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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의회, 제243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2-18

 

 화순군의회
(의장 최기천)18, 8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3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지난 1119일부터 3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1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38건 등 총 5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도있는 심사를 거쳐 7건에 58,120만원을 삭감하고, 6,1226,361만원의 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

 

 또한 1130일부터 5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실과소를 대상으로 시정 13, 건의 34건의 의견을 포함한 결과보고서가 제출되어 제8차 본회의에서 최종 채택되었다.

 

 아울러, 윤영민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광역시와 화순군 간 동복댐 문제 해결을 위한 상생발전 협의회 구성을 주제로 동복댐 건설 경위와 지난 8월 동복댐 홍수 피해 상황, 그 동안 의회에서 추진했던 광주광역시에 대한 피해 보상 촉구와 동복댐 관리 규정 개정 반대 군민 서명운동 전개 활동을 알렸으며, 또한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동복댐 상생발전 협의회의 구성과 추진방향에 대해 발언하였다.

 

 최기천 의장은 이번 정례회를 마치면서금년 한 해 동안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직자에게 감사드리며, 집행부에서는 이번 회기 업무보고와 감사를 통해 지적된 내용과 정책 대안들이 우리 군민의 목소리임을 주지하여 정책에 적극 반영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새해 예산안이 확정된 만큼 신속하게 집행 계획을 세워 지역경제 회생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빠르게 파급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