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화순군의회(임시회)
화순군의회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일시 : 2002년 3월 14일 (월) 10시
장소 : 화순군의회 본회의장
의사일정
제102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담당 류시춘
(10:00 개식)
○ 의사담당 류시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02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정면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 바로 -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에 맞추어 일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 애국가 제창 -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묵념 -
- 바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경남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김경남
개 회 사
존경하는 8만 화순군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임흥락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봄이 열리는 3월이 새롭게 시작되는 달입니다.
지난 새해 아침에 계획을 세우지 못했거나 계획을 세웠더라도 작심삼일에 그쳤다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3월입니다.
그동안 의정활동과 새로운 시책 및 당면한 군정의 한해 설계 등 각자의 맡은 바 직무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봄과 더불어 늘 우울한 소식뿐인 우리사회도 좀더 맑고 밝았으면 합니다.
요즘 각종 게이트에 정쟁으로 날을 지새는 정치판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제 사기와 흉악한 범죄가 날뛰는 사회도 새봄에는 온 천지가 화사한 봄옷으로 갈아입듯 변화된 모습으로 주민 앞에 보여주기를 소망해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군민 모두가 그동안의 좋지 않은 마음 한구석에 간직했던 부정적인 명예를 벗어 던지고 봄처럼 활짝 마음을 열고 팔 벌려 껴안으며 다함께 시작해 봅시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21세기는 열린사회, 정보화, 지방화 시대로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보다 내실 있는 지방자치 문화조성과 살기 좋고 활기 넘치는 화순건설을 위해 계획했던 일들이 잘못 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다시 한번 돌이켜 보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나 해빙기를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일상생활 안녕을 위협하는 취약지 관리에 소홀함이 없는지 각별한 관심과 주의로 현장 점검이 절실히 요청되는 시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더불어 생활이 어려운 소회계층에도 따뜻한 애정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확충 및 각종 복지정책 운영에도 보다 많은 심혈을 기울여 도움이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온정의 손길이 뻗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올해는 어느 해보다도 중요한 해로서 월드컵대회와 부산아시안게임을 비롯하여 4대 지방선거, 대통령선거 등이 국운융성의 기틀을 다지는 한해 인 것 같습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결정에 따라 우리나라의 장래를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우리 화순군에서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훌륭한 문화유적을 최대한 활용하고 광주광역시의 배후도시로서의 이점과 청정지역으로서의 이미지를 살리고 관광자원과 지역특산물을 널리 알려 찾고 싶은 관광화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야 될 것입니다.
또한 월드컵 축구대회 개최되는 기간에는 우리지역이 보존하고 있는 중국과 깊은 인연을 갖고 있는 능주 주자묘를 비롯하여 이서 적벽, 도암 천태산 등을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리 군민들은 이런 절호의 찬스를 기회로 삼아 준비에서부터 결과에 이르기까지 대책마련에 만전을 기하도록 다시 한번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군민들의 다양한 행정수요 충족을 위해서는 그 어느 때 보다도 군의회와 집행부간에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군의회는 그 책무를 수행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각종 공공사업의 조기 착공과 지방자치 문화의 올바른 정착을 이루기 위해 크고 작은 제도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전개하여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동안 여러 어려운 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동료의원 여러분의 그 어느 때보다도 성실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에 힘입어 이제는 보다 성숙한 지방자치와 지역개발의 한 축을 당당하게 지탱하고 있는 대표기관으로서 자리 매김을 확고히 하였으며 군민의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받아 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화순군의회는 그 어느 의회보다도 주민 본위의 지방자치의 참뜻을 이해하여 민주성과 전문성, 그리고 자율성을 키워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 무렵에도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항상 새로이 시작하고 있다라는 문구의 의미를 되새겨 항상 처음 시작하는 초심의 마음으로 매사에 임한다면 이 세상에서 이루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생각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들의 적극적이 뒷받침과 공무원 여러분의 자발적이 협조가 절실히 요청되고 있습니다.
또한 보다 많은 주민들이 지방자치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의회를 개방하여 주민참여 속에 지방의회가 발전할 수 있는 지방의회 상 정립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제102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을 심의 처리하고 또한 유관기관 업무설명 청취를 통해 기관간 협조체제를 구축함은 물론 의정활동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무쪼록 이번 제102회 임시회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끝으로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2002년 3월 14일
화순군의회 의장 김경남
○ 의사담당 류시춘
이상으로 제102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잠시 후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02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정면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하여 경례 -
- 바로 -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에 맞추어 일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 애국가 제창 -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동묵념 -
- 바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경남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김경남
개 회 사
존경하는 8만 화순군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임흥락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봄이 열리는 3월이 새롭게 시작되는 달입니다.
