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회 화순군의회(정기회)
화순군의회본회의회의록
제8차
일시 : 1998년 12월 12일 (토) 10시
장소 : 화순군의회 본회의장
의사일정 (제8차 본회의)
1. 군정질문 및 답변의 건
-남은기 의원
(00시00분 개의)
○ 의장 김경남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0회 화순군의회 정기회 제8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군정질문 및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0회 화순군의회 정기회 제8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군정질문 및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김경남
의사일정 제1항 군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은 남은기 위원께서 군정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남은기 위원! 나오셔서 군정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남은기
춘양출신 남은기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군정의 복지증진과 국가시책에 지방적 구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고 계시는 임흥락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의 노고에 대하여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바쁘신 가운데도 우리군의회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방청하고 계시는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흔히 현대화시대에서 지식, 정보화시대, 무한경쟁시대, 지방화시대라고 합니다.
지방화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경쟁에서 이겨야 하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정보에 뒤지면 안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이런한 맥락에서 우리 화순군이 경쟁에서 이기고 타 지방자치단체보다 잘사는 지역이 되기 위해서는 타 지역의 정보파악이 필요하다고 본 의원은 봅니다.
우리군이 다른 지방자치보다 잘 살고 앞서가는 지역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행정에서 이길 수 있도록 새로운 정보 획득에 기회와 역량이 필요하다고 본 위원은 느끼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 화순에서 구독하고 있는 각종 신문의 부수와 소요 예산은 얼마나 되고 있는지, 둘째, ‘98년도에 지역신문을 포함해서 지상에 보도된 기사 등 군정시책에 반영한 사례는 몇건이나 되며 그 대표적인 사례내용은 한두가지 소개해 주시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셋째, 금년도 우리군이 지상보도된 밝은 기사와 어두운 기사가 몇건이나 되는지 그리고 앞으로 우리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좋은 기사가 많이 나와야 한다고 보는데 집행부의 군정 홍보방안은 무엇인지 넷째, 신문의 구독은 이와 같이 견문과 정보획득이 주 목적으로 구독의 필요성은 인정되었지만 무분별한 구독은 없도록 할것이며 그 신문내용을 봐서 신문을 봤으면 합니다.
특히, 중앙지와 지방지, 그리고 우리지역 신문만 구독할것이 아니라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등 타 지방의 지방지도 일정량 구독토록 한다면 정보획득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에 대한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이 이와같이 질문을 하게된것은 지방화시대에 가장 손쉽게 거둘 수 있는 정보매체는 신문 등 매스컴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언론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주시고 언론에서 지적하고 계시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그 내용을 검토 분석하여 시책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뜻이 있겠습니다.
끝으로 각종 신문매체와 정보통신망 등을 최대한 확충하는 방안을 강구하시고 아울러 획득한 정보는 군정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모름지기 민선 2기의 정보행정으로 재도약하는 화순군민 모두가 잘사는 우리군, 선진군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경남
남은기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 질문사항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실장 배병선
기획예산실장 배병선입니다.
남은기 의원께서 신문구독 및 군정홍보와 관련하여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군에서 주민계도용 등으로 구독하고 있는 신문은 중앙지 147부, 지방지 975부, 지역신문 132부 등 총 1,254부이며 이를 이장, 반장등에 배부하고 있으며 금년도 총 소요예산은 8,122만 8,000원입니다.
지금까지 군정에 대한 보도 횟수는 금년에 1,162회로 그중 홍보기사가 887회, 일반기사가 258회, 지적기사가 17회이며 홍보기사 중 고인돌군 세계문화유산발굴 및 제3회 화순운주대축제 홍보 등은 우리군을 전국에 알리는 대표적인 사례라 하겠습니다.
앞으로 군정의 주요계획이나 추진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주민에게 알리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밝고 명랑한 기사가 많이 보도되도록 하겠으며 지적기사에 대해서는 내용을 심층 분석하여 시정조치 하는등 보다 나은 군정수행과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각 언론사와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타시도 지방지를 구독하는 것이 지역정보 습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나 현재는 각 시군구에서 발행하는 소식지 및 중앙지를 통해서 특수시책 등을 수집하여 우리 군정에 참고하여 있으며, 타 지역 지방지 구독 문제는 앞으로 관심을 갖고 검토하겠습니다.
