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회 화순군의회(정례회)
화순군의회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일시 : 2000년 12월 5일 10시
장소 : 화순군의회 본회의장
제90회 화순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0시 00분 개식)
○ 의사담당 서정국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90회 화순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정면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한 경례 -
- 바 로 -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에 맞추어 일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애국가 제창 -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 동 묵 념 -
- 바 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경남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김경남
개회사에 앞서 먼저 오늘 우리 화순군의회를 방문하여 주신 화순초등학교 이재양 선생님을 비롯한 학생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군의회는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중요한 의사를 결정하고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지방자치의 장입니다.
학생여러분들이 지방자치의 참뜻을 이해하고 참여하는데 많은 공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개 회 사 존경하는 8만 화순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임흥락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희망찬 2000년대 첫해를 맞이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금년의 마지막 회의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서 의정활동을 성실히 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신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의 중요 의정활동 상황을 돌이켜보면 우리군에서 관리하는 각종 기금에 대하여 운영실태를 조사하여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조사결과를 엄밀하게 분석하여 잘못된 기금에 대하여는 시정을 촉구하였으며 8ㆍ15 이후 6ㆍ25 전쟁 와중에서 국군 및 경찰의 작전수행중 무고한 양민들이 집단으로 희생당한 사건에 대한 진상을 조사하여 본인은 물론 피해유족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군민과의 아픔을 함께하였으며 또한 댐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의 아픔과 함께하고자 댐피해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하는등 여러 가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군민의 대변자라는 사명감으로 군민을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군민속에 살아 숨쉬는 의회로서의 기능에 충실하려고 노력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군의회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이렇듯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일들을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동료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고 무엇보다도 8만 군민의 성원과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항상 따뜻한 격려와 애정어린 충고를 보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서 내년에도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의회의 문호를 더욱 더 개방하고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다양한 군민욕구에 부응하여 신뢰받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내년에는 한단계 앞서가는 지방자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8만 화순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모두들 경제가 어렵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언론을 통하여 접해 오신줄 알고 있습니다만 IMF 모범생에서 퇴학생으로 전락했다는 외국 언론들의 비아냥거림이 있을 정도로 경제가 어려운 형편입니다.
더욱이 상대적으로 모든 것이 열악한 우리 농촌은 더욱 더 상황이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우리 농촌은 농가부채가 38조가 넘어서서 호당 2,000만원이 넘는 농가부채에 시달리고 있으며 쌀값, 무 배추값, 돼지고기값 등 농축산물의 폭락으로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 있습니다.
더욱이 뉴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이 진행될 경우 국내 농업기반이 뿌리채 뽑힐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더 어려운 상태가 예견됩니다.
이러한 농촌의 긴박한 사정을 생각할 때 정부에서는 농촌을 살리는 정책을 펴고 농산물 가격안정, 농업기반 시설의 장기적 확충 등 농민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하겠으며 우리군에서는 농업군으로써 농민의 어려움을 함께 한다는 차원에서 농업에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농업기반시설의 확충, 부가가치 높은 특용작물 재배 등에 행정력을 쏟아야 하겠으며 지금 농민들은 막대한 양의 벼 수매를 하지 못하여 영농비 처리를 못할 형편이라는 상황을 알고 벼 수매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우리군에서 조성중인 농업발전 진흥기금의 확보등 농민의 피부에 와 닿는 농정정책이 이루어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동안 의회에서 주장해온 하천변 느티나무 숲 조성사업 요구를 우리군이 밀레니엄 숲 조성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은 하천변 조경, 녹지공간 확보 및 군민들의 휴식처 제공 등 바람직스러운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군민을 위한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도록 하여 군민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는 행정이 추진되도록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올해는 지방자치 출범 10년째가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지방자치시대 출범이후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시각이 교차하는 가운데에서 이러한 논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할 것은 긍정적인 측면에서 우리들 자신이 지방자치를 발전시키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 발전시켜야 할 책임이 우리들 자신 모두에게 있음에 마음을 같이해 주셨으면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어려움이 있을때나 어떤 과제가 있을때에 희노애락을 같이 하면서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또한 지방자치의 발전은 언론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언론이 지방자치 시대의 사명에 함께하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고 노력하여 지방자치시대에 지역사회 발전의 길잡이가 되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저소득 영세민등 소외된 계층이 없는지 다시한번 살펴주시고 아울러서 금년도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마무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번 제90회 화순군의회 정례회는 금년을 마무리하는 정례회로 오늘 개회되어 19일간의 회기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이번 정례회는 금년의 행정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을 심의 의결하는 회의로서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회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정례회에 임하는 여러분들께서는 그 어느때보다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정례회의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특히 이번 정례회의시 심사하게될 내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예산안 심사는 8만 군민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균형개발을 위한 예산안 심사가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특히 농업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두어 농민의 아픔을 살피는 예산심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금년을 마무리하는 이번 정례회의가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협조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능동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은 물론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제90회 화순군의회 정례회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2000.12.5 화순군의회 의장 김경남
○ 의사담당 서정국
이상으로 제90회 화순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90회 화순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정면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국기에 대한 경례 -
- 바 로 -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에 맞추어 일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애국가 제창 -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 동 묵 념 -
- 바 로 -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경남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김경남
개회사에 앞서 먼저 오늘 우리 화순군의회를 방문하여 주신 화순초등학교 이재양 선생님을 비롯한 학생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군의회는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중요한 의사를 결정하고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지방자치의 장입니다.
