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회(임시회)
화순군의회본회의회의록
개회식
일시 : 2024년 1월 19일(금) 10시 00분
장소 : 화순군의회 본회의장
제265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 대한 경례
3. 애국가 제창
4. 개 회 사
5. 폐 식
(10시 00분 개식)
○ 의사운영팀장 최광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65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하성동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하성동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구복규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기대와 희망 속에 출발한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화순군의회에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2024년 갑진년 새해부터 화순탄광 갱도 침수 반대 및 국비 지원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지난 1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서명운동은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군민의 25%가 넘는 15,404명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영하를 넘나드는 차디찬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로 나와 힘을 모아주신 군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우리 군민들의 간절함이 담긴 서명부는 지난 17일과 18일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석탄공사에 전달되었습니다. 아울러, 지난 1월 10일 제288회 전라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화순탄광 갱도 침수 반대 및 국비 지원 촉구에 대한 결의안을 채택하여 용산 대통령실과 기획재정부 등의 관계부처에 전달하였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군민들의 의지와 전남 각 시군의 지지와 관심을 모아 우리 군의 뜻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난 2023년은 고금리와 고물가, 국제 정세 악화로 민생의 어려움이 날로 커지는 힘든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인내하고 버텨온 군민 여러분 덕분에 희망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 해였습니다. 금년에도 지난해에 이어 지속되는 경기침체, 인구소멸과 고령화는 물론,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협력하고 단합하여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의회 또한 군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 여러분께 한걸음 더 다가서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2월 2일까지 15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청취하고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비롯한 조례안 등을 심의 처리하게 됩니다. 올해 군정 방향을 설계하는 첫 회기인 만큼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집행부의 주요 정책과 사업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있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에서도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군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올 한해도 우리 의회는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민의 삶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첫째, 군민의 눈높이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고 귀 기울이며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둘째, 군민의 곁에서 시급한 민생 현안과 지역의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하는 군민과 동행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셋째, 군민의 자리에서 함께 고민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현장 속에 직접 들어가겠습니다.
넷째, 이번 서명운동에서 보여주신 군민들의 뜻을 잘 받들어 화순탄광 갱도 침수 반대 및 광업소 부지 매입비 국비 지원을 반드시 관철시키겠습니다. 또한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 견제와 감시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동반자로서 집행부와 함께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습니다.
2024년,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시작하였습니다. 승천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우리 화순군이 더 높이 비상하는 해가 되길 기대하며, 군민 모두에게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 1. 19.
화순군의회의장 하성동
○ 의사운영팀장 최광선
이상으로 제265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의장님의 주재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65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주악)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하성동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 의장 하성동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구복규 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기대와 희망 속에 출발한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화순군의회에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2024년 갑진년 새해부터 화순탄광 갱도 침수 반대 및 국비 지원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지난 1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서명운동은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군민의 25%가 넘는 15,404명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영하를 넘나드는 차디찬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로 나와 힘을 모아주신 군민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우리 군민들의 간절함이 담긴 서명부는 지난 17일과 18일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석탄공사에 전달되었습니다. 아울러, 지난 1월 10일 제288회 전라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화순탄광 갱도 침수 반대 및 국비 지원 촉구에 대한 결의안을 채택하여 용산 대통령실과 기획재정부 등의 관계부처에 전달하였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는 군민들의 의지와 전남 각 시군의 지지와 관심을 모아 우리 군의 뜻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난 2023년은 고금리와 고물가, 국제 정세 악화로 민생의 어려움이 날로 커지는 힘든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인내하고 버텨온 군민 여러분 덕분에 희망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 해였습니다. 금년에도 지난해에 이어 지속되는 경기침체, 인구소멸과 고령화는 물론,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이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협력하고 단합하여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의회 또한 군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 여러분께 한걸음 더 다가서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2월 2일까지 15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청취하고 군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비롯한 조례안 등을 심의 처리하게 됩니다. 올해 군정 방향을 설계하는 첫 회기인 만큼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집행부의 주요 정책과 사업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있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에서도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군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올 한해도 우리 의회는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민의 삶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첫째, 군민의 눈높이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고 귀 기울이며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둘째, 군민의 곁에서 시급한 민생 현안과 지역의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하는 군민과 동행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셋째, 군민의 자리에서 함께 고민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현장 속에 직접 들어가겠습니다.
넷째, 이번 서명운동에서 보여주신 군민들의 뜻을 잘 받들어 화순탄광 갱도 침수 반대 및 광업소 부지 매입비 국비 지원을 반드시 관철시키겠습니다. 또한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 견제와 감시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동반자로서 집행부와 함께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습니다.
2024년,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시작하였습니다. 승천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우리 화순군이 더 높이 비상하는 해가 되길 기대하며, 군민 모두에게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 1. 19.
화순군의회의장 하성동
○ 의사운영팀장 최광선
이상으로 제265회 화순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의장님의 주재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 1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