 통보는 해 줘야 하지 않습니까?
없으면 간사가 연락해서 오도록 해야지요.
○ 의원 박병옥
1시 30분에 하자고 구두로 했습니다.
○ 의원 정광수
구두로 연락받은 적도 없고 유선이라도 연락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제가 올라갔을 때는 이미 끝났습니다.
점심 전에 했던 내용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 의원 박병옥
그럼 확인을 하십시다.
○ 의장 전일만
회의가 끝나고…….
○ 의원 정광수
회의가 끝나기 전에 해 봅시다.
누가한테 위임했습니까?
위임사항입니까?
○ 의장 전일만
정광수 의원님이 이해해 주시고 성원이 안 되어 있는데 통과가 될 수가 없습니다.
○ 의원 정광수
추경예산에 문제 있는 것을 얘기해 보겠습니다.
도곡면 풍물패 800만원이 있습니다.
풍물패 하는 면이 몇 군데 있습니다만 …….
○ 의원 박병옥
합의된 것을 여기서 왈가왈부 할 수 없으니까 …….
○ 의원 정광수
그래서 확인 차 물어보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했다는 게 아니라.
○ 의원 박병옥
그 때도 말했지만 400만원 깎아서 400만원을 세웠는데 세워줄라면 다 세워줘야지 ……. 본인들 끼리 했잖아요.
○ 의원 정광수
오전 중에 말해잖아요.
삭감하려면 전체를 삭감하던지 하자고, 다음 추경 때 필요한 면을 다 올려서 같이 하면 되지 않느냐 했지 않습니까?
○ 의원 박병옥
다 동의하지 않았습니까?
○ 의원 정광수
누가 동의했습니까?
○ 의원 박병옥
본인만 빼고 …….
○ 의원 정광수
400만원을 빼고 하는 것이 위임사항입니까?
○ 의장 전일만
정광수 의원님 !
조용히 하세요.
통지가 안돼서 불참해 자기 의견을 제시 못 했다는 것은…….
○ 의원 정광수
오전 중에 충분히 제시 했습니다.
지역에 풍물패가 하나밖에 없는 것이 아니라, 저희 지역도 예산 때문에 굉장히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추경에 필요한 면은 같이 올리면 되지 않느냐 그렇게 얘기됐던 것 아닙니까?
그러면 800만원을 다 해 줘 버리면 도곡, 도암, 이서, 북면은 같은 선거구입니다.
도곡면에 800만원 줘 버리면 북면은 뭐라고 하겠습니까?
○ 의장 전일만
그것은 예결위에서 해야 할 일인데 다소 하자가 있다고 해도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승복을 해야 합니다.
정광수 의원님께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정광수
어떤 것을 이해해 주시라는 겁니까?
○ 의장 전일만
가결된 것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정광수
가결된 것으로 알고 도곡면 풍물패에 대해 얘기 하는 겁니다.
○ 의장 전일만
추경예산안에 대해서는 불참한 의원들의 잘못이지 토론을 했느냐, 안했느냐 하는 것은 때가 늦었습니다.
○ 의원 정광수
본 의원은 연락도 못 받았고, 손님 대접하고 늦게 올라 간 것도 아니고 바로 올라갔습니다.
왜 통지도 안 해 주냐 이 말입니다.
왜 나를 뺐느냐, 정광수 의원을 뺐어요?
간사는 왜 정광수 의원을 뺐어요?
○ 의원 이선
일방적으로 얘기를 하기 때문에 저도 얘기를 하겠습니다.
앉아 있다가 퇴장을 했던 것이지…….
○ 의원 정광수
뭐가 일방적입니까?
○ 의장 전일만
회의의원만한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 의장 전일만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박병옥 의원님 !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논의가 있었던 도곡면 풍물놀이 800만원은 원안 가결하고, 추후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그 외 다른 질문사항 있습니까?
<"없습니다. " 하는 의원 있음>
○ 의장 전일만
질의하실 의원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박병옥 위원장 !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토론하실 차례입니다만 생략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이의 없습니다. " 하는 의원 있음>
○ 의장 전일만
이의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 의장 전일만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세계문화유산 화순고인돌 유적지 사유토지 매입에 따른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의사일정 제3항 한천자연휴양림 주변에 편입된 사유토지 매입여부 결정에 따른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일괄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총무위원회 남은기 위원장 나오셔서 총무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남은기
총무위원회 위원장 남은기 의원입니다.