지난 9월 군 조직개편시 홍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4명으로 홍보팀을 구성 운영중에 있으며 군에서 발행하는 화순소식지를 관 중심에서 주민 중심으로 편집기법을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수시로 정비하는 등 전국 어디서나 우리 군정을 알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안을 강구 군정홍보의 극대화를 기하는데 만전을 기해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경남
기획예산실장 답변에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남은기 의원 거수)
남은기 의원! 질문 하십시오.
○ 의원 남은기
제가 질문코자 하는 것은 신문대금이 이렇게 많이 나가는데 본의원이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부산에 있는 사하구와 15일에 자매결연을 맺은 입장이고 우리 군에서 경상도나 강원도, 충청도의 신문을 더 본다고 해서 우리군이 특별한 어려움이 없을테니까 언론매체를 통해서 알 것을 더 알기 위해서는 기획예산실에서 한부만 더 봐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 기획예산실장 배병선
지금 저희들은 중앙지를 140여부를 보도록 하고 있고 타 시군에서 발간하는 홍보지로 서울시에 있는 관악구, 광주시의 북구, 남구, 부산광역시의 강서구 기장동, 전라북도의 김해시, 경남남도의 함양군, 강원의 택백시ㆍ원주시ㆍ춘천시 경기도의 수원시ㆍ오산시, 전라남도의 순천시ㆍ장성군의 홍보지가 저희들에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남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타 도의 신문을 구독하는것은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 의원 남은기
이상입니다.
○ 의장 김경남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의장 김경남
기획예산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임흥락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은 일요일이므로 휴회하고 12월 14일부터 12월 19일까지는 ‘99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사를 위한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휴회하고 제9차 본회의는 12월 21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99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70회 화순군의회 정기회 제8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의사일정 제1항 군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오늘은 남은기 위원께서 군정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남은기 위원! 나오셔서 군정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원 남은기
춘양출신 남은기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군정의 복지증진과 국가시책에 지방적 구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고 계시는 임흥락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의 노고에 대하여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바쁘신 가운데도 우리군의회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방청하고 계시는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흔히 현대화시대에서 지식, 정보화시대, 무한경쟁시대, 지방화시대라고 합니다.
지방화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경쟁에서 이겨야 하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정보에 뒤지면 안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이런한 맥락에서 우리 화순군이 경쟁에서 이기고 타 지방자치단체보다 잘사는 지역이 되기 위해서는 타 지역의 정보파악이 필요하다고 본 의원은 봅니다.
우리군이 다른 지방자치보다 잘 살고 앞서가는 지역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행정에서 이길 수 있도록 새로운 정보 획득에 기회와 역량이 필요하다고 본 위원은 느끼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 화순에서 구독하고 있는 각종 신문의 부수와 소요 예산은 얼마나 되고 있는지, 둘째, ‘98년도에 지역신문을 포함해서 지상에 보도된 기사 등 군정시책에 반영한 사례는 몇건이나 되며 그 대표적인 사례내용은 한두가지 소개해 주시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셋째, 금년도 우리군이 지상보도된 밝은 기사와 어두운 기사가 몇건이나 되는지 그리고 앞으로 우리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좋은 기사가 많이 나와야 한다고 보는데 집행부의 군정 홍보방안은 무엇인지 넷째, 신문의 구독은 이와 같이 견문과 정보획득이 주 목적으로 구독의 필요성은 인정되었지만 무분별한 구독은 없도록 할것이며 그 신문내용을 봐서 신문을 봤으면 합니다.
특히, 중앙지와 지방지, 그리고 우리지역 신문만 구독할것이 아니라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등 타 지방의 지방지도 일정량 구독토록 한다면 정보획득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에 대한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이 이와같이 질문을 하게된것은 지방화시대에 가장 손쉽게 거둘 수 있는 정보매체는 신문 등 매스컴의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언론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주시고 언론에서 지적하고 계시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그 내용을 검토 분석하여 시책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뜻이 있겠습니다.
