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회 화순군의회(정기회)
화순군의회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일시 : 1999년 11월 25일 (월) 10시 개식
장소 : 화순군의회 본회의장
제81회 화순군의회 정기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용사를 위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담당 서정국
(10:00 개식)
○ 의사담당 서정국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81회 화순군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름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에 맞추어 일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경남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경남
개회사
존경하는 8만 화순군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임흥락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희망찬 기묘년 새해를 맞이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금년의 마지막 정기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서 의정활동을 성실히 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노력하신 임흥락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을 돌이켜보면, 우리 화순군의회는 여러 가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군민의 대변자라는 사명감으로 군민을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군민속에 살아 숨쉬는 의회로서의 기능에 충실하려고 노력한 한해 였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군민의 생활속에 파고드는 의정활동 전개를 위하여 “군민의 소리함”을 설치 군민 여론 수렴의 장으로 활용하였으며, 어느해 보다도 잦았던 태풍과 호우로 인한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지원대책을 강구하였고, 다수 관련 민원해결을 위하여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현지에 출장하여 군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앞장서서 언제나 군민과 함께 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광주지하철 화순연장결의, 전남도청 이전반대 및 시도통합 촉구 등 지역발전에 대한 방안을 강구 하였으며, 군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하여 화순읍 하수종말처리장 시설공사 조사, 정액보조단체 운영 실태조사, 건설공사 조사 및 화순 양민학살 진상조사 특위를 구성 운영하여 군민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전라남도 시군의장 협의회 합동 연수와 영호남 화합을 위한 정부시책에 부응하기 위하여 부산 사하구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합동의정연수회를 개최 김두관 남해군수의 지방자치단체장이 바라본 바람직한 의회상 등 의정발전에 유익하고 현장감 있는 타시군 자치단체장의 여론도 수렴하였으며, 타시군 우수의회를 견학하여 고인돌 군 활용실태와 위생매립장 운영실태를 배워오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앞장서가는 의정활동을 전개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년도부터는 의회의 의정활동을 군민에게 널리 알리는 홍보 비디오를 제작 군민의 협조와 이해속에 화순군의 자치문화가 더욱 성숙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이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우리군의회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렇듯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일들을 추진할 수있었던 것은 동료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고, 무엇보다도 8만군민의 성원과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항상 따뜻한 격려와 애정어린 충고를 보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8만 화순군민 여러분!
그리고 임흥락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우리는 지금 참으로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앞으로 1개월여가 지나면 다사다난했던 1999년도를 마무리하고, 새천년의 시대를 여는 대망의 2000년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 반세기동안 우리민족을 암울하게 했던 남북 분단상황은 국민의 정부 햇볕정책에 의해 그 빗장이 서서히 풀려가고 있어서 통일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고 있습니다. 분열과 대립을 조장했던 지역주의나 지역감정은 한국 현대사의 불명예스러운 오점으로서 반목을 조장하는 그 어떤 세력이나 개인도 역사와 국민이 이제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간파하고 슬기롭게 적응하여 나가는 슬기로운 군민으로서 너와 나 그리고 우리는 하나라는 공동체 정신이 필요한 시기이며, 엄정하면서도 차분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2000년대는 창조적 지식기반 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든 국민의 권리와 의무가 지식에 의해 창조적으로 발현 되도록 하는 것이 국가의 의무이자 이것이 모든 국민의 의무가 되는 유연성의 사회로서 응축된 힘을 필요로 하는 통합 사회체제가 될 것입니다.
대망의 2000년대의 지방자치는 각 지역마다 특색있는 지방자치로 발전될 것으로 생각되며, 이는 곧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될 것이 확실합니다.
따라서 화순군의회에서는 그동안의 축적된 지방자치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행부의 견제와 균형의 원리로 군미을 위하여 봉사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하여는 의원 개개인이 나름대로의 전문성을 확보하여 군정을 살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열심히 일하는 의원이 군민에게 인정받고 칭찬받는 투명한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집행부와는 군정을 함께 이야기하고 이끌어 가는 동반자로서 진정 무엇이 군민을 위하는 일인가를 살펴서 지역발전에 가일층 노력하겠으며,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으로 대다수 군민이 공감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내부의 노력이 더욱 필요해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군의 전통산업인 농업발전에 관심을 갖고 부강한 농촌이 건설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주주의 축소판인 의호의 의정활동이 군민들에게 낱낱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방청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을 세워 그동안 문호를 활짝 개방시켜온 결과 관내 초ㆍ중ㆍ고의 수많은 학생과 생활개선회원, 새마을 부녀회원 등 각계 각층의 많은 사람들이 의호활동 방청을 통해 의회에 대한 잘못된 편견이나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우리지역이 2000년대 지방자치를 선도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함께하신 동료의원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들의 연구와 노력이 있어야 하겠으며, 또한 군민들도 선공 후사의 정신으로 조금씩 양보하는 미덕을 발휘하여 대망의 2000년대를 우리 화순이 한발짝 앞서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개원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임흥락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금년을 마무리하는 제81회 화순군의회 정기회가 오늘 개회되어 3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이번 정기회는 금년의 행정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에 예산을 심의 의결하는 회의로서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한 회의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정기회에 임하는 여러분들께는 그 어느때 보다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정기회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특히 이번 정기회시 실시하게 될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화순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군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군정에 대한 종합적인 안목과 충분한 사전 지식을 습득하여 단편적인 질책위주의 사무감사가 아니라 종합적이고 정책적인 감사가 되도록 하여 주시고, 창의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감사가 되어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대안을 제시하는 충실한 감사가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대하여도 8만 화순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균형개발을 위한 예산안 심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대망의 2000년대를 준비하는 이번 정기회가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협조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의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과 군민 모두의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제81회 화순구의회 정기회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1999. 11. 25