총무위원회로 회부된 세계문화유산 화순고인돌 유적지 사유토지 매입에 따른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3건의 일반안건에 대하여 심사한 결과, 화순읍 일심공원 조성에 편입된 사유토지 매입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은 부결하였으며, 세계문화유산 화순고인돌 유적지 사유토지매입에 따른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2건은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세부적인 심사 경위 등은 배부하여 드린 심사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고, 원안 가결된 주요내용만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계문화유산 화순고인돌 유적지 사유토지 매입 여부결정에 따른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입니다.
세계 문화유산 제997호 및 국가지정문화재 제410호로 지정된 화순고인돌 유적지 보호구역내 사유토지를 예산의 범위 내에서 토지를 우선 매입하여 고인돌 유적정화사업을 추진코자 함입니다.
다음은 한천자연휴양림 주변에 편입된 사유토지 매입여부 결정에 따른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입니다.
한천자연휴양림 내에 분산되어 있는 사유토지를 매입하여 산림휴양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ㆍ보완하여 이용객의 휴양 만족도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어코자 합니다.
기타 자세한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 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전일만
세계문화유산 화순고인돌 유적지 사유토지 매입에 따른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2건의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 하는 의원 있음>
○ 의장 전일만
질의하실 의원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남은기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토론하실 차례입니다만 생략하고 총무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있습니까?
<"없습니다. " 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세계문화유산 화순고인돌 유적지 사유토지 매입에 따른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의사일정 제3항 한천자연휴양림 주변에 편입된 사유토지 매입여부 결정에 따른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일괄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총무위원회 남은기 위원장 나오셔서 총무위원회에서 심사한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남은기
총무위원회 위원장 남은기 의원입니다.
총무위원회로 회부된 세계문화유산 화순고인돌 유적지 사유토지 매입에 따른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3건의 일반안건에 대하여 심사한 결과, 화순읍 일심공원 조성에 편입된 사유토지 매입을 위한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은 부결하였으며, 세계문화유산 화순고인돌 유적지 사유토지매입에 따른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2건은 원안가결 하였습니다.
세부적인 심사 경위 등은 배부하여 드린 심사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고, 원안 가결된 주요내용만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계문화유산 화순고인돌 유적지 사유토지 매입 여부결정에 따른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입니다.
세계 문화유산 제997호 및 국가지정문화재 제410호로 지정된 화순고인돌 유적지 보호구역내 사유토지를 예산의 범위 내에서 토지를 우선 매입하여 고인돌 유적정화사업을 추진코자 함입니다.
다음은 한천자연휴양림 주변에 편입된 사유토지 매입여부 결정에 따른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입니다.
한천자연휴양림 내에 분산되어 있는 사유토지를 매입하여 산림휴양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ㆍ보완하여 이용객의 휴양 만족도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어코자 합니다.
기타 자세한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 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전일만
세계문화유산 화순고인돌 유적지 사유토지 매입에 따른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2건의 안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 하는 의원 있음>
○ 의장 전일만
질의하실 의원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남은기 위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토론하실 차례입니다만 생략하고 총무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있습니까?
<"없습니다. " 하는 의원 있음>
○ 의장 전일만
이의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세계문화유산 화순고인돌 유적지 사유토지 매입에 따른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의사일정 제3항 한천자연휴양림 주변에 편입된 사유토지 매입여부 결정에 따른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이 각각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김경남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5분자유발언은 화순군의회 회의규칙 제37조의2제1항의 규정에 5분 이내로 자유발언을 실시토록 되어 있으므로 시간을 지키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김경남
먼저, 화순군 의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화순군의원로이신 이영복 회장님께 감사를 드리고, 기자님들,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60년 만에 매서운 칼바람과 폭설로 인하여 피해금액이 전남ㆍ광주를 포함해서 2,000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번 폭설 피해는 수해피해와는 다릅니다.
