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회 화순군의회(임시회)
화순군의회본회의회의록
제1호 개회식
일시 : 1999년 3월 29일 (월) 10시
장소 : 화순군의회 본회의장
제73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위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0시00분 개식)
○ 의사담당 서정국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73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정면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에 맞추어 일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경남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김경남
오늘 화순군의회를 방문하여 주신 화순중학교 김미애, 김광숙 선생님과 학생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군의회는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하여 군정의 중요한 의사를 결정해주고, 감시하는 풀뿌리 지방자치의 전당입니다.
오늘 우리 군의회 방문이 지방자치의 참뜻을 이해하는데 많은 공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선생님과 학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개회사
존경하는 8만 화순군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임흥락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만물이 생동하는 새봄을 맞이하여 그동안 의정활동과 새로운 시책의 추진, 당면한 영농준비 등 각자의 맡은바 직무에 충실하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국가적으로는 온 국민이 화합하여 번영된 조국의 미래를 향한 일치된 목표를 향하여 지혜와 슬기를 하나로 모아 총화단결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12월 15일 부산광역시 사하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사하구의 초청으로 금번 3월 24일에는 우리군 대표단이 사하구와 의회를 방문함으로서 양 지역간의 교류화합과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 양 지역 의원의 합동 연수 등에 의견을 같이 하고 민간교류 부문에 있어서도 양 지역 의원들이 적극 앞장서도록 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우리는 이번에 한일 어업협정 과정을 지켜보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공무원의 책임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우리 지역에서는 이와 유사한 사례가 없이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정을 위하여 우리 모두가 맡은바 직무에 지혜와 역량을 결집시켜야 되겠습니다.
아울러서 당면한 업무인 영농준비, 산불예방 및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도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8만 화순군민 여러분!
임흥락 군수를 비롯 관계공무원 여러분!
정부에서는 지금 온 국력을 “제2의 건국운동”에 쏟고 있습니다.
제2의 건국운동은 현재의 위기 극복은 물론 우리군민과 조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자세를 온 국민이 공감하는 가운데 국민의식과 생활에 고착된 각종 비능률, 비합리적인 요소를 청산하고 국정을 총체적으로 개혁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서 우리 지역도 이에 발맞추어 “제2의 건국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고착된 비능률과 비합리적인 요소를 일조일석에 청산하기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범 국가적인 국민운동에 불을 지핀다는 마음가짐으로 민ㆍ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제2의 건국운동이 범국민운동으로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과 공무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제3대 우리군의회가 대원한지도 벌써 9개월이 지났습니다.
때로는 군민의 성원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질책을 받기도 하였습니다만,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료 의원님들의 협조로 제3대 의회도 본 궤도에 접어 들었습니다. 금년에도 우리 의회가 하나의 목소리로 집행부의 행정을 감시하고, 군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우리 화순군정이 군민이 희망과 믿음의 등불로서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연구를 아끼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화순군의회는 앞서가는 선진 의회를 견학하고 효율적인 의정연수를 실시하는 등 전문성과 자율성, 그리고 효율성 있는 의회로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주민은 물론 기관ㆍ단체 임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의회 방청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군민 모두가 지방자치를 이해하고 의정활동에 참여 하도록 할방침입니다. 의원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제73회 임시회에서는 군정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듣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을 심의 처리할 계획입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의원들이 군정질문에 대하여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고 의원 여러분께서는 제출된 안건에 대하여 심도있는 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제73회 임시회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군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1999년 3월 29일
화순군의회 의장 김경남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73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정면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에 맞추어 일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경남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김경남
오늘 화순군의회를 방문하여 주신 화순중학교 김미애, 김광숙 선생님과 학생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군의회는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하여 군정의 중요한 의사를 결정해주고, 감시하는 풀뿌리 지방자치의 전당입니다.
오늘 우리 군의회 방문이 지방자치의 참뜻을 이해하는데 많은 공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선생님과 학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개회사
존경하는 8만 화순군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임흥락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만물이 생동하는 새봄을 맞이하여 그동안 의정활동과 새로운 시책의 추진, 당면한 영농준비 등 각자의 맡은바 직무에 충실하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국가적으로는 온 국민이 화합하여 번영된 조국의 미래를 향한 일치된 목표를 향하여 지혜와 슬기를 하나로 모아 총화단결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12월 15일 부산광역시 사하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사하구의 초청으로 금번 3월 24일에는 우리군 대표단이 사하구와 의회를 방문함으로서 양 지역간의 교류화합과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 양 지역 의원의 합동 연수 등에 의견을 같이 하고 민간교류 부문에 있어서도 양 지역 의원들이 적극 앞장서도록 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우리는 이번에 한일 어업협정 과정을 지켜보면서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공무원의 책임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우리 지역에서는 이와 유사한 사례가 없이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정을 위하여 우리 모두가 맡은바 직무에 지혜와 역량을 결집시켜야 되겠습니다.
아울러서 당면한 업무인 영농준비, 산불예방 및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도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8만 화순군민 여러분!
임흥락 군수를 비롯 관계공무원 여러분!
정부에서는 지금 온 국력을 “제2의 건국운동”에 쏟고 있습니다.
제2의 건국운동은 현재의 위기 극복은 물론 우리군민과 조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자세를 온 국민이 공감하는 가운데 국민의식과 생활에 고착된 각종 비능률, 비합리적인 요소를 청산하고 국정을 총체적으로 개혁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서 우리 지역도 이에 발맞추어 “제2의 건국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고착된 비능률과 비합리적인 요소를 일조일석에 청산하기에는 많은 문제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범 국가적인 국민운동에 불을 지핀다는 마음가짐으로 민ㆍ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제2의 건국운동이 범국민운동으로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과 공무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제3대 우리군의회가 대원한지도 벌써 9개월이 지났습니다.
때로는 군민의 성원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질책을 받기도 하였습니다만,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료 의원님들의 협조로 제3대 의회도 본 궤도에 접어 들었습니다. 금년에도 우리 의회가 하나의 목소리로 집행부의 행정을 감시하고, 군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우리 화순군정이 군민이 희망과 믿음의 등불로서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연구를 아끼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화순군의회는 앞서가는 선진 의회를 견학하고 효율적인 의정연수를 실시하는 등 전문성과 자율성, 그리고 효율성 있는 의회로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주민은 물론 기관ㆍ단체 임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의회 방청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군민 모두가 지방자치를 이해하고 의정활동에 참여 하도록 할방침입니다. 의원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들의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제73회 임시회에서는 군정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듣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을 심의 처리할 계획입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의원들이 군정질문에 대하여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고 의원 여러분께서는 제출된 안건에 대하여 심도있는 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제73회 임시회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군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1999년 3월 29일
화순군의회 의장 김경남
(00시00분 폐식)
○ 의사담당 서정국
이상으로 제73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 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