학생여러분들이 지방자치의 참뜻을 이해하고 참여하는데 많은 공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개 회 사 존경하는 8만 화순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임흥락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희망찬 2000년대 첫해를 맞이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금년의 마지막 회의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서 의정활동을 성실히 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신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의 중요 의정활동 상황을 돌이켜보면 우리군에서 관리하는 각종 기금에 대하여 운영실태를 조사하여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조사결과를 엄밀하게 분석하여 잘못된 기금에 대하여는 시정을 촉구하였으며 8ㆍ15 이후 6ㆍ25 전쟁 와중에서 국군 및 경찰의 작전수행중 무고한 양민들이 집단으로 희생당한 사건에 대한 진상을 조사하여 본인은 물론 피해유족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군민과의 아픔을 함께하였으며 또한 댐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주민의 아픔과 함께하고자 댐피해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활동하는등 여러 가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군민의 대변자라는 사명감으로 군민을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군민속에 살아 숨쉬는 의회로서의 기능에 충실하려고 노력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군의회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이렇듯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일들을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동료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고 무엇보다도 8만 군민의 성원과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항상 따뜻한 격려와 애정어린 충고를 보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서 내년에도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의회의 문호를 더욱 더 개방하고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다양한 군민욕구에 부응하여 신뢰받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내년에는 한단계 앞서가는 지방자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8만 화순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모두들 경제가 어렵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언론을 통하여 접해 오신줄 알고 있습니다만 IMF 모범생에서 퇴학생으로 전락했다는 외국 언론들의 비아냥거림이 있을 정도로 경제가 어려운 형편입니다.
더욱이 상대적으로 모든 것이 열악한 우리 농촌은 더욱 더 상황이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우리 농촌은 농가부채가 38조가 넘어서서 호당 2,000만원이 넘는 농가부채에 시달리고 있으며 쌀값, 무 배추값, 돼지고기값 등 농축산물의 폭락으로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 있습니다.
더욱이 뉴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이 진행될 경우 국내 농업기반이 뿌리채 뽑힐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더 어려운 상태가 예견됩니다.
이러한 농촌의 긴박한 사정을 생각할 때 정부에서는 농촌을 살리는 정책을 펴고 농산물 가격안정, 농업기반 시설의 장기적 확충 등 농민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하겠으며 우리군에서는 농업군으로써 농민의 어려움을 함께 한다는 차원에서 농업에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농업기반시설의 확충, 부가가치 높은 특용작물 재배 등에 행정력을 쏟아야 하겠으며 지금 농민들은 막대한 양의 벼 수매를 하지 못하여 영농비 처리를 못할 형편이라는 상황을 알고 벼 수매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우리군에서 조성중인 농업발전 진흥기금의 확보등 농민의 피부에 와 닿는 농정정책이 이루어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동안 의회에서 주장해온 하천변 느티나무 숲 조성사업 요구를 우리군이 밀레니엄 숲 조성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은 하천변 조경, 녹지공간 확보 및 군민들의 휴식처 제공 등 바람직스러운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군민을 위한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도록 하여 군민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는 행정이 추진되도록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화순군민 여러분!
올해는 지방자치 출범 10년째가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지방자치시대 출범이후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시각이 교차하는 가운데에서 이러한 논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할 것은 긍정적인 측면에서 우리들 자신이 지방자치를 발전시키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 발전시켜야 할 책임이 우리들 자신 모두에게 있음에 마음을 같이해 주셨으면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어떤 어려움이 있을때나 어떤 과제가 있을때에 희노애락을 같이 하면서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또한 지방자치의 발전은 언론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언론이 지방자치 시대의 사명에 함께하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고 노력하여 지방자치시대에 지역사회 발전의 길잡이가 되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저소득 영세민등 소외된 계층이 없는지 다시한번 살펴주시고 아울러서 금년도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마무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번 제90회 화순군의회 정례회는 금년을 마무리하는 정례회로 오늘 개회되어 19일간의 회기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이번 정례회는 금년의 행정추진실적을 점검하고 내년도 예산을 심의 의결하는 회의로서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회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정례회에 임하는 여러분들께서는 그 어느때보다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정례회의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특히 이번 정례회의시 심사하게될 내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예산안 심사는 8만 군민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균형개발을 위한 예산안 심사가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특히 농업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두어 농민의 아픔을 살피는 예산심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금년을 마무리하는 이번 정례회의가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협조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능동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은 물론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제90회 화순군의회 정례회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2000.12.5 화순군의회 의장 김경남
○ 의사담당 서정국
이상으로 제90회 화순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0:00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