수해 피해는 하천 도로를 비롯해서 공공 피해가 있었지만은 이번 폭설 피해는 순수한 농민들만의 피해가 되었다는 사실을 인식하시고 하루빨리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고 정치적으로나 국가 자치단체행정에서 폭설피해농가에 많은 지원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피해를 당하신 농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동복 출신 산업건설 위원회 김경남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전일만 의장님 !
동료의원 여러분 !
이영남 군수님을 비롯한 700여 공무원 여러분 !
2005년도 을유년을 마무리 하면서 본의원이 5분 발언을 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2006년도 병술년 새해에는 화순군의 꿈과 희망의 한해가 되기를 두손모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화순군은 산수가 아름답고 인심이 좋은 순박한 사람이 모여 사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예향, 의향, 문향의 고장, 중부권의 혁신 도시를 꿈꾸는 잠재력이 무한한 고장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갈등과 분열, 웃음과 여유, 화합이란 찾아 볼 수 없는 화순군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게 누구의 책임라고 생각하십니까 !
이러한 어려운 현실 속에서 이영남 군수님께서는 최초 여성군수로서 섬세함과 부드러움으로 1년 8개월 동안 행정의 수장으로서 화순의 화합과 발전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뛰시며 많은 노력을 추진하신 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쉬웠던 것은 주위에서 여성군수님이 소신 있게 행정을 추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어야 하고 분위기를 만들어 주야 하는데 그러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창원 부군수님께서는 좋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수님이 욕되지 않도록 처신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6년도에는 우리나라 최초 여성군수님으로써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소신껏 행정을 추진하여 화순을 화합 속에서 더욱 크게 발전시키시고 역사에 남는 훌륭하신 여성군수님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05년도는 다사다난 했던 한해였다고 생각 합니다.
정부로부터 벼 수매제 폐지 등으로 농민들의 많은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006년도 예산이 150억원 가까이 삭감되었습니다.
화순군 역사상 이렇게 많은 예산이 삭감된 적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선심성 예산에 너무 많이 투자되었다는 의원님들의 생각이고 모든 사업을 마무리해야 되는데, 마무리 하지 않고 신규 사업으로 벌려 놓은 사업비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폐광개발사업비 3억원 투융자 승인도 없는 사업, 천연기념물 수달서식상태 조사용역비 기타 등, 만연저수지 투자사업, 만연천사업, 예술회관은 언제 완공하고 체육관은 어떻게 예산을 확보할 것인지 또 소하천정비사업 용역비, 지석천 용역비, 2006년도 예산서에 올라온 것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읍면에 긴급을 요하는 소규모사업은 예산이 없다고 하는데 이러한 사업이 과연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마른수건에 물을 짜듯 신중한 예산심의를 민주당이 시킨 일이다.
대한민국의 보물이신 훌륭하신 분을 정치적으로 몰아가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립니다.
그 뿐만 아니라 한천 폐기물처리장 반대 41일 단식농성, 화순읍 세량리 공설묘지 설치반대, 무등산골프장 주도리 주민반대, 하수종말처리장 민자유치사업의혹, 병주고 약주는 인사행정 많은 공무원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더욱 부끄러웠던 일은 총무과장 화공노회장께서 군민을 상대로 민원을 제기하고 진정을 하여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등 많은 아픔이 있었습니다.
군청 본 건물에 12미터가 넘는 본의원의 명예회손을 넘어 명예살인적인 대형 프랑카드를 걸었던 사실 화공노회장님 !
총무과장님 !
마음적으로 많은 아픔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군민을 대표한 의원이 군정 질문 5분 발언을 하기 어려웠던 제4대 화순군의회, 더욱 가슴 아픈 것은 군민의 대의 기관인 의회 본 의사당에서 군의원 질문도중 의원에게 삿대질하고 욕설하는 사람들이 있어 화순군 행정의 수준을 보여주었고 많은 아픔이 있었습니다.
씨앗을 뿌릴 때는 마음대로 뿌릴 수 있어도 거둬들일 때는 마음대로 거둬들일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상복을 입고 빅마트 추진을 강력히 반대하는 상인들을 보면서 생존권의 절박함을 느낍니다.