지난 새해 아침에 계획을 세우지 못했거나 계획을 세웠더라도 작심삼일에 그쳤다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3월입니다.
그동안 의정활동과 새로운 시책 및 당면한 군정의 한해 설계 등 각자의 맡은 바 직무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봄과 더불어 늘 우울한 소식뿐인 우리사회도 좀더 맑고 밝았으면 합니다.
요즘 각종 게이트에 정쟁으로 날을 지새는 정치판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제 사기와 흉악한 범죄가 날뛰는 사회도 새봄에는 온 천지가 화사한 봄옷으로 갈아입듯 변화된 모습으로 주민 앞에 보여주기를 소망해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군민 모두가 그동안의 좋지 않은 마음 한구석에 간직했던 부정적인 명예를 벗어 던지고 봄처럼 활짝 마음을 열고 팔 벌려 껴안으며 다함께 시작해 봅시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21세기는 열린사회, 정보화, 지방화 시대로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보다 내실 있는 지방자치 문화조성과 살기 좋고 활기 넘치는 화순건설을 위해 계획했던 일들이 잘못 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다시 한번 돌이켜 보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나 해빙기를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일상생활 안녕을 위협하는 취약지 관리에 소홀함이 없는지 각별한 관심과 주의로 현장 점검이 절실히 요청되는 시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더불어 생활이 어려운 소회계층에도 따뜻한 애정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확충 및 각종 복지정책 운영에도 보다 많은 심혈을 기울여 도움이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온정의 손길이 뻗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올해는 어느 해보다도 중요한 해로서 월드컵대회와 부산아시안게임을 비롯하여 4대 지방선거, 대통령선거 등이 국운융성의 기틀을 다지는 한해 인 것 같습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결정에 따라 우리나라의 장래를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우리 화순군에서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훌륭한 문화유적을 최대한 활용하고 광주광역시의 배후도시로서의 이점과 청정지역으로서의 이미지를 살리고 관광자원과 지역특산물을 널리 알려 찾고 싶은 관광화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야 될 것입니다.
또한 월드컵 축구대회 개최되는 기간에는 우리지역이 보존하고 있는 중국과 깊은 인연을 갖고 있는 능주 주자묘를 비롯하여 이서 적벽, 도암 천태산 등을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리 군민들은 이런 절호의 찬스를 기회로 삼아 준비에서부터 결과에 이르기까지 대책마련에 만전을 기하도록 다시 한번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군민들의 다양한 행정수요 충족을 위해서는 그 어느 때 보다도 군의회와 집행부간에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군의회는 그 책무를 수행하는데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각종 공공사업의 조기 착공과 지방자치 문화의 올바른 정착을 이루기 위해 크고 작은 제도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전개하여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동안 여러 어려운 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동료의원 여러분의 그 어느 때보다도 성실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에 힘입어 이제는 보다 성숙한 지방자치와 지역개발의 한 축을 당당하게 지탱하고 있는 대표기관으로서 자리 매김을 확고히 하였으며 군민의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받아 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화순군의회는 그 어느 의회보다도 주민 본위의 지방자치의 참뜻을 이해하여 민주성과 전문성, 그리고 자율성을 키워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 무렵에도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항상 새로이 시작하고 있다라는 문구의 의미를 되새겨 항상 처음 시작하는 초심의 마음으로 매사에 임한다면 이 세상에서 이루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생각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들의 적극적이 뒷받침과 공무원 여러분의 자발적이 협조가 절실히 요청되고 있습니다.
또한 보다 많은 주민들이 지방자치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의회를 개방하여 주민참여 속에 지방의회가 발전할 수 있는 지방의회 상 정립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제102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을 심의 처리하고 또한 유관기관 업무설명 청취를 통해 기관간 협조체제를 구축함은 물론 의정활동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무쪼록 이번 제102회 임시회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끝으로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2002년 3월 14일
화순군의회 의장 김경남
○ 의사담당 류시춘
이상으로 제102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잠시 후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00시0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