화순군의회 의장 김경남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81회 화순군의회 정기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름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에 맞추어 일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경남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경남
개회사
존경하는 8만 화순군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임흥락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희망찬 기묘년 새해를 맞이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금년의 마지막 정기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서 의정활동을 성실히 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노력하신 임흥락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을 돌이켜보면, 우리 화순군의회는 여러 가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군민의 대변자라는 사명감으로 군민을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군민속에 살아 숨쉬는 의회로서의 기능에 충실하려고 노력한 한해 였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군민의 생활속에 파고드는 의정활동 전개를 위하여 “군민의 소리함”을 설치 군민 여론 수렴의 장으로 활용하였으며, 어느해 보다도 잦았던 태풍과 호우로 인한 피해현장을 방문하여 지원대책을 강구하였고, 다수 관련 민원해결을 위하여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현지에 출장하여 군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앞장서서 언제나 군민과 함께 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광주지하철 화순연장결의, 전남도청 이전반대 및 시도통합 촉구 등 지역발전에 대한 방안을 강구 하였으며, 군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하여 화순읍 하수종말처리장 시설공사 조사, 정액보조단체 운영 실태조사, 건설공사 조사 및 화순 양민학살 진상조사 특위를 구성 운영하여 군민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전라남도 시군의장 협의회 합동 연수와 영호남 화합을 위한 정부시책에 부응하기 위하여 부산 사하구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합동의정연수회를 개최 김두관 남해군수의 지방자치단체장이 바라본 바람직한 의회상 등 의정발전에 유익하고 현장감 있는 타시군 자치단체장의 여론도 수렴하였으며, 타시군 우수의회를 견학하여 고인돌 군 활용실태와 위생매립장 운영실태를 배워오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앞장서가는 의정활동을 전개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년도부터는 의회의 의정활동을 군민에게 널리 알리는 홍보 비디오를 제작 군민의 협조와 이해속에 화순군의 자치문화가 더욱 성숙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이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우리군의회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렇듯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일들을 추진할 수있었던 것은 동료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고, 무엇보다도 8만군민의 성원과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항상 따뜻한 격려와 애정어린 충고를 보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8만 화순군민 여러분!
그리고 임흥락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우리는 지금 참으로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앞으로 1개월여가 지나면 다사다난했던 1999년도를 마무리하고, 새천년의 시대를 여는 대망의 2000년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 반세기동안 우리민족을 암울하게 했던 남북 분단상황은 국민의 정부 햇볕정책에 의해 그 빗장이 서서히 풀려가고 있어서 통일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고 있습니다. 분열과 대립을 조장했던 지역주의나 지역감정은 한국 현대사의 불명예스러운 오점으로서 반목을 조장하는 그 어떤 세력이나 개인도 역사와 국민이 이제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간파하고 슬기롭게 적응하여 나가는 슬기로운 군민으로서 너와 나 그리고 우리는 하나라는 공동체 정신이 필요한 시기이며, 엄정하면서도 차분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2000년대는 창조적 지식기반 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든 국민의 권리와 의무가 지식에 의해 창조적으로 발현 되도록 하는 것이 국가의 의무이자 이것이 모든 국민의 의무가 되는 유연성의 사회로서 응축된 힘을 필요로 하는 통합 사회체제가 될 것입니다.
대망의 2000년대의 지방자치는 각 지역마다 특색있는 지방자치로 발전될 것으로 생각되며, 이는 곧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될 것이 확실합니다.
따라서 화순군의회에서는 그동안의 축적된 지방자치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행부의 견제와 균형의 원리로 군미을 위하여 봉사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하여는 의원 개개인이 나름대로의 전문성을 확보하여 군정을 살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열심히 일하는 의원이 군민에게 인정받고 칭찬받는 투명한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집행부와는 군정을 함께 이야기하고 이끌어 가는 동반자로서 진정 무엇이 군민을 위하는 일인가를 살펴서 지역발전에 가일층 노력하겠으며,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으로 대다수 군민이 공감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내부의 노력이 더욱 필요해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군의 전통산업인 농업발전에 관심을 갖고 부강한 농촌이 건설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주주의 축소판인 의호의 의정활동이 군민들에게 낱낱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방청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을 세워 그동안 문호를 활짝 개방시켜온 결과 관내 초ㆍ중ㆍ고의 수많은 학생과 생활개선회원, 새마을 부녀회원 등 각계 각층의 많은 사람들이 의호활동 방청을 통해 의회에 대한 잘못된 편견이나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우리지역이 2000년대 지방자치를 선도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함께하신 동료의원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들의 연구와 노력이 있어야 하겠으며, 또한 군민들도 선공 후사의 정신으로 조금씩 양보하는 미덕을 발휘하여 대망의 2000년대를 우리 화순이 한발짝 앞서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개원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임흥락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금년을 마무리하는 제81회 화순군의회 정기회가 오늘 개회되어 3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이번 정기회는 금년의 행정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내년에 예산을 심의 의결하는 회의로서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한 회의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정기회에 임하는 여러분들께는 그 어느때 보다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정기회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특히 이번 정기회시 실시하게 될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화순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군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군정에 대한 종합적인 안목과 충분한 사전 지식을 습득하여 단편적인 질책위주의 사무감사가 아니라 종합적이고 정책적인 감사가 되도록 하여 주시고, 창의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감사가 되어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대안을 제시하는 충실한 감사가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대하여도 8만 화순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균형개발을 위한 예산안 심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대망의 2000년대를 준비하는 이번 정기회가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협조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의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과 군민 모두의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제81회 화순구의회 정기회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1999. 11. 25
화순군의회 의장 김경남
(00:00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