그 많은 민원에 눈 한번 깜짝하지 않은 배짱과 여유를 가지신 이제 표정관리까지 하신 이영남 군수님께 찬사를 보내 드립니다.
존경하는 전일남 의장님 동료의원 여러분 !
이영남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
행정이나 의회는 군민을 떠나서 결코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각계각층과의 격의 없는 의견수렴을 통해 이를 끊임없이 행정과 의정 활동에 반영함으로써 군민의 의사가 진정 존중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독선과 아집을 가지고는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신념과 철학 속에서 사심을 버리고 군민과 함께 하는 행정 의정활동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본의원은 풀뿌리 지방자치 실시 이후 잠자는 시간을 빼놓고는 연구하고 노력했으며 저의 젊음을 다 바쳐 눈물로써 화순군의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왔다고 생각 합니다.
본 의원은 14년 의정 활동을 하면서 군청 앞에 소나무 한그루를 심어 놓고 사시사철 푸르게 명분과 철학을 가지고 살아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많은 억지소리도 듣고 본 의원을 강하게 생각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러나 저를 직접 만나보고 대화를 하신 모든 분들은 저에게 따뜻한 사람이라고 평가를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본 의원은 만나보면 따뜻한 사람이라는 의정보고를 3,000부 발행한 일도 있습니다.
그 의정 보고를 보면 제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고, 의리와 신의를 소중하게 생각했는지 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굴한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강함에 당당하게 맞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서양에서는 50%의 지지를 받는 사람을 영웅으로 만들어 주는데 우리나라에서는 90%의 지지를 받아도 10%인 사람들이 지지를 받는 사람을 똘아이로 몰아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1991년도 지방 자치가 실시하여 1대 때 평민당 원내 총무, 화순군농민회상임위원, 민주연합연청회장, 2대 때 산업건설위원장 민주당사무국장, 3대 때 전후반기 의장 전라남도 의장단 협의회 부회장, 대통령 자문 기관인 민주평통자문위원회 회장, 4대 때 민선 화순군수에 출마해서 화순 군정을 깊이 있게 파악하고 행정에 대한 안목을 넓혀 왔습니다.
화숭읍 도시가스유치, 전대병원 유치, 오지호 화백 기념관 유치, 도로변에 단풍나무와 백일홍나무 식수, 하천변느티나무 식수, 녹차재배 뽕나무 복분자를 비롯한 농촌소득사업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이러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화순군 발전에 수많은 노력을 해 왔다고 생각 합니다.
본 의원은 화순군의회의 산 증인이요.
뿌리라는 자부심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능주면에 계시는 조광조 선생님을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왕의 시절에도 사약을 마시며 죽어가면서 까지도 나라를 위해 바른 말을 하신 분입니다.
본의원도 군민의 마음을 대변하고 화순 발전을 위해서 바른 말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본의원에게 용기와 힘을 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김종철 기획 감사실장님께서는 의회와 행정의 화합을 위하여 넓은 마음으로 화순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시는 것을 보면서 훌륭하신 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군민을 대표하여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지나가는 세월을 탓하고 논할 수만은 없는 것입니다.
아쉽고 서운했던 모든 일들은 2005년도에 묻어 버리고 2006년도 새해에는 꿈과 희망이 넘치는 잘사는 화순군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끝으로 화순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빌면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전일만
김경남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35회 화순군의회 정례회 제10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대단히 수고들 하셨습니다.
이의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세계문화유산 화순고인돌 유적지 사유토지 매입에 따른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의사일정 제3항 한천자연휴양림 주변에 편입된 사유토지 매입여부 결정에 따른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이 각각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김경남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5분자유발언은 화순군의회 회의규칙 제37조의2제1항의 규정에 5분 이내로 자유발언을 실시토록 되어 있으므로 시간을 지키어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김경남
먼저, 화순군 의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화순군의원로이신 이영복 회장님께 감사를 드리고, 기자님들,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60년 만에 매서운 칼바람과 폭설로 인하여 피해금액이 전남ㆍ광주를 포함해서 2,000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번 폭설 피해는 수해피해와는 다릅니다.