끝으로 각종 신문매체와 정보통신망 등을 최대한 확충하는 방안을 강구하시고 아울러 획득한 정보는 군정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모름지기 민선 2기의 정보행정으로 재도약하는 화순군민 모두가 잘사는 우리군, 선진군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경남
남은기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실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 질문사항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실장 배병선
기획예산실장 배병선입니다.
남은기 의원께서 신문구독 및 군정홍보와 관련하여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군에서 주민계도용 등으로 구독하고 있는 신문은 중앙지 147부, 지방지 975부, 지역신문 132부 등 총 1,254부이며 이를 이장, 반장등에 배부하고 있으며 금년도 총 소요예산은 8,122만 8,000원입니다.
지금까지 군정에 대한 보도 횟수는 금년에 1,162회로 그중 홍보기사가 887회, 일반기사가 258회, 지적기사가 17회이며 홍보기사 중 고인돌군 세계문화유산발굴 및 제3회 화순운주대축제 홍보 등은 우리군을 전국에 알리는 대표적인 사례라 하겠습니다.
앞으로 군정의 주요계획이나 추진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주민에게 알리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밝고 명랑한 기사가 많이 보도되도록 하겠으며 지적기사에 대해서는 내용을 심층 분석하여 시정조치 하는등 보다 나은 군정수행과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각 언론사와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타시도 지방지를 구독하는 것이 지역정보 습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나 현재는 각 시군구에서 발행하는 소식지 및 중앙지를 통해서 특수시책 등을 수집하여 우리 군정에 참고하여 있으며, 타 지역 지방지 구독 문제는 앞으로 관심을 갖고 검토하겠습니다.
지난 9월 군 조직개편시 홍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4명으로 홍보팀을 구성 운영중에 있으며 군에서 발행하는 화순소식지를 관 중심에서 주민 중심으로 편집기법을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수시로 정비하는 등 전국 어디서나 우리 군정을 알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안을 강구 군정홍보의 극대화를 기하는데 만전을 기해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경남
기획예산실장 답변에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남은기 의원 거수)
남은기 의원! 질문 하십시오.
○ 의원 남은기
제가 질문코자 하는 것은 신문대금이 이렇게 많이 나가는데 본의원이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부산에 있는 사하구와 15일에 자매결연을 맺은 입장이고 우리 군에서 경상도나 강원도, 충청도의 신문을 더 본다고 해서 우리군이 특별한 어려움이 없을테니까 언론매체를 통해서 알 것을 더 알기 위해서는 기획예산실에서 한부만 더 봐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 기획예산실장 배병선
지금 저희들은 중앙지를 140여부를 보도록 하고 있고 타 시군에서 발간하는 홍보지로 서울시에 있는 관악구, 광주시의 북구, 남구, 부산광역시의 강서구 기장동, 전라북도의 김해시, 경남남도의 함양군, 강원의 택백시ㆍ원주시ㆍ춘천시 경기도의 수원시ㆍ오산시, 전라남도의 순천시ㆍ장성군의 홍보지가 저희들에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남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타 도의 신문을 구독하는것은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 의원 남은기
이상입니다.
○ 의장 김경남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의장 김경남
기획예산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임흥락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은 일요일이므로 휴회하고 12월 14일부터 12월 19일까지는 ‘99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사를 위한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휴회하고 제9차 본회의는 12월 21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99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70회 화순군의회 정기회 제8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12분 산회)
○ 출석위원(13명)
의장 김경남부의장 박병옥의회운영위원장 문팔갑총무위원장 김성인
산업ㆍ건설위원장 문정조의원 조영길의원 남은기의원 민용기
의원 안복수의원 문현근의원 정해봉의원 박윤수
의원 정중구
○ 참석공무원(6명)
사무과장 허길중,
의사담당 서정국,
지방행정주사보 양승광,
전문위원 김언태,
전문위원 양정열,
전문위원 조석호
○ 출석공무원(14명)
군수 임흥락,
부군수 주동식,
기획예산실장 배병선,
재무과장 김종철,
민원봉사과장 배상국,
문화관광과장 노양현,
사회복지과장 임시풍,
환경과장 김재월,
농산과장 박종일,
산림과장 한두희,
건설과장 김용현,
도시경제과장 최성기,
농업기술센터소장 박준규,
보건소장 이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