수해 피해는 하천 도로를 비롯해서 공공 피해가 있었지만은 이번 폭설 피해는 순수한 농민들만의 피해가 되었다는 사실을 인식하시고 하루빨리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고 정치적으로나 국가 자치단체행정에서 폭설피해농가에 많은 지원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피해를 당하신 농민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동복 출신 산업건설 위원회 김경남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전일만 의장님 !
동료의원 여러분 !
이영남 군수님을 비롯한 700여 공무원 여러분 !
2005년도 을유년을 마무리 하면서 본의원이 5분 발언을 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2006년도 병술년 새해에는 화순군의 꿈과 희망의 한해가 되기를 두손모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화순군은 산수가 아름답고 인심이 좋은 순박한 사람이 모여 사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예향, 의향, 문향의 고장, 중부권의 혁신 도시를 꿈꾸는 잠재력이 무한한 고장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갈등과 분열, 웃음과 여유, 화합이란 찾아 볼 수 없는 화순군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게 누구의 책임라고 생각하십니까 !
이러한 어려운 현실 속에서 이영남 군수님께서는 최초 여성군수로서 섬세함과 부드러움으로 1년 8개월 동안 행정의 수장으로서 화순의 화합과 발전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뛰시며 많은 노력을 추진하신 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쉬웠던 것은 주위에서 여성군수님이 소신 있게 행정을 추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어야 하고 분위기를 만들어 주야 하는데 그러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창원 부군수님께서는 좋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수님이 욕되지 않도록 처신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6년도에는 우리나라 최초 여성군수님으로써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소신껏 행정을 추진하여 화순을 화합 속에서 더욱 크게 발전시키시고 역사에 남는 훌륭하신 여성군수님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05년도는 다사다난 했던 한해였다고 생각 합니다.
정부로부터 벼 수매제 폐지 등으로 농민들의 많은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006년도 예산이 150억원 가까이 삭감되었습니다.
화순군 역사상 이렇게 많은 예산이 삭감된 적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선심성 예산에 너무 많이 투자되었다는 의원님들의 생각이고 모든 사업을 마무리해야 되는데, 마무리 하지 않고 신규 사업으로 벌려 놓은 사업비가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폐광개발사업비 3억원 투융자 승인도 없는 사업, 천연기념물 수달서식상태 조사용역비 기타 등, 만연저수지 투자사업, 만연천사업, 예술회관은 언제 완공하고 체육관은 어떻게 예산을 확보할 것인지 또 소하천정비사업 용역비, 지석천 용역비, 2006년도 예산서에 올라온 것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읍면에 긴급을 요하는 소규모사업은 예산이 없다고 하는데 이러한 사업이 과연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마른수건에 물을 짜듯 신중한 예산심의를 민주당이 시킨 일이다.
대한민국의 보물이신 훌륭하신 분을 정치적으로 몰아가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립니다.
그 뿐만 아니라 한천 폐기물처리장 반대 41일 단식농성, 화순읍 세량리 공설묘지 설치반대, 무등산골프장 주도리 주민반대, 하수종말처리장 민자유치사업의혹, 병주고 약주는 인사행정 많은 공무원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더욱 부끄러웠던 일은 총무과장 화공노회장께서 군민을 상대로 민원을 제기하고 진정을 하여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는 등 많은 아픔이 있었습니다.
군청 본 건물에 12미터가 넘는 본의원의 명예회손을 넘어 명예살인적인 대형 프랑카드를 걸었던 사실 화공노회장님 !
총무과장님 !
마음적으로 많은 아픔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군민을 대표한 의원이 군정 질문 5분 발언을 하기 어려웠던 제4대 화순군의회, 더욱 가슴 아픈 것은 군민의 대의 기관인 의회 본 의사당에서 군의원 질문도중 의원에게 삿대질하고 욕설하는 사람들이 있어 화순군 행정의 수준을 보여주었고 많은 아픔이 있었습니다.
씨앗을 뿌릴 때는 마음대로 뿌릴 수 있어도 거둬들일 때는 마음대로 거둬들일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상복을 입고 빅마트 추진을 강력히 반대하는 상인들을 보면서 생존권의 절박함을 느낍니다.
그 많은 민원에 눈 한번 깜짝하지 않은 배짱과 여유를 가지신 이제 표정관리까지 하신 이영남 군수님께 찬사를 보내 드립니다.
존경하는 전일남 의장님 동료의원 여러분 !
이영남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
행정이나 의회는 군민을 떠나서 결코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각계각층과의 격의 없는 의견수렴을 통해 이를 끊임없이 행정과 의정 활동에 반영함으로써 군민의 의사가 진정 존중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독선과 아집을 가지고는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신념과 철학 속에서 사심을 버리고 군민과 함께 하는 행정 의정활동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본의원은 풀뿌리 지방자치 실시 이후 잠자는 시간을 빼놓고는 연구하고 노력했으며 저의 젊음을 다 바쳐 눈물로써 화순군의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왔다고 생각 합니다.
본 의원은 14년 의정 활동을 하면서 군청 앞에 소나무 한그루를 심어 놓고 사시사철 푸르게 명분과 철학을 가지고 살아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많은 억지소리도 듣고 본 의원을 강하게 생각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러나 저를 직접 만나보고 대화를 하신 모든 분들은 저에게 따뜻한 사람이라고 평가를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본 의원은 만나보면 따뜻한 사람이라는 의정보고를 3,000부 발행한 일도 있습니다.
그 의정 보고를 보면 제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고, 의리와 신의를 소중하게 생각했는지 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굴한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강함에 당당하게 맞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서양에서는 50%의 지지를 받는 사람을 영웅으로 만들어 주는데 우리나라에서는 90%의 지지를 받아도 10%인 사람들이 지지를 받는 사람을 똘아이로 몰아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1991년도 지방 자치가 실시하여 1대 때 평민당 원내 총무, 화순군농민회상임위원, 민주연합연청회장, 2대 때 산업건설위원장 민주당사무국장, 3대 때 전후반기 의장 전라남도 의장단 협의회 부회장, 대통령 자문 기관인 민주평통자문위원회 회장, 4대 때 민선 화순군수에 출마해서 화순 군정을 깊이 있게 파악하고 행정에 대한 안목을 넓혀 왔습니다.
화숭읍 도시가스유치, 전대병원 유치, 오지호 화백 기념관 유치, 도로변에 단풍나무와 백일홍나무 식수, 하천변느티나무 식수, 녹차재배 뽕나무 복분자를 비롯한 농촌소득사업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이러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화순군 발전에 수많은 노력을 해 왔다고 생각 합니다.
본 의원은 화순군의회의 산 증인이요.
뿌리라는 자부심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능주면에 계시는 조광조 선생님을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왕의 시절에도 사약을 마시며 죽어가면서 까지도 나라를 위해 바른 말을 하신 분입니다.
본의원도 군민의 마음을 대변하고 화순 발전을 위해서 바른 말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본의원에게 용기와 힘을 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김종철 기획 감사실장님께서는 의회와 행정의 화합을 위하여 넓은 마음으로 화순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시는 것을 보면서 훌륭하신 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군민을 대표하여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지나가는 세월을 탓하고 논할 수만은 없는 것입니다.
아쉽고 서운했던 모든 일들은 2005년도에 묻어 버리고 2006년도 새해에는 꿈과 희망이 넘치는 잘사는 화순군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끝으로 화순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빌면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전일만
김경남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35회 화순군의회 정례회 제10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대단히 수고들 하셨습니다.
(00:00 산회)
○ 출석의원
의장 전일만의원 조영길의원 문정조부의장 김실
의원 박병옥의원 정광수의회운영위원장이선의원 주승현
의원 김경남총무위원장 남은기의원 문팔갑산업ㆍ건설위원장 조현수
의원 박광재(이상13명)
○ 참석공무원
사무과장 윤영재
의사담당 권석주
전문위원 문찬주
(이상 4명)
전문위원 김용태
전문위원 조석호
○ 출석공무원
군수 이영남
산림과장 한두희
기획감사실장 김종철
건설과장 김판일
총무과장 김영열
도시경제과장 양정열
재무과장 허길중
재난안전관리과장 임영택
종합민원과장 배상국
지역개발과장 이창희
문화관광과장 최성기
보건소장 서대식
사회복지과장 안영순
농업기술센터소장 양성열
환경과장 안태호
(이상1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